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변함없는 대결속심의 발로
1月 7th, 2011 | Author: arirang
지난 3일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그 무슨 《시무식》이라는데서 《원칙있는 <대북정책>의 일관성있는 지속》이니, 《북핵은 반드시 페기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그 무슨 《원칙》이니, 그 누구의 《변화》니 하는것들은 현 남조선당국자들이 집권하면서부터 들고나왔고 북남관계를 파탄시킬 때마다 구실로 내들었던것으로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문제는 북남관계의 문턱을 가로타고앉아 온갖 못된 짓만을 일삼아온 현인택이 새해벽두부터 또다시 대결망발을 늘어놓았다는데 있다.
그것은 올해에도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의 돌격대로 나서서 동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겠다는것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라고 할수 있다.
현인택이 《북핵페기》에 대해 떠든것 자체가 아직까지도 북남관계가 무엇인지, 핵문제가 어떤것인지도 모르는자의 주제넘은 망발이다.
현인택은 지난해 2월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에서 그 무슨 북에서 《비핵화진전에 대한 전략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한것을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핵페기》나팔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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