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창시

주체100(2011)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사상의 창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의해 항일무장투쟁이 개척되고있던 시기인 주체19(1930)년 6월말~7월초에 열린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지도간부회의(카륜회의)에서 선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고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카륜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에서 세가지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였는데 그 첫번째가 선군사상이 구현된 항일무장투쟁로선이였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무장투쟁로선이 선군사상의 창시를 선포한 로선으로 되는것은 이 로선이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선군사상의 근본핵을 명시한 사상이며 로선이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륜회의에서 당시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정세와 식민지민족해방운동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무력으로 때려부실데 대한 로선을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기본로선으로,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규정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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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시원

주체100(2011)년 4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사상의 시원에 관한 문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은 력사적시원에 관한 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과 력사적인 《ㅌ.ㄷ》의 강령에 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우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유산인 두자루의 권총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6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과 함께 두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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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뿌리

주체100(2011)년 4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뿌리깊은 나무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듯이 깊은 력사적뿌리에 기초하여 창시된 혁명사상은 자기의 진리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언제나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의 뿌리는 한마디로 말하여 주체사상이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뿌리로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도 그 뿌리는 주체사상입니다.》
선군사상은 우선 인민대중의 자주성,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하고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사회적인간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내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가장 위력한 무기인 총대를 중시하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완성할것을 밝힌 철저한 자주의 사상이다.
선군사상은 다음으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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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사상의 본질

주체100(2011)년 4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선군사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립체계화하고 심화발전시키신 혁명사상이다.
선군사상의 본질은 한마디로 말하여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당의 정치는 선군정치이고 우리 당의 령도는 선군혁명령도라고 하는것입니다.》
선군사상은 우선 혁명과 건설에서 군사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군사를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사상이다.
군사를 중시한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사업들가운데서 군사를 언제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보고 그것을 강화하는데 최대의 힘을 넣는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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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정치는 필승의 보검, 백승의 기치

주체100(2011)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18돐이 되였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국방위원회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지난 18년간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공화국의 국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기적이 이룩된 긍지높은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계승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을 개척한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며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수행과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본보기를 창조한 위대한 정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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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은 만능의 보검,승리의 기치

주체100(2011)년 3월 27일 로동신문

◇ 세계인민들이 우리 나라의 선군위력에 대하여 격찬하고있다.

《선군은 반제투쟁에서 백전백승을 이룩하게 하는 만능의 보검》,《선군은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근본담보》…

이딸리아의 한 인사는 《지구를 움직이는 힘,조선의 정신력을 보라》는 제목의 글에서 선군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조선의 정신력강자들이 선택하고 높이 쳐든 선군,이는 곧 승리라는 개념으로 통용되는 오늘의 시대어이다.》

그렇다.선군은 곧 승리이다.이것은 단순한 리론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위대한 현실이 보여주는 진리이다.

◇ 선군이 안아온 우리의 승리는 세계사적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단독으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싸워 나라와 민족,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입니다.》

우리의 승리는 남들이 자랑삼아 말하는 그런 승리가 아니다.그것은 누구도 이룩할수 없는 력사적기적이며 가장 위대한 승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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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자주통일실현의 근본담보

주체100(2011)년 3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우리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빛내여주는 투철한 반제자주의 정치,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평화와 통일을 안아오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임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운동이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돌이켜보면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의 길은 언제나 험난하였지만 특히 지난 세기 90년대에 통일운동앞에 조성된 정세는 매우 준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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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은 평화수호, 민족번영의 위대한 기치

주체100(2011)년 2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고 첨예하다. 하지만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위업은 난관을 박차고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내외호전세력의 북침전쟁책동이 고조되고있는 위험한 정세속에서도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수호되고 조국통일운동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는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이며 애국애족적인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다. 내외호전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정의의 총대로 쳐갈기는 선군의 위력을 목격하면서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선군정치야말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 진리를 더욱 사무치게 깨닫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이며 정치방식입니다.》

평화는 민족의 존재와 발전의 필수적전제이다. 민족분렬의 긴긴 세월 항시적인 전쟁위협에 시달리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평화수호는 사활적과제이며 조국통일의 선결조건이기도 하다.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위력한 보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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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은 우리 조국과 혁명의 백승의 기치

주체100(2011)년 1월 29일 로동신문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하여 폭풍쳐나아가는 우리의 총진군대오앞에 《승리의 길》노래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선군의 기치높이 수령님을 따라서 시작한 혁명 기어이 장군님따라 승리떨치려는 천만군민의 불타는 맹세가 끓어넘치고있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선군의 길에 나라와 민족의 밝은 앞날이 있고 강성대국건설도 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도 있다는것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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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으로 담보되는 인민의 행복

주체100(2011)년 1월 3일 로동신문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답게 기발을 들고 질풍같이 내달려야 온 사회가 약동하고 대고조기상으로 들끓는다.》

올해공동사설의 글발을 새겨볼수록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인민의 가슴속에 가득차오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총대로 개척되고 선군으로 승리하는 우리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우리 인민군대를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수행하는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멸의 령도는 오늘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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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평화수호와 안전보장의 위력한 보검

주체99(2010)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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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우월성, 위대한 생활력은 우리의 혁명실천과 현실에서 증명되고 날로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볼 때 조선반도만큼 정세가 긴장하고 쌍방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결하고있는 최대열점지역은 없다.
  미국이 남조선에 1 000여기의 핵무기를 비롯한 방대한 량의 최첨단전쟁장비들을 끌어다놓고 호시탐탐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기회만 노리고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번에 조선서해해상에서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침략하기 위해 벌려놓았던 대규모전쟁연습만 보아도 그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잘 알수 있다.
  지금까지 미제와 그 주구들이 숱한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해왔지만 이번처럼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순양함, 구축함들과 괴뢰군소속 구축함,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를 비롯한 최신무장장비들이 집중동원된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은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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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대고조의 승리를 안아온 위대한 선군정치 

주체99(2010)년 1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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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혁명적대고조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수십년동안 다져온 천만군민의 정신력과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대고조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가 시작되던 지난해 정초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현지시찰은 선군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조국과 인민의 안전,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변함없는 의지의 과시였다.
  인민군부대에 대한 현지시찰로 대고조의 첫 전투에 들어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고무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여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군사적으로 굳건히 담보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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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의 길에 민족의 휘황찬란한 미래가 있다

주체99(2010)년 12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정치는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사회의 발전을 떠밀어나가는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인민의 운명과 나라의 흥망은 결국 어떤 정치가 실시되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되게 된다. 미래를 위한 정치는 그 어떤 정세나 환경의 변화에도 좌왕우왕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는 정치, 오늘의 현실만이 아니라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전략적로선을 일관성있게 관철해나가는 정치를 말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현시기 사회주의정치가 해결하여야 할 근본문제인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어떻게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열어나가는가 하는 시대적문제에 가장 옳바른 해답을 주어 민족의 만년대계를 위한 토대를 하나하나 다져나가는 사회주의정치의 본보기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실천적투쟁경험은 우리의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위력하고 가장 정당한 정치방식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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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불패의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

주체99(2010)년 12월 1일 로동신문

《선군정치는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조선이라는 나라가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 단독으로 미국에 정면 대결하여 자주권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고수할수 있게 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그 아무리 횡포해도 선군으로 다져진 조선의 위력을 절대로 당해내지 못할것이다.》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튼튼히 수호하고 최후승리를 담보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로 조선의 사회주의는 누리에 더욱 빛날것이다.》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강국으로 될것이고 조선식사회주의는 영원히 승리하는 사회주의로 될것이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선군정치의 빛발아래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과 찬탄의 목소리는 이처럼 세계방방곡곡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어떻게 되여 크지 않은 조선이 세계《유일초대국》의 고압자세에 맞서 그처럼 승리적으로 전진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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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의 길에 우리 조국의 대번영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

주체99(2010)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대표자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대고조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단계를 맞이한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은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승리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다.

세기를 주름잡는 혁명적대고조의 장엄한 발구름소리와 더불어 조국땅우에 펼쳐진 대비약, 대번영의 시대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기적적인 현실이다. 뜻깊은 전환의 언덕에서 준엄하였던 고난의 나날들을 돌이켜보고 원대한 리상과 포부로 가슴부푸는 희망찬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다시금 심장으로 새기는것은 오직 선군의 길에서만 우리의 영원한 승리와 미래가 담보된다는 드팀없는 신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신념, 이 진리를 절대의 좌우명으로 새기고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더욱 용감무쌍하게 전진해나갈것이며 이 땅우에 강성대국선포의 승전고가 터져오르는 력사의 그날을 반드시 앞당겨올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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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필승의 비결 ㅡ 선군정치

주체99(2010)년 11월 27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계는 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강성대국에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경탄속에 바라보면서 선군정치의 위대성, 불패의 위력을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에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정치가 실시되고있다.

선군정치는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여기고 나라의 방위와 사회주의건설을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수행해나가는 정치이다.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비록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나라이지만 반미투쟁에서 자기의 권위와 존엄을 떨치고있으며 조선인민은 겹쌓인 시련을 헤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있는것이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지난 세기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 김일성주석의 서거와 련이은 자연재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로골화되는 압살책동으로 인한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에 대해 크게 우려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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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은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수호의 근본담보

주체99(2010)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고 날로 더욱 우심하여지는 조건에서 나라의 군사력을 강화하며 국방공업을 더욱 발전시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제1차적인 전략적과업으로 나섭니다.》

오늘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면서 자주권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그들은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함부로 《위험국가》의 딱지를 붙여 정치외교적압력을 가하고 나중에는 무력으로 압살하는 횡포를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랭전시기와는 달리 《반테로》의 간판밑에 침략적인 군사행동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고있다. 이로 하여 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반테로》의 미명밑에 감행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세계를 저들의 지배와 통제하에 두고 무제한한 착취와 략탈로 배를 불리려는 끝없는 탐욕에서 출발한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전문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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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민족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선군정치

주체99(2010)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력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물리치며 자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내외분렬주의세력이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가로막기 위해 모략적인 《천안》호사건을 조작하고 대결소동에 매여달리고있지만 우리 민족은 추호의 동요나 주저없이 자주통일의 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다. 이 도도한 흐름을 떠밀어주는 강력한 힘은 위대한 선군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민족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조국통일위업을 전진시킬수 있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도 수호할수 있다.

정치의 근본목적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는데 있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들의 지향을 실현시켜주지 못하고 민족적존엄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치는 사실상 정치라고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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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은 자주이며 민족의 존엄이고 위용이다

주체99(2010)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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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강한 군사력이 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사회주의도 지킬수 없으며 강성대국도 건설할수 없습니다.》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인 자주, 그것이 없으면 나라는 망하고 민족은 치욕스러운 노예가 된다. 우리 민족은 그 치욕의 망국사, 노예사를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민족이다.
  20세기초에 우리 민족은 외세에 나라를 빼앗긴 불우한 식민지민족이였다. 조국강토는 일제의 군화와 대포바퀴에 찢기였고 겨레는 국권을 강탈당한 슬픔과 원한에 치를 떨었었다.
  자주권을 잃은 우리 인민은 목숨은 붙어있어도 죽은 몸이나 다름없었다.
  칠성판에 오른 국운을 통탄하며 죽음으로 치욕의 망국조약에 항거도 해보았지만 누구도 우리 민족의 망국의 설음을 알아주려 하지 않았다.
  력사와 현실을 놓고보면 제국주의자들은 군력이 약한 나라와 민족을 약자로 알고 허수아비로 여기면서 달려든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항구적인 정치방식

주체99(2010)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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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성장한 조선인민군-

   온 세상을 진감하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경축하는 열병대오의 장엄한 행진이 김일성광장에 굽이쳐갔다.
  우리 인민은 무적필승의 기상이 넘쳐나는 씩씩한 열병대오와 함께 최강의 공격력, 방어력을 다 갖춘 주체식미싸일들과 요격미싸일종합체들을 보면서 선군의 조국에서 사는 존엄높은 인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가득 새겨안았다.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우리 공화국의 이런 무진막강한 군력, 백두산혁명강군의 억센 위력은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와 장군님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아래 마련된것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실현할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혁명위업수행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항구적인 정치방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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