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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대적연구원 백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10월 27일 대한민국발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로써 특대형범죄자들의 모략적정체가 추호도 변명할 여지없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중대주권침해도발행위는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초래된 최악의 집권위기를 조선반도에서의 충격적인 사건도발로 모면하고 죄많은 잔명을 건져보려는 윤석열패당의 단말마적발악의 산물이다.
천하대결광 윤석열괴뢰는 지금 임기절반도 못되여 전례없는 총체적위기에 처하였다.
력대 한국집권자들을 릉가하는 반공과 전쟁, 독재와 악정으로 파멸을 재촉해온 이 미치광이는 더러운 명줄이 끊기는 종말의 시각조차 감촉하지 못하고 더욱더 발광하고있다.
대적연구원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죄악우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천하에 보기 드문 윤석열괴뢰의 범죄적정체와 비참한 운명을 만천하에 폭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윤재앙〉이 대한민국을 핵제물로 만들었다》
예로부터 정치의 근본은 나라를 태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것이라고 하였다.
가장 적대적인 교전국관계이며 국경을 맞대고있는 핵보유국의 턱밑에서 안전하게 사는 법을 터득하는것은 대한민국통치자들에게 지워진 숙명이다.
생존의 비책은 오직 하나, 강약부동의 객관적현실을 인정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천하무뢰한인 윤석열괴뢰는 반공화국대결을 권력유지의 최적공간으로 삼고있는 최악의 안보무능대통령이다.
윤석열괴뢰의 지난 집권 2년반은 한국땅을 통채로 핵전쟁의 제물로 만드는 《죽음의 도박》의 련속이였다.
오늘 바람앞의 초불신세가 된 대한민국의 운명은 윤석열괴뢰가 《힘에 의한 평화》를 선거공약으로 내들고 집권 첫시기에 호전적인 《주적론》을 국시로 선포하였을 때 이미 예고되여있었다.
적대의식에 환장한 윤석열괴뢰가 해마다 《6.25전쟁기념일》과 《국군의 날》을 비롯한 각종 계기들에 벌려놓은 안보행사들과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같은 안보관련회의들에서 쏟아낸 《대량응징보복》, 《전쟁불사》,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 《정권종말》망언들은 달아오른 화약고우에 뿌려댄 위험천만한 불찌들이였다.
유치한 반공화국광대극들인 《3.1절기념식》이니, 《광복절경축식》이니 하는 대결마당들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흡수통일》야망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은 놈의 망발들은 저들 내부에서조차 《비현실적발상》, 《남북관계의 끝장판》, 《대북흡수가 아닌 대남수복을 자초하는 꼴》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아랑곳없이 조선반도평화보장의 마지막안전장치였던 9.19군사분야합의를 《북에만 유리한 일방적인 리적합의》라고 악랄하게 비방하다못해 제손으로 파기해버림으로써 정세를 예측불가능한 국면에로 몰아넣은자가 윤괴뢰이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떠들며 대규모로 재개한 합동군사연습들은 력대 《최대》, 《최장》, 《최초》라는 수식어를 련거퍼 갈아대며 군사적긴장을 급격히 고조시키였다.
2022년의 24차에서 2023년에는 123차로,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130여차로 급증한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윤석열괴뢰가 그 얼마나 전쟁불장난을 일삼는 호전광인가를 극명하게 실증해주고있다.
더욱 위험천만한것은 그 호전적광기가 핵전쟁발발을 향해 뻗치고있다는것이다.
윤석열괴뢰는 지난해 4월 미국상전과 핵전쟁선언인 《워싱톤선언》을 조작하고 한미동맹을 핵기반동맹으로 갱신하였으며 한미핵협의그루빠와 《조선반도핵작전지침》을 본격시행하는 등 핵전쟁의 문어구를 향해 미친듯이 질주하였다.
윤석열괴뢰의 집권기간 30여차에 달하는 미핵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와 올해 7월말 처음으로 강행된 핵작전연습 《아이언 메이스(철퇴) 24》, 올해 8월에 벌어진 반공화국핵전쟁시연인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지역에서의 핵충돌위기가 가능성여부가 아니라 현실적인 시점문제로 급박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는 대표적사례들이다.
윤석열괴뢰는 미일한 3각군사동맹구축에 매달리는것도 성차지 않아 대륙멀리 나토와의 군사적결탁에 열을 올리며 괴뢰한국을 21세기 《십자군원정》의 교두보로 전락시키였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과 주변국가들을 겨냥한 핵전쟁불장난의 확대와 무모하게 진척되는 다국적무력의 전초기지화는 괴뢰한국땅덩어리를 주변핵국가들의 2중3중의 타격과녁으로 만들어놓았다.
이것도 부족하여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묵인조장한 반공화국정치선동오물살포, 확성기방송재개 등 윤석열괴뢰패당이 자행한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은 괴뢰한국안보시계의 분침을 전쟁가까이로 더 바싹 당겨놓았다.
날로 패악해지는 윤석열패당의 군사적객기는 우리 국가를 기하급수적인 핵무기비축과 핵공격능력고도화에로 떠미는 역설적결과만을 가져왔다.
우리에게서 핵무력강화에 자발적으로 기여한 《특등공신》, 제스스로 핵목표물이 된 《특등등신》이라는 칭호까지 하사받은 윤석열괴뢰이다.
핵국가와의 대결은 분명코 자멸이다.
핵보유국의 문전에서 감행되는 윤석열괴뢰의 호전적광태는 괴뢰한국을 가장 참혹한 핵도마우에 올려놓는 최악의 안보위기를 초래하였다.
《〈윤재앙〉이 대한민국을 핵제물로 만들었다.》
《이대로는 전쟁난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조장, 전쟁폭군 윤석열퇴진이 곧 평화다!》
…
이것이 지금 극악한 대결광, 희대의 호전광인 윤석열괴뢰에게 격노한 괴뢰각계의 끓어번지는 증오이고 막을수 없는 단죄이다.
《〈윤엉망〉이 지옥같은 국민절망시대를 몰아왔다》
윤석열괴뢰의 통치는 세상에 보기 드문 《자해통치》이다.
과거 공무원자격시험을 9번이나 치르고서야 겨우 통과한 기막힌 석두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것은 대재난의 시발점이였다.
지금 괴뢰내부에서는 윤석열괴뢰가 개보다 못한 정치를 한다고 하여 《개가 통치해도 이보다 낫겠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있다.
이에 한국의 동물애호가들은 윤석열을 개에 비유하는것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반대로 개에 대한 모욕으로 된다고 반발하고있다.
한갖 시골동네 개들도 주인을 알아보는데 정치를 한다면서 국민을 몰라보니 개보다도 못하다는것이다.
차라리 개가 룡산권좌에 앉아있는것이 더 낫겠다는 비난이 결코 과한것은 아님을 윤석열의 집권 2년반의 통치행적이 고스란히 증명해보였다.
칼부림에 쩌든 검사출신답게 윤석열이 집권하자마자 조작해낸것이 소름끼치는 《검찰공화국》이였다.
괴뢰대통령실을 비롯한 30여개 권력기관들의 주요직책들에 무려 180여명의 검찰출신깡패들을 올려앉힌 윤석열괴뢰는 《공정확립》의 미명하에 반정부투쟁에 족쇄를 채우고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일대 소탕전을 벌렸다.
독재에는 인정과 의리라는것이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한때 자기에게 출세의 수직사다리를 놓아주었던 전직대통령과 일가족, 측근들에 대한 보복수사가 은행구좌조사와 주택, 별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강도높게 벌어져 여론을 경악케 하고 야당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정당대표와 국회의원들, 전직대통령과 언론사들까지 독재정권의 무차별적인 칼날에서 벗어날수 없을 정도이니 힘없고 돈없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서민들은 더 론할 여지가 있겠는가.
독선과 불통, 오만과 전횡은 윤석열식통치의 또 다른 오명이다.
다수당인 야당과의 협력을 모두 거부한채 집권후 무려 20여건의 법안들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올해 9월에는 력대 집권자들중 처음으로 국회개원식에도 참가하지 않아 보수언론과 집권여당에서까지 《도를 넘은 행태》, 《거부, 거부 또 거부》라는 비난이 비발쳤다.
야당은 물론 여당과도 툭하면 싸우며 상대를 무시하는 유아독존식작태가 얼마나 혐오스러웠으면 한때 제놈이 손때묻힌 집권여당의 대표마저 점차 거리를 두다못해 반기를 들 지경에 이르렀겠는가.
윤석열식《자해통치》의 진모는 엉망진창된 경제와 민생에서 더욱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력동적경제》를 만들겠다던 윤석열괴뢰의 화려한 공약은 오늘날 비참한 현실로 뒤바뀌였다.
괴뢰한국경제의 명맥을 쥐였다는 주요대기업들의 빚은 력대 최고수준이고 기업채무비률은 173.6%로 기업자산을 훨씬 초월하고있다.
괴뢰정부의 세금수입은 2년 련속 감소하며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올해 5월에는 지난해의 약 80%수준에 이르렀다.
괴뢰한국의 민생실태는 더욱 암울하다.
시장의 대파값도 모르는 경제문외한의 무능으로 물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속에 10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페업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페업사태가 계속되고있다.
윤석열의 무능통치는 온 국민의 생명을 여지없이 짓밟으며 강행한 의료개혁놀음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지금 괴뢰한국에서는 의학대학입학생증원과 관련한 의료개혁이 첫걸음부터 의료현장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1년이 넘도록 진척되지 못하고있는 속에 의사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체계의 붕괴라는 대혼란을 초래하였다.
손가락상처를 처치하자고 해도 몇시간이나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고 임신부가 치료를 받기 위해 무려 70여개의 진료소, 병원의 문을 두드려야 하는것이 바로 윤석열괴뢰가 빚어낸 의료참사이다.
개보다도 못한 위정자의 《통치업적》은 이뿐이 아니다.
일생 《범죄와의 싸움》을 하였다고 칼부림특기를 자랑하는 윤석열괴뢰에게 품은 서민들의 한가닥 기대가 썩고 병든 한국땅에 살판치는 범죄 하나만이라도 평정해달라는것이였다.
그런데 2022년의 강력범죄는 23만 4, 797건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1만 9, 200여건이나 증가하였고 2023년에는 폭력배의 수가 최근 10년이래 최고라는 사실이 《2023년 한국 10대뉴스》로 선정되였다.
악정이 빚어낸 암담한 민생고는 서민들을 정신적타락과 극단한 선택에로 부추겼다.
자살률이 해마다 세계최고라는 기록을 보유하며 한해에 한개 사단에 해당하는 1만 3, 00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더욱더 일상화되여가고있는것이 《자유》와 《평등》을 제창하는 괴뢰한국의 현 실상이다.
그야말로 누구도 경험해본적 없는 《국민불행시대》, 《국민절망시대》의 진풍경이 윤석열괴뢰에 의해 펼쳐진것이다.
가관은 이 《대한망국》의 참극을 빚어낸 막후권력자가 윤석열괴뢰가 아니라 그의 녀편네 김건희라는것이다.
어제날 최순실이 박근혜를 뒤에서 조종하였다면 김건희는 아예 윤석열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대통령행세하며 국정에 개입하고 부정축재를 일삼고있다.
불여우 지나간 곳에 노린내 풍긴다고 김건희의 국정롱단과 부정부패의 범행들이 련일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면서 가뜩이나 위태로운 윤석열정권을 벼랑끝에 내몰고있다.
지금 괴뢰각계층속에서는 《최순실사건이 원자탄폭발이라면 김건희사건은 수소탄폭발이다.》, 《클레오파트라와 서태후, 이멜다 마르코스를 합친것만큼 력사를 망치는 김건희》라는 비난과 저주의 목소리들이 그칠줄 모르고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신문 《가디언》,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을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신문, 통신, 방송들이 《마리 앙뚜안네뜨에 비유된 한국의 령부인》, 《영화가 아닌 실제》, 《김건희의 잇달은 의혹들, 뢰물수수에 주가조작》 등의 비난글들을 대서특필하고있다.
《이게 나라냐?》
《개가 통치해도 이보다는 낫겠다.》
《〈윤엉망〉이 지옥같은 국민절망시대를 몰아왔다.》
…
괴뢰한국땅을 뒤흔드는 이 지탄의 목소리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천부적무지무능과 구린내나는 부정부패로 대한민국을 《대한망국》으로 전락시킨 윤석열괴뢰를 향해 울부짖는 민심의 기소, 무섭게 터치는 천심의 사형선고이다.
《난파선 〈윤석열〉호는 침몰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2년 6개월전 《공정과 상식》, 《자유와 평화》를 청승맞게 울리며 출항하였던 《윤석열》호가 5년임기의 대안에 절반도 가닿지 못한채 침몰위기의 난파선이 되여버렸다.
전체 괴뢰지역 주민의 30%도 되나마나한 지지률과 그마저도 여론조작이라는 권모술수로 건조된데다가 괴뢰집권사상 처음으로 검찰깡패가 조타를 잡은 이 괴선이 과연 무난히 순항할수 있겠는가 하는 세간의 우려와 위구심은 이미전부터 높아진것이다.
《한국에 망조가 들었다.》, 《전쟁광이 정권을 찬탈했으니 전쟁나게 됐다.》, 《칼잡이검사가 경제를 엉망으로 칼탕쳐놓을것이다.》, 《점쟁이에게 휘둘린 윤석열이 한국을 지옥으로 만들것은 분명하다.》…
만사람의 예측은 틀리지 않았다.
지금 《윤석열》호는 출항하던 때의 기고만장하던 기세는 온데간데 없고 사나운 파도에 휘말려 조난신호만을 다급하게 울리고있다.
대미, 대일추종의 사대매국오물들과 윤석열일가족속이 저지른 200여가지의 부정부패죄악, 대통령실과 《윤핵관》들이 챙긴 권력의 치부들이 난파선에 가득가득 넘쳐나 그 침하를 가속화시키고있다.
여기에 무지무능으로 초래한 사회적불평등과 량극분화의 거대한 암초들이 곳곳에 막아서고 《경제폭망》, 《민생파탄》, 《대형참사》, 《의료대란》 등 룡산의 애완견보다 못한 삶을 강요하고있는 현 괴뢰당국에 분노한 민심의 무서운 격파가 천고의 대죄악들을 만적한 《윤석열》호에 무섭게 덮쳐들고있다.
현재 윤석열의 지지률은 19%계선으로서 과거 탄핵의 쇠고랑을 차고 감옥행을 한 박근혜보다도 더 험악한 수치를 기록하고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지지표를 던졌던 보수세력들은 물론 핵심지지층이였던 60대에서마저 지지률이 급락하여 윤석열정권의 기반을 통채로 뒤흔들고있다.
난파선의 위기는 촉기빠른 쥐무리가 선참 알린다고 했다.
대통령의 수족노릇을 해온 집권여당과 정부요직의 나부랭이들이 룡산에 등을 돌려대다 못해 정면충돌도 불사하고있는것은 《윤석열》호가 얼마나 급속히 침몰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가장 명백한 방증이다.
지금 괴뢰 전 지역에서는 윤석열괴뢰에게 한표를 잘못 던져 당해온 2년반의 불행과 고통, 치욕과 모멸을 더이상 감수하지 않고 결단코 끝장내려는 윤석열퇴진투쟁이 들불처럼 타번지고있다.
서울, 부산, 울산 등 도처에서 《못참겠다.몰아내자!》, 《윤석열 구속하라!》, 《패륜정권 윤석열퇴진!》, 《국민을 협박하고 민생을 파괴하는 윤석열탄핵!》, 《친일매국노 윤석열척결!》, 《윤석열탄핵이 곧 평화이다!》는 울분과 규탄의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다.
각계층의 저주와 비난의 돌세례는 죄많은 룡산소굴을 거대한 돌무덤으로 만들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윤석열탄핵청원운동이 시작된지 한달만에 143만 5, 000여명의 청원자가 기록되는 속에 각지에서 탄핵투표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 《김건희특검! 윤석열퇴진! 전국집중초불대행진》, 《윤석열탄핵소추촉구 대학생시국롱성단》결성, 《전쟁위기박멸의 날 집회》, 탄핵시국선언발표, 《윤석열탄핵 대자보붙이기》 등이 광범히 벌어져 괴뢰한국은 거대한 반윤석열투쟁마당으로 화하였다.
박근혜가 집권 4년만에 탄핵되였다면 윤괴뢰는 2년반도 못되여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 감옥귀신이 될 처참한 신세에 처하였다.
지금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윤괴뢰는 잔명부지의 출로를 어리석게도 우리 국가에 대한 무모한 범죄적도발에서 찾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력대로 통치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를 걸고 별의별 모략과 날조를 다 일삼으며 안보소동을 탈출용으로 써먹어온것이 괴뢰집권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불은 불로 끌수 있지만 위기는 위기로 덮을수 없다.
현 사태의 위기를 증폭시킬수록, 파멸의 수렁에서 벗어나보려고 허우적거릴수록 저지른 만고죄악의 천근만근에 짓눌려 더 깊숙이 함몰될뿐이다.
국민의 성난 함성은 산송장 윤석열의 관에 대못을 박는 징벌의 조종으로 괴뢰한국땅을 통채로 진감시키고있다.
벌써부터 송장내맡기에 령험한 명물인 까마귀떼가 룡산상공을 배회하며 망운의 전조를 알리고있다.
까욱, 까욱…
2024년 11월 2일
평 양
尹錫悦かいらいの犯罪的正体と悲惨な運命を全世界に暴露する白書発表 対敵研究院
【平壌11月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10月27日、大韓民国発の無人機による重大な主権侵害挑発事件の最終調査結果を発表し、これによって特大型の犯罪者の謀略的正体がいささかも弁解する余地もなく全世界にさらけ出された。
今回の重大主権侵害挑発行為は、対内外政策の総破綻(はたん)によって招かれた最悪の執権危機を朝鮮半島での衝撃的な事件挑発で免れ、罪多き余命を救ってみようとする尹錫悦一味の断末魔のあがきの所産である。
対敵研究院は、滅亡のどん底から脱しようと罪悪の上に罪悪を上塗りする天下にまれな尹錫悦かいらいの犯罪的正体と悲惨な運命を暴露するために2日、白書を発表した。
白書は、「尹ジェナン(災難)」が大韓民国を核のいけにえにつくったと主張した。
尹錫悦かいらいのこれまでの執権2年半は、韓国を丸ごと核戦争のいけにえにつくる「死の賭博」の連続であった。
敵対意識に狂った尹錫悦かいらいが毎年「6・25戦争記念日」と「国軍の日」をはじめとする各種の契機に繰り広げた安保行事と全軍主要指揮官会議、中央統合防衛会議のような安保関連会議で吐いた「大量膺懲(ようちょう)報復」「戦争を辞さない」「戦争拡大の覚悟」「圧倒的戦争の準備」「政権終焉(しゅうえん)」の妄言は、熱した火薬庫にまき散らした危険極まりない火種であった。
朝鮮半島平和保障の最後の安全装置であった9・19軍事分野合意を「北にのみ有利な一方的利敵合意」と悪辣(あくらつ)に誹謗したあげく自ら破棄することで、情勢を予測不可能な局面へ追い込んだ者が尹錫悦かいらいである。
尹錫悦かいらいは、昨年4月に米国の主人と核戦争宣言である「ワシントン宣言」をつくり上げ、韓米同盟を核基盤同盟に更新し、韓米核協議グループと「朝鮮半島核作戦指針」を本格的に施行するなど、核戦争の入り口に向かってヒステリックに疾走した。
尹錫悦かいらいは、米日韓3角軍事同盟の構築に執着することにも満足せず、大陸遠くのNATOとの軍事的結託に熱を上げ、かいらい韓国を21世紀の「十字軍遠征」の橋頭堡に転落させた。
米国の世界制覇戦略に便乗してわが共和国と周辺諸国を狙った核戦争演習の拡大と無謀に進捗(しんちょく)する多国籍武力の前哨基地化は、かいらい韓国の地を周辺核国家の2重3重の打撃の標的につくった。
これにも足りず、「表現の自由」の美名の下、黙認助長した反共和国政治扇動ごみの散布、拡声器放送の再開など、尹錫悦かいらい一味が働いた極悪非道な対決妄動は、かいらい韓国安保時計の分針を戦争の近くによりぐっと引き付けた。
日を追って道理に外れ凶悪になる尹錫悦一味の軍事的空威張りは、わが国家を幾何級数的な核兵器の備蓄と核攻撃能力の高度化へ進ませる逆説的結果だけをもたらした。
白書は、「尹オンマン(めちゃくちゃ)」が地獄のような国民絶望時代を開いたことについても暴いた。
過去、公務員資格試験を9回も受けてかろうじてパスした、たまげた石頭が大統領のポストに就いたのは、大災難の始発点であった。
むしろ、犬が龍山の権力の座に就いている方がましであるという非難が、決して度が過ぎるものではないことを尹錫悦の執権2年半の統治行跡がありのまま証明した。
刀の振り回しに狂った検事出身らしく、尹錫悦が政権を執るやいなやつくり上げたのが、身の毛がよだつ「検察共和国」であった。
かいらい大統領室をはじめ30余の権力機関の主要ポストにおおよそ180余人の検察出身ごろを就かせた尹錫悦かいらいは、「公正確立」の美名の下、反政府闘争に足かせをはめて政治的反対派に対する一大掃討戦を繰り広げた。
一時、自分に出世の垂直梯子をかけてくれた前職大統領と一家、側近に対する報復捜査が、銀行口座調査と住宅、別荘に対する押収捜索に至るまで全方位的に度合い強く繰り広げられて世論を驚愕させ、野党の強い反発を買った。
独善と不通、傲慢(ごうまん)と専横は、尹錫悦式統治のもう一つの汚名である。
尹錫悦式「自害統治」の真面目は、めちゃくちゃになった経済と民生から一層余地もなくさらけ出されている。
かいらい韓国の経済の命脈を握っていると言われる主要大企業の負債は、歴代最高の水準であり、企業の債務率は173.6%で企業の資産をはるかに超越している。
市場の相場も知らない経済門外漢の無能によって物価がきりがなく暴騰する中、100万人の自営業者が廃業した昨年に次いで、今年も大規模の廃業事態が続いている。
今、かいらい韓国では医科大学入学生の増員に関する医療改革が第一歩から医療現場の強力な反対にぶつかって1年が過ぎるまで進められていない状況で、医師の集団辞職のため医療システムの崩壊という大混乱を招いた。
自殺率が毎年世界最高の記録を保有し、一年に一箇師団に相当する1万3000余人が自ら命を絶つ悲劇がなお一層日常化となっているのが「自由」と「平等」を唱えるかいらい韓国の現状である。
見ものは、この「大韓亡国」の惨劇をもたらした背後の権力者が尹錫悦かいらいではなく、その妻の金建希ということである。
過去、崔順実が朴槿恵を後ろで操ったならば、金建希は始めから尹錫悦の頭の上に君臨して大統領のように振る舞い、国政に介入し、不正蓄財行為をこととしている。
白書は、難破船である「尹錫悦」号が沈没していると強調した。
今から2年6カ月前、「公正と常識」「自由と平和」を見苦しく唱えて出港した「尹錫悦」号が、5年任期の対岸に半分も行き届いていない状態で、沈没の危機に陥った難破船になってしまった。
現在、「尹錫悦」号は出港当時の意気軒昂としていた勢いは完全になくなり、荒い波に巻き込まれてSOSだけをあわただしく鳴らしている。
対米、対日追従の事大・売国の人間のくずと尹錫悦一家がしでかした200余種の不正腐敗の罪悪、大統領室と「尹核関(尹錫悦の中核関係者)」らがむさぼった権力の蓄財が難破船にいっぱい積まれて、その沈下を加速させている。
現在、尹錫悦の支持率は19%ラインで、過去、弾劾の手錠をはめて監獄行きとなった朴槿恵よりも険悪な数値を記録している。
この前の大統領選挙で支持表を投げていた保守勢力は言うまでもなく、中核支持層であった60代でさえ支持率が急落し、尹錫悦政権の基盤をそっくり揺さぶっている。
今、かいらい全域では尹錫悦かいらいに誤って投票したため被ってきた2年半の不幸と苦痛、恥辱と侮蔑をこれ以上甘受せず、断じてけりをつけようとする尹錫悦退陣闘争が野原の火のように燃え広がっている。
現在、最悪の統治危機に直面した尹錫悦かいらいは、余命を長らえる出口を愚かにもわが国家に対する無謀な犯罪的挑発から見い出そうと狂奔している。
火は火で消すことはできるが、危機を危機で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
現事態の危機を増幅させるほど、破滅のぬかるみから脱しようともがくほど、犯した希代の罪悪の重みに押さえつけられてより深く陥没するだけである。
国民の憤激した喊声は、生ける屍である尹錫悦の棺桶に釘を打ち込む懲罰の弔鐘としてかいらい韓国の地を丸ごと震撼させている。(記事全文)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의 산물-신제국주의론
세계무대에서는 지금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아주 뚜렷한 두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하나는 미국과 서방세계가 관할할수 없는 여러 다무적협력기구가 부단히 장성강화되고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면서 다극화시대의 밝은 앞날을 기약해주고있는것이며 다른 하나는 제국주의자들이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면서 세상사람들에게 심각한 우려와 불안을 들씌우고있는것이다.
상반되는 이 두 변화, 모순되는 력사의 두 흐름을 놓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알수 있는가.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이 계속 다그쳐지고있으며 종말을 예감한 제국주의가 비극적운명의 속박에서 한사코 벗어나보려고 매우 위험한 선택을 하고있다는것이다.
침략과 략탈로 생겨났고 대결과 지배로 비대해졌으며 전쟁과 패권책동때문에 망해가는것이 바로 제국주의이다.중요하게는 제국주의가 더러운 명줄이 끊길 때까지 침략과 지배야망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것이다.
20세기전반기에 제국주의자들이 일으켰던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이 그를 실증해준다.
두차례의 세계대전은 다 도발자들의 멸망으로 끝났다.
제2차 세계대전을 놓고보아도 파쑈도이췰란드와 일본군국주의는 침략과 전쟁으로 확장했던 숱한 식민지를 다 빼앗기고 본토가 초토화되는 마지막순간까지도 어떻게 해서나 침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악하다가 끝내 망하고말았다.
제국주의자들이 죽을 때까지 침략과 지배야망을 버리지 못하는것은 독점자본의 팽창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철저히 자본의 무제한한 팽창과 그 지배체제확립에 기초를 두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자본의 팽창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들의 주권을 유린하는 행위도, 국제법과 규범도 안중에 두지 않는다.
21세기에 들어와 힘에 대한 과신, 세계패권에 대한 과욕에 빠진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신제국주의론과 그에 기초한 미국지배의 국제질서수립의 당위성을 론증하는 각종 궤변들을 국제사회에 마구 내돌리였다.
신제국주의론의 본질은 사실상 신식민주의론, 신간섭주의론이다.
전 영국수상 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쿠퍼는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이전의 식민지국가들이 세계의 평화에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러한 국가들의 《위협과 혼란》을 해소하는 《가장 론리적인 방법》은 식민지화이며 《뒤떨어진 국가들이 새로운 삶을 얻게 하려면 새로운 식민지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당시 미국무성 정책연구실 책임자였던 하스는 《주권제한론》을 내돌리면서 오늘의 시대는 《전세계가 다 제한을 완화하는 시대》이기때문에 《미국 등 기타 국가(서방나라)들이 간섭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한 미국학자는 어느한 국가가 《실패한 국가》로 되는 경우 국제사회 혹은 일부 나라들 지어는 어떤 국가도 다 그에 간섭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의 정부를 개변시킬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의 이 궤변들을 쥐여짜면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을 미국과 서방의 식민지로 전락시켜야 하며 그를 위해 해당 나라들의 주권행사를 강압적으로 제한시키고 내정에 대한 군사적, 정치적간섭을 강행하여 《실패한 국가》들의 정권을 뒤집어엎어야 한다는것이다.
2001년 9.11사건이 발생한 후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감행하는 한편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로골적인 내정간섭을 일삼았다.
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강도적행위는 경제의 《세계화》를 성과적으로 내밀기 위해서였다.
어느한 나라의 언론은 신제국주의론의 발생경위에 대해 이렇게 평하였다.
《신제국주의론은 랭전종식후 국제구도의 전환과정의 산물이며 자본주의가 국제독점자본주의단계에까지 발전한 산물이다.》
랭전종식후 10여년동안 제국주의자들이 강행해온 경제의 《세계화》는 많은 부정적후과를 산생시켰다.세계적범위에서 나라들사이의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다극화과정이 저애를 받았으며 여러 지역에서의 민족주의감정의 격화, 극단주의와 테로행위의 범람 등으로 하여 국제정세는 혼란에 빠져들었다.이러한 환경속에서 제국주의자들은 적아를 다시 구분하고 《반테로》를 구실로 미국주도의 질서를 재수립하며 세계를 저들이 관리함으로써 국제독점자본주의를 더욱 팽창시킬 목적밑에 신제국주의론을 들고나온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신제국주의론을 실행하는데서 유엔마저 거치장스러운 존재로 여기였다.
신제국주의론은 제국주의가 빚어낸 《세계화》시대에 국제독점자본주의의 팽창과 패권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반영하여 나온것이였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이 전세계를 저들의 지배밑에 두려고 강도적론리를 들고나오며 발악적으로 책동하였지만 그 모든것은 파산을 면할수 없었다.
인간의 본성,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것은 아무리 강권과 폭력을 발동하여도 절대로 실행될수 없다.이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경제의 《세계화》는 자본의 해외진출을 극구 장려하고 부추긴것으로 하여 오히려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경제위기를 악화시켰다.대규모기업체들이 생산지를 로동력이 눅은 발전도상나라들에로 옮기면서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는 통화팽창률이 상승하고 실업자들이 급격히 늘어났다.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속에 실물경제에서 리윤획득공간을 찾지 못한 거대한 자본이 금융투기행위에 몰려든 결과로 자본주의세계전체를 련쇄적인 파국상황에 몰아넣는 금융위기까지 발생하였다.그것이 바로 10여년전의 미국발 금융위기였다.
자본주의세계가 경제위기에 빠져 허덕일 때 신흥경제국들이 일떠서고 여러 다무적협력기구가 창설, 확대되였다.브릭스, 유라시아경제동맹, 상해협조기구 등 다무적협력기구들의 강화발전으로 하여 미국과 서방의 자본침투공간은 급격히 줄어들고있다.
반제자주력량이 장성하면서 전세계를 신식민지화하려던 제국주의자들의 야망은 망상으로 되여가고있다.
급변하는 시대발전에 당황망조한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나토의 활동령역확대와 함께 각종 군사쁠럭들을 조작하여 적수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고 압박하면서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두해전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는 세계는 다극세계로 될것이다, 서방은 어떻게 해서든지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강화하려고 발악하고있다, 나토는 전지구적인 야망을 내비쳤으며 또 인디아태평양지역이 나토의 관할지역으로 정식 선포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수십년간 존재해온 다무적기구들을 파괴하려 하고있다, 서방나라들은 최소한 아세안을 붕괴시켜 그 일부 성원국들을 군사쁠럭인 오커스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여러 나라 언론, 전문가들은 미국이 쇠퇴하고있는 지금까지도 어떻게 하나 패권을 유지할 야심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그로 하여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세계에 점점 더 명백한 위협으로, 도전으로 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제국주의가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의 수렁에 빠져들어가는 속에서도 극도로 팽창된 군수독점체들은 계속 침략과 전쟁을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국가들 특히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군부와 산업의 유착에 기초하여 상인과 금융과두, 정객들과 학술계, 보도계의 거두 등과 밀접한 련계를 맺고있는 거대한 독점체제이다.군수독점체들의 사환군노릇을 하던자들이 정계에 진출하며 정객으로 있던자들이 다시 군수독점체들에 들어가거나 군수상인이 된다.
군산복합체를 조종하는 리익집단은 대통령, 국회의원선거때마다 영향력을 행사하여 사환군들을 정계에 들여보내며 저들에게 유리한 대결로선, 전쟁정책을 작성하도록 한다.한편으로는 학술계와 보도수단들을 통하여 다른 나라들을 마귀화하고 《위협》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면서 군비확장의 필요성을 선전하며 리익을 최대로 얻는 목적을 달성한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군사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군사비를 합친것보다 더 많은 액수의 군사비를 해마다 증액하여 지출하고있다.이 군사비의 대부분이 리익집단의 주머니에 들어간다.
미국의 어느한 잡지는 원래 깨끗한 에네르기, 하부구조 등 여러 분야에서 보다 많은 가치를 창조할수 있는 거액의 자금이 군산복합체의 주도밑에 군수분야에 투입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군수상인들이 좋아하는 정책으로서 상층사회의 1%에 해당한 사람들의 리익에만 복무한다.》고 밝혔다.
지금 세계의 심각한 우려와 불안속에 해를 넘기며 지속되고있는 우크라이나사태와 팔레스티나의 가자 및 레바논사태 등에서 엄청난 리득을 얻고있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국가들의 군수독점체들이다.
날이 갈수록 군사적렬세에 빠져들고있는 미국은 하수인들과 결탁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극히 도발적인 핵전쟁연습소동을 계속 감행하고 핵타격수단들을 끊임없이 들이밀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여기에서 막대한 리득을 보고있는것도 역시 미국의 군수독점체들이다.
미국 피쯔버그종합대학의 한 법학교수는 《미군수상인들은 세계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을 통해 돈을 벌고있다.이러한 군수상인들은 리익을 위해 전쟁을 부추기고있는데 그들은 전쟁결과가 어떻든 무기만 팔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있으며 지속되는 전쟁은 그들이 바라는 결과이다.》라고 말하였다.그러면서 그는 미군산복합체를 《세계의 화근》으로 묘사하였다.
독점자본의 침투가 어려워져 쇠퇴를 면할수 없게 된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출로를 전쟁과 대결에서 찾고있다.
세계의 평화를 해치고 온갖 동란을 몰아오는 화근이며 인류에게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는 제국주의의 종말을 앞당기는 길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가방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데 있다.(전문 보기)
중동정세를 악화시키는 배후조종자는 누구인가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유엔주재 미국대표가 이란이 이스라엘을 또다시 공격할 경우 《심각한 후과》에 직면할것이라고 위협공갈하였다.
지난 10월 26일 새벽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하였다.이에 대한 이란의 있을수 있는 보복조치를 념두에 둔 소리이다.
미국은 하수인을 극구 두둔하다 못해 《우리는 주저없이 자위권을 행사할것》이라느니, 《혼란이 조성되지 않도록 할것》이라느니 하며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댔다.
지금 이란과 이스라엘사이에는 끝이 없는 충돌상황이 빚어지고있다.도발자는 물론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팔레스티나의 하마스를 비롯한 대리세력을 내세워 정세를 악화시킨다고 떠들어대면서 4월 1일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을 폭격하여 여러명의 고위인물을 살해하였다.
7월 31일에는 이란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해 테헤란에 체류하고있던 하마스정치국장을 암살하는 극악한 테로행위도 서슴지 않았다.뿐만아니라 9월 27일에는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에 대한 대규모공습을 감행하여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부사령관을 살해하였다.
분노한 이란은 10월 1일 극초음속미싸일을 비롯한 탄도미싸일들을 발사하여 이스라엘의 공군기지들과 레이다기지들을 비롯한 주요군사 및 안보관련 대상들을 타격하였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이란이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느니, 《대가를 치를것》이라느니 하며 이란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공격을 또다시 감행하였던것이다.
오늘날 이란과 이스라엘사이에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정세가 폭발국면에로 치닫게 된 기본원인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상전의 전적인 비호와 지지가 있기때문이다.
유엔주재 미국대표는 자기의 언동으로 이를 보여주었다.
이번만 놓고보아도 그렇다.10월 1일 이스라엘이 이란으로부터 심대한 타격을 입자 미국대통령은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가는 이란의 미싸일들을 요격할것을 미군에 지시하였다.
미국무성은 이란산석유거래에 관여한 6개의 실체에 제재를 부과하고 6척의 선박을 제재자산으로 등록하였으며 미재무성은 이란산석유 및 석유화학제품의 수송에 관여한 10개의 실체와 17척의 선박을 제재대상으로 지명하였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상기의 제재들이 《테로단체》들에 지원을 제공하거나 미싸일계획을 지원하는데 리용되는 이란의 금융자원들을 차단하는데 추가적인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뇌까렸다.
언론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하고있는 정치군사적 및 외교적지원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무력으로 이웃나라들을 부단히 공격하게 하고있다고, 바로 그래서 충돌이 끊임없이 지속되고있다고 단죄하고있다.
미국이라는 비호자, 후원자가 없었다면 이스라엘이 이처럼 기고만장해 날뛰지 못하였을것이라는것이 정세분석가들의 일치한 평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대중동정책실현에서 충실한 대리인에 불과하다.
미국은 국내정치와 세계패권전략을 위해 팔레스티나령토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끊임없는 무장공격과 비인간적인 민간인학살, 유태인정착촌확장 등을 일삼는 이스라엘을 시종 비호두둔하여왔다.미국의 력대 위정자들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을 극구 편들어주고있는데는 중동지역 나라들을 분렬시키고 지배하기 위한 저들의 전략실현에 돌격대로 계속 써먹으려는데 목적이 있다.
상전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뿐 아니라 에짚트, 수리아, 레바논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전쟁을 벌려 중동지역을 아랍인들의 피로 물들이였고 이번에는 가자사태를 주변나라들로 더욱 확대하고있다.
한 국제관계전문가는 호상 련관된 요인들이 분쟁의 확대를 추동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요인들가운데서 미국의 역할이 결정적인 작용을 하고있다, 미국은 중동에서의 영향력유지를 자기의 전략적리익으로 삼고있다, 이란 등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침략정책들에서 미국은 주되는 역할을 놀고있다고 까밝혔다.
현재 중동정세는 매우 긴장하다.
이란은 이미 이스라엘의 공격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을 천명한 상태이다.
이번에 유엔주재 미국대표가 떠든것처럼 만약 미국이 이란-이스라엘분쟁에 개입한다면 중동에서 새로운 전쟁판이 펼쳐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 우리 인민에게는 영광과 행복만이 있다
오늘 우리 인민 누구나 긍지높이, 소리높이 터치는 격정의 토로가 있다.
어머니! 어머니없이 나는 못살아!
이것은 결코 교과서의 글줄이나 시적표현이 아니다.피부속에, 생활속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우리 당의 대해같은 사랑과 정에 대한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칭송이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사람에게 있어서 고귀한것은 값높은 삶이다.삶은 한번밖에 없으며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이토록 귀중한 삶은 그것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보금자리에서만 빛날수 있다.키워주고 품어주며 보살펴주는 따뜻한 품을 떠나 그 무슨 긍지와 영예, 행복에 대해 론할수 있겠는가.삶의 주소를 옳바르게 정한 사람만이 생활의 진미를 느끼며 값있고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다.
오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품은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며 바람도 비도 죽음까지도 다 막아나서주는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다.우리 인민은 당의 품속에서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면서 붉은 당기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를 뼈속깊이 절감하고있으며 당에 운명의 숨줄을 잇고 위대한 그 손길따라서 한생을 끝까지 가려는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값높은 삶이라고 할 때 그것은 결코 오래 산다거나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산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물론 인간에게서 육체적생명도 귀중하고 문명한 생활도 귀중하다.그 소중하고 귀중한 모든것우에 존엄이 있다.존엄을 잃으면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같고 미래가 없는 허무한 삶으로 된다.혁명하는 인민의 가치, 참된 삶과 행복은 존엄에 의하여 규정된다.
인민대중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에서 본질적인 내용을 이루는것은 당의 품속에서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존엄있는 삶을 누리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다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권리와 자유를 가지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함께 투쟁해나가고있으며 정권의 주인으로서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고 온갖 사회정치활동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있다.누구나 다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을 사회정치적생명의 자양분으로 받아안고 보람있는 사회정치생활을 하고있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정치생활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일상적인 생활적요구로 되고있다.전체 인민이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주는 가장 값높은 정치생활을 누리고있는것이야말로 당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의 특권과 전횡에 의하여 근로하는 인민의 존엄과 인격이 무참히 짓밟히고 사람들이 금전의 노예, 넋이 팔리고 얼이 없는 정신적불구자로 전락된 비참상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은혜로운 품에 안겨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가를 절감하고있으며 정치적생명을 끝없이 빛내여주는 조선로동당에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인민의 존엄은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될 때라야 굳건히 지켜지고 더욱 빛나게 된다.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힘이 없으면 할 말도 하지 못하고 렬강들의 롱락물, 희생물이 되고만다.
우리 인민에게는 존엄사수를 위한 국가방위력강화의 중요성이 뼈에 사무치는 체험으로 새겨져있다.우리 인민은 외세에 짓밟히고 뜯기우는 수난을 당하면서,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한 혈전혈투를 벌리면서 존엄이라는 말을 운명적인 부름으로 새기였으며 총대가 강해야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불패의 군력우에 인민의 존엄과 명예가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닌 우리 당은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도전과 압력에도 굴함이 없이 국권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한 중대한 결단들을 단호히 내리고 완강히 결행하였다.당의 령도밑에 국가방위력의 중추인 인민군대의 최정예화, 강군화가 실현되고 그 어떤 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위자산이 마련되여 조국의 방선이 철벽으로 지켜짐으로써 우리 인민은 모든 분야에서 주권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해나가고있다.지금 중동사태를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아무리 정당하고 선량하여도 억척으로 지켜주는 품이 없으면 존엄은 고사하고 불행과 고통만이 차례진다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으며 강력한 국방력을 마련하여 강국공민의 자부심, 대국적자존심을 백배하여준 위대한 우리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
인민의 평온과 웃음, 사회성원들사이의 단합과 화목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그 어느 나라에서나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며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만 실현될수 있는것이다.
우리 당의 숙원은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는것이며 리상과 포부는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수수께끼같은 나라라고 말하고있다.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박과 제재가 동반되는 최악의 국난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날을 따라 더욱 확대되고있는 사실을 기존공식이나 개념으로써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기때문이다.국정의 천만사가 인민의 권익과 행복을 위함에 지향복종되고 신념으로 그려보던 인민의 리상과 세기적숙망이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변상은 조선로동당의 신성한 정치리념과 발전관, 투철한 복무정신이 떠올린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장엄한 려정은 혹독한 위기가 닥쳐오고 엄혹한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피해복구사업이 단순히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위기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기 위한 사랑의 대격전으로 되고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심각한 보건위기속에서도 인민들의 무병무탈을 위해 당중앙위원회가 떨쳐나서고 국가의 인적, 물적잠재력이 총동원된것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는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오늘 우리 당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조건에서 인민을 위한 야심적인 목표들을 련이어 내세우고 강행추진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 잘해내세우기 위해서이다.중첩되는 난관을 이겨내며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대규모온실농장을 비롯한 거창한 창조물들을 다련발적으로 일떠세우고 농촌진흥의 새로운 력사를 펼치며 지방진흥이라는 중장기적과제를 더 부가해 떠메고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서 인민들은 슬하의 모든 자식들을 한품에 안고 천신만고를 다해 부럼없는 행복을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위대한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맞이할수 있다, 바로 이것이 당의 령도따라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에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공고한 사상감정이다.오늘 적대세력들은 당의 품에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사는 우리 인민의 순결무구한 마음을 어지럽혀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하지만 원쑤들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지주가 무엇이고 삶의 보람과 영예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몰라도 너무나도 모르고있다.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의 은덕을 절감한 인민이 있기에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는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고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어떤 힘으로도 거스를수 없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 우리 인민은 자자손손 복락할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진정한 강국은 조국의 래일이 확고히 담보되는 나라이다.오늘은 설사 《번영》해도 래일이 없는 나라를 어떻게 강국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이다.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내세우는 당의 손길아래 후대들이 정신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이 땅에서는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있다.
나라의 중대사를 토의하는 당중앙전원회의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고 당과 국가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무엇으로 강대하고 무슨 힘으로 전진하며 무엇으로 전도양양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과 조국의 부름에 영웅적위훈으로 화답할 각오를 안고 격렬한 혁명전구들에 용약 달려나가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을 흘리고있다.강국건설전역들에서 청년들이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결사대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있으며 수백만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준비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케 하고있다.우리 국가가 강한것은 결코 적들을 전률케 하는 절대병기들이 있어서만이 아니다.새세대들이 당의 손길아래 대바르고 충실하게 자라나 강국건설위업실현에 항상 생신함과 약동하는 힘을 더해주고있기때문이다.
사실상 우리 국가는 억대의 자산이 아니라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당과 혁명을 위한 길에서 더없는 영예와 보람을 찾는 새세대들의 이 진실하고 강렬한 사상감정으로 불패하고 강위력하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는 인민의 모습이 새겨져있고 인민의 운명이 간직되여있다.이 기발은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희망이고 창창한 미래이며 영원한 승리이다.
주체의 당기를 따르는 길에 이 세상 못넘을 령이 없고 모든 영광과 행복이 있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모두다 당중앙뜨락에 언제나 마음과 정을 잇고 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길에서 이룩된 풍만한 결실 -강서구역 청산농장, 온천군 운하농장, 증악농장에서 수많은 다수확자들을 배출, 결산분배 진행-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강서구역 청산농장, 온천군 운하농장, 증악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켜 다수확의 통장훈을 불렀다.
강서구역 청산농장에서는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과학농법을 적극 활용하고 자체의 힘으로 생산토대를 부단히 강화하여 벼와 밀, 강냉이, 콩, 남새는 물론 고기와 알, 젖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정보당 50t이상의 질좋은 거름을 내여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이였으며 논갈이보습을 새로 제작도입하여 갈이깊이를 농업기술적요구대로 보장하였다.
기상기후조건과 벼모의 생육단계별특성에 맞게 영양랭상모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튼튼한 모를 키워냈으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끌어올려 모든 농사일을 적기에 질적으로 결속하였다.
온천군 운하농장에서는 간석지농사에 적합한 우량품종의 종자를 받아들이고 관수체계를 정비보강하여 물부족으로 소출이 매우 낮던 100여정보의 저수확논에서 정보당 2~3t의 알곡을 증수하였다.
앞선 작업반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대중운동과 선진농업과학기술로 무장하는 학습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어 과학농사의 우월성을 농장원들속에 깊이 새겨주었다.
농장에서는 전야마다에 펼쳐진 훌륭한 작황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로 이어지도록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끝냄으로써 국가알곡생산계획을 115%로 넘쳐 수행하였다.
증악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간석지 한끝에 위치한 농장에까지 영농자재와 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해준 당의 은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할 충성과 애국의 일념 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였으며 종전보다 정보당 1.2t의 알곡을 증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90여정보의 밭에 분수식관수체계를 도입하고 간석지논 200여정보에 물을 충분히 보장하여 재해성이상기후속에서도 높고 안전한 알곡소출을 낼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풍요한 가을과 더불어 흐뭇한 분배를 받아안게 된 농업근로자들의 기쁨과 자랑이 한껏 넘쳐나는 가운데 결산분배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 시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허영만동지, 구역, 군안의 일군들이 올해 농업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한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
풍년분배를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더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받들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수놓아진 긍지높은 행로 -만포제련소의 50년사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안아보며-
조국의 북변 만포시에는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한몫하고있는 굴지의 유색금속생산기지 만포제련소가 웅건한 모습으로 틀지게 자리잡고있다.
우리는 얼마전 만포제련소를 돌아보면서 이곳에 깃든 가지가지의 가슴뜨거운 사연들에 대해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제련소에 도착한 우리는 온 제련소가 격정과 흥분으로 설레이고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창립 50돐을 뜻깊고 의의깊게 맞이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는 소식이 나래가 돋친듯 제련소의 일터마다에 퍼져갔던것이다.
혁명사적교양실 강사 홍정화동무는 50년이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라고, 우리 제련소야말로 대를 이어 누려가는 수령복이 얼마나 크나큰 기적과 전변을 안아오는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견자라고 말하는것이였다.
사실이 그러하였다.
50년전만 하여도 이 지대는 농사나 짓던 평범하고 수수한 벌판이였다.
그때 당시 어느 누가 이 자리가 제련소를 들여앉히기에 매우 적합한 명당자리라는것을 생각이나 해보았던가.
1974년 11월 2일, 력사의 사변은 소리없이 일어났다.
조국의 북변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압록강기슭의 만포에 이르시여 이 자리에 오래도록 서계시였다.
주변의 지형지세를 이윽토록 관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바로 이 자리에 제련소를 건설하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굴뚝은 산비탈경사지면을 따서 짓고 그밑에 제련직장을 앉히며 저광사는 어디에 짓고 압연직장은 또 어디에 짓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건설방향과 방도를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고 한다.
제련소와 숨결을 같이하며 수십년간 일해온 로기능공들과 기술자들은 정말이지 제련소의 굴뚝자리며 그 높이, 생산공정의 합리적인 배치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참으로 신통한 자리를 잡아주시였다는 생각에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한결같이 말하는것이였다.
공화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며 거대한 생명력을 떨치고있는 힘있는 기업소, 조국의 또 하나의 재부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우리는 제련소의 연혁사의 갈피마다에 어려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사랑과 크나큰 믿음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참으로 절세위인들의 손길을 떠나서는 이 유색금속생산기지의 긍지높은 행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우리와 만난 제련소의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7년과 2009년,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2011년에 이르기까지 한해건너 한번씩 3차례나 이곳을 찾으시였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쳐오신 헌신과 로고, 베풀어주신 사랑과 배려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끝이 없다고 목메여 말하는것이였다.
액체산소분리공정에 가보아도, 종업원들이 즐겨찾는 구내식당에 가보아도, 멋쟁이로 일떠선 문화회관과 종합생산지령실에 들려보아도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어디에나 력력히 새겨져있었다.
용광로직장에서 우리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직장장의 말에 의하면 언제인가 자기들의 일터를 또다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용해공들의 작업모습을 보아주시다가 쏟아지는 용금폭포를 보니 전후 강선의 로동계급이 수령님께 당정책을 반대하고 쏠라닥거리는 종파놈들을 보내주면 쇠물가마에 처넣겠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고 교시하시였다고 한다.
참으로 강선의 저녁노을이 그러하듯 이곳 만포의 하늘가를 붉게붉게 물들이는 꺼질줄 모르는 노을에도 하많은 사연이 실려있었다.
만포제련소야말로 자력갱생의 위대한 창조물의 하나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생산 및 관리운영과 관련하여 100여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니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불멸의 로고와 헌신이 있어 제련소는 장성발전의 길로 줄기차게 달음쳐올수 있었다.
제련소의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련소에 대한 마지막현지지도의 길에서 힘겹게 오르신 20개의 경사급한 계단에 대해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가슴아프게 추억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인민의 행복을 위해 이어오신 그이의 헌신의 발걸음은 그대로 제련소를 떠미는 억센 힘이였고 줄기찬 생명력이 아니였던가.
하나의 기업체가 탄생하여 반세기라는 오랜 세월 줄곧 자기의 힘을 증대시키고 자기의 면모를 일신하며 생산장성의 한길로 줄달음쳐온다는것은 사실 헐치 않은 일이다.
만포제련소도 완전히 주저앉느냐 아니면 재생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섰던적이 있었다고 한다.
실장 김성호동무는 그때 일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말이지 우리 제련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덕분에 두번다시 태여난것이나 같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련소가 처한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원료 및 전력보장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던것이다.그때 온 제련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 서로 얼싸안고 돌아갔다고 그는 말끝을 흐리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먼길을 찾아오시여 몸소 터전을 잡아주신 제련소,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 차례 현지지도하시며 온갖 사랑과 정을 다 부어주신 사연깊은 제련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새겨진 자랑스러운 제련소, 로동의 희열과 아름다운 추억, 인생의 보람이 깃든 자기들의 정든 제련소가 다시 힘찬 동음을 울리게 되였으니 그것은 정녕 재생의 환희였고 막을수도 걷잡을수도 없는 고마움의 분출이였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곳 로동계급과 혈연의 정을 맺으신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인 2011년 4월 6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제련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화회관도 돌아보시였다고 한다.
우리는 그날의 사연을 그대로 간직한 문화회관에 들어섰다.
무대우에서는 창립 50돐을 맞으며 진행할 예술소품공연시연회가 한창 고조를 이루고있었다.
우리는 기동예술선동대원 리영호동무를 만났다.
잊을수 없는 그날 그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앞에서 《전선에서 만나자》라는 노래를 혼성2중창으로 불러드리였는데 절세의 위인들께서는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시였다고, 그날의 환하신 미소를 지금도 정녕 잊을수 없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화회관 복도의 직관판앞에서 이윽토록 발걸음을 멈추시였다고 한다.
그 직관판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포제련소 로동계급에게 돌려주신 사랑을 전하는 감동깊은 화폭들로 꽉 채워져있었다.
모든 종업원들이 한날한시에 받아안은 천연색TV와 은정깊은 과일지함들이며 여러 차례 보내주신 선물, 배려하여주신 화차들…
거기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포제련소 로동계급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배려는 정말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슴뜨거운 사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포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언제나 잊지 말고 장군님의 의도에 맞게 일을 더 잘하여야 하겠다는 간곡한 당부를 남기시고 일터를 떠나시였다.
바로 이렇게 만포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뗄래야 뗄수 없는 혈연의 정을 잇게 되였다.
그런데 바로 그해 12월 천만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게 될줄 그 누가 알았으랴.
피눈물의 날과 달을 맞고보내며 어느덧 현지지도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받들어모실 맹세는 나날이 뜨겁게 분출하였다.
하여 이곳 로동계급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한결같은 지향과 뜨거운 맹세를 담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충성의 편지를 올리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연많은 그 편지에 은정깊은 친필을 새겨주실줄이야 그 누가 알았으랴.
오늘도 혁명사적교양실에 보존된 불멸의 친필글발을 한자한자 되새기며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과 더불어 보답의 열정으로 가슴들먹인다고 한다.
어찌 이뿐이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여년간 제련소의 생산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수십차의 가르치심을 주시며 생산정상화를 위한 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끄시였으니 진정 만포의 노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어려있어 그토록 붉게만 어려오는것 아니랴.
만포의 로동계급은 수령의 은덕에 대를 이어 보답할줄 아는 미덥고 견실한 사람들이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생산도 건설도 후방사업도 모두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으로 여기고 본때있게 내밀었다.
나날이 늘어나는 생산, 재자원화의 본보기로 떨치는 자랑, 튼튼한 후방기지들과 그 덕을 보는 종업원들의 기쁨넘친 모습…
이곳 제련소가 거둔 이 모든 성과는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는 사업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데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있고 성과의 비결이 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전의 활로를 열어주신 만포제련소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나라의 유색금속생산에 이바지하는 힘있는 기업소로 그 이름을 빛내여가고있는것이다.
불타라 북방의 노을이여,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과 불멸의 로고속에 진함없는 생명력을 떨쳐가는 제련소의 억센 기상과 밝은 전망을 전하며 북방의 하늘가를 영원토록 아름답게 물들이라.(전문 보기)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단행한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는 우리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정면도전하면서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로골적으로 파괴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도발적망동에 대한 실천적대응의 일환으로서 철두철미 주권국가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자위권행사로 된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당위적인 주권행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침략적성격의 련합공중훈련들을 벌려놓다못해 우리의 자위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를 소집하려는 도발적기도를 드러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불법무법의 이중기준과 적반하장의 궤변으로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에 위태로운 상황을 조성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대결적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공인된 국제법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에서처럼 일촉즉발의 첨예한 핵대결상태가 지속되고 주권국가를 겨냥한 일방적인 군사적도발책동과 《정권종말》과 같은 극히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수사적위협들이 란무하는 지역은 찾아볼수 없다.
올해에만도 미국과 한국은 제3차 《핵협의그루빠》회의, 제5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회의를 비롯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위한 각종 전쟁모의판들을 20여차례나 벌려놓으면서 위험천만한 핵전쟁각본을 더욱 구체화하였다.
이에 따라 《시어도 루즈벨트》호핵항공모함타격집단, 《버몬트》호핵잠수함, 《B-52H》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각종 전략자산들이 무려 10여차에 걸쳐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전개되였으며 《프리덤 쉴드》, 《을지 프리덤 쉴드》, 《프리덤 에지》, 《아이언 메이스》, 《핵협의그루빠모의연습》, 《프리덤 플래그》를 비롯한 각양각태의 반공화국전쟁연습이 년중 쉬임없이 감행되였다.
상투적위협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권에 대한 중대도전으로 되는 동시에 조선반도를 초월한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힘의 균형을 파괴할수 있는 화근으로 된다.
날로 위험하게 진화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위협에 압도적이며 절대적인 힘을 맞세움으로써 핵전쟁발발위험을 철저히 억제하고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강력히 통제관리하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전략적선택이며 의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의 주권적권리와 안전 및 발전리익을 드팀없이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항구적인 안정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며 현재와 미래의 그 어떤 위협과 도전에도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엄중경고를 외면하고 도발적으로 나올수록 보다 강력한 대응력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2024년 11월 1일
평 양
外務省代弁人が声明発表
【平壌11月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1日、発表した声明「敵対勢力の軍事的脅威を抑止し、地域で力のバランスを維持するための実践的努力を一層増大させていく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が断行した最新型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火星砲―19」型の試射は、わが国家の主権と安全利益に正面切って挑戦し、朝鮮半島地域の平和と安定を露骨に破壊しようとする敵対勢力の挑発的妄動に対する実践的対応の一環として、徹頭徹尾、主権国家の合法的かつ正当な自衛権行使である。
しかし、米国とその追随勢力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当為的な主権行使を悪辣(あくらつ)に誹謗、中傷し、朝鮮半島とその周辺で侵略的性格の連合空中訓練を繰り広げたあげく、われわれの自衛権を重大に侵害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会議を招集しようとする挑発的企図をさらけ出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不法無法の二重基準と盗人猛々しい詭弁でわが国家の安全環境に危うい状況を作り出そうとする敵対勢力の対決的行為に深刻な懸念を示すとともに、それを主権平等と内政不干渉を核とする国連憲章とその他の公認されている国際法に対する乱暴な違反、国際平和と安全に対する重大な挑戦として強く糾弾、排撃する。
地球上のどこにも、朝鮮半島のように一触即発の先鋭な核対決状態が持続し、主権国家を狙った一方的な軍事的挑発策動と「政権の終焉」のようなごく悪意的かつ刺激的な修辞的威嚇が乱舞する地域は見られない。
今年だけでも、米国と韓国は第3回「核協議グループ」会議、第5回「拡張抑止戦略協議体」会議をはじめ、わが国家に核兵器を使用するための各種の戦争謀議を20余回にわたってこらし、危険極まりない核戦争シナリオを一層具体化した。
それに従って、セオドア・ルーズベルト原子力空母打撃集団、バーモント原子力潜水艦、B52H核戦略爆撃機をはじめとする米国の各種戦略資産がおおよそ10余回にわたって朝鮮半島とその周辺地域に展開され、「フリーダム・シールド」「ウルチ・フリーダム・シールド」「フリーダムエッジ」「アイアン・メイス」「核協議グループ模擬演習」「フリーダム・フラグ」をはじめとするさまざまな反共和国戦争演習が年中休みなく強行された。
常套的威嚇の範囲をはるかに超えた敵対勢力の無謀な軍事的対決騒動は、わが国家の安全権に対する重大な挑戦になると同時に、朝鮮半島を超越した北東アジアとアジア太平洋地域での力のバランスを破壊し得る禍根である。
日を追って危険に進化してい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軍事的威嚇に圧倒的かつ絶対的な力を対抗させることで、核戦争勃発の危険を徹底的に抑止し、地域の政治・軍事情勢を強力に統制、管理するのは、われわれの確固不動の戦略的選択であり、意志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いかなる環境の下でも自国の主権的権利と安全および発展利益を揺るぎなく守り、朝鮮半島と地域の恒久的な安定を責任を持って保障するための実践的努力をさらに増大させていくであろうし、現在と未来のいかなる威嚇と挑戦にも断固対応していくであろう。
敵対勢力がわれわれの厳重警告に顔を背けて挑発的に出るほど、より強力な対応力に直面す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10월 31일 유엔사무총장이 대변인을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무기시험을 부당하게 문제삼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또다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문제시하는 불공정하고 편견적인 태도를 취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전면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실시한 해당 활동은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에 가해지고있는 부정적인 영향과 그것을 계획적으로 증대시키고있는 외부세력의 각이한 행동과 구상들에 명백한 경고신호를 보내고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들로부터 주권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의무적이며 정당한 자위권행사의 일환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저 한다.
군사정세격화의 기본원인으로 되고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반공화국수사나 침략적색채가 짙은 행동들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침묵하는 유엔사무총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만은 사사건건 걸고들고 포기시키려는 편견적이며 멍청한 노력에 집착하는것을 보면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수 없다.
유엔사무총장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나라들이 《핵에 기반한 군사쁠럭》을 형성하고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로 우리 국가의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가해오고있는 환경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자제》한다고 하여 과연 조선반도에 평화가 도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힘의 우세》를 노리는 패권세력의 군사력증강책동이 무제한하게 허용되여 조선반도에서 전략적힘의 균형이 파괴되는 경우 유엔사무총장이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를 과연 감당할수 있는가.
유엔사무총장은 력대 최고의 기록을 끊임없이 갱신하고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반공화국무력증강시도들을 더이상 방관시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유엔사무총장은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편견적립장이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유엔사무총장은 자기의 중차대한 책무수행에서 공정성을 잃지말아야 하며 더이상 미국무성의 일개 대변인따위의 노릇을 자진해 하는 창피스러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 국가수반은 어제도 명백히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로선변경이란 있을수 없다.
제재나 압박,위협따위가 우리를 멈춰세웠는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뿐이다.
머저리가 아니라면 우리의 변화를 기대하는 멍청한 짓을 말아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2024년 11월 1일
평 양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平壌11月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は1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10月31日、国連事務総長はスポークスマンを押し立て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戦略兵器実験を不当に問題視する立場を発表した。
私は、国連事務総長がまたもや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正当な自衛権行使を問題視する不公正で偏見的な態度を取ったことに強い不満を示すとともに、全面排撃す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が実施した当該の活動は、最近、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安全環境に加えられている否定的な影響とそれを計画的に増大させている外部勢力のさまざまな行動と構想に明白な警告信号を送り、増大する展望的な脅威から主権の安全を守るためのわれわれの義務的で正当な自衛権行使の一環であるという点をもう一度強調しようとする。
軍事情勢激化の基本原因となっている米国とその同盟国の反共和国修辞や侵略的色彩の濃い行動に対しては終始一貫沈黙している国連事務総長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衛権だけにはことごとに言い掛かりをつけて放棄させようとする偏見的で愚かな努力に執着するのを見ながら、遺憾を示さざるを得ない。
国連事務総長は、われわれを敵視する国々が「核に基づく軍事ブロック」を形成し、前例のない政治的・軍事的挑発行為でわが国家の安全に重大な危害を加えている環境の下、われわれが一方的に「自制」するとして、果たして朝鮮半島に平和が訪れると思うのか。
「力の優勢」を狙う覇権勢力の軍事力増強策動が無制限に許容され、朝鮮半島で戦略的力のバランスが破壊される場合、国連事務総長がそれから招かれる破局的結果に果たして対処できるのか。
国連事務総長は、歴代最高の記録を絶えず更新している米国とその同盟国の反共和国武力増強企図をこれ以上、傍観視してはならない。
国連事務総長は、朝鮮半島問題に対する偏見的立場が地域の情勢を一層悪化させ、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す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敵対行為をあおり立てる要因に作用していることをはっきり認識すべきである。
国連事務総長は、自分の重要な責務の遂行で公正さを失ってはならず、これ以上米国務省の一介のスポークスマンなどの役を進んで演じる恥ずべきことをやめるべきである。
われわれの国家元首は、昨日も明白に共和国政府の立場を再宣明した。
路線の変更などあり得ない。
制裁や圧迫、威嚇などがわれわれを止めたことがあるのか?
われわれをより強くしただけである。
馬鹿でなければ、われわれの変化を期待する愚かな真似をしてはなら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国家の安全環境を脅かすいかなる企図も絶対に許さないであろう。(記事全文)
위선적인 《원조국》에 등을 돌려대는 아프리카
이 행성에서 그 어느 나라보다 《원조》타령을 극성스레 외워대고있는 나라가 있다.미국이다.국제회의때마다 《원조》를 주요의제로 상정시키고 《자선가》로 자처하고있다.아프리카에 대해 특히 그러하다.하지만 그 《원조》요, 《협력》이요 하는것들은 낡은 국제질서에 의거하여 이 지역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략탈을 강화하기 위한 허울좋은 간판에 지나지 않는다.
아프리카에 대한 미국의 뿌리깊은 멸시관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비화가 있다.
2022년 워싱톤에서 열린 미국-아프리카수뇌자회의때 미국측은 50여명의 아프리카나라 수반들을 뻐스로 회의장에 실어왔다.아연한 당사자들은 《아이들처럼 뻐스에 실려왔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미국의 인종차별적인 행위에 격분을 터뜨렸다.
평소 미국이 아프리카를 위해 무엇을 할것처럼 노죽을 피우군 하지만 내심에 꽉 차있는것은 이처럼 극도의 멸시감이다.아메리카원주민들인 인디안들을 참혹하게 살륙한 후 아프리카흑인노예들의 피땀으로 세워놓은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상기하면 별로 놀라울것이 없다.
미국은 아프리카나라들에 하나를 주는척 하고 열, 백을 앗아간다.《원조》를 미끼로 유리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값싼 로동력을 리용하여 막대한 초과리윤을 긁어가고있다.
그것만이라면 그래도 괜찮은편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의 《원조》는 횡포한 내정간섭을 동반한다.
아프리카장성 및 기회법만 놓고보자.2000년에 미국회는 아프리카장성 및 기회법이라는것을 채택하였다.아프리카인들의 대미상품판매에 편리를 도모해준다는것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아프리카나라들의 제조업자들에게서 수입관세를 받지 않는다는것이였다.그러나 미국이 아프리카장성 및 기회법에서 규정한 무관세우대기준에 도달하자면 아프리카나라들이 반드시 자기 나라의 경제와 법률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였다.당시 분석가들은 기준이 가혹하기때문에 이 법의 덕을 볼수 있는것은 극히 적은 나라들뿐이라고 평하였었다.그러면서 미행정부가 미국농업계에 제공하는 보조금 특히 목화와 사탕작물재배분야에 제공하는 보조금이 아프리카경제에 주는 피해는 아프리카장성 및 기회법이 가져다주는 리익보다 훨씬 크다고 까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였다.
경제적수단을 통한 정치적간섭, 이는 미국이 아프리카를 상대로 제일 잘 써먹는 수법이다.아프리카장성 및 기회법의 위선적성격은 그 적용과정에 낱낱이 드러났다.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해 《민주주의가 침해》당하고있다느니, 《인권이 광범위하게 유린》당하고있다느니 하는 생트집을 걸면서 이 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조치를 취하여왔다.최근년간에만 놓고보아도 2022년에는 에티오피아가, 2023년에는 가봉, 니제르,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가 제외되였다.
항시적인 경제난에 시달리는 아프리카나라들은 미국이 투자약속을 지킬것을 기대하여왔지만 결실은 정반대였다.
몇해전 미국이 무역과 투자확대를 통해 아프리카의 장성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내놓은 《번영하는 아프리카계획》이라는것도 빛 좋은 개살구이다.
정세분석가들이 평하였듯이 《람발하면서 지키지 않는 약속은 워싱톤이 원래부터 믿음직하지 않는 대상이고 더우기 동반자가 될수 없다는 인식만을 아프리카나라들에게 굳혀줄뿐》이였다.
약육강식을 생존법칙으로 삼는 미국에 있어서 진정한 원조와 협력이란 있을수 없다.한 외신이 못박은바와 같이 미국은 매번 각박한 부대조건을 내걸고 《원조》를 주군 하는바 미국인들의 사전에는 《무상원조》라는 말조차 없다.
미국의 《원조》에 일루의 기대를 가지였던 적지 않은 아프리카나라들이 이것을 쓰디쓴 환멸속에 절감하고있다.
《반란과 정부전복을 선동하는 이런 나라가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러 오다니 말이 되는가.》
지난해 미국부대통령이 아프리카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대륙의 어느한 나라 정당당수가 한 말이다.
횡포한 내정간섭국, 위선적인 《원조국》인 미국에 대한 불신이 아프리카대륙에서 더욱 깊어가고있다.배격기운이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저한 대응의지와 전략공격력의 절대적우세를 과시한 중대한 시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의 위업은 가장 적대적이며 위협적인 적수국가들의 악랄한 도전과 가증되는 전쟁위기를 동반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장 적대적인 적수들이 핵동맹으로 진화되고 최근 들어 사상최대, 력대 최고를 기록하고있는 미제와 한국괴뢰들의 광적인 무력증강과 도발시도들, 공화국정권을 표적으로 하여 때없이 람발되는 위협적인 망언들은 우리 국가의 주권과 안전환경에 엄중한 위해를 가해오고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참을수 없는 분노와 보복의지를 촉발시키고있다.
적아간의 힘의 균형의 파괴가 곧 전쟁이라는 력사의 교훈적인 법칙을 심각히 상기시켜주는 오늘의 준엄한 현실은 항상 적을 억제하고 정세를 관리할수 있는 절대적힘의 필수성과 그 부단한 제고의 당위성을 더욱 뚜렷이 확인시키고있으며 그 어떤 군사적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적의 도발기도와 전쟁의지를 사전에 제압분쇄할수 있는 억제력으로서의 전략무기의 줄기찬 갱생창조를 요하고있다.
미국과 추종무리들의 침략적성격의 모험주의적인 군사적준동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전략적선택과 그 강력한 실행의 절박성이 더욱 부각되고있는 시기에 날로 급진비약하는 공화국핵전투무력의 절대적강세를 과시하는 새로운 실체가 또다시 출현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을 미싸일총국에 하달하시고 10월 31일 아침 공화국전략무력의 절대적우세를 영구화하는데서 획기적리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시험을 현지에서 직접 지도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존엄과 영예를 위하여, 한걸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할 평화수호의 의무와 생존의 권리를 위하여, 전쟁과 패권, 불의가 용납되지 않는 정의로운 새세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증대시켜온 조선의 힘과 정신으로 빚어낸 초강력의 절대병기가 세계가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힘의 태동을 일으키며 려명이 밝아오는 화선에로 진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주권과 절대적안전, 발전권을 철저히 수호해야 하는 가장 숭고하고도 무거운 사명을 지니신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발사장에 나가시여 전략무기시험발사준비정형과 계획을 료해하시고 중앙지휘감시소를 차지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갱신한 새로운 초강력공격수단,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이 자태를 드러낼 력사의 시각을 앞둔 발사장은 세계최강에 도달한 우리 국가 전쟁억제력의 과시로써 반공화국핵대결야망에 헷떠있는 가장 포악한 적수들을 전률케 할 전체 국방과학자들과 전략미싸일병들의 의지로 용암마냥 끓어번지였다.
세계최강의 전략미싸일의 가공할 위력을 과시할 순간이 도래하였다.
발사준비끝!
김정은동지께서 최신형전략무기시험발사를 승인하시자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은 영예의 제2붉은기중대에 발사명령을 하달하였다.
순간 천지를 진감하는 굉음과 함께 지구상의 온갖 악과 불의를 다스릴 조선인민의 활화로 치솟는 멸적의기와 적개심을 재워안은 절대적힘의 실체가 거세찬 화염으로 지면을 눌러딛고 위압적인 자태를 떠올렸다.
발사된 미싸일은 최대정점고도 7, 687.5㎞까지 상승하며 거리 1, 001.2㎞를 5, 156s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 예정목표수역에 탄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
이번 최신형전략무기체계시험에서는 전략미싸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발사현장에서 김정은동지께서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동종의 핵투발수단개발과 제작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보여주게 되였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당대회가 제시한 국가핵무력건설전망계획에 따라 공화국전략무력이 《화성포-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무기체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어하고 침략행위들을 철저히 억제하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데서 제1의 핵심주력수단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로정에서 필수적공정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최근에 목격하고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고,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무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며 핵대응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강화로선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임을 재삼 명백히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의 무비한 전략핵공격능력을 만천하에 유감없이 소개하는데 특출한 기여를 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게 당과 정부,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하여 최고의 감사를 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을 다스릴수 있고 억제할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고수하는 평화만이 믿을수 있고 안전하고 공고한 평화이며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그를 위한 국가핵무력강화로선관철에서 국방과학부문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과업들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요구를 관철함에 항상 충직하고 절대적인 우리 국방과학기술집단이 보다 훌륭한 국방발전성과들을 이룩해나감으로써 성스러운 책임과 본분에 언제나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절대적위세를 또 한번 들어올린 력사의 지점에서 이 위대한 사변의 주인공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국방과학집단과 전략미싸일병들은 주체혁명의 병기창을 더욱 불패의것으로 강위력하게 다져나가며 국가의 핵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용기백배 헌신분투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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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저한 대응의지와 전략공격력의 절대적우세를 과시한 중대한 시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로동신문》2024.11.1)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초강경보복의지와 절대적힘의 뚜렷한 과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발사훈련 단행(《로동신문》2023.12.19)
-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 하달(《로동신문》2017.11.2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성공(《로동신문》2017.11.29)
-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실현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대성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로동신문》2017.11.29)
사설 : 위대한 당중앙을 신념의 붓대로 옹위하며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다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이다.
사상의 불가항력, 붓대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로동신문》이 창간 7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1945년 11월 1일 당보의 창간호가 발행된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사변이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가 창간됨으로써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선도하는 위력한 무기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붓대포의 힘찬 포성으로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전위에는 언제나 《로동신문》이 있다.
《로동신문》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로동당력사의 기록자이며 당보의 한호한호는 최장의 집권사를 아로새겨온 존엄높고 권위있는 우리당 령도실록의 한페지, 한페지이다.《로동신문》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언제나 당의 동행자가 되여 당과 함께 숨쉬면서 당의 위업을 수행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길을 곧바로 걸어왔다.
오늘 《로동신문》은 자기의 발전행로에 제28371호를 자리매김하였다.당보의 79년사를 상징하는 이 수자에 우리당 출판보도사상, 붓대중시사상의 권화로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당보의 긍지높은 행로가 력력히 비껴있다.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항상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서 당중앙을 앞장에서 옹위하여온것이 바로 《로동신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로동신문》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다.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로동신문》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있어서나 당의 강국건설구상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지향시키는데 있어서 특유의 사명과 본분에 언제나 충실하였다.당보가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의 독창성과 정당성, 과학성과 생활력을 철의 론리로 립증하는 사상적대변자, 천만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 담대한 배짱을 만장약시켜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는 제일기수, 단수높은 대적언론전으로 적들의 기를 꺾어놓는 예리한 보검이라는 영예를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세심한 지도를 받으면서,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 덕망의 위대성을 남먼저 접하는 특전을 누리면서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에 끝없이 매혹된 우리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긍지와 영예는 끝이 없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혁명의 붓대로 앞장에서 옹위해나가려는것이 새세대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당보의 제일생명이고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오늘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사고와 행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철석의 맹세가 차넘치고있다.사색을 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색하고 걸음을 걸어도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에 보폭을 맞추며 총비서동지의 사상을 옹호하고 권위를 절대화하려는것이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수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신념의 대가 굳건하기에 당보의 전통은 꿋꿋이 이어질것이다.
전당과 온 사회에 당중앙의 피를 세차게 뿜어주는것, 이것이 당보의 기본역할이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당보를 통하여 매 시기 새롭게 제시되는 사상과 로선, 정책들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알려주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당보의 지면에서 당의 의도를 파악하게 된다.《로동신문》이 당의 목소리를 당원들과 대중에게 즉시에 전달하고 온 나라에 힘있게 울리는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고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살며 투쟁해나가는 견결한 혁명가로 철저히 준비하게 된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 사업은 우리 당사상전선의 제1선을 지켜선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혁명적이고 진취적인 활동과 하나로 잇닿아있다.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방침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인민들에게 제때에 신속히 알려주는데서 《로동신문》의 위치와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당중앙의 혁명사상이 기사와 사진들에 직선적으로 반영되고 한호한호가 그대로 우리 당의 붉은 기폭이 될 때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백배해지고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지게 된다는것이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한결같은 신념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 이것이 당보의 중요한 사명이다.
사상의 힘, 사상의 위력이자 대중의 정신력, 창조력의 분출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면적발전국면의 새로운 상승과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중대한 시기에 들어섰다.구태의연한 사상관점과 보통의 일본새, 평소의 잡도리로써는 당이 맡겨준 책무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할수 없으며 당이 제시한 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들을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울수 없다.
당보는 당에서 매일 공급하는 정치사상적량식이며 온 나라에 당정책관철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는 도화선이다.당원의 자각과 본분을 새겨주고 공민적의무에 무한히 성실하도록 고무하는 기사들을 많이 써내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의식, 책임의식이 제고되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당보가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당정책관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킬 때 온 나라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세차게 차넘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활기있게 진척되게 될것이다.
당사상전선의 제일기수로서의 사명에 충실한 혁명적인 문필가, 능숙한 정치활동가들의 집단, 이것이 우리 《로동신문》의 영원한 본태이다.
《로동신문》의 발전사에는 우리 당의 사상과 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적극적인 선전자로서 당중앙을 옹위하여온 전세대 기자, 편집원들의 위훈이 새겨져있다.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는 종군기자가 되여,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능란한 정치활동가가 되여 우리 당을 옹위하고 받들어온 전세대들의 공훈은 새세대 당보기자, 편집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산 교본이다.
당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하는 제일근위대가 되자, 이것이 우리 새세대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확고한 신념이다.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실력으로 받든 전세대들처럼 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더 높이 비약하려는 불타는 열정, 자만과 답보를 모르는 높은 요구성, 지혜와 정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혁명적창작기풍을 지닐 때 당보의 혁명적성격과 훌륭한 전통은 끝없이 빛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거세차게 분출시키는 열원이다.
지난 10여년간 기사들의 정책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기자, 편집원들의 정치실무수준을 제고하며 후비육성을 비롯하여 당보의 전반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을 밝혀주시여 《로동신문》이 자기의 성격과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당보기자, 편집원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거듭 안겨주시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어 《로동신문》은 당사상전선의 제1선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는것이다.
당보기자, 편집원들에 대한 당중앙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당중앙의 믿음을 명줄로, 생의 전부로 간직한 당보의 모든 기자, 편집원들은 신념의 붓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옹위하는 사상적근위병으로서의 사명에 끝없이 충실할것이다.(전문 보기)
강계시의 면모를 이채롭게 해주는 특색있는 불야경
자강도에서 강계시의 불장식을 보다 특색있게 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은 도소재지의 거리들에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구현된 고상하고 품위있는 우리 식의 불장식장관을 펼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전개하였다.
선경불장식연구소를 비롯한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설계와 형성안을 앞세우고 각종 설비와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도직관불장식분소의 설계원들은 장자강기슭에 위치한 여러 대상의 특성에 맞게 세부적인 설계안들을 심화시켰으며 강계시불장식사업소 등에서는 기발한 공법들을 창안도입하여 공사기일을 앞당겨나갔다.
《조선로동당 만세!》, 《애국으로 단결하자!》, 《일심단결》, 《강계정신》 등의 글발들에 대한 불장식을 특색있게 함으로써 우리 조국의 참모습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직관적으로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여러가지 조명기구와 흐름식불장식띠 등으로 신비경을 펼친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과 도체육관, 강계시어린이교통공원, 강계면옥, 강계시 인풍원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에 대한 화려한 불장식은 시안의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전반적인 불장식구성을 다양하게 하면서도 조형화, 예술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강계광장주변의 건물들과 충성동, 읍성동, 강서동, 외룡동을 비롯한 시내의 야경도 이채를 띠고있다.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도안의 전반적인 시, 군들에 희한한 불야경을 펼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시험발사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10월 31일 아침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다고 국방성 대변인이 발표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매우 중대한 시험을 진행하였다.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는 전략미싸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과시하였다.
시험발사현장에서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로정에서 필수적공정으로 된다. 우리가 최근에 목격하고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무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며 핵대응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강화로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임을 확언한다.》(전문 보기)
ICBMを試射
【平壌10月31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が10月31日の朝、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を発射したと国防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発表した。
今日、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ミサイル総局は極めて重要な試験を行った。
国家元首の命令に従って行われた今回の試射は、戦略ミサイル能力の最新記録を更新し、世界最強の威力を持つ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戦略的抑止力の現代性と信頼性を誇示した。
試射の現場で金正恩総書記は、次のように述べた。
「今回の発射は、最近、意図的に地域情勢を激化させ、共和国の安全を脅かしてきた敵にわれわれの対応意志を示すのに全的に合致する適切な軍事活動であり、またわが国家の戦略攻撃武力を絶えず高度化する道程で必須の工程である。
われわれが最近目撃している敵の危険な核同盟強化策動とさまざまな冒険主義的軍事活動は、われわれの核戦力強化の重要性を一層浮き彫りにしている。
われわれは、いかなる脅威が国家の安全影響圏に接近するのを絶対に許してはならない。
わが国家の安全状況と増大する展望的な脅威と挑戦は、われわれをして現代的な戦略攻撃武力を引き続き強め、核対応態勢をより完璧に整えることを求め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核戦力強化路線を絶対に変えないということを確言する。」(記事全文)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는 마땅히 당원들이!
당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
올해의 투쟁이 어느덧 마지막계선에 들어섰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지금까지 이룩한 값비싼 성과들이 더 큰 성과로 이어지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기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이 시각 우리 혁명의 핵심이며 선봉투사인 당원들의 역할은 더욱더 부각되고있다.지금이야말로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당원들 누구나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다시금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해야 할 때이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는 우리 당원들이 서야 할 불변의 위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당원의 위치,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 제일먼저 눈앞에 어려오는 모습이 있다.
당이 준 과업을 기어이 관철하기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전세대 당원들의 모습이다.
《당원들이여! 당원들이 점령 못할 요새는 없다.나를 따라 앞으로!》라고 웨치며 한몸바쳐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은 신기철영웅, 두팔과 두다리에 중상을 입고서도 수류탄을 입에 물고 적들속에 뛰여든 강호영영웅 그리고 6만t으로 굳어진 공칭능력을 깨버리고 12만t의 강편을 밀어낸 강선의 당원들과 기술신비주의를 쳐갈기며 35일만에 뜨락또르의 동음을 높이 울린 기양의 당원들…
그들은 하나와 같았다.
당이 바란다면 결사전의 선봉에 서서 철조망과 지뢰밭에도 주저없이 뛰여들었고 당앞에 다진 맹세를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수백℃를 헤아리는 채 식지 않은 로안에도 앞을 다투어 뛰여들었다.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이렇듯 자기의 한몸을 아낌없이 내댄 유명무명의 당원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 서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위대한 전승의 신화를 창조할수 있었고 이 땅우에 천리마의 나래펴고 날으는 영웅조선을 안아올릴수 있었다.
혁명의 전진에 따라 당원들앞에 나서는 투쟁과업은 달라질수 있어도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대오의 선봉에 서야 할 당원의 사명과 위치는 변함이 없다.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 바로 여기에는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앞으로도 마땅히 우리 당원들이 서야 한다.
당원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당과 수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울것을 맹세하고 당에 들어온 자각적인 혁명투사이다.때문에 난관이 막아서고 큰 일감이 생기면 그것을 그 어떤 명령이나 지시이기에 앞서 량심의 선택으로, 자기의 몫으로 스스로, 기꺼이 받아들이는것은 우리 당원들의 응당한 본분으로 된다.
오늘 당중앙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을 우리식 발전전략으로 규정하고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5개년계획의 방대한 투쟁과업을 실행하면서도 농촌진흥, 지방발전의 중장기적인 과제를 더 떠메는 결코 수월치 않은 전략적결단을 내렸다.
목표는 대단히 높고 조건은 의연 어렵다.
하지만 결전의 그 시각 남먼저 기발들고 달려나가며 돌격로를 열어제끼고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의지로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친 전세대 당원들처럼 모든 당원들이 하나와 같이 어렵고 힘든 모퉁이를 맡아나선다면 우리에게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결사의 각오, 이것이 중요하다.
당원들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오늘의 하루, 한시, 일각일초를 어떻게 살며 투쟁하는가에 따라 당결정집행의 성패가 결정된다.
대중의 앞장에서 당결정집행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고 필요하다면 자기의 피와 살, 생명까지 서슴없이 내대고서라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천해나가야 하는것이 바로 당원들 본연의 자세이다.
당원이라면 지금 이 시각도 인민사수전의 최전구에서 강용한 분발력과 결사의 분투로 낮과 밤이 따로없이 치렬한 격전을 벌리고있는 자강도피해복구전역의 당원련대 전투원들처럼 당앞에 다진 맹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어깨를 들이밀어야 한다.결사의 정신으로 만장약한 당원들이 있는 곳에서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고 언제나 《집행》이라는 두 글자가 뚜렷이 새겨지게 되는 법이다.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자기를 세운다는것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도, 그 어떤 힘의 과시도 아니다.그것은 당이 제시한 과업을 제때에, 철저히 관철해나갈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모색하고 과학적인 타산밑에 실질적인 결과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하려는 의지이다.따라서 실력을 떠난 각오는 오늘날 하등의 의의도 없다.
모르고서는 맹세로만 남고 어려운 모퉁이에 솔선 나섰다 해도 실적을 낼수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당원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정대로 쪼아박듯 가슴속에 깊이 체득할뿐 아니라 자기 부문의 사업에 정통하고 어려운 기술적문제도 능히 해결해나갈수 있는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누구보다 피타게 노력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대중의 교양자로서 그들과 언제나 생사고락을 함께 하면서 당결정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집단의 전투력과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이제 년말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투쟁이 증명하고있듯이 당원들이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자기를 세우며 책임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때 대중이 하나와 같이 일떠서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더없이 앙양되게 된다.
모든 당원들은 당의 요구, 시대의 부름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고 마지막까지 만짐을 지고 생눈길,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며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또다시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수도의 당원들
2024년 10월 31일 《로동신문》
당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수도의 당원들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