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쑈폭압으로 얻을것이란 민심의 더 큰 항거와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4(2015)년 12월 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보수집권패당은 날로 격렬하게 벌어지는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을 가로막고 민주통일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지금 남조선보수집권패당은 얼마전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집회를 주도하였다는 당치 않은 구실밑에 민주로총 위원장과 핵심관계자들은 물론 민주로총본부와 그 산하 로조단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검거선풍을 일으키고있는가 하면 이미 체포구속한 민주통일인사들에게 중형을 들씌우는 등 파쑈폭압에 그 어느때보다 광분하고있다.

남조선집권자까지 나서서 투쟁에 궐기한 각계층 인민들을 《이슬람교국가》의 테로분자에 비유하면서 《배후세력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라.》고 고아댔으며 여기에 《새누리당》것들이 맞장구를 치며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새로운 파쑈악법인 《테로방지법》과 《복면착용금지법》이라는것을 조작하려고 발악하고있다.

특히 남조선보수패당은 당국의 파쑈폭압에 맞서 2차 민중총궐기집회를 선포하고 강행하려는 각계층 인민들을 군사독재《정권》시기의 《백골단》과 같은 《현장검거전담반》을 투입하여 무차별적으로 탄압하라는 폭압지령을 련일 내리면서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남조선에서 험악하게 번지고있는 이러한 탄압광기는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이며 정의와 애국,참다운 삶을 지향하는 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야만적인 탄압책동을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그들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락인하면서 이를 우리 공화국의 전체 로동계급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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