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천만한 《주적론》부활책동 용납될수 없다

주체101(2012)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의 《주적론》부활책동이 더욱 엄중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

괴뢰군부가 《국방백서 2012》에 우리를 《주적》으로 정식 쪼아박을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속에 국방부의 관계인물들이 지난 10월 29일에 있은 기자회견을 비롯한 공식석상들에서 《북을 주적》으로 표기한 현재의 립장에 변함이 없을것이라고 뇌까린 사실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보수당국의 이번 《주적》선포놀음은 한마디로 끊임없는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의 정책화를 공식선언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것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우리와 끝까지 엇서나가며 북침전쟁도발도 서슴지 않으려는 리명박패당의 호전적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주적론》은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대상이 아닌 주되는 적으로 보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론이며 전쟁론인것으로 하여 시대의 흐름에 밀리워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혔다. 리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선행집권자들의 <해볕정책>, <대북포용정책>으로 군의 <주적개념>이 희박해졌다.》고 떠벌이면서 이른바 괴뢰군에 대한 《정신교육》의 기본을 반북대결의식과 적대감을 고취하는 《주적론》부활에 기본을 두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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