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정보원은 유치한 기만극을 걷어치우고 모략과 음모의 소굴을 당장 해체하여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8月 10th, 2014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정보원이 온갖 악행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규탄을 받고있는 한 반공화국모략기구의 이름을 교체하는 놀음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7일 보도 제1071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괴뢰정보원은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반공화국모략을 전문으로 하는 《중앙합동신문쎈터》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자 《북리탈주민보호쎈터》로 이름을 바꾸는 놀음을 벌리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008년 괴뢰정보원이 만들어낸 《중앙합동신문쎈터》는 3국을 통하여 유인,랍치하여 끌어간 우리 주민들과 바다에서 표류된 우리 인원들을 억류하여 180여일간이나 독감방에 가두어놓고 심문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각종 북간첩단사건들을 조작해낸 반공화국모략과 음모의 소굴이다.
《중앙합동신문쎈터》에서는 무지막지한 정보원깡패들에 의해 알몸수색,소지품검사,지문채취,거짓말탐지기조사,허위진술서강요 등 인권유린행위가 처참하게 감행되였으며 야만적인 고문과 위협공갈 등으로 《북의 지령을 받은 간첩》이라는 허위자백을 강제로 받아내고는 그것을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악랄하게 써먹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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