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가망이 보이지 않은 회담
9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지난 2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직접회담(일명 중동평화회담이라고 함)이 재개되였다.
회담은 미국의 중재밑에 진행되였다. 뿌리깊은 모순을 안고있는 두 적수사이에 근 2년만에 재개된 회담은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회담탁에 마주앉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아빠스와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평화를 실현하고 장기간에 걸친 쌍방사이의 폭력행위를 해소하며 《2개국가해결책》에 따라 중동평화과정을 추동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중동담당 특사 미첼은 회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회담쌍방이 폭넓은 의제들을 가지고 《장시간에 걸쳐 풍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는》 대화를 진행하였으며 네타냐후와 아빠스는 1년내에 량측사이의 모든 최종지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주장과는 달리 국제사회계에서는 이번 중동평화회담을 두고 비관과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회담당사자인 이스라엘에서의 반응이 주목되고있다. 이스라엘언론들은 중동평화에 대한 네타냐후의 태도를 의문시하고있다. 그들은 이번 회담을 《써클》로 묘사하면서 네타냐후가 《안전과 독립을 교환》할데 대하여 주장한것이 진심인지 의문시된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을 만났다
-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 도착
- 몸소 밝혀주신 사적지의 력사적지위
- 동서고금에 있어본적 없는 특출한 업적
- 지난 조선전쟁과 조미대결전에서 당한 미제의 패배상을 전하는 력사의 증언들
- 력사가 보여주는 패배자들의 가련한 몰골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규탄하는 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 《적대를 부추기는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일본대변인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한국의 대학생들 윤석열괴뢰탄핵투쟁 전개-
- 각종 전염병 전파
-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60여년만에 수여된 공화국영웅칭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가 만신창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을 찾아서-
- 나토와의 결탁은 자멸의 길이다
-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천대만대로 이어갈 신념과 의지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승의 성지들을 련일 참관-
- 당건설위업의 계승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계승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