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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선군절을 국가적명절로 제정함에 대하여
선군절은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력사의 날이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획기적사변이였다.
뜻깊은 이날이 있어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이 드팀없이 계승되게 되였으며 선군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위대한 선군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수령의 군대,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워 우리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범접할수 없는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켜주시였다.(전문 보기)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최근 조선반도에서는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따라 지속되여온 긴장과 대결국면이 완화되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 방향에서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마련되여 가고있다.
완전페쇄의 벼랑끝에 내몰렸던 개성공업지구를 정상가동의 주로에 들어서게 하고 민족분렬의 비극적상징인 흩어진 가족상봉과 중단되였던 금강산관광재개와 같은 문제들을 대범하게 풀어나가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예나 지금이나 시대가 요구하고 겨레가 소원하는것이라면 백사만사를 불구하고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립장이고 의지이다.
우리의 이러한 립장과 의지는 김정일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통일애국의 유산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완벽하게 계승하여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정책적결심에 기초하고있다.
그러나 불미스럽게도 힘겹게 조성되고있는 화해분위기는 의연히 낡은 대결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처사로 하여 처음부터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화해와 단합은 시대의 요구,겨레의 지향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지금 온 겨레는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자주통일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힘을 합쳐나갈것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화해하고 협력해나갈 때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치군사적긴장상태도 가실수 있고 신뢰와 리해를 도모하여 통일을 위한 좋은 분위기도 마련할수 있다.이런 측면에서 최근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들이 내외의 지지찬동을 받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동의 투쟁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켜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우선,민족중시,민족단합의 립장에 서서 전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며 선결과제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정탐행위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적움직임
미국의 급소를 찌른 스노우덴사건으로 국제사회가 죽가마끓듯 한지도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계는 미국이라는 범죄의 나라를 다시금 눈여겨보게 되였다.
민주주의,인권,법치에 대하여 얼마나 요란스레 떠들던 미국인가.
미국에 의해 도청과 감시를 당한 나라들모두가 이번에 속옷까지 홀딱 벗기운것과 같은 치욕의 감정을 톡톡히 느꼈다.
스노우덴사건을 계기로 세계는 인류를 우롱하고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미국에 대한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또한 뻔뻔스럽고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는 미국의 행위를 두고 경각성을 높이면서 대응조치들을 취할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있다.
최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최신정보기술수단들을 리용한 미국의 정탐행위에 대처한 조치들을 강력하게 세워나가고있는것이 그 실례이다.
배반당한 심정이 누구보다 강렬한 유럽동맹의 대응이 매우 날카롭다.(전문 보기)
사 설 : 청년들은 선군조선의 승리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공화국창건 6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청년절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청년절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청년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승승장구하여온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애국충정과 억센 기상을 과시하는 뜻깊은 계기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 내세워준 위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세기적인 기적과 영웅적위훈으로 보답할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입니다.》
조선청년들은 가장 투철한 사상정신과 용감한 돌진력,질풍같은 속도로 승리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전위기수들이다.청춘들이 정신이 번쩍 들게 혁명의 북소리를 꽝꽝 울리며 용기백배,기세드높이 전진할 때 강산이 들끓고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된다.
청년절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시고 꽃피워주신 조선청년들의 영원한 명절이다.(전문 보기)
론 설 : 선군시대 경제건설의 휘황한 길을 밝힌 불멸의 기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0돐이 되였다.
주체92(2003)년 8월 28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우리 조국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잘사는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진로를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락관을 가지고 당의 경제건설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하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선군시대에는 경제건설도 군사중시,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해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면서 우리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당의 선군혁명령도,선군정치의 실현을 물질경제적으로 확고히 담보하는 로선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와 자주통일을 담보하는 애국애족의 정치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한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힘차게 열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세차게 높뛰고있다.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선군령도가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승리적으로 힘차게 벌려올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의하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에서 그 진리성과 정당성이 확증된 백승의 보검이며 위대한 민족적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필승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선군으로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공화국의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다.(전문 보기)
천출명장을 모신 민족의 긍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위대한 계승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며 김 일 성,김 정 일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김 정 은최고령도자의 선군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이북군대는 무적의 강군》,《선대수령들의 선군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계승하시는 탁월한 선군령장》…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울려나오고있는 이 칭송의 목소리들은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탁월한 천출명장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다.
한 통일운동가는 모임에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최고사령관께서 곁에 있는 군인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귀속말을 하시는 장면,인민들과 뜨겁게 포옹하시고 그들과 팔을 끼고 어울려 특색있는 기념촬영을 하시는 장면,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볼을 다독여주시고 간장맛까지 보아주시는 장면,병실의 침대바닥을 짚어보시며 온도를 가늠해보시는 장면 등을 주의깊게 보고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청년들은 반제자주,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역전시키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그들은 앞에서는 《평화》를 부르짖으며 그 막뒤에서 침략전쟁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이와 함께 《인권》이니,《자유》니 뭐니 하는 간판을 내들고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현실은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자기자신과 인류의 앞날을 위해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에 앞장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현대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자주,평화,사회적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원쑤이며 자주시대의 청년들이 사상과 신앙,민족과 인종을 초월하여 단합된 력량으로 맞서싸워야 할 주되는 투쟁대상입니다.》
자주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는 투쟁에서 청년들앞에 나선 임무는 매우 무겁다.
그 어느 나라에서나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고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이다.청년들이 인류자주위업을 위하여,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투쟁하는가에 따라 인류의 미래가 좌우된다.(전문 보기)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 더 높이 떨치리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투쟁의 기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의 총적방향은 오직 하나 우리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가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당보 《로동신문》,군보 《조선인민군》에 주신 담화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는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선군령장 김 정 일장군님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선군위업의 정당성,불패의 생활력을 론증하는 력사적인 문헌이며 백두에서 시작된 선군의 길을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꿋꿋이 걸어나가게 하는 무한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통해 절감하게 되는것처럼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지게 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과 령도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하겠다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투쟁의 기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를 받아안은 온 나라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력사의 날인 선군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전적로작이 발표된것은 선군의 전통을 이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사변으로 된다.(전문 보기)
전반적인 건설공사과제 기본적으로 결속 – 과학자살림집건설장에서 –
과학자살림집건설이 드디여 완공을 눈앞에 두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과학자살림집건설에 예견된 모든 대상들에 대한 공사가 기본적으로 끝났다.그리하여 과학자살림집지구는 주택지구꾸리기에서 표본이 될수 있는 자기의 면모를 완전히 드러내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자,기술자들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내세워주어야 하며 그들이 높은 긍지감과 열의를 가지고 과학연구사업과 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에 전심전력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최대한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7월과 8월초 한달 남짓한 사이에 과학자살림집건설장을 두차례나 찾으시여 군인건설자들을 비롯한 전체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시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하게 완공하기 위한 은정어린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얼마전에도 과학자살림집건설을 다그쳐 끝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백승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신 희세의 령장
위대한 백두령장의 선군령도가 시작된 선군절을 맞이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백승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시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남녘겨레들도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주체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킨 성스러운 혁명실록,김 일 성민족의 대국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땅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에 의하여 인민군대가 정치,군사적으로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몸소 찾으시여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공화국의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찬탄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지식인은 《김 정 일장군님의 선군정치,군중시정치야말로 위대하고 활력있는 정치이다.그분은 실로 력사상 처음으로 군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놓으신 천재적령장이시며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가이시였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화해와 평화,공동번영을 추동하는 정당한 제안
지금 북남관계에서 나타나고있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은 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온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있다.대화와 협력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실이다.
우리는 이미 지난 6월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과 7월 10일 남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개성공업지구실무회담과 동시에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고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행사를 진행할데 대한 제의를 하였다.8월 18일에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흩어진 가족,친척상봉과 여러 분야의 협력문제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하는 문제를 토의해결할것을 제의하였다.대화와 협력,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의 이런 적극적인 조치들은 북남관계개선을 더욱 추동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이미 이룩한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에 기초하여 대화와 협력사업을 적극 다그쳐나가야 할 때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조선인민군 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와 인민군대의 현 실태로부터 출발하여 혁명무력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고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직문제가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며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다그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결론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선군절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3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에서는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군종,군단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혁명의 철리를 밝히시고 땀에 절은 야전복과 얇아진 단벌솜옷차림으로 온갖 고생과 만난시련을 다 겪으시며 헤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선군길이 있었기에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백두산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선군혁명승리의 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을 깊이 체득하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당보,군보에 력사적인 로작을 발표하시였다.
로작을 받아안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불면불휴의 강행군으로 시대와 혁명,조국과 민족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선군의 한길로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는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승리의 앞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다.여기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철석같은 선군혁명의지가 깃들어있으며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이 맥박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로작에 대한 학습을 심화시켜 거기에 담겨져있는 사상들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당의 위업을 받드는 억척의 지지점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의 강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철석같은 의지입니다.》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발표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줄기차게 이어오신 선군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을 확신하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당의 위업을 받드는 억척의 지지점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불멸의 로작을 받아안은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력사적인 담화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정당성,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완벽한 해명을 준 불후의 고전적로작이며 전당,전군,전민이 승리의 신심에 넘쳐 선군의 한길로 더 힘차게 나아가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전문 보기)
선군혁명사상과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의 강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53년전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8월 25일을 선군절로 명명하도록 해주시고 오늘은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뜻깊은 명절을 더욱 빛나게 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장군님의 선군혁명리론,선군정치의 독창성과 거대한 생활력,선군령도업적의 위대성을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을 길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인류사상사에 특기할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로작이다.
위대한 사상과 리론은 혁명위업의 위대한 후계자에 의하여서만 과학적으로 정식화되고 전면적으로 체계화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김 일 성주의로 정식화되고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립되였다.(전문 보기)
김정은 김정일 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선군절에 즈음하여 당보 《로동신문》,군보 《조선인민군》에 준 담화 주체102(2013)년 8월 25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 정 일 동지에 대한 뜨거운 경모의 정과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심에 넘쳐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3돐을 맞이합니다.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력사의 날입니다.뜻깊은 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우리의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습니다.
선군은 위대한 김 일 성 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 일 성 동지와 김 정 일 동지께서 령도하여오신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입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혁명의 길을 개척하시여 선군의 새 력사를 창조하고 선군시대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일찌기 무장한 적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 싸워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혁명투쟁의 진리를 밝히시고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김 일 성 동지께서는 무력건설을 혁명의 근본문제로 보시고 무장대오의 조직과 강화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을 주력으로 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총대에 의거하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하신 김 정 일 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풍파를 헤치며 우리 혁명을 영광스러운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습니다.
김 정 일 동지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선군은 김 정 일 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을 선군혁명의 첫째가는 중대사로 보신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수령의 군대,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워 우리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조국의 안전과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시였습니다.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을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혁명정신,혁명적군인정신으로 내세우고 전군,전민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일대 앙양과 전변이 일어나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령도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선군혁명사상과 원칙을 구현한 사회주의헌법을 채택하도록 하시였으며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새로운 국가관리체계를 세우고 모든 국가사업이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끝없는 애국헌신의 력사이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령도사입니다.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으며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선군은 우리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드팀없는 혁명신조였으며 조국청사에 빛나는 승리와 불멸의 업적을 수놓으신 위대한 혁명실천이였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 동지께서는 전인미답의 선군령도과정에 선군혁명사상을 정립체계화하고 심화발전시키심으로써 자주위업수행에서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백승의 기치를 마련하시였습니다.
선군혁명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며 혁명군대를 핵심력량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전반을 밀고나갈데 대한 사상입니다.
선군혁명사상은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혁명위업의 승리가 결정된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혁명승리를 위한 관건적문제들에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해답을 줍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