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대되는 군사비, 높아가는 사회적불만

주체100(2011)년 1월 25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회 하원에서 2011회계년도 국방예산안이 통과되였다. 그에 의하면 국방예산총액은 7 250억US$에 달하며 그중 전쟁비용은 1 587억US$이다.

이로써 미국은 또다시 군사비지출에서 세계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또한 미국회는 현 회계년도에 99억US$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들이밀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지난 회계년도에 비해 7억US$ 더 많은것이다.

사실 경제형편의 악화로 미국에서는 채무액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2011회계년도 국방예산안의 규모는 줄어든것이 아니라 반대로 크게 늘어났다.

미국은 지난해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렸다.

미국은 무장장비현대화에도 거액의 자금을 쏟아부었다.

지난해 8월 중순 뉴 멕시코주의 와이트 샌즈미싸일시험장에서 군수독점체들인 보잉회사와 레이티온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전술미싸일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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