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선군령도업적

주체101(2012)년 1월 11일 로동신문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새해의 첫날 하나의 보도가 온 세계를 들끓게 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을 축하하신 뜻깊은 소식이였다.

이 소식에 접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과 령도,풍모에 있어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시라는것을 세계는 깊이 절감하고있다.

크나큰 민족적긍지감을 안고 또 한분의 선군태양을 우러르는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지금 이 시각 우리의 천만군민은 더더욱 절감하며 깨닫고있다.력사의 모진 시련과 광풍속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찌하여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으며 그 기폭을 불길마냥 휘날리시며 넘고넘으신 험산준령의 그 굽이굽이마다에 얼마나 위대한 조국애와 민족애가 력력히 새겨져있는가를.

분렬사상 처음으로 열리게 되였던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앞둔 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잃은 크나큰 슬픔으로 온 겨레가 목놓아울던 그때 우리 장군님께서 피눈물을 삼키시며 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이 다시금 우리의 귀전에 울려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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