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엇을 노린 《평화공존》타령인가

주체99(2010)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0일 남조선당국자가 아시아나라들을 돌던중 어느 한 공식석상에서 《북과 평화적으로 공존하면서 언젠가는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느니, 《남과 북이 서로 존중하면서 경제협력을 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낯간지러운 소리를 엮어댔는가 하면 지어는 《북은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의 하나》라는 악담질까지 해댔다.
  까마귀 하루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밖에 없다고 동족대결과 《흡수통일》야망에 환장한 이런자의 입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원래 괴뢰들에게는 조선반도의 평화문제가 안중에도 없으며 또 그에 대해 말할 자격도 명분도 없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자는 《정권》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결딴낼 야심밑에 반민족적인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기조로 내세우고 《기다리는 전략》, 《원칙고수》를 부르짖으며 동족대결책동만을 일삼아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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