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빛나는 민족의 존엄

주체101(2012)년 3월 30일 로동신문

태양절을 맞으며 《광명성-3》호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공간으로 날아오르게 된다는 소식은 지금 우리 인민뿐아니라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을 한없이 격동시키고있다.정녕 《광명성-3》호는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는 주체과학의 산물인 동시에 위대한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두차례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돌이켜보며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3년전 4월의 그 봄날 몸소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여 인공지구위성의 발사과정을 관찰하시고 그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소식은 남녘겨레들을 한없는 격정속에 휩싸이게 하였다.그들은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였기에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빛날수 있다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당시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에는 《김정일국방위원장,민족과 인류위해 위성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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