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극도의 통치위기,심화되는 정치적혼란

주체102(2013)년 12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각계의 《정권》퇴진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괴뢰패당이 극도의 궁지에 몰리우고있다.

련이어 폭로되고있는 부정선거내막들,민심을 기만하는 선거공약파기행위 등으로 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는 무섭게 폭발하고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은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여야사이의 대립은 날로 첨예해지고있다.

력대로 남조선에서 여야간의 관계가 순탄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현 《정권》하에서 그것은 특히 더욱 첨예하다.

얼마전 괴뢰집권자는 이를 눅잦힐 심산으로 《국회》에 나타나 취임후 처음으로 그 무슨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그런데 그는 남조선에서 초점으로 되고있는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을 비롯한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온통 미사려구와 자화자찬,변명과 거짓공약들만 잔뜩 늘어놓았다.그리고는 야당을 얼려 저들의 반역정책이 담긴 각종 법안들과 새해예산안을 통과시켜보려고 꾀하였다.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통해 괴뢰집권자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체질,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는 반역적기질이 그대로 드러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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