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와 봉쇄는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수단

주체99(2010)년 9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제재와 봉쇄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제재와 봉쇄를 반동적대외정책실현의 주요기둥의 하나로 삼고있는 미국은 《대량살륙무기전파》와 《테로》, 《인권문제》 등을 거들며 이 나라, 저 나라에 제재와 봉쇄를 들이대고있다. 지어 미국은 저들의 《제재법》을 《국제법》처럼 휘둘러대면서 세계가 저들을 따라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의 악랄한 책동으로 개별적인 나라들에 집단적이고 가혹한 제재와 봉쇄가 가해지는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벌어지고있다. 이로 하여 일부 지역들에서는 나라의 자주권이 침해당하고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있으며 사회경제발전이 심히 억제당하고 사회적불안정이 조성되고있다. 미국은 제재와 봉쇄를 마치도 세계의 《평화와 안정》, 《민주주의》와 《인권》보장을 위해 《문제성있는 나라》들에 어쩔수 없이 취하는 《징벌》조치인듯이 묘사하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저들의 검은 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궤변에 불과하다.

미국이 제재와 봉쇄에 대해 떠드는것은 결코 해당 나라들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며 또한 《평화》와 《민주주의》보장을 위해서도 아니다. 미국은 제재와 봉쇄를 통하여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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