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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만고불멸의 전승업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새기며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꾸려놓고 새세대들에게 수령님께서 어떤 곳에 계시면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은 기적을 창조하시였는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의지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전승의 성지들을 찾고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얼마전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았던 우리는 이곳 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통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이 어떻게 더더욱 빛을 뿌리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

 

2018년 7월 2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 법동군에 위치한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해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못잊을 그날 사적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려고 왔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1년 8월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혁명사적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데 대하여 추억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앞둔 때에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력력한 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감회는 무척 깊으시였다.

하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혁명사적지였다.

1951년 4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화선천리 포연탄우속을 헤치시고 인적드문 산골마을에까지 찾아오실줄은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 마을어구에 이르렀을 때였다.며칠째 내리는 봄비와 눈석임물로 하여 내물이 불어나 야전승용차는 더는 전진할수 없게 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원들에게 미국놈들과 싸우고있는 전사들을 찾아가는데 내물을 한번 건는다고 무슨 큰일이 나겠는가고 하시며 캄캄한 어둠속에서 장화를 벗으시고 차디찬 내물을 건느시였다.

전선길을 헤쳐오신 피로를 푸실 사이없이 깊은 밤 등잔불을 마주하시고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로 미제침략자들을 멸망의 함정골에 처박을 새로운 구상을 펼치신 우리 수령님,

그러시고 인민군군인들을 만나 승리의 지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어찌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며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수행하고있던 부대를 찾으시여 부대장병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룡포혁명사적지가 어떤 곳인가를 새겨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높고낮은 산발과 나무 한그루, 산골짜기의 차디찬 물이 쉬임없이 흐르는 내물에도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만대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새겨진 그날이 있어 이곳은 위대한 전승사에, 우리 조국청사에 더욱 뜻깊은 곳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어제도 오늘도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는 군사전략사상

 

룡포혁명사적관을 찾는 참관자들 누구나 경건한 마음을 안고 한상의 뜻깊은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른다.

1951년 4월 2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장병들앞에서 연설을 하시는 사진문헌이다.

7년전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4월 27일 밤 룡포리에 오시여 28일까지 계시면서 부대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부대장병들앞에서 《부대의 전투력을 높여 해안방어를 철벽으로 강화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감동깊은 사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그러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동무들도 이미 보았겠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고 연설하시는 력사적인 사진문헌이 바로 여기에서 남기신것이라고, 그날 수령님께서 하신 연설내용은 참으로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연설에는 강철의 령장의 독창적인 해안방어사상이 집약되여있었다.1951년에 들어서면서 전선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당시 미제침략자들은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지상전선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면서 모험적인 《공격》을 시도하는 한편 동서량해안에 대한 대규모적인 상륙작전계획을 꾸미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군사정치정세와 놈들의 총적기도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해안방어를 강화하도록 하는데 특별히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이렇게 되여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맡은 부대에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때 이곳 부대의 지휘관들은 적들이 일단 륙지로 상륙한 다음 마식령계선에서 포위소멸하는 작전방안을 세워놓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제를 그렇게 보지 않으시였다.그이께서는 부대지휘관들에게 바다에서 기여드는 적들을 륙지에 발을 붙이기 전에 해상과 해안에서 모조리 소멸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에서 제시하신 해안방어사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그 유명한 해안방어사상이 벌써 그때에 제시되였다고, 생각해보라고, 얼마나 위대한 사상인가고, 우리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군사전략사상들은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다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날강도 미제를 우리 식의 주체전법으로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뜻깊은 말씀이였다.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는 군사전략사상,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화의 나날에 밝혀주신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 있어 우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의 7.27이 마련되지 않았던가.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들과 주체전법들을 제시하시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의 비범한 위인상을 전하여주는 력사의 고장인것으로 하여 룡포혁명사적지는 찾아오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정을 안겨주는것이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

 

7년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시였던 집에 이르시여 사적건물을 영구보존하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덧집을 씌운것을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잘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덧집을 씌운 사적건물에 들어서시여 집기둥을 쓸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보시오, 옛날에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었던 농촌집이요, 이런 집에서 묵으시면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온밤 작전을 구상하시였을 위대한 수령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숭엄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시면서 리용하신 밥상과 밥사발을 비롯한 그릇가지들을 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것만 보아도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검소하게 생활하시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시였다.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수수한 이불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숭엄한 마음을 안으시고 세상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언제나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은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세계 그 어느 전쟁사에 이렇듯 우리 수령님처럼 수수한 농가에서 검박하게 지내시며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이 있어본적 있었던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당에 나오시여 사연깊은 옛집을 바라보시며 수수한 산골집의 좁은 방안에서 등잔불을 켜놓으시고 원산지구 해안방어작전계획을 세워주시면서 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형상한 영상작품을 창작하여 이 사적건물에 정중히 모시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을 후세토록 길이 빛내이시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심혈은 끝이 없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휘관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부르시고 담화를 진행하신 사적건물도 돌아보시였다.이 건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의 한치땅도 피로써 지켜싸운 군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소박한 음식상도 차려주시고 오락회도 조직해주시며 직접 전사들앞에서 노래 《그리운 강남》을 부르신 못잊을 사연을 전하는 사적건물이였다.

감동깊은 사실을 떠올리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눈앞에 선히 안겨온다고, 정말 가슴뜨거운 화폭이라고, 이런 력사적사실을 미술작품으로 재현하면 참관자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장병들앞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연설터에도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저으기 감동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대장병들앞에서 연설하실 때 적비행기가 나타났지만 수령님께서는 태연자약하게 연설을 마지막까지 계속하시였다고 하는데 그 사실만 놓고서도 우리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참관자들이 연설터에 깃든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듣게 되면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해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뜨거움에 젖은 어조로 우리는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하며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에 대하여 후대들에게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마디마디 크나큰 뜻을 담아 하신 이 가르치심에 우리 수령님께서 쌓으신 위대한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그처럼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굳건히 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전통의 빛나는 계승, 이는 혁명의 존망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피로써 이룩한 승리의 전통도 굳건히 이어나갈 때 영원한 재보로 빛을 뿌리며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하게 된다.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백승의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룡포혁명사적지, 세월은 류수와 같이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여도 전승의 성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으신 거대하고 불멸할 전승업적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줄것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과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길이 전하여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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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전집》증보판 제35권 출판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수록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5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9년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결론을 비롯한 48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사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해설침투시키며 그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강선제강소당단체사업에서 개선하여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모든 문제해결에서 중심고리를 튼튼히 틀어잡고 거기에 력량을 집중하자》등에서 당사업에서 관료주의와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며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하여 그들이 당결정집행을 위한 사업에서 대중의 모범이 되도록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대규모의 중앙공업과 중소규모의 지방공업을 병행하여 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촉진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과업들이 《지방공업의 가일층의 발전을 위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로작 《평양시건설사업과 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세멘트를 더 많이 생산하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도건설에서 건설부문 지도일군들과 평양시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세멘트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토지리용률을 높이고 가축을 많이 길러 농민들의 생활을 추켜세우며 수산부문에서 여러가지 어로방법을 적용하여 사철 물고기를 많이 잡을데 대한 사상이 로작 《농산과 축산을 발전시켜 조합원들의 생활을 빨리 향상시켜야 한다》, 《수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등에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 《학생들을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에 이바지하는 일군으로 키우자》, 《원산농업대학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에서 학생들에 대한 사상교양과 기술교육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과학자, 기술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사회주의예술의 우월성을 온 세상에 널리 시위하자》, 《병원관리운영사업을 잘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의 로작들에는 광범한 대중을 예술활동에 널리 참가시키며 유능한 의료일군들을 많이 양성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보통강유원지를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잘 꾸릴데 대한 문제, 교통운수부문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결함들을 결정적으로 퇴치할데 대한 문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신을 가지고 봉사성을 부단히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힘있게 고무하는 사상리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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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수호전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수호전은 외부적으로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서는 제국주의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제압하고 내부적으로는 비사회주의와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혁명적인 사상문화로 쓸어버리는 공격전으로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수호전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사상과 제도를 견결히 지키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자본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치렬한 대결전이다.

현시기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 아니라 우리 인민들이 살며 일하고있는 모든 곳에서 벌어지고있다.이미 달성한 성과에 자만하면서 혁명과 건설에 박차를 가하지 않고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지 못하면 사회주의가 생명력을 잃게 된다.

사회주의수호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자면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전체 인민을 투철한 주적관, 대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그들모두를 견결한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준비시켜야 한다.

또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개선을 이룩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을 사상정신적으로 압도하기 위한 선전공세를 힘있게 전개하며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고도로 발양시켜 이 땅우에 하루빨리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움으로써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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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공화국기발이 새겨주는 진리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을 바로 알게 하고 영원히 잊지 않게 한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들, 귀중한 전우들과 벗들을 앗아가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얼마전 고산군계급교양관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아버지가 원쑤놈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피맺힌 사연을 안고있는 고산군 혁창리의 김성옥로인과 참관자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이 기발이 바로 우리 아버지가 원쑤놈들에게 학살되면서도 목숨바쳐 지켜낸 공화국기발입니다.》

계급교양관에 전시된 색날은 공화국기발을 가리키며 김성옥로인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고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오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고산군의 도처에서 애국자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하고 학살하며 사람잡이에 미쳐날뛰였다.

어느한 리에서 당세포위원장을 하던 그의 아버지는 후퇴명령을 받고 산으로 피신하던중 집주변에 묻어놓은 공화국기와 중요문건들이 걱정되여 마을에 내려왔다가 원쑤놈들에게 체포되게 되였다.

악질빨갱이를 잡았다고 너털웃음을 치던 놈들은 그의 아버지를 끌고가 야수적인 고문을 들이대기 시작하였다.

공화국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손과 다리라고 하면서 놈들은 열손가락을 사정없이 잘라냈으며 두다리사이에 각목을 끼우고 마구 비틀어 무릎뼈를 부스러뜨렸다.하지만 놈들의 고문이 날로 악랄해질수록 그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억세여졌다.

그의 가슴속에는 해방전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죽지 못해 살아야 했던 피맺힌 원한이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었으며 해방후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던 나날과 맑고 푸른 하늘에 펄펄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온 마을사람들이 래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부풀던 잊지 못할 추억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공화국은 곧 김일성장군님의 품이였고 존엄높은 새삶을 안겨준 그 품은 목숨보다 더 귀중했다.

고문으로써는 그의 신념을 꺾을수 없다고 생각한 놈들은 이제라도 감추어둔 문건들과 공화국기를 내놓으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떠벌이였다.그러나 철문처럼 꽉 다물린 그의 입에서는 단 한마디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 어떤 방법도 전혀 통하지 않게 되자 원쑤놈들은 그를 끝끝내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여 함께 갇혀있던 사람들이 구사일생으로 구원되여서야 김성옥로인과 그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최후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김성옥로인의 아버지는 최후를 앞두고 마을사람들에게 안해와 자식들이 공화국기를 잘 간수하고 목숨바쳐 지켜줄것을 절절히 부탁했다고 한다.

그 당부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그의 가정은 오랜 세월 공화국기를 소중히 보관해왔다.

김성옥로인은 자식들에게 그 공화국기발을 자주 꺼내보이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기를 목숨바쳐 지켜낸 전세대들의 투쟁과 미제원쑤들이 저지른 야수적만행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면서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인 성스러운 공화국기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후손만대의 무궁번영한 행복이 있다고 이야기해주군 하였다.

로인은 지난해에 사연깊은 공화국기발을 군계급교양관에 보내였다.자기 한가정만이 아닌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더 깊이 새겨주기 위해서였다.

이날 김성옥로인은 상봉모임을 끝내면서 참관자들에게 이렇게 절절히 당부하였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고통과 원한을 한시도 잊지 말고 계급의 칼날을 더 날카롭게 벼리라.선렬들이 피로써 지켜낸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기를 더 높이, 더 자랑스럽게 휘날려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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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 유럽동맹의 적대시정책 규탄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최근 포츠담회담이 있은지 8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따쓰통신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1945년 포츠담회담은 본래의 구상과는 어긋나게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랭전을 위한 발단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그 교훈을 잊지 않고 더이상 서방과의 관계에서 환상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서방은 실패한 저들의 과거를 놓고 로씨야에 계속 앙갚음을 하려 하고있으며 사실상 위성자료와 미싸일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써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벌리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로씨야가 유럽을 공격할수 있다는 서방정객들의 발언은 완전히 헛소리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은 이러한 허위정보를 의도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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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0일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에 대한 유럽동맹의 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로씨야를 악마화하고 적으로 만들기 위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이 유럽동맹과 그밖의 나라들에서 벌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서방이 전쟁을 계속하고 로씨야를 압살하기 위하여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것인가에 대해 론쟁을 벌리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지난 3월 유럽동맹은 로씨야와 벨라루씨로부터의 《위협》을 구실로 유럽을 군사화할데 대해 합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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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출을 확대하는 진목적은 무엇인가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전투력불보유를 헌법에 명기하고있는 일본이 무기수출에 본격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이 주요군수기업관계자들과의 모의판에서 영국, 이딸리아와 추진하고있는 다음세대 전투기개발과 오스트랄리아에 전투함을 수출하는 문제를 론하면서 정부와 민간군수기업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군사장비 및 기술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이어 영국, 이딸리아의 국방상들과 벌려놓은 화상회담에서는 다음세대 전투기공동개발과 관련한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하였다.일본당국이 필리핀에 전투함 6척을 수출하려 한다는것도 밝혀졌다.

일본의 무기수출광증이 여느때없이 부쩍 달아오르고있음을 실감케 하는 행위이다.

최근에 들어와 전범국 일본이 면죄부라도 받은듯이 무기수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우선 일본이 다른 나라들과 다름이 없는 정상국가이라는 인식을 내외에 주입하려는 술책임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이 지난 수십년간 무기수출을 형식상이나마 《자제》해온것은 전범국의 재무장과 재범을 경계하는 국제사회의 엄한 시선을 피해보려는 요술에 지나지 않았다.때문에 《전수방위》와 무기수출금지원칙을 가림막으로 쳐놓고 그뒤에서 미국과만 무기수출거래를 하거나 첨단군사장비의 공동개발을 해왔다.

그러나 그에만 만족할수 없다는것이 오늘날 일본의 부풀어난 야망이다.《자위대》라는 무력이 이미 수십년째 존재할뿐 아니라 날로 비대해지면서 《국제공헌》의 명목으로 해외에까지 버젓이 진출하고있는것만큼 무기수출도 응당 그에 따라세우겠다는것이다.

일본이 무기수출금지원칙을 내리우고 《방위장비이전 3원칙》이라는 무기수출장려정책을 내든것은 이미 10여년전이다.그간 그에 달아놓았던 약간의 조건부들마저 야금야금 떼여버려 사실상 유명무실한것으로 만들어놓았다.이제는 무기장사놀음을 아예 관례화하려 하고있다.국제무대에서 과거죄악 등에 의한 그 어떤 구속도 없는 정상적인 나라인듯이 행세하려는것이다.

일본이 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두말할것없이 군수산업을 급속히 장성시켜 전쟁국가의 체모를 완전히 갖추려는데 목적이 있다.

비대해진 군수산업을 세계무기시장에 적극 진출시켜 그 생산 및 기술기반, 군사대국화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것이 일본의 야심이다.일본당국은 현행의 국가안전보장전략에 군수산업 및 기술기반은 곧 군사력이라고 쪼아박고 군수산업의 생산력강화와 군수생산품의 해외수출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률까지 만들었으며 관련예산을 해마다 막대하게 퍼붓고있다.

일본의 무기수출은 전쟁진영에 합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도 되고있다.

일본정객들은 무기수출의 필요성을 운운할 때마다 《동맹국, 우호국들과의 련대강화》를 빼놓지 않고 력설하고있다.미국주도의 서방세력과 군사장비 및 기술적측면에서 호상결탁하는것으로 전쟁진영에 적극 가담하겠다는것이 일본이 무기수출을 통해 노리는 또 하나의 흉심이다.

일본의 무기수출이 활발해질수록 전쟁열기도 높아지기마련이며 그만큼 지역평화에 엄중한 저해를 초래하게 된다.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일본의 광태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는것은 극히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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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군사강국건설로선을 위력한 신형함선건조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 남포조선소에서 다음해 당창건기념일까지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를 결의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펼친 군사강국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남포조선소 로동계급이 우리 해군의 급진적인 변화를 위한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진군보폭을 줄기차게 내짚고있다.

믿음직한 대규모함선건조기지이며 자력갱생의 전통과 위력으로 영예높은 남포조선소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은 우리 나라를 21세기의 해양강국으로 급부상시키는 력사적성업의 돌파구를 새세대 첫 다목적구축함의 훌륭한 건조로써 열어제낀 그 기세, 그 기백을 더욱 배가하여 2026년 10월 10일까지 또 한척의 신형구축함을 건조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를 위한 남포조선소 종업원궐기모임이 2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는 신성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상주권과 국익을 해군력의 무진한 강세로써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를 우리 식의 위력한 함선건조로 받들어나갈 조선소로동계급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차넘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남포조선소와 선박공업부문 로동자, 기술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남포조선소 지배인 윤치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영예롭게 관철하여 공화국의 첫 다목적구축함을 훌륭하게 건조한 남포조선소 로동계급의 긍지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의 힘과 기상을 상징하는 창조물로 거연히 태여난 신형구축함은 불과 한해 남짓한 기간에만도 10차례나 남포조선소를 찾으시여 함선건조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기적창조의 무진한 지혜와 힘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 탁월한 지략이 떠올린 함선공업혁명의 고귀한 산아이라고 강조하였다.

부닥치는 도전과 고비들을 수없이 딛고 넘으며 구축함을 건조하는 과정을 통하여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은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불가능도 기적으로 바꿀수 있고 먼 장래의 일도 눈앞의 현실로 앞당겨올수 있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또 한척의 신형함선건조에서도 기적적성과를 이룩하여 혁명공업집단의 명예를 온 세상에 다시한번 떨치려는 기업소안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드팀없는 의지에 대하여 피력하였다.

일군들부터가 들끓는 현장에서 사상공세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작전과 지휘를 과감하고 실속있게 하며 기술자, 기능공들이 전반적생산공정에서 새로운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최상최대의 믿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애국의 한마음으로 더욱 굳게 뭉치며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구축함건조를 제기일내에 훌륭히 결속함으로써 당중앙의 강군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영예로운 전위대의 무궁무진한 창조력과 불굴의 기상을 다시한번 떨쳐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시작이 선포되고 2026년 10월 10일까지 구축함건조를 끝내기 위한 일정계획이 발표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갈 전체 참가자들의 충천한 기세와 열정이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되여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모임이 끝난 후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은 《최현》급구축함 3호함건조에 진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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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평양으로 모여온 전쟁로병들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오늘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위대한 전승세대로 떠받들리우며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전쟁로병들을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결사수호한 장한 영웅들, 진정한 애국자,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쟁로병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한없는 정의 세계가 감회깊이 되새겨질수록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돌이켜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이 오늘의 우리 조국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이 땅에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59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던 2012년 7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경축하도록 할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앞으로 해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전승절을 성대하게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조국을 피로써 지켜싸운 전승세대들의 위훈을 길이 빛내이며 그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심어주시려는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었다.

그로부터 며칠후 또다시 일군들을 부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경축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이 아끼고 내세우는 전쟁로병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참다운 애국자, 장한 아들딸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러므로 전쟁로병들을 존대하고 적극 내세워주며 잘 돌봐주는것은 혁명의 요구이며 후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자구구 새길수록 전승세대의 삶을 더없이 값높게 여기시며 최상최대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어려와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승절경축행사가 진행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은 전쟁로병들만이 아닌 온 나라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이것은 위대한 시대의 갈피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또 하나의 일대 사변이였다.

그때로부터 전쟁로병들의 마음과 마음은 평양으로, 평양으로 끝없이 달리였다.하지만 그들은 얼마나 웅심깊고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 자기들에게 와닿고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표선발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전쟁로병들을 평양에 올려오는 문제, 그들의 숙식조건과 참관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는 문제, 집으로 돌아갈 때 그들에게 안겨줄 기념품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마음쓰시였다.

전쟁로병들에게 수여할 대표증에 원수복을 입으시고 전승광장의 단상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시도록 해주시고 대표증수여식도 만수대언덕에서 의의있게 진행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듯 크나큰 은정, 다심한 손길에 이끌려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가슴에 훈장을 번쩍이며 평양으로 모여오게 되였고 한생토록 잊지 못할 격동의 순간들을 체험하게 되였다.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들이 평양체류의 나날에 받아안은 사랑은 그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로병들을 위한 음식차림표까지 친히 짜주시고 국가적인 경축연회와 축포야회, 경축공연도 조직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정녕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열화같은 정의 서사시였다.

전쟁로병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고도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여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기념촬영장으로 나오신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목청껏 만세를 부르는 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를 보내주시며 전쟁로병들이 건강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높이 발휘한 집단주의, 대중적영웅주의정신을 후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줌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을 꿋꿋이 계승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그러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촬영이 끝난 후 또다시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며 전쟁로병들과 함께 경축공연까지 관람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심정을 일군들에게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기념촬영장에 나가 촬영대에 서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니 위대한 수령님 생각, 위대한 장군님 생각이 났다.전쟁로병들은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조국청사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사람들이다.우리는 전쟁로병들을 존경하고 적극 내세워주어야 한다.…

전쟁로병들을 이렇듯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믿음과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참으로 전승 59돐 경축행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승을 안아온 이 땅의 전쟁로병들이 백발의 로년기에도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존경과 사랑, 숭고한 경의와 열렬한 축하속에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어찌 전승 59돐 경축행사뿐이랴.

전쟁로병들은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창조한 귀중한 혁명선배들이라고 값높이 불러주시며 로병들의 성대한 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도 하시고 대를 이어 길이 전할 기념사진도 찍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체 로병들의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이시건만 자신께서 먼저 로병들에게 허리숙여 인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로병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이 격정속에 눈시울을 적시였다.

진정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전쟁로병들도 적지 않지만 우리의 전쟁로병들처럼 복받은 로병들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도 전승절과 더불어 전해지는 그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우리 후대들에게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전쟁로병들의 삶은 끝없이 빛나고 전승의 자랑찬 력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어지리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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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의 삶은 곧 투쟁이다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삶은 누구에게나 귀중하다.한번밖에 없는 삶을 값있고 참답게 살려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지향이다.

하다면 가장 아름다운 삶, 조국과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

조선로동당원들의 삶이다.언제나 대오의 기치가 되여 가장 숭고하고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위함에 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로동당원들의 삶이야말로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고귀하며 빛나는 생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다.

어느때나 그러했지만 올해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전진행로에서 당원, 이 부름은 더욱 강렬하게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격동의 현실은 투쟁의 전위에서 분투하는 당원들이 당중앙의 뜻과 구상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 최고의 영예로 간주하고 그길에서 생을 빛내이는 참다운 혁명가가 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상 행복한 날보다 준엄한 날을 생각하고 자기의 삶을 투쟁속에 놓고 사는것이 참된 조선로동당원의 자세이며 혁명가의 영광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혁명은 엄혹한 난관과의 투쟁을 동반한다.바람이 불면 기폭은 더 세차게 휘날리듯이 고난이 겹쌓일수록 더 힘차게 전진하는것이 혁명투쟁이다.

혁명의 길에 한목숨 기꺼이 바칠것을 맹세한 당원들의 삶은 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도 힘든 일이지만 당원이 당원답게 사는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당원이라는 부름은 그 어떤 명예나 직위가 아니다.남보다 특전을 누리고 저 하나의 안락을 위하여 살라는것은 더욱 아니다.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쳐지는 당원의 삶의 진가는 오직 실천투쟁속에서만 검증되고 빛나게 된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은 인류혁명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한 투쟁이였다.남들이 가보지 못한 길을 개척하고 남들이 엄두낼수 없는 만단곡경을 이겨내며 남들이 이루지 못한 기적과 승리들을 쟁취한 우리 혁명사에는 투쟁을 영광으로, 고생을 행복으로 여긴 수많은 조선로동당원들의 고귀한 피와 땀, 넋이 슴배여있다.

불비쏟아지는 전화의 나날 《당원들이여! 당원들이 점령 못할 요새는 없다.나를 따라 앞으로!》라고 웨치며 불뿜는 적의 화점을 가슴으로 막은 영웅전사도, 당에서 수류탄을 만들라고 하면 수류탄을 만들고 양수기를 만들라고 하면 양수기를, 기중기를 만들라고 하면 기중기를 만들어내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앞장에서 받든 사람들도,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며 사면팔방으로 달려들던 엄혹한 시기 쓰러질지언정 기대곁을 떠나지 않고 허리띠를 더욱 조여매며 당결정을 결사관철한 사람들도 다름아닌 우리 당원들이였다.

가장 어렵고 위험한 곳에 당원인 우리가 서야 한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바로 이것이 자신들의 피와 땀,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쳐가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받들어온 전세대 당원들이 지녔던 신념이고 의지였다.

혁명위업, 당의 위업이 변함없이 계승되자면 그 핵심이고 전위인 당원들의 충실성의 대, 투쟁의 대가 굳건히 이어져야 한다.

우리 당이 창건된지도 어언 80년이 되여온다.세월의 흐름속에 산천도 변하고 혁명의 대도 바뀌였다.허나 추호도 변하지 않은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조선로동당원들의 투쟁정신과 기질이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어려온다.

전대미문의 2020년,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혹심한 피해가 초래되였던 그때 《수도의 당원동지들, 앞으로!》라는 위대한 어버이의 절절한 호소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수도의 당원들이 과연 어떤 기적과 위훈을 아로새기였는가.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는커녕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각오로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을 새로 일떠세우고 당이 맡겨준 임무를 빛나게 완수한 수도당원사단의 건설자들, 허나 그들은 성대한 10월의 경축광장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집이 있는 평양으로가 아니라 자연재해복구건설이 한창인 또 다른 투쟁전구로 스스로 달려나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온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영웅신화를 창조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부름에 남먼저 호응하며 생산적앙양을 이룩한 상원의 로동계급, 올해 이들은 새로운 증산투쟁에로 부른 당의 뜻을 받들어 지난해 증산량의 무려 10배에 달하는 세멘트를 더 생산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으며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결속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결코 저절로, 손쉽게 이룩된 성과가 아니였다.그것은 맹세만이 아니라 과감한 실천으로, 자기만이 아니라 대중을 기적창조에로 불러일으키며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한 당원들의 땀과 피타는 노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당원, 평온한 날에는 그지없이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다.그러나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조국이 어려움을 겪는 준엄한 날들에 제일 뚜렷하게 부각되는것이 다름아닌 당원들의 불같은 모습이다.참다운 삶의 가치와 보람은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생명까지도 스스럼없이 바치는 당성, 혁명성, 인민성속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조국애속에 있다는 철리를 당원들은 말이 아니라 자기들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과연 무엇이 그들을 그처럼 열혈의 혁명가, 참다운 삶의 주인공들로 되게 하였는가.

언제나 수령의 뜻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의 구상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신념과 의지, 당의 걱정을 덜어드리는것을 본분으로, 생의 전부로 여기는 깨끗한 량심, 이것이 조선로동당원들이 참된 혁명가로서의 아름다운 삶을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근본비결이다.

정녕 80성상 불멸의 기치로 높이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당원들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할것을 굳게 믿고있다.

당의 믿음, 이는 당원의 최고의 영예이고 행복이며 그 어떤 어려움도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든든한 뿌리가 없는 나무가 거목으로 자랄수 없듯이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새겨온 우리 당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당의 위업을 변함없이 이어나가자면 그 뿌리와 같은 당원들이 더욱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당원들이여, 더욱 과감히 돌격해나가자.

우리 혁명이 자생자결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용진력으로 획득한 국가발전의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새로운 발전과 전진을 이룩해나가는 이 중차대한 시각에 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임무가 바로 우리 당원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당원이라면 그가 일군이든 과학자이든, 로동자이든 농민이든 누구나 당결정관철을 위해 고심하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견인불발의 노력과 분투를 기울여야 한다.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당이 맡겨준 초소마다에서 가장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투쟁하는 대오의 기수, 선봉투사가 되자.

오늘 우리 혁명에는 당의 걱정, 국가의 어려움을 말로만 외우는 우국지사가 아니라 희생적인 헌신으로 당의 뜻을 받드는 적극적인 실천가가 필요하다.

당의 웅대한 강국건설위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위에서 피와 땀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내대고 투쟁하는 불굴의 투사가 되라.

비록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외진 일터, 어려운 초소에서 일해도 오직 당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지니고 삶을 빛내이는 량심의 인간이 되라.

향유의 권리에 앞서 당원의 의무, 당원의 사명감을 자각하며 당이 맡겨준 초소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조국번영의 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될 때 공산주의미래를 향한 우리의 진군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된다.

위대한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위하여,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차게 용진해가는 우리 혁명의 장엄한 행로에 수백만 당원들의 신념의 웨침이 끝없이 메아리친다.

당원의 삶은 곧 투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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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격찬-조선의 전승은 20세기의 기적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추억의 돛을 달고 70여년전의 7월에로 거슬러가보면 위대한 전승으로 온 나라가 환희로 들끓던 그 나날이 가슴벅차게 되새겨진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력량상 대비도 되지 않는 전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하였다.

우리 인민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흥분과 격정으로 끓어번졌다.세상사람들은 조선의 전승이야말로 거대한 정치군사적무게를 가지고 인류사를 크게 흔들어놓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세인의 상상을 초월한 그 기적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령장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세계전쟁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창건된지 얼마 되지 않는 청소한 국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강적, 세계적으로 제일 발전된 무기들을 보유하고 숱한 추종국가들을 거느린 전쟁괴수와 당당히 맞서싸워이긴 전쟁은 있어본적이 없다.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손에 땀을 쥐고 전쟁행정을 지켜보았다.조선이 과연 견디여낼것인가.초보적인 군사상식을 가지고있다는 사람들도 승자는 미국이라는 평을 내리고 기정사실화하였다.

조선은 이 모든 예상을 뒤집어놓았다.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치욕으로 바꾸어놓은 기적을 낳았다.

세상사람들은 비록 나라는 크지 않아도 위대한 수령을 모시면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조선이 창조한 기적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군사적지략, 비범한 령군술, 강철의 의지를 지니신
김일성장군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한결같이 토로하였다.

당시 조선전쟁을 직접 체험한 쏘련신문 《쁘라우다》 특파기자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나 역시 평지에서만 쓰는것으로 알고있는 직사포가 높은 고지들에 올라가 적진을 들부시고 갱도라는 거점으로 적의 기술적우세를 령으로 만드는 그러한 전법들을 처음으로 목격하였다.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전략과 전법들은 현대전의 능수라고 하는 유럽의 군사가, 아메리카의 작전가들이 생각지 못하는 유격전과 현대전법을 배합한것으로서 오직 풍부한 빨찌산시절을 체험하시고 모든것을 인민과 전사들에게 의거하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전략과 전법들이였다.날이 갈수록 나는 미국이 이 전쟁에서 절대로 이길수 없음을 알게 되였다.》

브라질의 한 인사는 《조선인민이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승리는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였다.력사는 이를 통하여 위대한 령장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강대한 미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필승불패이다, 조선인민의 력사적승리는 세계반제투쟁사에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졌다고 찬양하였다.

비단 이들만이 아니다.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령활한 전략전술로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은 3년간의 전쟁에서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냈을뿐 아니라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고 말하였다.

미군부와 언론들도 이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조선군이 성공한것은 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라고 할수 있다.김일성장군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할 때까지 일본군에 항전한 지휘관으로서 훌륭한 공적을 세웠으며 김일성이라는 이름은 모든 조선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조선의 애국행동의 상징으로 되였다.》라고 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소리가 멎은 후 미국의 지배층이 패전의 책임을 두고 옥신각신하고있을 때 서방의 한 군사평론가는 신문 《뉴욕 타임스》에 아래와 같은 글을 실어 미국의 책략가들에게 교훈적인 훈시를 주었다.

《조선전쟁이 왜 실패하였는가.월가의 상인들이 애초에 조선을 우습게 여긴것부터가 돌이킬수 없는 오유였다.그들이 약자인가? 아니다.전쟁행정이 보여주다싶이 그들은 무장장비는 렬세했어도 특이한 전략과 전술, 변화무쌍한 전법에 의거하여 싸우는 강자였다.미국의 장성들만이라도 때늦게나마 상대한 군통수 김일성장군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격전의 능수라는 점에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했다.》

그렇다.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우리는 싸워이겼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세계는 사상정신만능론이 승리하는 새시대를 보았다》

 

인류전쟁사를 돌이켜보면 무기가 결정적역할을 한다는 무기만능론이 수천년을 지배해왔다.근대로부터 조선전쟁시기까지의 세계전쟁사의 페지를 펼쳐보아도 영국의 함대우세론, 파쑈도이췰란드의 땅크우세론, 미국의 항공우세론이 주류를 이루었다.

조선에서는 이 모든것이 통하지 않았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력은 미제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행성의 그 어디서나 인류전쟁사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승신화를 창조한 조선의 정신력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왔다.

《조선은 기적에 기적을 낳은 영웅의 나라이다.》, 《조선인민이야말로 세계적인 강대국과 맞서 청소한 나라를 지켜내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 영웅인민, 정의의 수호자들이다.》, 《미국과의 전쟁에서 발휘된 조선인민과 군대의 무비의 희생성과 영웅성이 기적을 안아왔다.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굳게 뭉쳤으며 렬세한 무기로 상대가 안되는 미국이라는 거인을 쓰러뜨리는 20세기의 신화를 만들었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연구한 외국의 어느한 군사전문가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전쟁은 세계전쟁사에 많은 면에서 기록을 남긴 주목할만한 전쟁이였다.

우선 근대 세계력사에서 초대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오던 미국이 패배한 첫 전쟁이였다.

조선의 무장력은 세계앞에 참으로 놀라운 현실을 펼쳐놓았다.전쟁에 관한 기존관념과 기준에서 보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닐가 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였다.그러나 군사전문가인 나는 그 어떤 경우에나 전쟁에서 우연을 인정하지 않는다.다른 사물현상에는 우연이 있을수 있어도 힘의 대결인 동시에 정신력의 대결인 전쟁에서는 우연이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필연만이 있을뿐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으로 싸워이겼다. 자기 수령의 위대성과 자기 위업의 정당성, 자기의 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조국수호에 떨쳐나서 《무적》을 뽐내는 제국주의괴수를 타승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다.그들은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였다.하기에 자기의 참된 삶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쳐 영용하게 싸웠다.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공세도 야수적만행도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과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 열렬한 애국심을 지닌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정신력을 당해낼수 없었다.

로씨야 모스크바국립건설종합대학기관지 《건설인재》 전 책임주필인 나딸리야 벨로꼬삐또바는 《천출명장 김일성:미국을 슬프게 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전승은 사상정신력이 전쟁승리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을 과시한 위대한 전승이였다.확언하건대 조선의 전승은 전쟁의 운명은 무기가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사상정신력이 결정한다는 진리를 처음으로 깨우쳐준 력사적사변이였다.조선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된지 얼마 안되며 무기도 매우 부족하였지만 사상정신력이 전쟁에서 결정적인 힘이 되여 미국의 대포와 땅크, 함선과 비행기를 짓부셔버리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결국 조선의 사상정신만능론이 미국의 무기만능론을 무릎꿇게 만들었다.세계는 조선의 전승에서 사상정신만능론이 승리하는 새시대를 보았다.》라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그러하였다.정신력의 강자들인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의하여 조선전쟁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최강》이라고 하는 미군이 우리 인민군군인들앞에서는 총을 줴버리고 저만 살겠다고 먼저 줄행랑을 놓는 오합지졸의 무리로 변하였다.최신무장장비들은 파철더미로 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전쟁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한 무자비한 무력침공이였다.허나 걸출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으며 자기의 생명보다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더욱 귀중히 여기는 특출한 정신을 지닌 영웅적인민을 멸망시킬수 없었다.정전협정조인은 저들의 패망에 대한 제국주의의 인정이였다.》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다.

그 승리의 전통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져왔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장장 70여년간의 격렬한 반미대결사를 새라새로운 기적으로 빛내여왔으며 우리 국가는 오늘 인민의 영원한 안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세계적인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우리 조국은 위대한 전승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럽동맹과 나토의 적대행위를 규탄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8일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과 나토의 적대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의 일방적인 제재를 비법적인것으로 락인하고 새로운 대로씨야제재는 그 발기자들에게 타격을 줄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일정한 면역》을 키웠으며 제재조건에서의 생활에 적응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지도부는 유럽동맹의 새로운 제재를 분석하고 그 후과를 최소화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나토는 로씨야를 적대시하는 쁠럭이며 대결도구라고 비난하면서 이것은 로씨야로 하여금 자체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것을 고려하고 해당한 조치들을 취하도록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 *

 

유럽이 무모한 대로씨야제재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8일 유럽동맹은 18번째 대로씨야제재일괄안을 채택하였다.제재안에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이 재가동될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한다.또한 100여척의 선박 등이 제재명단에 포함되였다.이날 영국도 유럽동맹과 공동보조를 취한다고 하면서 반로씨야제재조치들을 실시하였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제재실시는 더이상 로씨야에 어떠한 영향도 줄수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제발등을 찍는 행위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도주의도시》인가, 집단수용소인가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라파흐시에 《인도주의도시》라는것을 건설하겠다고 하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국방상이 관련계획을 제출할것을 명령하였다.

가자지대를 재더미로 만들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수만명이나 학살하고도 《자위권》을 운운하는 희세의 살인마들이 난데없이 《인도주의》에 대해 떠들고있다.

문제는 이 《인도주의도시》건설타령이 《악어의 선심》도 아니라는데 있다.

이스라엘은 60일안에 60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라파흐시로 이주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가자지대의 전체 주민을 그곳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가자지대는 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들중의 하나이다.불과 365㎢의 땅에 200여만명이 살고있다.그 숱한 사람들을 라파흐라는 작은 도시에 몰아넣고 하나의 거대한 집단수용소를 만들겠다는것이다.

오래전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자발적인 이주》를 떠들어왔다. 국방성안에 규모가 큰 《이주국》을 내오겠다고 선포하기까지 하였다.

이스라엘이 《자위권》행사의 간판밑에 가자지대에서 벌리고있는 군사작전들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추방하고 멸살하기 위한 전범행위라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유엔이 지난 2월에 발표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의 복구를 위한 중간보고서에 의하면 이 지대에서 살림집의 60%이상, 도로의 65%이상이 파괴되였다.학교건물은 88%가 파손 및 파괴되였다.5 000만t이상에 달하는 잔해속에 불발탄 등이 섞여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품이 들것이라고 한다.가자지대복구에 필요한 자금은 530억US$이상에 달한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스라엘은 가자지대 주민들의 생존터전을 완전히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지난 3월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지원물자반입을 차단하여 최악의 기근사태를 의도적으로 조성하였다.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속에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몸서리치는 굶주림에 허덕이고있다.

특히 임산부와 2살미만 어린이의 92%가 영양실조에 걸려있다.많은 어린이가 굶어죽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먹을것을 얻으려고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마구 폭탄과 포탄을 퍼붓고있다.기아를 무기로 하여 가자지대 주민들을 저들이 세우려는 철창없는 감옥으로 강제로 끌어가기 위한것이다.

《하마스소탕》이라는 구실밑에 현재까지도 계속되고있는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과 유태인정착촌의 확장, 이 모든것은 《안전지대확장》을 위한것이 아니라 령토병탄을 위한 끈질긴 책동의 일환이다.

이스라엘이 감행하고있는 무차별적인 파괴와 피비린내나는 살륙전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내몰 때까지 계속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에서 인종멸살을 기도하는 극악한 전범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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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락원의 실체를 완벽하게 펼쳐갈 기세 충천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에서 련일 혁신 창조

2025년 7월 21일《로동신문》

당의 령도밑에 지방의 변혁이 더욱 가속화된다

 

우리 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거창한 대건설전장을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준 당중앙의 무상의 신임에 뚜렷한 건설실적으로 보답하려는 군인건설자들의 열렬한 지향과 강렬한 의지, 완강한 실천력에 의해 복받은 락원포에는 지금 이채로운 선경이 펼쳐지고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몇달사이에 수백세대에 달하는 희한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해안지대의 특성을 살리며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올라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마을이 자태를 확연히 드러냈다.현대성과 선진성, 독창성이 구현된 건축물들이 키돋움하며 일떠서고 방파제와 부두 등이 일매지게 뻗어나가 몇달전 건축형성안에서 보았던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가 눈앞의 실체로 안겨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얼마전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충천한 전투적열의와 과감한 분발력을 배가하여 당창건기념일까지 락원포에 지역인민들의 복리를 길이 담보할 특색있는 창조물,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락원의 실체를 완벽하게 펼침으로써 당중앙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전투적격려와 대해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의 명령지시에 절대충실한 우리 군대의 명예를 걸고 락원군에 우리 식의 리상적인 락원어촌, 지방변혁의 새 기적을 보란듯이 안아올릴 충성의 일념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모임들이 일제히 진행되고 당이 정해준 시간표대로 락원포를 인민이 향유하는 새 문명, 새 복리로 눈부신 락원의 바다가로 전변시켜나갈 충성의 맹세가 곳곳에서 울려나왔다.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질풍노도치며 내달리는 혁명강군특유의 투쟁정신과 공격기질, 철저하고 완벽한 창조본때는 락원포에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곳곳에 게시된 힘있고 기백넘친 대형직관물들과 당보, 군보를 통한 사상교양사업, 참신하게 진행되는 방송선전차활동 등은 충성과 위훈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가는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배가해주고있다.

국방성현장지휘조에서는 비상히 앙양된 군인건설자들의 열의가 그대로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도록 건설작전과 지휘를 기동적으로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현장지휘조의 지휘관들은 단계별공사목표를 통이 크게 내세운데 맞게 임무분담을 다시금 구체화하고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건설감독체계와 질서를 보다 강화하고있다.특히 많은 로력과 자재, 륜전기재들이 동원되는데 맞게 통일적인 지휘를 보장하기 위한 정연한 사업체계를 빈틈없이 세우는것과 함께 시공단위들이 대상별, 공정별에 따르는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치밀한 장악지도사업을 안받침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오늘의 거창한 건설이 단순한 건설투쟁이 아니라 당중앙이 인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는 투쟁,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성업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며 계속혁신, 련속도약하고있다.

방파제와 부두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백열전을 벌리며 공격전의 맨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바다물속에서 잠수작업을 해야 하는 조건에서도 불굴의 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기초바닥파기를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낸데 이어 자재절약형, 로력절약형 등의 공법들을 부단히 창안도입하면서 함형부재생산과 설치, 막돌충진 등 모든 시공을 공법상요구대로 진행하기 위해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였다.하여 총연장길이가 수백m에 달하는 1, 2호방파제와 잔교 및 부두, 호안공사과제의 대부분을 해제껴 맡은 공사를 기일을 앞당겨 결속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오직 설계상, 공법상의 요구대로 시공하는것을 유일무이한 원칙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육중한 콩크리트구조물들마다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간 지휘관, 병사들은 공정별에 따르는 공사과제수행에 불같은 열정을 쏟아부으며 련속적인 공격전으로 위훈의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다.

사무실 및 휴계실, 가공장, 배양장을 비롯한 대상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군인건설자들은 공사속도가 빨라질수록 항상 건설물의 질제고를 중심에 놓고 사고하고 실천하면서 타일붙이기 등을 설계의 요구대로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시설물 및 하부망공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공사의 모든 공정과 세부적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전심전력하고있다.

침전탕크공사를 추가과제로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힘찬 투쟁을 벌려 좋은 공사실적을 내고있다.

이들은 건설장비를 동원할수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필요한 물동을 자체로 운반하면서 일정별에 따르는 공사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다.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 어깨를 들이밀며 앞장에서 내달리는 지휘관들의 실천적모범은 병사들의 정신력을 세차게 분출시키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의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마음은 어촌지구에 훌륭하게 일떠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도 슴배여있다.

기초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낀 기세를 늦춤이 없이 다음단계의 공사에 련속적으로 진입한 군인건설자들은 새 기준, 새 기록을 련이어 창조하면서 골조공사, 내외부미장 등과 함께 원림록화사업도 동시에 내밀어 수백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관철을 위해 산악같이 분기해나선 군인건설자들은 건축물들의 요소요소가 설계의 요구대로 마감되였는가를 다시금 세밀히 따져보면서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발전을 담보하며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해나가려는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혁명군대의 무한한 충실성과 완강한 투쟁으로 동해기슭 락원포의 모습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일신되고 건설완공의 그날은 더욱더 앞당겨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의 대결단

2025년 7월 21일《로동신문》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서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를 일떠세우고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

그 성스러운 투쟁행로에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이라는 독창적인 혁명로선을 제시하시고 과감한 실천으로 우리 조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2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을 내놓으시고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이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였습니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우리 인민 누구나 잘 알고있는 이 구호를 다시금 불러볼수록 경제국방병진로선을 제시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것을 결심하신것은 까리브해위기가 있은 직후였다.

1962년에 일어난 까리브해위기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자립적인 경제를 건설할뿐 아니라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안겨주었다.

사실 그때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림하는 사람들의 립장은 한결같지 못했다.어떤 사람들은 경제건설을 뒤로 미루는한이 있어도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였고 또 어떤 사람들은 국방력강화도 중요하지만 보다는 경제건설을 놓치면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근본리익을 저버리고 경제건설에만 치중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여 국방력만 강화하면서 경제건설을 중단할수도 없다고 보시였다.

이무렵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꾸바사태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미국놈들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다른 나라에서 미싸일을 쏴주겠거니 하고 생각하는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또 그런것을 바라지도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시였다.

허나 경제국방병진로선을 제시하시기까지 어버이수령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색과 고뇌,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는지 우리 인민은 아직 다 모르고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은 참으로 무거우시였다.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 이것은 그 누구도 생각해본적이 없고 그 어느 나라에서도 해본적이 없는 력사의 초행길이였으며 령토와 인구수로 보나 그리 크지 않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경제와 국방의 두 전선을 동시에 다같이 발전시켜나간다는것 또한 아름찬 일이 아닐수 없었다.

더우기 아직 나라의 형편이 펴이지 못한 속에서 경제건설과 함께 국방건설을 병진시킨다면 그만큼 인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게 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였다.한마디로 그것은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로 언제한번 유족한 생활을 누려보지 못한 우리 인민이 또다시 허리띠를 조이게 하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병진로선과 관련한 문제를 놓고 무려 다섯차례의 정치위원회와 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조국과 혁명을 위한 최선의 방략을 놓고서도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시며 그처럼 크나큰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신 우리 수령님,

그때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 고패치던 만단사연을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1962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를 돌이켜보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당시 조성된 정세는 경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을 좀 뒤로 미루더라도 무기를 더 많이 만들것을 요구하였다.우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총이 모자라 전략적인 일시적후퇴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우리는 이러한 쓰라린 교훈으로부터 인민경제계획을 조절해서라도 무기를 자체로 만들기로 결심하였다.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혁명하는 사람은 잘 입지 못해도 일없다, 밥이나 먹고 얼어죽지나 않을 정도면 된다, 혁명의 전취물을 자체의 힘으로 보위할 생각을 하지 않고 남만 쳐다보다가는 망한다,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수호하여야 한다,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을 내놓았다.…

정녕 이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 그 운명에 대한 절대적인 책임감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위대한 애국의 기치였다.

그후 우리 당은 새로운 혁명적로선에 맞게 경제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한 대책을 세웠으며 이 로선을 성과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해 1966년 10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2차대표자회에서 다시금 천명하고 7개년인민경제계획을 3년동안 연기하는 적극적인 조치도 취하였다.

우리 당의 단호한 결심과 조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등 미제의 침략과 새 전쟁도발책동은 걸음마다 여지없이 파탄되고 우리 인민은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며 조국의 존엄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경제건설에서도 획기적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그 어떤 적대세력도 단매에 쓸어버릴수 있는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진 최강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은 최강의 힘에 의하여 담보된다.

이 고귀한 진리는 당의 령도따라 걸어온 우리 인민의 장구한 혁명투쟁사가 확증한 진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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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문명국

2025년 7월 21일《로동신문》

 

사회주의문명국은 전체 인민이 높은 문화지식과 건강한 체력,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문명한 조건과 환경에서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온 나라에 아름답고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는 나라이다.

사회주의문명국은 우선 전체 인민이 높은 문화지식과 건강한 체력,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나라이다.사회성원들이 지닌 문화지식과 체력, 도덕수준은 나라의 문명정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이다.모든 사람들이 높은 문화지식과 로동과 국방에 이바지할수 있는 튼튼한 체력,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녀야 선진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될수 있다.

사회주의문명국은 또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문명한 조건과 환경에서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나라이다.사람들의 문화생활조건과 환경은 해당 국가의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된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다양하고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꾸려지고 생태환경이 잘 보장되여야 사람들의 문화적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키고 그들에게 위생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줄수 있다.

사회주의문명국은 또한 온 사회에 아름답고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는 나라이다.사회에 어떤 생활기풍이 확립되고 어떤 사회적환경과 분위기속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는가 하는것도 해당 나라의 문명의 높이를 평가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건전하고 락천적으로 생활하는 풍조가 확립되여야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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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메아리쳐오는 신념의 웨침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혁명적지조를 굳건히 지킨 애국자들의 최후를 놓고

2025년 7월 21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과 의리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과 의리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입니다.혁명적신념과 의리는 목숨바쳐 지켜야 할 혁명가의 가장 고상한 품성입니다.》

전승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전화의 불비속에서 조국을 지켜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위대한 전승세대에 대한 감사의 정이 뜨겁게 넘쳐흐르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조국청사에 특기할 기적의 전승신화를 안아올수 있은것은 전승세대가 지녔던 고귀한 투쟁정신과 불굴의 혁명적신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가렬처절하였던 3년간의 전쟁, 진정 그것은 불과 불이 오가는 사생결단의 판가리결전인 동시에 사상과 리념, 신념과 의지의 준엄한 대결이였다.하기에 세상을 놀래우는 전승신화가 창조된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마다에는 조국의 한치땅을 지켜 용감하게 싸운 인민군전사들의 불멸의 위훈과 함께 최후의 순간까지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은 애국렬사들의 투쟁사실도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그들의 군상속에는 오늘도 우리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영생의 삶을 누리는 한 애국렬사가 있다.황해도인민위원회(당시) 위원장이였던 리룡진동지이다.

그는 자기의 불굴의 최후로 조선로동당원이 지닌 혁명적신념이란 과연 어떤것이며 원쑤들과는 어떻게 맞서싸워야 하는가를 우리 후대들앞에 떳떳이 보여준 참된 혁명가이다.

리룡진동지는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도안의 정권기관들과 인민들의 조직적인 후퇴를 보장하고 뒤늦게야 구월산으로 향하던중 불행하게도 적들에게 체포되였다.

리룡진동지를 체포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할수조차 없는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고문을 가하였다.

원쑤놈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온몸에 바늘을 꽂았으며 어깨에 못을 박고 총창으로 두눈을 도려냈다.그것도 모자라 쇠줄로 코를 꿰여 마구 끌고다니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하지만 그 어떤 악착한 고문과 회유도 그의 혁명적신념과 절개를 꺾을수 없었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사형장으로 끌어내고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공화국정부가 나쁘고 미국이 좋다는 선전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떠벌이였다.최후를 각오한 리룡진동지는 온몸의 힘을 깡그리 모아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고 장렬한 최후를 마치였다.

하다면 그는 어떻게 되여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힐줄 모르는 신념의 강자, 불굴의 투사로 자라날수 있었는가.원쑤들의 모진 악행으로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면서도 자기의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지킨 신념의 억센 뿌리는 과연 무엇이였던가.

원쑤놈들의 요구에 단 한걸음만 양보해도 얼마든지 목숨을 살릴수 있었지만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고 조선로동당이 있는한 우리 공화국은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믿음이 천연암반처럼 그의 가슴속깊이 억척으로 자리잡았기에 그는 최후의 순간에도 죽음을 맞받아 웃으며 나아갔던것이다.

고동을 멈추지 않는 심장이란 없고 끝나지 않는 생이란 없다.그러나 비록 오랜 삶은 아니여도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죽음도 두렴없이 나아가고 신념을 지켜 단두대에도 웃으며 오르는 그런 생은 설사 심장의 고동이 멎었어도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길이 남아 빛나게 되는것이다.

불굴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원쑤놈들을 전률케 한 애국렬사가 어찌 리룡진동지만이랴.

전화의 나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자기의 혁명적절개를 굽히지 않은 수많은 애국렬사들중에는 평범한 녀성의 몸으로 유격투쟁을 과감히 벌리다가 적들에게 체포되여 영웅적인 최후를 마친 공화국의 첫 녀성영웅 조옥희동지도 있다.

《저는 조선로동당원으로 죽습니다.당이 있는한 우린 이깁니다!》

최후를 앞두고 영웅이 남긴 이 말은 그의 가슴속에 간직된 드틸줄 모르는 신념의 기둥이였고 자기의 실생활로 체득한 삶과 투쟁의 진리였다.

조옥희녀성은 해방전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태여나 남의 집 아이보개로, 삯빨래로 잔뼈가 굵었다.그후 악착한 일제놈들을 피하여 깊은 산골로 도망쳤던 그는 그곳 광산에서 일하는 청년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하지만 행복은 한순간이였다.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남편이 한많은 세상을 떠났던것이다.

얼마후 유복자가 태여났지만 어린애가 달린 그에게는 일자리도 차례지지 않았다.산을 톺으며 나무열매와 풀뿌리로 연명해가던 그는 몇번이나 죽으려고 하였으나 험악한 세상에 홀로 남을 어린것때문에 마음을 고쳐먹군 하였다.

이런 그의 생활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신 때부터였다.

건국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던 나날 조옥희동지는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얼마후에는 중앙당학교(당시)에서 공부하게 되였다.이처럼 공화국의 품속에서 꿈같이 흘러간 행복의 5년은 그에게 있어서 절대로 빼앗길수도 배반할수도 없는 목숨보다 더 귀중한것이였다.

조옥희동지는 최후의 순간 사랑하는 혈육들과 동지들에게 남길 말이 많았지만 그 모든것을 대신하여 이렇게 목청껏 웨쳤다.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사람의 한생에는 기쁨과 행복도 있고 고난과 시련도 있으며 지쳐 쓰러질 때도 있다.그 모든 희로애락중에서도 자신의 본태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보일수 있는 순간은 아마도 죽음을 눈앞에 둔 때일것이다.하기에 더없이 귀중한 생명, 단 한번밖에 없는 삶을 아무러한 후회나 주저도 없이 바친다는것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삶과 죽음을 판가리하는 가장 준엄한 시련속에서 조선로동당원의 불굴의 기개, 혁명가의 신념과 지조를 지켜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렬사들의 삶을 놓고 우리는 생각해본다.

신념이란 죽음앞에서도 굴함없는 강철같은 의지와 지조이며 신념의 인간이란 그 어떤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자기의 삶을 긍지높이 자부하며 생을 가장 깨끗하게 마무리할수 있는 참된 인간이라는것을.

자기가 선택한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며 설사 그길에서 쓰러지거나 숨이 진다고 해도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추호의 변심도 모르는것이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가의 굳센 신념이 아니겠는가.

이렇듯 생을 값있고 빛나게 살았는가 아니면 헛되고 무의미하게 살았는가는 생의 길고짧음이나 쌓아둔 재산의 높이, 직위와 명예로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바로 그가 지닌 신념에 의하여 판별된다.

신념이 굳건하면 평범했던 사람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값높은 생을 누릴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는 리룡진동지와 조옥희동지만이 아닌 전화의 나날에 배출된 수많은 애국렬사들의 투쟁모습을 통하여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할수 있다.

한뽐도 넘는 대못을 들고 비밀을 대지 않으면 머리에 못을 박겠다고 위협하는 원쑤들에게 《이 인간백정놈들아, 못을 박을테면 박아라.그 못을 박는다고 나의 사상이 변할줄 아느냐.승냥이같은 네놈들이 그 대못을 내 머리에 박는다면 나의 사상을 표시하는 붉은 피만이 흐를것이다.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라고 단호히 웨친 평범한 민청원이였던 양용녀녀성, 죽음을 앞두고 자기가 가지고있던 책의 갈피에 《…나를 조선의 참된 소년단원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이시여! …저는 장군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게 배우며 자라던 송탄마을의 한 소년단원입니다.저는 지금 원쑤와 싸우다 놈들에게 붙잡혔지만 절대로 놈들에게 굴하지 않고있습니다.저는 끝까지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지키겠습니다.》라는 신념의 글발을 남긴 고성소년근위대 대장 한영국소년…

이들이 지닌 불굴의 신념은 결코 한순간의 충동이나 즉흥적인 감정에서 나온것이 아니다.

렬사들은 자기가 누려온 해방후 5년간의 행복속에서 식민지노예살이가 얼마나 비참한것인가를 그리고 인간의 참된 존엄과 권리를 안겨준 수령의 은덕이 얼마나 고마운것인가를 가슴사무치게 절감하였다.

수령의 은혜를 고맙게 여기고 목숨도 기꺼이 바쳐 보답하려는 그 순결한 량심이 바로 그들모두를 죽음도 두렴모르는 억센 투사로 자라날수 있게 하였던것이다.

전화의 나날 애국렬사들이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목청껏 웨치며 고귀한 생을 마친 때로부터 어느덧 7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그들이 남긴 신념의 웨침, 혁명의 전세대들의 간곡한 당부는 오늘도 끝없는 메아리가 되여 우리의 진군대오에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그 영원한 메아리와 더불어 애국렬사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참된 삶의 줄기찬 박동으로 끝없이, 힘차게 이어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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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안아온 농업생산에서의 대변혁

2025년 7월 20일《로동신문》

 

나라의 알곡생산구조 벼와 밀농사위주로 확고히 전환,
과학적인 밀농사방법과 경험, 튼튼한 토대 마련,
올해 밀재배면적 지난해보다 3만여정보 증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펼친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나라의 농업생산방향이 전환되는 대변혁이 일어나고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장성을 담보하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더욱 강화되고있다.

농업생산을 증대시켜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것을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으로 내세운 당중앙은 농작물배치를 대담하게 바꾸어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데 대한 중대결단을 내리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하여 밀, 보리대풍의 새 력사를 펼치였다.

우리 당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서 제시한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정책집행사업이 전국적범위에서 힘있게 전개되여 밀농사에 대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인식령역에서 근본적인 개변이 일어나고 밀생산장성을 위한 과학적인 영농방법과 경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밀재배면적은 해마다 계속 늘어나 올해에만도 지난해보다 3만여정보 증가되였다.

과학농사열풍, 다수확경쟁열의가 더욱 고조되여 밀생산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속에 올해 밀, 보리가을이 적기에 결속되여 국가알곡생산계획이 초과완수되고 2021년 밀수확량의 3배이상 증수될것으로 보고있으며 34개의 다수확군, 664개의 다수확농장이 나온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자들이 배출되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이룩된 흐뭇한 밀, 보리대풍은 우리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이라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일심충성으로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인 창조본때, 철저한 관철정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당중앙은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중대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거폭적인 전진에로 이끌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1년 9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농작물배치를 대담하게 바꾸어 벼농사와 밀, 보리농사에로 방향전환을 할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천명하시면서 인민들의 식생활문화를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을 위주로 바꿀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농업부문에서 지금껏 굳어져온 알곡생산구조를 전국적범위에서 바꾸는것은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위민헌신의 새 력사를 끝없이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사랑의 대용단이였다.

중요회의들에서 언제나 밀농사와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시며 밀재배면적과 생산량을 해마다 계속 늘여나가도록 필요한 대책들을 취해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이 있어 전국적으로 밀, 보리농사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통일적인 지휘와 필요한 영농물자공급체계가 세워지고 나라의 농업생산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는데서 선결과제의 하나인 밀재배면적을 늘이기 위한 투쟁이 각지에서 힘있게 벌어졌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해당 지역의 기후풍토와 경제적조건 등을 따져보고 계획을 면밀히 세운데 기초하여 그 집행을 위한 조직사업과 기술적지도를 따라세우는 한편 기술전습회, 기술강습, 보여주기를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전국의 농장들에서는 농사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농업근로자들에게 농작물배치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깊이 인식시켜 자기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도록 정치사업을 심화시키는 한편 밀, 보리경작지를 늘이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혁신적으로, 합리적으로 세우고 포전별, 필지별로 정확히 조사등록하는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전개하였다.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창발적인 의견들을 종합하면서 군중적운동으로 밀, 보리농사에 적합한 논과 밭들을 확정하여 재배면적을 늘여나갔다.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 그 정당성과 우월성이 실천적으로 확증되면서 밀농사에 대한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관심과 열의가 갈수록 비상히 증대되여 이 사업이 보다 적극화되였다.

다른 작물에 비해 가물에 대한 견딜성이 강하고 태풍과 폭우의 영향이 심한 장마철전에 수확하는것으로 하여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으며 나라의 전반적지역의 자연기후적조건이 재배에 유리하고 수확성이 높은 밀품종의 우월성과 다수확에 대한 신심을 밀농사과정에 체험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지난 4년간 이전보다 2배이상이나 되는 많은 농경지가 밀포전으로 전환되였다.

강령, 옹진 등의 벌방지대들에서 밀재배에 유리한 경지면적을 대대적으로 늘이고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여러가지 요인으로 강냉이소출이 매우 낮던 포전들에서 밀수확량을 정보당 2배이상, 최고 5배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

물이 제대로 빠지지 못하는 불리한 토양조건과 장마철기후조건으로 강냉이를 정보당 3t정도밖에 거두지 못하던 곡산군을 비롯한 미루벌지대의 농장들에서도 밀을 주작으로 심어 종전보다 정보당 평균 2t이상의 소출을 더 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논이 경지면적의 90%이상인 온천군에서 밀재배에 적합한 논을 적지로 선정하고 재배면적을 종전의 1.4배로 늘이였으며 강남군에서는 남새밭이 대부분인 조건에 맞게 고랑바닥을 메우고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다수확을 거두었다.

양덕, 봉산, 태탄, 봉천 등 중산간지대 농촌들에서 정보당수확고가 낮은 포전들도 밀경작지로 만들고 우량품종의 밀을 주작으로 심어 강냉이재배때보다 소출을 높이고있는것을 비롯하여 각지 농촌들에서 재배면적을 한평이라도 더 늘이기 위한 투쟁이 본격화되여 올해 상반년까지 밀경지면적확보는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되였다.

밀재배면적이 늘어나는데 따라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수확열풍이 각지에서 세차게 일어났다.

조국해방 80돐,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올곡식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부르기 위해 분기해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전국적인 밀, 보리가을이 일정보다 앞당겨 결속되고 다수확단위, 다수확자가 수많이 배출되였다.

각지 농촌들에서 국가적인 정보당소출기준을 돌파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우량품종의 밀종자확보와 지력개선, 선진적인 재배방법의 도입, 낟알건조기제작,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높은 소출을 낼수 있는 과학기술적대책들을 세워주는것과 함께 선진농업지식을 말단분조에 이르기까지 보급, 전파하기 위한 과학농사추진조들의 활동이 강화되여 과학농사열기가 더욱 고조되였다.

밀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1만여정보나 더 늘인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곡식수확에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밀, 보리가을을 기한전에 결속하였다.

농사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자면 전반적인 농장들이 다같이 일어서야 한다는것을 자각한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은 저수확지에서 정보당수확고를 높인 단위들의 경험을 따라배우도록 하는 한편 구석진 포전들까지 일일이 밟아보면서 농사를 안전하게 짓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고 완강히 집행해나갔다.

여문률과 천알질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피토신을 비롯한 각종 생장조절제, 영양강화제를 적극 도입하고 다수확품종의 재배면적을 늘인 결과 재령군 삼지강농장 제7, 8작업반과 강령군 읍농장 제1작업반을 비롯하여 도적으로 우량품종을 도입한 많은 포전들에서 지난 시기보다 정보당 평균 1.5~2t이상의 소출을 더 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평안남도에서 밀재배면적이 훨씬 늘어난데 맞게 군농기계작업소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올곡식가을과 탈곡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대동군, 문덕군, 증산군 등에서는 장마철이 앞당겨지는것과 관련하여 건조능력이 높은 이동식낟알건조기제작과 궁륭식낟알건조장을 실리있게 꾸리는 등 농작물들에 대한 건조, 보관관리에 주력하여 애써 지은 낟알이 한알도 허실되거나 부패변질되지 않도록 하였다.

특정한 몇몇 포전에서 정보당소출을 높이는것보다 지역과 단위의 평균수확고를 제고하는데 모를 박고 농사조건이 불리하거나 생산력이 미약한 농장들의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킨 결과 도적인 국가알곡생산계획이 130%이상으로 넘쳐 수행되였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례년에 없는 풍작을 거두었다.

도에서는 지난 기간 올곡식농사에서 다수확을 낸 농장들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고 선진영농기술보급사업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면서 여문률과 천알질량을 보다 높이기 위해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해나갔다.

사리원시, 린산군, 서흥군, 은파군을 비롯한 시, 군농장들에서 포전별수확적기를 바로정하고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도적인 밀, 보리가을을 앞당겨 끝냈다.

평안북도, 함경남도 등지에서 예상수확고가 그대로 실수확고로 이어지도록 매일 계획수행정형에 대한 총화사업을 엄격히 진행하고 영농작업에서 제기되는 편향들을 제때에 바로잡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여 올곡식수확을 제기일에 마무리하였다.

밀을 주작으로 심어 전야마다에 풍요한 가을을 펼친 평양시, 남포시에서도 가을걷이와 탈곡, 건조 및 수매를 최단기간내에 끝냄으로써 농작물배치를 대담하게 바꿀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전국적으로 알곡생산구조와 농사법이 확연히 달라지고 밀생산량이 급속히 장성하는 가운데 다수확단위들이 계속 늘어남으로써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건설력사에 특기할 변화가 일어났다.

덕천시, 린산군, 정평군, 문덕군을 비롯한 34개의 시, 군과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 금야군 솔밭농장 등 664개의 농장들이 다수확군,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빛내이였으며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대렬도 급격히 늘어났다.

토지조건, 기후영향 등으로 평균수확고조차 기대할수 없었던 농장들에서도 정보당 높은 소출을 낼수 있은것은 당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체득하고 애국의 마음으로 포전마다에 자기의 진심을 묻어갈 때 다수확을 반드시 안아올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분투한 결과이다.

밀농사를 부업으로 생각하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관점이 완전히 달라져 한평의 빈땅이라도 더 찾아 밀포전으로 만들고 온 나라 전야마다에서 과학적인 밀재배방법과 기술이 확립되고있으며 정보당수확고가 계속 높아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이 농장원들의 의식과 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리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 4년동안 전국의 농촌들에서 밀농사를 완강하게 내밀어 흐뭇한 작황을 이룩하는 과정에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당정책대로만 하면 그 어떤 알곡생산목표도 다 점령할수 있다는 자신심과 열의가 백배해졌다.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알곡생산에서 벼와 밀의 압도적비중을 보장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 더욱 분발매진해나갈 충성과 애국의 일념안고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승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사연깊은 고장  서포혁명사적지를 찾아서

2025년 7월 20일《로동신문》

 

서포혁명사적지는 평양시의 교외에 자리잡고있다.세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며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삼봉리(당시)로 불리워진 이 골안은 자연지세가 묘한 곳이였는데 바로 이곳에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가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꾸려놓고 새세대들에게 수령님께서 어떤 곳에 계시면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은 기적을 창조하시였는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적지를 찾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박미영강사는 어버이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세상에 널리 전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손길에 의하여 사람들속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곳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혁명사적지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감동에 젖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서포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0년 12월 27일부터 1951년 1월 5일까지 계시면서 전쟁승리를 위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1950년 7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시면서 백두령장의 비범한 예지와 슬기를 보여주신 뜻깊은 곳이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하시던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를 찾았다.당시 어디서나 볼수 있던 소박한 벽돌집이였다.

이곳에 들어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신년사를 하신 집무실에도 들리였다.신년사의 내용을 담은 당시의 《로동신문》과 수수한 침대와 책상, 보통의 원탁이 놓여있는 크지 않은 방안을 둘러보느라니 너무나 검소한 이곳에서 위대한 전승사를 마련하신 우리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가슴벅차게 안겨왔다.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건물안에 꾸려진 이곳 집무실에서 우리 수령님께서는 전쟁 제3계단 3차작전의 빛나는 승리를 마련하시였다.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승리를 안아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50여건의 내각결정과 최고사령관명령을 비준하여주시면서 전선과 후방의 모든 사업을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1년 1월 1일 작전국장을 집무실로 부르시고 적들의 기도를 분석해주시면서 전선주타격방향에서 행동하는 제1군단에 전투임무를 주어 서울을 해방하고 공격성과를 계속 확대할데 대한 작전적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든 인민군군인들은 1월 1일 18시에 공격으로 이전하여 적들의 반돌격을 격퇴한 다음 린접부대들과의 협동작전밑에 1월 4일 16시에 서울을 해방하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이 집무실에서 우리 수령님께서는 전쟁수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그 집행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으며 인민군대 후방부문앞에 나서는 과업들은 물론 위생방역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우리는 강사를 따라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 회의실도 돌아보았다.

평범하게만 보이는 책상과 걸상 몇개가 놓여있는 크지 않은 회의실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중요회의들이 진행되였다.

건물을 나선 우리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갱도였다.

콩크리트충진을 하지 못해 석수가 떨어지는 험한 갱도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도 지도하시고 영화도 관람하시였다고 한다.

좁고 습기찬 갱도를 돌아보느라니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때려부시고 조국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께서 너무나 험한 곳에서 크나큰 로고를 바치셨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곳에 계신 나날은 얼마 안되지만 그 기간은 실로 력사에 길이 새겨야 할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서포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빛발친 곳이기도 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생활하시던 집에 전시되여있는 지도와 라지오, 일과표와 교과서 등 귀중한 혁명사적물들은 우리를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이 집에 계시는 기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책상우에 있는 라지오를 통해 최고사령부의 보도를 꼭꼭 들으시는것을 어길수 없는 일과로 삼으시였으며 보도에서 우리 인민군대가 새로운 지역들을 해방하였다는 소식이 나오면 벽에 걸린 지도에서 해방된 지역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시여 동생분과 함께 빨간 오각별들을 따붙이군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동무들에게 우리 인민군대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세계전쟁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는데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가르치심도 주시고 조국의 귀중한 재부를 소중히 여기는 애국의 마음도 심어주시였으며 우리 인민군대가 지닌 고귀한 희생정신을 따라배우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강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때 벌써 보여주신 희세의 령장으로서의 뛰여난 천품과 고매한 풍모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1950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곳을 찾으시였다.어리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수수하게 꾸려진 방안에로 들어가시여 매일 아침 최고사령부의 보도를 들으시고 별표식을 하신 지도를 보여드리시였다.

방안벽에 붙여진 지도에는 빨간 별과 여러가지 수자, 화살표들이 표시되여있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확신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이 비껴있는 지도를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채살처럼 뻗어나간 화살표들을 가리키시며 그것은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이 부산으로 공격해가는 길이라고 하시면서 부산까지 밀고나가면 띤보다 더 큰 놈을 잡을수 있다고 힘있는 목소리로 대답하시였다.

고개를 끄덕이시며 호탕하게 웃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방에 대단한 전선사령관이 있다고, 벌써 부산해방작전까지 준비하고있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어리신 나이에 싸우는 조국을 한가슴에 안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에서 큰 힘과 고무를 받아안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사적물마다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이 어리여있고 조국해방전쟁의 하많은 사연들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참으로 뜻깊은 곳이였다.

절세위인들의 체취와 숨결이 력력히 어려있는 이곳 서포혁명사적지야말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렬처절한 대결전에서 우리가 무슨 힘으로 싸워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는가를 생동한 사실자료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력사의 증견자가 아니랴.

우리 조국을 더욱 강대하고 번영하게 하시려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승리의 전통은 변함없이 굳건히 이어지며 이 조선은 억년 솟아 빛나리라.

이런 확신을 안고 우리는 서포혁명사적지를 떠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반제의식

2025년 7월 20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전당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야 하겠습니다.》

반제의식은 제국주의를 끝없이 미워하고 그를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사상의식이다.

반제의식은 자주성을 옹호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며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는 혁명의식, 계급의식의 중요내용을 이룬다.

반제의식을 지녀야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지켜낼수 있고 계급진지, 혁명진지를 약화시키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울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반제의식이 희박해지면 적에 대한 환상이 생겨나고 사회주의길에서 탈선하게 되며 나중에는 제국주의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

우리 인민의 반제의식에서 기본은 미제에 대한 끝없는 증오심과 적개심이다.

반제의식을 지니는데서 중요한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과 착취제도의 반동적본질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겠다는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가지는것이다.이와 함께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혁신적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하여 사회주의의 절대적진리성과 생명력을 힘있게 과시하는것으로 적대세력들에게 된타격을 가하여야 한다.

사람들을 견결한 반제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은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강화되여야 한다.반제의식은 한번 지녔다고 하여 영원한것이 아니며 저절로 유전되는것도 아니다.반제투쟁의 교본을 창조한 세대의 후손이라고 하여도 반제교양의 도수를 낮추게 되면 적과 평화에 대한 환상이 싹트고 자라나게 된다.이것은 곧 원쑤의 총구앞에서 조는것과 같은 자멸행위이다.

우리는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반제투쟁의 훌륭한 교과서, 영웅조선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기 위한 사상정신적무기로 확고히 틀어쥐고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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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와 사실을 통해 보는 미국의 패배상

2025년 7월 20일《로동신문》

 

지난 조선전쟁은 신생공화국과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과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이였다.당시 교전쌍방의 국력은 비교불가능이였다.말그대로 하늘과 땅차이였다.조선전쟁도발당시 미제의 무장장비는 최고의 수준이였고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 횡재한 결과 경제력에서도 따를만한 나라가 없었다.

세상사람들이 개전초기에 벌써 그 결과를 예단할 정도였다.군사상식으로 보나 크고작은 수많은 전쟁경험을 놓고보나 너무도 뻔하였기때문이다.

미제는 조선전선에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과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끌어들인 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도합 200여만명의 대병력을 들이밀고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것의 11배에 달하는 7 300여만t의 군수물자를 쏟아부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백수십년의 침략력사를 가진 미국은 처음으로 대참패를 당하였다.수자와 사실들이 미국의 패배상을 각인시켜주었다.

전쟁발발 3일만에 서울이 해방되고 적군주력은 완전히 와해되였다.당시의 상황에 대해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은 많은 미군사고문들이 한강을 헤염쳐서 건느지 않으면 안되였다, 배낭을 걸머지고 자기 생명을 구하려고 도망가는 한국내무장관의 당황한 모습도 보였다고 개탄하였다.

영용한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앞에 적들은 가을바람의 락엽처럼 나딩굴며 패주하였다.

본격적으로 투입된 미군무력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었다.바다의 《움직이는 섬》이라고 자처하던 미제침략군의 중순양함이 단 4척의 인민군어뢰정에 의해 수중고혼이 되였다.《B-29》폭격기가 한주일사이에 20대나 격추되여 공중비적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미군이 나타나기만 해도 조선인민군은 줄행랑을 놓을것》이라고 으시대며 최신예중무기로 장비하고 덤벼들었던 미24보병사단의 스미스특공대가 오산계선에서 풍지박산나고 뒤이어 미24보병사단이 대전에서 독안에 든 쥐신세가 되여 완전히 포위섬멸된 사실은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

서방의 군사전문가들이 평하였듯이 조선전쟁에서 미군의 첫 싸움은 참패로 기록되고 비극적인 패주의 첫막이 열리였다.적들은 《조선인민군은 공세적이며 잘 훈련된 직업적군대이고 전략전술의 원칙도 잘 리용하고있다.》, 《조선인민군은 미군이 일찌기 맞다들어본적이 없는 정면공격과 기습전 등 두가지 전법을 구사하는 맞서싸우기 힘든 상대이다.》라고 비명을 질렀다.

병사복을 갈아입고 살구멍을 찾다가 포로된 미24보병사단장 띤은 창건된지 3년도 안되는 인민군대한테 패전한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약한 군대가 강한 군대한테 지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민군대에 그렇게 유능한 지휘관들이 있는지도 몰랐다, 인민군대가 이렇게 발전하면 10년안팎에 세계1등급의 군대가 될것이다고 고백하였다.

잘못 고른 시각에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대상과 맞다든 미제는 전쟁 전 기간 패전의 고배를 마셔야 하였다.

300여척의 최신군함과 약 1 000대의 비행기를 가진 맥아더의 5만대군이 인민군 한개 해안포중대와 한개 보병중대한테 3일동안이나 처참하게 얻어맞았고 1950년안으로 《조선전쟁을 종식시킨다.》라고 희떱게 떠벌이며 5개 군단의 병력을 동원하여 벌린 《크리스마스총공세》도 《미륙군사상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대의 패배》로 끝났다.동시에 서방언론들이 그 이름만으로도 《20개 사단을 대신》한다고 하면서 《동쪽의 나뽈레옹》이라고 추어올리던 맥아더의 명성은 넝마신세가 되여버렸다.

《불퇴의 선》이라고 장담하던 방어진지들이 가을바람이 수수밭을 건너가듯 돌파당하였고 기울어져가는 전쟁형세를 돌려세우기 위하여 품들여 준비한 대규모공세들도 《함정골》, 《상심령》, 《피의 릉선》이라는 공포의 대명사들만 낳았다.《모범전투》로 광고되였던 정형고지전투에서 미군이 대참패를 당하는것을 목격한 서방의 한 기자는 《미국병사들이 순전히 방문객들의 흥취거리로 작전에서 죽어가고있다.》라고 개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과 대서양의 방대한 전선에서 전쟁을 지휘하던자들중 뛰여났다고 하던자들이 조선에 모두 기여들었었다.력사적으로 고찰해볼 때 미국은 이런 《명성높은 장군》을 한두명 파견하여 《승리를 획득》하는데 습관되여왔다.그러나 조선의 전장은 미국의 《장군》들을 매장시키는 무덤이였다.

비참한 패배는 집단적인 탈주를 낳았다.조선전쟁개시이래 1952년말까지 미륙군에서 월평균 2만명, 때로는 하루 3 000명의 탈주병이 생겨났다.

당시 동원할수 있는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죄다 긁어모아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전쟁사상 인류가 알지 못하는 가장 잔인한 방법을 다 적용하면서 어떻게 하나 이겨보려고 발악하였지만 미제는 걸음마다 피터지게 얻어맞고 패할수밖에 없었다.조선전쟁에서 미제가 입은 군사적손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근 2.3배에 달하였다.

당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실토하였듯이 조선전쟁은 《미국이 진행한 지금까지의 전쟁가운데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가장 류혈이 많은 전쟁》이였다.

돈과 무기만을 믿고 전쟁의 불을 질렀다가 당한 패배는 후날 미국의 전쟁사가들이 인정한바와 같이 《기절할 정도로 쓰라린것》이였다.

조선전쟁이전에 미제가 일으킨 전쟁들은 모두 비할바없이 약한 대상들에 대한 정복전쟁들이였다.미제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도 전쟁의 운명이 결정될무렵에야 승리자들의 편에 가담하여 손쉽게 전승국의 열매를 땄다.《련승》의 현훈증에 들떠있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가 바로 조선에서 여지없이 꺾이였다.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전세계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땅에 떨어진적은 없었다.》라는 비명이 미국도처에서 터져나왔다.

미국의 어느한 비밀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김일성장군의 전법에 의하여 미국이 패하고 미국의 장성들이 제일 많이 죽고 철직된 전쟁으로 특징지어진다.김일성장군의 전법이 얼마나 유명한지 3년간의 전쟁에서 그 전법에 걸려 패한 죄로 여러명의 〈유엔군〉사령관들과 미8군사령관들이 교체되였다.마지막에는 들이밀 장성이 없었다.》

조선전쟁을 도발한것으로 하여 미제의 운명은 이렇게 비참해졌다.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사상과 전법이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게 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는것을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데 미국이 패전을 면치 못한 기본원인이 있었다.

세월의 락엽도 결코 덮어버릴수 없는것이 력사의 진실이다.

미국이 똑똑히 새겨두어야 할것은 지난 조선전쟁때부터 비참한 패배의 력사가 씌여지기 시작하였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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