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용감성의 시대
4月 6th, 2011 | Author: arirang
격동의 땅 흥남에서 우리는 붓을 들었다.
조국의 푸른 하늘을 건듯 떠이고 정렬해선 정제탑과 흡착탑들의 장쾌함에 정신이 번쩍 든다.
바야흐로 쏟아지게 될 주체비료폭포!
생각만 해보아도 흥분을 걷잡을수 없는 흐뭇한 사변이다.
하지만 그 희망과 확신보다 더 가슴벅차게 하는것이 있다.
여기는 조선사람의 민족적자존심과 혁명적기질을 보여주는 자력갱생의 대격전장이다.
얼마전 39일만에 일터를 또다시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흥남의 로동계급은 삼가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구호의 참뜻을 이번 탄산가스청정공정을 건설하면서 저희들은 다시한번 페부로 느꼈습니다.》
얼마나 미덥고 대견하시였던가.(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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