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세계적으로 감염자 6 007만 2 900여명, 사망자 141만 3 680여명

주체109(2020)년 11월 26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외신보도에 의하면 24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6 007만 2 909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41만 3 684명이 사망하였으며 4 150만 9 433명이 완치되고 1 714만 9 792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하루동안에 52만 7 696명의 감염자와 1만 1 60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연단] : 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 (4)

주체109(2020)년 11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이 모르고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자기 식의 독특하고 우월한 사회적현상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 사회적시책과 정치, 사회문화시설들과 발전속도, 국가와 사회의 기상에 이르기까지…

하다면 수백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자유와 번영》의 표본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어낼수도 없으며 가질수도 없는 조선만의것이 무엇인지.

그 귀중한 《우리의것》에 대해 현지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신력의 강자들을 키운다

 

지금 충성의 8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거창한 창조와 변혁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도무지 생각할수도, 이루어놓을수도 없는 우리 공화국의 기적적현실앞에 세상사람들 누구나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결코 돈이나 재부가 많아서가 아니다.

세인이 평하듯이 위대한 조선인민만이 지니고있는 강의한 정신력이 안아온 현실이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

세상에는 돈과 재부, 자연부원을 자랑하는 나라도 많다. 그것이 아무리 요란한것이라 해도 그 힘에는 한계가 그어져있고 거기에는 흥망성쇠의 행로가 쉬임없이 따르게 되여있다.

하지만 현 세계에서 인민의 지지와 인민의 힘으로 력사를 주도해나가는 나라, 인민대중의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으로 최악의 역경을 최고의 성과, 거창한 변혁으로 전환시키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줄달음쳐가는 나라는 우리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우리 인민이 지닌 정신력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매혹과 흠모심에 뿌리를 둔것으로 하여 그리도 숭고하고 강인하며 위대한것이다.

우리 인민들이 자기 령도자에게 그토록 매혹되여 억제할수 없는 감격에 눈굽을 적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만세, 로동당만세를 부르는 이런 현실을 과연 어느 나라에서, 그 어느 민족에게서 보았던가.

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인사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불굴의 정신력과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과감하게 전진하고있다. 이것은 자주와 평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렇다.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사상의 강자, 정신력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자라난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자기 령도자를 가장 열광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며 고마와하는 이 나라 인민의 불같은 열의는 불가능을 타승하고 새 기적, 새 승리를 창조하는 줄기찬 전진으로 이어지고있다.

현실은 우리 식 사회주의야말로 평범한 인민을 위대한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우는 가장 우월한 사회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 련 재

 

[Korea Info]

 

광명과 암흑

주체109(2020)년 11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야 모두 한가정이 아닙니까.》, 이 말은 우리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모두 한가정!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인간을 무한히 사랑하고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는 고상한 미덕, 미풍이 차넘치는 우리 사회야말로 하나의 대가정이다.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고있는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자기 가족, 자기 일신상의 문제들을 뒤로 미루고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갔던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한시라도 더 빨리 보내주기 위해 불꽃튀는 생산전투를 벌리고 밤을 새워가며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그들속에는 어린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북방의 피해복구전구로 떠났던 녀인도 있었고 일가식솔을 데리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갔던 로당원도 있었다. 몸은 비록 피해복구전역에 서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 자랑스러운 전투대오의 한성원으로 살겠다고 하면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에게 붉은기들을 보내준 영예군인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피해지역 주민들속에도 당장 혼례를 치르어야 할 자식들을 가진 부모들이 있을것이라고, 큰물피해로 가산을 잃은 그들의 고충이 오죽하겠는가고 하면서 아들이 장가갈 때 쓰려고 마련했던 례장감을 통채로 들고나왔던 한 평범한 로동자도 있었다.

결코 피해지역 주민들속에 혈육이나 친척이 있어서가 아니였다. 그것은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기때문이다.

이 땅에서는 너무나도 례사롭게 발현되는 아름다운 소행,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친혈육의 정으로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의 미풍에 대한 이야기는 정녕 끝이 없다. 하기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우리 인민의 얼굴은 언제나 밝고 이 땅 어디서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차넘치고있다.

과연 이 지구상에 온 나라 인민이 서로의 삶과 운명을 하나로 이어놓고 진정으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사회가 과연 또 어디에 있는가.

하지만 자본주의사회는 우리 사회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저 하나의 향락만을 위해 혈육까지도 가차없이 죽이는 비인간적인 행위가 거리낌없이 감행되고 사람들이 자기가 살고있는 사회를 저주하며 목숨을 끊는 지옥같은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얼마전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26살 난 딸이 60살 난 자기 어머니를 시중들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목눌러 죽인것이다. 이보다 앞서 이 나라에서는 43살 난 아들이 71살 난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하였다.

아마도 사람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 물으면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를 제일먼저 꼽을것이다. 하지만 온갖 패륜패덕이 만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설사 부모자식, 부부간이라고 할지라도 《나》라는 개인의 사리사욕과 배치될 때에는 부담스러운 존재로 여기며 차버리기가 일쑤이다. 사람들을 어릴 때부터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적인 사고방식에 물든 기형아들로 만드는 자본주의사회이기에 지금 이 시각도 사람의 정상사고를 초월하는 기막힌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자기 하나의 안일과 향락, 부귀를 위해서라면 부모처자까지도 마구 죽이는 사회, 인간증오사상과 황금만능주의에 물젖어 살인과 강탈을 서슴지 않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의 얼굴빛은 갈수록 어두워지고있는것이다.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넘치고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의 사회주의가 인민의 락원이라면 인간에 대한 극도의 불신과 증오만이 범람하는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사람 못살 생지옥이다.

광명과 암흑으로 판이한 대조를 이루는 두 제도를 놓고 우리 인민은 누구나 소리높이 웨친다. 사회주의는 우리 생활, 우리 삶의 전부이라고.(전문 보기)

 

[Korea Info]

 

[연단] : 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 (3)

주체109(2020)년 11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이 모르고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자기 식의 독특하고 우월한 사회적현상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 사회적시책과 정치, 사회문화시설들과 발전속도, 국가와 사회의 기상에 이르기까지…

하다면 수백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자유와 번영》의 표본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어낼수도 없으며 가질수도 없는 조선만의것이 무엇인지.

그 귀중한 《우리의것》에 대해 현지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민을 위한 일에 타산을 모른다

 

충성의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마중가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긍지가 한껏 차넘친다.

전대미문의 인민사수전을 펼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연이 몰아온 화가 복으로 바뀌는 로동당시대의 새 기적들이 이 땅, 이 하늘아래 그 어디서나 일어나 세인을 놀라게 하고있는 이 현실.

정녕 이 모든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우리 공화국만이 안아올수 있는 위대한 기적이다.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국가의 손실을 계산하기전에 인민의 행복과 그속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의 웃음소리를 먼저 가늠해보며 사랑의 정치를 펼쳐가는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있다.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지난 9월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지난번에 이곳에 왔을 때 만나본 농장원들의 요구대로 살림집을 건설자재소요량이나 부지절약측면을 고려하지 말고 1동 1세대로 지어주라고 지시를 주고 설계안을 비준해주었는데 그렇게 하기 정말 잘하였다고, 농장원들의 요구에 맞고 농장원들이 좋다고 해야 많은 품을 들여 새로 건설한 보람도 크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그 말씀이.

어디 그뿐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떠맡아 인민군대와 함께 검덕지구의 광산마을을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꾸리겠다고 하시면서 검덕지구건설방향과 관련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지 않았던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관이고 우리 당과 국가의 계산방법이다.

어머니의 사랑처럼 타산을 모르는 당과 국가의 극진한 인민사랑이 펼쳐놓은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나라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안겨주고 돈 한푼 받지 않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공부시켜주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배려해주는것과 같은 시책들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할수 없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걸어온 나날에 매개 가정들과 개별적사람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미치는 당과 국가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시시각각 받아안으며 자신들이야말로 제일 복받은 인민이라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우리 당, 고마운 사회주의국가를 위해 80일전투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애국으로 빛나게 수놓아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 련 재

 

[Korea Info]

 

대조되는 두 얼굴

주체109(2020)년 11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의 념원과 지향을 실현하는 길은 사회주의길밖에 없습니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무덤입니다.》

병원에 실려온 환자는 평범한 로동자, 그의 생명지표는 거의 령에 가까왔다. 많은 량의 피와 넓은 면적의 피부가 요구되였다.

병원의료일군들이 저저마다 팔을 걷고나섰지만 그것만으로는 환자의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때였다. 수술실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모두가 환자의 이름은 물론 얼굴조차 모르는 생면부지였다. 환자에게는 병원종업원들과 환자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수십명의 사람들의 피부가 이식되였다. …

이것은 얼마전 뜻밖의 정황으로 전신 67%의 3도화상을 입고 사경에 처한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치료전투가 벌어지였던 사실의 한토막이다.

그때 환자의 몸을 덮은 그 한점한점의 피부들은 그대로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가 낳은 사랑과 정성, 헌신의 결정체였다.

어찌 이뿐이랴.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여 지성을 기울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얼마이고 자식없는 늙은이들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며 영예군인의 안해가 되고 남편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또 얼마인가.

하기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은 항상 밝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넘치고있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질린 어두운 얼굴로 인생을 살아가는 그런 나라들이 적지 않다.

저 하나만의 향락과 리익을 위해 남은 물론 부모처자까지도 서슴없이 희생시키는 그런 비인간적인 행위가 거리낌없이 감행되고 사람들이 자기가 살고있는 사회를 저주하며 목숨을 끊는 사회, 그것이 바로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26살난 한 사나이가 자기 집에서 안해와 태여난지 6개월밖에 안되는 딸을 무참히 때려죽인것이다.

안해와 딸! 이 얼마나 다정하고 가까운 가족들인가.

자기의 안해와 어린 딸을 눈한번 깜박하지 않고 참혹하게 죽인 살인자의 진술은 더욱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살인동기에 대해 묻자 범죄자는 아이가 너무 울기에 신경질을 좀 부렸는데 안해가 그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기때문에 몹시 불쾌하여 그들을 발로 밟아죽였다고 태연스럽게 대답하였다.

극단한 개인리기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는 이런 살인사건들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자기 하나만의 안일과 향락, 부귀를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부모처자까지도 마구 죽이는 비인간적인 살인참극들이 시시각각 벌어지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언제 가도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질수 없고 갈수록 어두워지기마련이다.

밝고밝은 세상 우리의 사회주의사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어둡고 침침한 세상 자본주의사회,

광명과 암흑으로 판이한 대조를 이루는 두 제도를 놓고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

우리의 사회주의를 귀중히 여기고 목숨바쳐 지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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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통해 본 판이한 현실

주체109(2020)년 1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어느 나라에나 인민은 있다.

그러나 언제나 《위대한》이라는 부름과 결부되여 불리우는 인민, 당과 국가의 멸사복무에 의해 가장 신성하고 긍지높은 존재로 떠받들리우는 인민은 오직 우리 인민밖에 없다.

이것은 서로 다른 제도에서 재난으로 피해입은 사람들의 운명 하나만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이른바 물질번영과 고도의 경제장성을 자랑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들이 어떤 모습으로 세계에 비쳐지고있는가를 먼저 보기로 하자.

《민주주의》를 곧잘 표방하는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 두해전 기록적인 폭우로 여러 지역이 큰물에 잠겨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가 났을 때였다.

그 시각 나라의 정사를 돌본다는 그 나라의 정객들은 한데 모여앉아 먹자판을 벌려놓았다.

사품치며 범람하는 큰물에 의해 숱한 살림집들이 허물어져내리고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적지 않게 났으며 수천명이 한지에 나앉게 되였건만 보기 드문 폭우가 쏟아진다는 통보를 받고도 정객들은 안일과 방탕에 푹 젖어있었다. 그리고는 저들에 대한 비난이 비발치자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발뺌하려들었다.

이뿐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그 나라의 여러 지역이 태풍피해를 입었건만 그때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외면당하였다.

당시 서방언론들까지 태풍피해를 입은 그 나라의 참혹한 상황을 전하며 리재민들속에서 불안감과 공포감, 정부에 대한 불만이 계속 커가고있다고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태풍이 지나간 후 여러달이 지났지만 피해지역들에서는 수천명이 렬악한 공공시설들에서 생활하고있었다. 리재민들은 《빨리 정상생활에로 돌아가고싶다.》, 《집이 흙에 묻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하소연하였다고 한다.

이것만 놓고봐도 그 나라에서 피난민들이 겪는 생활상고통, 그들의 비참한 처지를 가늠해볼수 있다.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낀다고 다른 자본주의나라 피난민들의 처지도 별반 차이가 없다.

세계를 휩쓰는 여러 재난으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보금자리를 잃고 실업자로 전락되여 거리를 방황하고있는가 하면 각종 악페의 희생물로 되여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하다면 올해 련이어 들이닥친 엄청난 장마철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운 우리 당의 주동적이고 헌신적인 조치에 의해 1분, 1초도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피해지역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생활을 안착시키고 추위가 닥쳐오기 전까지 본래 살던 집과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훌륭한 새집을 안겨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치렬하게 전개되여왔다.

이러한 속에 사회주의 내 조국의 피해복구전구들 여기저기서 자랑찬 승전포성이 울리고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자연의 재난을 털고 멋들어지게 솟아난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금천군 강북리의 한 로인은 우리 당의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워 자기의 격정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돈 한푼 안들이고 이런 희한한 집에서 살게 된것이 너무도 꿈만 같아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재난당한 사람들이 불행이 아니라 복을 받아안는 이런 별세상을 로동당세월이 아니고서야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겠습니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이 어찌 이 로인 한 사람의 심정뿐이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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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펴나는 희망, 짓밟히는 꿈

주체109(2020)년 1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누구나 돈 한푼 내지 않고 마음껏 공부하며 자기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다.

교육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운 우리 당의 손길아래 중등일반교육체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누구나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해가는 놀라운 현실을 목격한 수많은 외국인들이 《조선은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기초하여 인재강국을 향해 질주하고있다.》며 찬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언제인가 외국의 한 신문은 우리 공화국을 소개하는 글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은 이미 문명정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른 나라이다. 교육 하나만을 놓고보아도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제도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제도가 발전하였다.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조선에서의 모든 교육이 무료라는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가 누구이든 남다른 소질이 있거나 재능이 있으면 적극 찾아내여 꽃피워주고있다.

이렇듯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 청년대학생들은 국제무대에서 조국의 영예와 민족의 존엄을 떨치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제7차 쇼뺑국제뽈스까그랜드피아노음악경연 및 축전 등에 나간 우리 어린이들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고 제27차,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학생들이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여 세계적인 두뇌경쟁마당을 조선판으로 들끓게 하였다.

지난 6월에는 우리의 미더운 대학생들이 80여개 나라와 지역의 수만명에 달하는 대학생, 프로그람전문가들이 참가한 인터네트프로그람도전경연(《코드쉐프》경연)에서 우승을 쟁취하여 우리 인민을 기쁘게 하여주었다.

이것은 오직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만 이룩될수 있는 성과이고 자랑이다.

하다면 자본주의사회에서 교육실태, 한창 배워야 할 나이의 청소년들의 실태는 어떠한가.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돈이 없는탓에 배움의 권리를 포기하고 정신적으로 타락하는것이 하나의 례상사로 되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통신은 일본의 교육실태를 까밝히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몸까기를 하느라고 야단이지만 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그자체가 몸까기이다. 어서빨리 술집에서 일하고싶다. 술집에서 일하면 돈을 벌수 있게 된다. 돈을 벌면 대학에도 갈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은 대학에 갈 나이가 된 한 처녀가 한 말이다. 하지만 그가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대학에서 공부하려면 입학금과 첫해의 학비만으로도 아버지의 월급보다 3~4배나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 하여 그는 부모들에게 〈대학에 가고싶어요.〉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있다.》

오늘날 자본주의세계에서 학비는 날마다 뛰여오르고있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 2018년에 발표된 전국적인 조사자료에 의하면 약 60%의 대학생들이 재정적부담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학비를 감당할수 없어 적지 않은 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거나 3명중 1명이 자살할 생각을 하고있다. 또 다른 자본주의나라에서 학비가 가장 눅다고 하는 공립대학만 봐도 4년간의 학비가 400만¥이상에 달하고 사립대학은 그보다 30~50% 더 많다고 한다. 그러다나니 많은 청소년학생들이 배움의 꿈을 짓밟는 자본주의사회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그 나라의 2019년 자살대책백서에 의하면 자살자중 20살미만은 그 전해에 비해 수십명 늘어났다고 한다. 오죽하였으면 정부의 한 관리가 《10~20대의 자살률이 줄어들지 않고있으며 이 문제가 사회의 중대한 과제로까지 나서고있다.》고 개탄하였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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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감염자 5 592만 1 700여명, 사망자 134만 2 700여명

주체109(2020)년 11월 1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외신보도에 의하면 17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5 592만 1 787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34만 2 703명이 사망하였으며 3 892만 5 925명이 완치되고 1 565만 3 159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하루동안에 53만 3 741명의 감염자와 1만 22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적으로 감염자 5 479만 3 100여명, 사망자 132만 3 920여명

주체109(2020)년 11월 17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외신보도에 의하면 15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5 479만 3 113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32만 3 928명이 사망하였으며 3 812만 432명이 완치되고 1 534만 8 753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하루동안에 47만 8 202명의 감염자와 6 5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연단] : 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2)

주체109(2020)년 1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이 모르고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자기 식의 독특하고 우월한 사회적현상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 사회적시책과 정치, 사회문화시설들과 발전속도, 국가와 사회의 기상에 이르기까지…

하다면 수백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자유와 번영》의 표본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어낼수도 없으며 가질수도 없는 조선만의것이 무엇인지.

그 귀중한 《우리의것》에 대해 현지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

 

생활에는 항상 기쁨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상실의 아픔이 있을수도 있고 뜻밖의 재난으로 불행을 당할수도 있다.

그럴 때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곁에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과 용기를 주며 도와나서는 진정어린 마음이다.

우리의 생활이 언제나 밝고 활기에 넘치는것은 바로 그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누구나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기때문이다.

올해에 예상치 않게 들이닥친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벌리면서 우리 인민 누구나가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한것이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더 가까와지고 모든것을 다 바쳐 도와나서는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고있는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자기 가족, 자기 일신상의 문제들을 뒤로 미루고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갔으며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한시라도 더 빨리 보내주기 위해 불꽃튀는 생산전투를 벌리고 밤을 새워가며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던가.

어린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북방의 피해복구전구로 떠난 녀인도 있고 일가식솔을 데리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간 로당원도 있다. 몸은 비록 피해복구전역에 서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 자랑스러운 전투대오의 한성원으로 살겠다고 하면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에게 붉은기들을 보내준 영예군인도 있다.

한 평범한 로동자는 피해지역 주민들속에도 당장 혼례를 치르어야 할 자식들을 가진 부모들이 있을것이라고, 큰물피해로 가산을 잃은 그들의 고충이 오죽하겠는가고 하면서 아들이 장가갈 때 쓰려고 마련했던 례장감을 통채로 들고나왔다.

이 모든 사실들을 통해서 정녕 이 땅에 공기처럼 흐르고있는 사랑과 정을 뜨겁게 느낄수 있다.

과연 이 지구상에 온 나라 인민이 서로의 삶과 운명을 하나로 이어놓고 진정으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사회가 또 어디에 있는가.

진정 전체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곳은 우리 나라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생활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이 모든 현실은 인민의 고충을 자신의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인민이 당한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소리높이 이야기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사랑과 의리로 뭉친 사회에서는 언제나 아름답고 고상한 생활이 창조되지만 사랑과 정이 결여된 사회에서는 자기만을 위한 생활, 서로 질시하고 배척하는 생활이 지배하게 된다.

자본주의가 제아무리 화려한 물질문명과 번영을 부르짖어도 남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가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이런 사회관계를 백년, 천년이 간들 이루어낼수 있겠는가.

나를 제외한 그밖의 사람들은 남이며 필요없다, 나만 살면 그만이다, 나의 향락과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는 개인주의적인생관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초보적인 인간성마저 찾아볼수 없다.

혈육들사이에까지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무정한 사회, 인간으로서의 고상한 륜리와 의리심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랭정한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혁명동지를 위하여 목숨도 기꺼이 바치고 동지의 가슴속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비바람, 눈보라치는 밤길도 주저없이 걷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한번 만나본적도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사실을 두고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고 달리는 렬차안에서 급병을 만난 이름모를 려객을 위해 렬차안의 모든 사람들이 떨쳐나서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동지적사랑과 의리, 이것으로 결합된 우리 사회이고 이것으로 아름다운 우리 생활이다.

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의리, 단결과 협조의 고상한 인간관계가 지배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며 투쟁하고있는 내 조국.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우리 사회가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치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토록 공고한것이다.

세월의 풍파가 아무리 사나와도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서로 의지하고 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내 조국의 국풍은 변함이 없을것이며 화목한 대가정의 생활은 끝없이 흐를것이다.(전문 보기)

 

■ 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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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빼앗길수 없는 권리

주체109(2020)년 11월 15일 조선외무성

 

1988년 11월 15일 팔레스티나국민리사회는 알제리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땅에 팔레스티나국가를 창설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날의 선포는 이스라엘의 강점을 반대하여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때까지 끝까지 싸우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의 힘있는 과시였다.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이 강렬한 념원과 의지는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오늘의 힘찬 투쟁에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지금 팔레스티나정부와 인민은 팔레스티나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한 국제평화대회를 소집할것을 제안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우리는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 1967년 6월전쟁 이전의 국경선에 기초하여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자기의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언제나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낼것이다.

 

조선-아랍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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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망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11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성이 국제사회의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외무성은 최근 홈페지에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견해를 게재하면서 자국이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였다.

지어 《강제련행》,《성노예》와 같은 표현들과 《20만명》 또는 《수십만명》이라는 수자 등은 력사적사실에 기초하고있다고 말하기 어려운것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일제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은 우리 나라 녀성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인간의 륜리마저 줴버린 패륜아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이다.

일본국가와 군부가 조직적으로,계획적으로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묻어버릴수도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녀성들을 국가조직적으로 강제랍치,유괴하여 침략전쟁터로 끌고다니며 무참히 유린하고 대량학살한 반인륜적인 죄악은 이미 피해자들의 증언과 력사기록들에 의해 명백히 드러났다.

2018년에 공개된 《맥밀란보고서》와 1944년 9월 15일 일제침략군이 중국 운남성에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해온 조선녀성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자료 그리고 지난해 12월 일본내각관방이 새로 수집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군부와 외무성이 관여하였다는 23건의 공식문서,구일본군이 23개 나라 및 지역에 성노예녀성들을 가두었던 장소들을 표시한 지도 등은 인륜도 수치도 모르는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철면피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며칠전에도 네데를란드의 한 언론인이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조직적으로 도이췰란드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론박할수 없는 사실자료를 밝히면서 《일본정부가 도이췰란드를 포함해 더 많은 국가의 녀성들에 대해 전쟁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털끝만 한 죄의식은커녕 유엔총회무대에서까지 과거성노예범죄를 포함한 특대형반인륜범죄자료가 《무근거하고 도발적》인것이라고 줴쳐대며 완전부정해나서고있다.

일본이 죄악의 력사를 가리워보려고 발악할수록 반인륜범죄자로서의 추악한 몰골은 더욱 부각될뿐이다.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는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책임을 한사코 회피하는 전범국의 망동을 전세계녀성들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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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대조되는 두 사회제도

주체109(2020)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회와 집단을 위한 미풍이 끝없이 꽃펴나고있다.

하반신마비로 다시는 대지를 밟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구장군의 처녀가 8년만에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서게 된 사실은 우리 사회의 진면모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수십리 떨어진 발전소건설장에서 치료사업을 하는 속에서도 매일이다싶이 처녀를 찾아가 치료를 한 구장군인민병원 외과의사와 힘들어할세라 힘을 주고 떠밀어준 병원일군들, 어머니없이 앓고있는 그를 위해 자주 찾아가 집안팎도 거두어주고 생활상애로도 풀어주던 마을사람들…

산골군의 자그마한 철도역에서 일하던 로동자인 이렇듯 평범한 처녀의 운명을 놓고 사람들모두가 친혈육의 정을 기울인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이고 한집안, 한식솔이기때문이다.

어찌 이들뿐이랴.

우리 사회의 그 어디에서나 사경에 처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피와 살까지도 서슴없이 바치고 운신 못하는 영예군인의 일생의 길동무,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는 등 남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데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미덕, 미풍의 소유자들이 진주보석처럼 빛을 뿌리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온 사회를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놓은 우리 당의 위대한 손길이 있어 세인이 경탄하는 이렇듯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대화원이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동료나 이웃을 위해 헌신한다는것이 꿈에서조차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두달전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한 회사원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를 몰래 살해하고 빈집에 내버리는 범죄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다른 지역에서 한 범죄자가 이웃에게서 수많은 현금이 들어있는 돈가방과 현금카드를 강탈한 후 그를 꽁꽁 묶어 깊은 산속에 끌고가 생매장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자본주의사회전반에 개인주의적인생관이 지배하다나니 지어 애정을 나눈 남편과 안해, 피줄을 이은 부모와 자식사이에도 칼부림과 살인행위가 례상사로 일어나고있다.

아들이 어머니의 머리를 아령으로 때려 중태에 빠뜨리고 부부가 야밤에 별치않은 일로 말다툼을 하던중 안해가 칼로 남편을 찔러 살해하는 사건 등 한집안에서 죽일내기를 하는 범죄현상들이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끊기지 않고있다.

일개인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개인의 안일과 향락을 최고목적으로 내세우는 랭혹한 개인주의적인생관이 배회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암담한 실상은 서로 돕고 이끄는데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얼마나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것인가.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뜨거운 인정미로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공기처럼 흐르는 현실은 우리 공화국에서만 볼수 있는 화폭이다.

정녕 우리 사는 이 땅, 우리 안겨사는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제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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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천추에 용납못할 일제의 조선국권강탈범죄

주체109(2020)년 11월 13일 조선외무성

 

11월 17일은 일제가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을 날조, 공포하여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때로부터 115년이 되는 날이다.

세칭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하는 이 《조약》은 1904년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위해 로일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가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하는데 간판으로 써먹은 범죄문서였다.

일본외무성이 조선의 대외관계를 감독, 지휘하며 조선정부가 일본정부의 중개없이 그 어떤 조약도 맺지 않는다는것 등 5개 조항으로 되여있다고 하여 《을사5조약》이라고 한다.

일찌기 조선을 집어삼킬 야망을 품고 그 실현을 위해 날뛰던 일제는 1905년 11월 17일 보병과 기병, 포병 등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왕궁을 포위하고 강압적으로 조약을 날조하였다.

조선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는 초안을 내놓고 조약체결을 강박하였으나 고종황제와 대신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자 조선정부의 대신들을 한사람씩 지명, 심문하고 위협, 공갈한 끝에 외부대신의 인장까지 훔쳐내여 제멋대로 찍고 《조인》을 선언하였다.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화하는 《법적근거》의 하나로 삼은 《을사5조약》은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일방적으로 날조, 공포한 당초부터 불법무효한 문서였다.

조선의 최고주권자였던 황제의 사전승인도, 수표도, 옥새날인도 받지 못하였을뿐아니라 명칭조차도 없는 조약아닌 이 《조약》을 내대고 일제는 밖으로는 외교권을 빼앗았으며 안으로는 《통감》정치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식민지로 전락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을사5조약》이 조작된지 한세기, 일제의 식민지강점통치가 종식된지 75년이 넘는 오늘에 와서까지 일본당국자들은 불법무도의 《을사5조약》을 내걸고 조선강점의 《합법성》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장장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기간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100여만명이나 무참히 학살하고 20만명의 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무참히 유린하였으며 840만여명을 랍치, 련행하여 노예로동을 강요하고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내몰았다.

조선민족말살정책을 강행하여 우리의 말과 글 지어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날뛰였으며 귀중한 문화재부들과 자원을 파괴략탈한 일제.

가장 야만적이고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식민지파쑈통치로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일제와 같은 침략자, 살인마, 흡혈귀, 략탈자들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조선의 국권을 빼앗고 우리 인민에게 식민지노예의 쓰라린 운명을 강요한 일제의 죄악의 력사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지워질수 없다.

우리는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일본의 만고대죄를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천추만대를 두고 원한의 대가, 피의 대가를 반드시, 반드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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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감염자 5 240만 6 300여명, 사망자 128만 8 670여명

주체109(2020)년 11월 13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외신보도에 의하면 11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5 240만 6 385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28만 8 676명이 사망하였으며 3 665만 4 333명이 완치되고 1 446만 3 376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하루동안에 59만 8 212명의 감염자와 9 96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연단] : 귀중한 《우리의것》을 보다(1)

주체109(2020)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이 모르고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자기 식의 독특하고 우월한 사회적현상들이 적지 않다.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사람들사이의 관계, 사회적시책과 정치, 사회문화시설들과 발전속도, 국가와 사회의 기상에 이르기까지…

하다면 수백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자유와 번영》의 표본이라고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흉내낼수도 만들어낼수도 없으며 가질수도 없는 조선만의것이 무엇인지.

그 귀중한 《우리의것》에 대해 현지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국가가 무상으로 집을 준다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개성시와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강원도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새로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에 입사한데 이어 천지개벽된 김책시와 리원군의 바다가마을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황홀하게 솟아나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행복에 넘친 웃음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뜻밖에 자연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불행이 아니라 한날한시에 복을 받아안는 이런 꿈같은 현실을 이 땅이 아니고서야 어디에서 또 볼수 있겠는가.

이것은 인민을 위해서는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인민을 위함이라면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를 지니시고 멸사복무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낳은 경이적인 현실이다.

사람이 살아가자면 보금자리가 있어야 한다.

보금자리는 인간의 안식처이고 한가정의 요람이며 생활과 웃음이 꽃펴나는 터전이다. 보금자리가 없으면 가정도 없고 기쁨도 없으며 둥지없는 날새와 같이 이리저리 떠돌며 사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마는것이다.

하기에 예로부터 《설음중에 큰 설음은 집없는 설음》이라 했고 《어려서는 어머니가 집이고 커서는 집이 어머니》, 《제 집은 담벽만 보아도 병이 낫는다.》는 말도 전해져온것이리라.

어느 한 시인은 《모두가 〈행복〉이라 부르는 곳, 당신의 웃음이 가장 밝아보이는 곳, 오늘보다 더 행복한 래일을 준비하는 곳》이라고 인간의 보금자리를 노래하기도 했다.

장구한 인류사도 따지고보면 인간이 자기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과정이였다고 말할수 있다.

많은 력사유적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인간이 거처한 최초의 《보금자리》는 자연동굴이였다. 그 자연동굴이 후날 땅우의 움막집, 토굴집, 초가집, 나무집, 철근콩크리트집으로 바뀌고 집의 형태도 원추형집으로부터 벽체와 지붕이 분리된 집으로, 작은 집으로부터 보다 큰 집으로, 단층집으로부터 초고층아빠트로 부단히 개선되여온것이 인간의 보금자리력사이다.

《저 달속의 계수나무 금도끼로 찍어다가 옥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라는 노래에도 있듯이 우리 인민의 집에 대한 소원도 각별하였다.

하지만 인류의 이 오랜 념원은 인간의 지성이 비할바없이 높아진 오늘의 시대에 와서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집없는 사람들의 고통섞인 한숨소리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울려나오는 지금 집문제가 제일 빛나게 해결되여가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조선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가 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것이 중요한 시책으로 되여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서로 다른 목소리를 통해 본 두 제도

주체109(2020)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어느 한 병원을 찾았던 우리는 구급소생실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게 되였다.

《제 피를 먼저 뽑아주십시오. 전 O형입니다.》

《저는 환자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저를 먼저 들여보내주십시오.》

뜻밖의 일로 사경에 처한 한 로동자를 위해 그의 공장종업원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피면 피, 피부면 피부, 필요한대로 다 바치겠다면서 달려왔다.

이날 환자에게 피를 바치겠다고 한 사람들중에는 환자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떤 충동으로 그랬느냐고 묻자 그들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어쩐지 남의 일같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야 하나의 대가정이 아닙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나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환자와 낯을 익힌적도 없지만 마치 친혈육이 불행을 당한듯 달려와 자기 피를 먼저 뽑아달라고 하는 이런 모습은 누구나 친형제가 되여 화목하게 사는 우리 공화국에서 너무도 보편적인 사실로 되고있다.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조국을 받드는 한길에서 한마음한뜻으로 사는 동지를 위해서라면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 울리는 목소리―《제 피를 뽑아주십시오!》

그 절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이느라니 너무나도 다른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치며 울려온다.

《제 눈을 사주세요.》

이는 최근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의 출판물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기사의 내용은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하반신을 못쓰게 된 아버지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기 몸의 장기들을 팔겠다고 거리에 나선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약값과 치료비는 엄청나다. 한번의 렌트겐검사와 진단비만 하여도 수많은 돈이 든다고 하니 보잘것없는 생계비를 가지고 극심한 생활난에 허덕이는 근로자들이 어떻게 의료상방조를 받을수 있겠는가.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는 《의료보험》이요 하는 귀맛좋은 간판들이 수두룩하지만 그것은 1%밖에 안되는 특권계층만을 위한것이며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이 없는탓으로 《의료보험》이란 생각조차 못하고 병이 나도 치료받을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있다.

국가가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는 고사하고 안중에도 두지 않고있으니 그 결과야 뻔하지 않는가.

가정에 환자가 생기면 그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족들은 가산을 팔다 못해 자기들의 귀중한 장기까지 내여놓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결국 환자의 치료비는 그 가족들이 목숨으로 보상하는 셈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이 사회의 기초를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와 인간의 생명도 존엄도 돈에 의하여 롱락당하는 자본주의제도의 차이.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어디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적으로 5 071만 5 400여명이 감염, 126만 1 650여명 사망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외신보도에 의하면 8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5 071만 5 438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126만 1 657명이 사망하였으며 3 577만 9 761명이 완치되고 1 367만 4 020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하루동안에 46만 5 370명의 감염자와 5 7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상향과 지옥

주체109(2020)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언제인가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어느 한 인사는 평양에 와보니 인민들모두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생활하고있다,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앞에 놓고 편의를 최대로 보장해주는 원칙에서 모든것이 꾸려지고 운영되고있는것이 참다운 인민의 세상인 조선의 현실이다,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 참다운 문명의 향유자로 되고있는 조선이야말로 인류의 리상향이라고 격찬하였다.

인류의 리상향, 오랜 세월 인류가 바라고 바라온 꿈이 현실로 꽃피고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사회주의조선이라고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국가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평범한 로동자, 농민, 과학자, 예술인 등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여 꼭같은 권리를 행사하며 평등하게 살아가고있다.

모두가 평등하고 꼭같은 권리를 행사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부귀와 권력의 힘을 뽐내며 남을 학대하는 사람도 없고 끝없는 착취와 억압의 대상이 되여 남을 올려다보며 허리를 굽혀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그 어디를 가보아도 나라의 주인된 근로인민대중의 존엄높고 행복한 모습을 볼수 있다.

하기에 세계는 우리 인민들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 조선식사회주의야말로 인류의 리상향이라고 말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만민평등》, 《만민복지》를 그토록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빈부격차가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올해 1월 어느한 국제비정부기구가 빈부격차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의 시점에서 자본주의사회에서 평균 한명의 억만장자가 213만 6 500여명의 자산을 합친것과 같은 막대한 액수의 자산을 보유하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부유한자들의 재산은 2009년에 비해볼 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편 광범한 근로대중의 재산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억만장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만나는 막대한 재산을 마구 탕진하며 부귀를 뽐내고있을 때 못사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가난과 빈궁에 시달리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잘사는 사람은 더욱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욱 어려워져만 가는 썩고 병든 세상에서 돈도, 권력도 없는 절대다수 광범한 근로대중은 앞날에 대한 비관과 절망속에 몸부림치고있다.

어느 한 회사가 발전되였다고 하는 27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기에 참가한 응답자의 과반수가 장래에 대해 비관과 절망을 표시하면서 자본주의는 《선보다 해를 끼친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결국 《만민평등》, 《만민복지》는 한갖 허울에 불과하고 자본주의는 더욱더 1%만을 위한 사회, 99% 광범한 근로대중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우는 지옥으로 되여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의 이러한 고질병은 자본주의가 사유화와 금전정치, 개인주의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으로 하여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인류의 리상향과 지옥, 이 말속에 하늘과 땅같은 차이를 가지고있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실체가 비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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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팽창의 서막을 열어보려는 위험한 망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11월 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방위상이 기자회견에서 2030년대에 전개할 다음세대 스텔스전투기개발을 꾸준히 진행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영국신문 《인디펜던트》는 F-X로 알려진 다음세대 전투기개발에 대해 일본정부는 《중국과 북조선의 증대되는 위협에 대처할수 있는 군사력을 키우는 사업》이라고 주장해나섰으며 이를 위해 방위성이 2021년 예산에서 5억 5 600만US$를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일본이 다음세대 스텔스전투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무력현대화를 다그쳐 대조선재침으로 해외팽창의 서막을 열어보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력사적으로 일본은 침략과 전쟁,략탈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아온 범죄국가이다.

지난 세기 일본이 감행한 모든 정복전쟁들은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대처한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 민족을 식민지노예화하기 위한 침략정책의 산물이였다.

패망후에도 일본의 위정자들은 또다시 대륙에로 침략의 마수를 뻗쳐 《대동아공영권》망상을 실현하기 위해 군국화의 길로 줄달음쳐왔다.

오랜 기간 집요하게 추진된 군사대국화책동으로 오늘 일본의 군사력은 이미 본토방어수준을 릉가하여 완전한 공격무력으로서의 뚜렷한 질적,량적변화를 이룩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자위대》에 《우주작전대》와 《함대정보반》을 내오고 싸이버방위부대편성을 위한 교육전문부대와 전자전전문부대 등 새로운 부대창설에 열을 올리고있다.

군사기술적지표들이 새롭게 향상된 미싸일들을 렬도의 요충지들에 집중전개하는 한편 외딴섬방위와 탈환 등의 기만적인 명분아래 각종 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실전능력을 높이고있다.

다음세대 전투기와 공격과 방어가 가능한 2중용도의 군사장비들의 개발도입을 비롯하여 일본이 추구하는 무기체계들은 명백히 원거리공격수단으로서 침략전쟁장비들이다.

선제공격위주의 미국산 무장장비구입과 신형잠수함의 진수,《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위한 무력증강,정례화된 해외진출 등은 《전수방위》를 근간으로 하는 일본헌법과 전범국의 지위를 규제한 국제협약들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침략당하지 않을만큼의 공격력을 갖추는것이 곧 방위력》이라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날강도적인 론리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일본이 끝끝내 대조선재침의 포성을 울린다면 그것은 더욱 수치스러운 패망을 선고하는 장송곡으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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