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를 휩쓰는 반미자주화의 거센 흐름
12月 2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인류가 21세기를 맞은 때로부터 어느덧 10년이 되여온다.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세계 진보적인류는 올해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의 기치를 들고나아가는 인민들은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현시대의 기본흐름은 자주이다.
오늘날 자주의 흐름은 세계 모든 대륙, 모든 지역을 휩쓸고있다. 더욱더 많은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고있으며 수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올해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정세발전이 그것을 뚜렷이 확증해준다.
지난날 라틴아메리카는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불리웠다.
그러나 최근년간 라틴아메리카는 반미뒤동산으로 변하고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친미정권이 무너지고 진보적인 정권들이 수립됨으로써 이 지역의 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자주화가 대세를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정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5(2016)년 12월 6일-
- 위대한 태양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행복 끝없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선물전달모임 진행
- 분쟁과 참화의 근원 미국의 전쟁경제
- 론평 : 범 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의 무모한 광기
- 김정일 주체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자 -전국혁명사적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1991년 12월 5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대하여》를 하시였다
-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페막
-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령역에서 불법적인 이중기준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미국과 윤석열의 전쟁책동을 저지하자!》,《9.19남북군사분야합의서 파기한 윤석열을 탄핵하자!》,《초불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괴뢰지역에서 반미반전, 윤석열역도퇴진투쟁 고조, 제67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날로 높아가는 팔레스티나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
- 단평 : 혹 떼려다 혹 붙인격
- 투고 : 장수자와 자살자
-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개막
-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개회사 김정은
-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축전을 보내여왔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축전을 보내여왔다
- 참담한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 중동사태주범의 황당한 《조언》
-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 정찰위성운용실이 임무에 착수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