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력사의 갈피에서 : 사회주의운동의 더러운 배신자

주체109(2020)년 1월 1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운동사에는 자기를 혁명의 길에 내세워준 수령의 믿음을 저버리고 배신한자들도 기록되여있다.로씨야의 뜨로쯔끼도 그러한자들중의 하나이다.

뜨로쯔끼가 레닌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것은 1902년이였다.

로동운동에 잠시 참가하였다가 짜리당국에 체포되여 씨비리에서 류형살이를 하던 뜨로쯔끼는 류형지에서의 탈출에 성공하자 영국의 런던으로 갔다.

당시 런던에서는 레닌이 창당준비를 하고있었다.레닌과의 첫 상봉은 뜨로쯔끼에게 큰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어려운 생활처지에서도 레닌은 류형살이의 흔적이 다분한 뜨로쯔끼의 정상을 보고는 자기의 소지품까지 팔아 용돈을 쥐여주고 거처지도 마련해주었다.몹시 감복된 뜨로쯔끼는 레닌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였다.그러는 그의 손을 잡으며 레닌이 함께 일하자고 하자 뜨로쯔끼는 《가장 현명한 스승이며 은인인 친형님》을 만났다고 하면서 그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기까지 하였다.

뜨로쯔끼는 레닌을 도와 혁명적출판물발간에 열중하였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능란한 구변으로 로씨야운동가들과 맑스주의신봉자들에게 레닌의 위대성을 선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뜨로쯔끼의 이러한 행동은 오래가지 못하였다.저들의 편에 서면 새로 조직하게 될 당의 지도자로 추천하겠다는 기회주의자들의 유혹에 그는 량심도 의리도 맹세도 헌신짝처럼 줴버리였다.원래부터 공명심과 출세욕이 강했던 그는 끝끝내 배신의 길을 택하였다.1903년 로씨야사회민주로동당 제2차대회에서 멘쉐비크편으로 넘어간 때부터 뜨로쯔끼는 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의 위험한 적으로 되였다.

뜨로쯔끼는 한 나라에서의 사회주의혁명승리의 가능성에 관한 레닌의 리론을 맑스주의의 《수정》인듯이 비난하고 《유럽합중국》으로 련합된 나라들이 동시적으로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해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레닌의 위업이 승리적인것으로 확정되여가는 형세가 조성되자 뜨로쯔끼는 그를 찾아가 죄책의 눈물과 함께 용서를 빌며 다시금 《충성》을 언약하였다.그때가 바로 사회주의10월혁명이 성숙되여가던 1917년 7월이였다.혁명의 결정적시각을 앞두고 레닌은 또다시 공산주의자로서의 아량과 믿음으로 뜨로쯔끼를 볼쉐비크당에 받아주었고 후날에는 당과 국가의 요직을 맡겨주었다.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가듯이 대세에 따른 충실성, 사심이 앞선 충실성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이다.

뜨로쯔끼는 레닌이 병상에 들무렵 쓰딸린을 후계자로 지목하자 자기의 더러운 본색을 드러내고야말았다.분별을 잃고 반레닌, 반쓰딸린, 반혁명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쏘련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환상이라고 헐뜯었는가 하면 사회주의건설이 추진되자 초공업주의를 비롯한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특히는 프로레타리아독재의 기초를 무너뜨리려고 하였다.

레닌은 림종전야에 이자를 가리켜 《유다 뜨로쯔끼》로 락인하였다.

레닌이 서거하자 뜨로쯔끼의 불순한 행태는 더욱 로골화되였다.결국 뜨로쯔끼는 출당되였으며 국외로 추방되였다.그후에도 뜨로쯔끼는 로동운동의 변절자들을 긁어모아 제4국제당이라는 반혁명종파집단을 조작하고 1940년 외국에서 죽을 때까지 로동계급의 투쟁에 도전해나섬으로써 악랄한 배신자, 음모가로 력사에 더러운 자욱을 남기게 되였다.

뜨로쯔끼의 배신행위는 신념화되지 못한 충실성, 숭고한 도덕과 순결한 량심에 기초하지 않은 충실성은 수령에 대한 공고한 충실성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지구환경보호사업과 인류의 미래

주체109(2020)년 1월 16일 로동신문

 

지구환경은 인류생존의 원천, 끊임없는 사회발전의 기초이다.

지구환경은 인류활동과 생물들의 서식활동을 보장해주고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자원을 제공해주며 사람들의 사회활동에 의해 부단히 개조되는 공간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그를 개선하는것을 전제로 하여 모든 활동을 진행하여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안전도 담보할수 있다.경제건설에서 일정한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해도 깨끗한 환경이 보장되지 못하면 그것은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아무런 의의도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사회발전을 저애하는 심각한 문제를 산생시키게 된다.

현시기 더욱 증대되고있는 인류활동은 지구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네데를란드의 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8세기 중엽 산업혁명이래 특히 20세기 중엽부터 세계인구가 급속히 장성하고 경제와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류활동은 지구환경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되였다.》

산업혁명이전까지는 지구환경이 주로 천체, 지질과 같은 자연요소에 의해 변화되였지만 그후부터는 인류활동이 지구환경변화의 주요요인으로 되였다.

인류는 경제발전을 사회발전의 중요한 고리로 보고 모든 활동을 경제를 발전시키는데로 지향시켰다.그 과정에 여러가지 가치있는 기술성과들이 이룩되고 현대적인 생산수단과 생활수단들이 널리 도입리용되는 등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문제는 경제발전으로 인한 변화가 지구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것이다.인간의 활동으로 대기권, 생물권과 같은 지구환경요소들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그중 일부 변화들은 인간에게 엄중한 위협으로 되고있다.

오존층파괴, 지구온난화, 생태계파괴, 바다물오염을 비롯한 지구환경파괴현상들은 오늘날 인류앞에 가로놓인 엄중한 도전으로 되고있다.

지구온난화문제만 보아도 그 심각성을 잘 알수 있다.

화석연료를 경제발전의 주요수단으로 리용하여온 인류활동에 의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농도가 급증하였으며 이것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산생시켰다.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의 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훨씬 높아졌으며 결과 많은 나라에서 극심한 가물과 식량위기가 초래되고 산림이 황페화되였다.또한 세계곳곳에서 빙하들이 계속 녹아내려 바다물면이 상승하고 해안가지역들이 침수될 위험에 처해있다.기온상승으로 바다물이 더워져 바다생태계가 위협을 받고있다.

지구환경보호는 인류의 생존과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항시적으로 거머쥐고나가야 할 사활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이다.

많은 나라가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그중에서도 자연에네르기를 대대적으로 리용하고 새로운 에네르기를 개발하기 위한 활동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하면 인류가 직면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부족되는 에네르기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다.

지나친 화석연료사용으로 산생되는 불안정한 국제관계를 해소시킬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로 이동전개

주체109(2020)년 1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미국이 순환배치의 명목하에 캔사스주에 주둔해있는 륙군 1보병사단소속 2전투려단 장비들을 남조선에로 이동전개시키고있다.

11일 2전투려단측은 저들이 가지고있는 최신형땅크와 장갑차를 비롯한 장비들의 수송을 시작한데 대해 공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륙군은 2전투려단의 이동전개는 동맹들을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라고 호언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세계면전에서 늘어놓고있는 《대화》타령의 기만성을 더욱 적라라하게 폭로시켜줄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헌법개정은 자멸의 길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1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세월이 흐르고 해가 바뀌여도 일본의 군국주의적본색은 변함이 없다.

지난 1일 수상 아베는 년두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나라의 면모와 관련된 커다란 개혁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호언하면서 헌법개정실현에 다시금 강한 의욕을 표시하였다.

6일에 진행된 년두기자회견에서는 《정기국회에서 여야당을 초월한 활발한 론의를 통해 헌법개정원안의 책정을 다그치고저 한다.》느니,《자민당이 선두에 서서 국민적론의를 더욱 고조시킬것》이라느니 하고 떠벌여댔다.

이것이 일본을 기어이 군사대국화,군국화하려는 발악적흉심의 발로임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저들의 헌법개정책동을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국가건설》로 미화분식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국민들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비난,반발을 눅잦히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세기 40년대 중엽 국제사회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며 전패국인 일본이 다시는 침략과 전쟁의 길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것을 규제한 일련의 국제법들을 채택하였다.

세인의 대일보복이 두려워 이를 마지못해 수락한 일본은 교전권포기와 전투력불보유를 명기한 평화헌법을 제정하고 시행해오는 막뒤에서 여전히 복수적재침을 꿈꾸며 군사적힘을 키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날뛰였다.

그런 속에 오늘 《자위대》무력의 공격능력은 서방에서 미국다음가는 수준으로 뛰여오르고 그 작전범위는 본토경내를 벗어나 세계도처와 우주에로까지 확대되였다.

이 상황에서 《자위대》에 정규무력으로서의 합법적성격을 부여하는 헌법개정까지 이루어지는 경우 일본반동들에게는 군사적해외침략실현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다 갖추어지게 된다.

일본반동들이 전후 섬나라의 장래문제를 규제한 국제법들에 도전하여 헌법개악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제반 사실은 섬나라 위정자들이 떠드는 법개정이요,《새로운 국가건설》이요 하는것들이란 다름아닌 전쟁국가건설,침략국가부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헌법개정으로 재침의 꿈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일본반동들은 자국에 대한 사무친 원한과 증오가 서려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지금까지 별다른 일이 없이 지낼수 있은것이 저들이 제정한 평화헌법의 덕택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만일 위정자들이 그것을 끝끝내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치는 경우 그 순간부터 일본은 실제적인 인류공동의 적국으로 락인될것이며 국제사회의 무자비한 반격에 부딪치게 될것이다.

헌법개정은 자멸의 길이다.

일본반동들은 자국과 국민의 미래를 망치는 어리석은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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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를 여러 나라에서 연구보급

주체109(2020)년 1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 대한 연구토론회, 해설모임이 3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체스꼬, 우크라이나, 에짚트,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이며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과 로선은 현정세하에서 조선이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며 로선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미국의 본심을 낱낱이 까밝히시고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은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 대한 소개선전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겠다.

우크라이나 국제민주주의련맹 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뚫고나가며 위대한 주체조선의 위용을 온 세계에 과시하고있다.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은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힘과 고무를 안겨주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커다란 타격으로 되고있다.

이번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통하여 조선인민이 주체강국의 존엄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치기 바란다.

나이제리아의 여러 인사는 지금 온 세계가 조선을 주시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조선의 의지는 세상사람들을 또다시 크게 놀래웠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모든 분야에 걸쳐 빛나는 성과들을 이룩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동력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의 전진활로를 열기 위한 장엄하고도
성스러운 투쟁에 총궐기한 평양시근로자들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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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적인 평화와 안전타령을 걷어치우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1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침략적흉심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

최근 일본정부는 해상《자위대》의 해외파견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P-3C》초계기와 호위함 1척을 파견한다는것을 공포하였다.

일본선박들의 안전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감행되는 해상《자위대》의 해외파견은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의 집중적인 발로이다.

일본은 패망후 오늘까지 《평화》의 간판을 들고 재침을 위한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며 《자위대》의 군사적해외진출을 정당화해나서고있다.

이 시각도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느니,《그 어느 나라도 광대한 해역을 자국의 노력만으로 보호하기는 어렵다.》느니 하면서 무력파견을 《긴장완화를 위한 외교적노력》으로 표방해나서고있다.

이를 놓고 외신들은 자국민의 절반이상이 반대하는 일본정부의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자위대》파견조치는 중동분쟁을 더욱 격화시킬것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지난해말 수상관저앞에서는 이 지역에로의 무력출동을 반대하는 야당의원들과 시민들의 항의집회가 열리고 《자위대의 중동파견을 중지하라!》,《헌법 9조를 소홀히 대하고있다.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두번다시 죄악과 피로 얼룩진 전범기를 날리며 나라의 미래를 스스로 망치지 말기를 바라는 일본민심의 반영이다.

그러나 복수주의야망이 골수에 차 해외팽창만을 꿈꾸어온 일본반동들은 정부의 독단으로 국회도 거치지 않고 《자위대》의 중동파견문제를 각료회의에서 결정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아베정권이 들어선 후 지금까지 방위비는 해마다 련속 증가하고있으며 올해에는 우주와 싸이버공간 등 새로운 령역의 강화와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 등 미국산 무장장비구입에 사상 최고수준인 5조 3 133억¥을 할당하였다.

렬도의 지경을 벗어나 세계의 임의의 곳에서 군사작전수행을 용이하게 하며 《자위대》의 실전화,현대화를 최종완성하여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기만적인 평화,안전타령으로 국제사회를 업어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군국주의의 상징,침략의 상징으로 만인의 지탄을 받고있는 전범기가 세계도처에서 날리는것을 원치 않는다.

전쟁국가,침략국가완성에로의 일본의 침로는 불피코 섬나라의 종말이라는 결과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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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신말살을 노린 고전압수소각만행

주체109(2020)년 1월 14일 로동신문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범죄 (11)

 

일제가 저지른 야만적인 범죄들중에는 우리 나라의 귀중한 민족고전들을 수많이 소각해버린 죄악도 있다.

조선강점후 일제는 우리 인민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서적들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려놓고 수많은 도서를 압수소각해버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일제는 1910~1918년 1차로 《자료수집》의 명분을 내걸고 전국각지의 서원, 사찰, 향교, 서당 등을 대상으로 헌병, 경찰, 관리들을 동원하여 강제로 고전들을 수색압수하였다.이 시기에도 다 수탈할수 없게 되자 기한을 연장하면서까지 민족고전들을 말끔히 강탈하여 없애버리려고 발악하였다.

조선총독 데라우찌는 《조선의 관습과 제반 제도조사》라는 미명하에 전국의 각 도, 군경찰서를 동원하여 력사책을 비롯한 각종 도서들을 대대적으로 압수하는데 광분하였으며 《대한신지지》, 《을지문덕》 등 무려 20만여권에 달하는 고전들을 불태워버렸다.

일제는 도서들을 불태우는데만 그치지 않고 력사책들을 숨겨두거나 몰래 읽는 조선사람들을 검거투옥하는 폭거도 감행하였다.

당시의 한 출판물은 《합방즉시 조선력사를 적은 서적을 몰수하여 불무지에 던져버렸고 책방과 민가를 불문하고 조직적으로 가가호호를 대수색하여 우리 나라의 력사에 대한것이 반페지라도 있으면 반드시 불태워버리였으며 조선력사책 한권을 숨겨둔 사람이 있어도 범죄시하였다.…조선사람들이 자기 나라 력사책을 읽은 죄로 30일간 구금되거나 징역을 산것이 심히 많았다.》라고 일제의 범죄적인 서적압수소각만행과 검거책동에 대하여 낱낱이 폭로하였다.

애국적인민들은 일제의 날강도적만행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였으며 날로 우심해지는 책동속에서도 력사책을 더욱 깊숙이 보관하고 탐독하였다.

일제는 조선력사를 외곡날조할 목적밑에 《조선사》편찬이라는 흉책을 꾸미고 이를 구실로 민족고전압수책동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일제는 1922년 12월에 《조선총독부훈령》 64호로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조작해냈다.

또한 《조선사》를 편찬하면서 사료들을 강탈하기 위한 계획까지 세우고 추진시켜나갔다.

1923년 1월 조선총독부에서 열린 지사회의에서 사이또는 특별히 《조선사사료보존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각 도지사들에게 사료보존에 관한 일장훈시를 하면서 관, 민이 협력할데 대하여 떠벌이였다.

이와 함께 일제는 1926년 12월에 《사료채방내규》를 조작하여 사료수탈을 위한 법적근거를 만들어냈다.일제는 일부 조항에 《출발에 앞서 반드시 채방지역의 도청, 군청에 조회하여 사료수집에 관한 원조를 의뢰한다.》고 규정해놓음으로써 식민지행정 및 군사, 경찰까지 동원하여 강압적으로 수탈할수 있는 제도적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일제는 교묘한 방법으로 귀중한 조선민족고전들을 수많이 강탈하여 력사외곡에 써먹을 자료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없애치웠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 나라에서 쫓겨가면서 일제어용사가들을 시켜 《조선사편수회》문서와 수많은 조선사사료들을 모두 불살라버리는 야만적인 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질렀다.

결국 일제의 민족고전소각말살행위로 하여 해방전까지 우리의 귀중한 민족고전들은 거의나 사라져버리고말았다.

일제가 감행한 만행의 리면에는 외곡날조된 저들의 책만 남겨놓아 조선인민의 민족적자부심을 말살하고 조선사람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는 극악한 목적이 깔려있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제가 저들의 침략성에 대해 로골적으로 지껄여댄것이다.

우리 나라의 애국적인 력사가였던 박은식은 자기의 저서에서 일본의 한 문학박사라는자가 《조선사가 남아있으면 일본이 조선문화를 받아들였다는것이 남아있게 되므로 조선사를 진멸하여 그 흔적을 일소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줴쳐댄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일제는 도서나 압수소각하는 방법으로는 조선력사를 없앨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인동화를 위해서 저들의 비위에 맞는 새로운 력사책이 필요하다고 공공연히 뇌까렸다.

력사에는 강점한 나라에서 도서들을 무차별적으로 소각한 침략자들에 대하여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일본과 같이 한 민족의 넋과 민족성을 깡그리 말살하기 위해 력대로 내려오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들을 닥치는대로 파괴, 강탈하고 불태우다 못해 력사마저 완전히 외곡날조하려고 미쳐날뛴 날강도, 문명파괴자는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 련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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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근로대중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는 자본주의출판보도물

주체109(2020)년 1월 13일 로동신문

 

《우리는 정신의 매춘부이다.》, 이 말은 한때 서방출판업계에서 제노라하던 인물이 한 말이다.그는 출판보도계가 본연의 사명과 본분을 저버리고 권력과 금전의 하수인노릇을 하고있는 자본주의현실을 개탄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대중보도수단들은 《언론의 자유》라는 간판을 들고있지만 실제상 지배계급, 자본가계급의 반동적인 대내외정책을 옹호하고 그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어용나팔수에 불과하다.

출판보도사업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사회의 모든 분야와 다 련관되여있으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다.출판보도물은 사람들의 세계관형성과 사상의식변화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하기에 력대로 통치계급은 권력과 금권으로 출판보도계를 장악하고 반혁명적이며 반인민적인 정책실현에 써먹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출판보도물은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풍조를 선전하고 조장시키는 매개물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지배계급은 출판보도기관을 근로대중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는 수단으로, 저들의 리윤추구를 위한 상업적영리기관으로 리용한다.

지배계급에게 있어서 사상적으로 각성되고 문화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인간은 위험한 존재로 치부된다.자주적사상의식은 착취와 략탈을 추구하고 예속을 강요하는 지배계급의 통치리념과 량립될수 없다.때문에 지배계급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사상의식발전을 가로막고 그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여기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주입시키는것이며 그 실현수단은 출판보도물이다.

광범한 근로대중을 억누르고 탄압하는 폭압정치와 날로 격화되는 사회적불평등을 《민주주의》, 《만민평등》으로 오도하고 극도의 개인주의와 변태적인 생활방식을 《개성》, 《자유》로 미화하는것이 자본주의출판보도물이다.또한 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은 보도의 선전효과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사람의 본성을 외곡, 비하하는 저속하고 흥미본위주의적인 선전물들을 마구 류포시키고있다.

영사막과 텔레비죤화면들에서는 살인, 강도를 비롯한 온갖 범죄행위와 추잡하고 변태적이며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영화들이 방영되고 지면들에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부화방탕을 설교하는 글들이 차넘치고있다.출판보도물에 의해 전파되는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영향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착취와 략탈, 사기와 협잡, 살인과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

결국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주입시키는 출판보도물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자주의식이 마비되고 사상문화적으로 부패타락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출판보도물은 지배계급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실현에 복무하는 도구이다.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무너뜨리는데서 서방의 출판보도물들이 한몫 단단히 하였다는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다.그것들은 날조, 과장, 비방중상으로 사회주의나라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성하였다.

오늘도 서방출판보도물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국가들의 침략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대대적인 보도전, 선전전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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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반실업자들을 통해 본 자본주의적착취의 악랄성

주체109(2020)년 1월 12일 로동신문

 

자본가들의 린색성에 대하여 어느 한 나라의 분석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에게 필요한 로동자를 찾을수 없다.〉고 하는 고용주들은 하고싶은 말을 몇마디 빼먹었다고 할수 있다.그들이 진정으로 말하고싶은것은 〈내가 주고싶은 로임으로는 나에게 필요한 로동자를 찾을수 없다.〉는 소리이다.》

자본가들의 고약한 착취적본성과 린색한 심리를 그대로 까밝힌 말이라고 할수 있다.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의 고혈을 깡그리 짜내면서도 어떻게 해서나 최소한의 임금을 주고싶어한다.

그로부터 고용주들은 반실업자들에 대한 고용을 많이 선택하고있다.

반실업자는 자본주의가 합법화하고 강행하고있는 착취와 압박의 산물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반실업자는 결코 어제오늘에 생겨난것이 아니다.자본주의의 발생과 함께 생겨났다.지난날 토목작업과 항구에서의 짐부리기, 농촌에서의 계절작업 등에 종사하던 반실업자들은 오늘날 자본주의고용로력의 중요구성부분을 이루고있다.

지금 자본주의나라들은 일자리를 많이 늘여 실업률을 낮추고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할듯이 광고하고있다.

현실을 외곡한 빈소리이다.

지난해 영국의 BBC방송은 자국에서 지난 시기의 많은 일자리들이 오늘날에 와서는 반실업자들의 일터로 바뀌였다고 폭로하면서 로동자들이 림시적인 직업에서 일한다는 항시적인 불안감을 안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자본가들은 임의의 시각에 해고당할수 있다는 우려를 품고있는 로동자들의 심리를 악용하여 그들을 로동조건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곳으로 내몰면서도 임금을 최대한 적게 주어 제배를 불리고있다.

자본가들과 그 변호론자들이 그토록 침이 마르도록 광고하는 자본주의세계의 물질적《번영》과 《장성》은 이렇게 근로자들의 고혈로 이루어지고있다.

날로 늘어나는 반실업자대렬은 근로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고 근로대중을 착취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산물이다.

현재 자본주의는 지속적인 경제위기에 시달리고있다.

자본주의기업체들은 리윤이 줄어드는것을 막기 위하여 많은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 고정적인 일자리들을 대폭 축소하고 대신 최소한의 임금을 주고서도 부려먹을수 있는 반실업자들을 채용하여 착취하고있다.자본가들에게 있어서 반실업자들은 저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주는 《로동도구》에 불과하다.반실업자들은 고정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절반도 안되는 임금을 받는다.

이것은 반실업자들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의 악랄성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반실업자대렬에라도 끼여드는것을 다행으로 여기고있다.

자본주의세계에서 반실업자들의 처지는 말이 아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많은 반실업자들이 인터네트봉사소를 피난처로 삼고 살아가고있다고 한다.집이 없어 인터네트봉사소에서 생활하는 한 일본인은 《이 공간은 완전한 나의 〈소유물〉이다.비록 비좁고 소란스럽지만 바람과 비를 막아줄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라고 말하며 자기의 처지에 대해 다행스러워하였다.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일본의 이러한 실태에 대해 렬거하면서 《인터네트봉사소피난민》들의 궁핍한 생활은 일본을 발전된 나라라고 간주하는 사람들의 인식과는 크게 차이난다, 21세기초부터 일본에서는 집세를 물수 없어 인터네트봉사소를 집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인터네트봉사소피난민》이라는 용어까지 새로 생겨났다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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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지역정세

주체109(2020)년 1월 12일 로동신문

 

중동지역정세가 복잡해지고있다.

지난 3일 미국은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있는 한 비행장부근에 공습을 가하여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과 이라크준군사무력의 고위지휘관을 비롯한 8명을 살해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공습이 중동지역에서 이란의 지위를 압박하고 그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그것이 이란의 한계선을 건드린것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이슬람교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것으로 하여 저항성전이 배가의 힘으로 계속될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대통령 하싼 루하니도 미국이 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란에서 반미감정이 증대되고있는 가운데 5일 이란정부는 핵합의의 의무리행을 중지하는 5단계 즉 마지막단계에 들어가며 합의의 관건적인 제한을 준수하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날 이라크국회는 특별회의를 열고 미국 등 외국군대의 이라크주둔을 종식시킬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결의는 이라크정부가 자국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침해한 행위를 유엔에 기소하며 미국의 공습상황에 대한 최고위급의 조사를 진행할것을 호소하였다.

8일 새벽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가 이라크에 있는 2개의 미군기지에 대한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

이란외무상은 자국이 긴장격화나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그 어떤 침략에도 대처하여 자체방위를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란의 미싸일공격이후 미국은 새로운 대이란제재를 발표하였다.

급격히 악화되는 중동지역의 사태발전을 국제사회가 주목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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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고문 담화

주체109(2020)년 1월 11일 조선중앙통신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를 대긴급 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있다.

미국대통령이 워싱톤에 기여간 청와대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잊지 말고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내용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대긴급통지문으로 그 소식을 알려왔는데 아마도 남조선당국은 조미수뇌들사이에 특별한 련락통로가 따로 있다는것을 아직 모르는것 같다.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라는것을 우리는 미국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받은 상태이다.

한집안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역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것 같다.

수뇌들사이에 친분관계를 맺는것은 국가들간의 외교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조선이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것은 좀 주제넘은 일이라고 해야겠다.

세상이 다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가 나쁘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친분관계를 바탕으로 혹여 우리가 다시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거나 또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보려고 머리를 굴려보는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탁에서 1년반이 넘게 속히우고 시간을 잃었다.

설사 김정은국무위원장이 개인적으로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개인》적인 감정이여야 할 뿐,국무위원장은 우리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의 리익을 대변하시는분으로서 그런 사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국사를 론하지는 않으실것이다.

명백한것은 이제 다시 우리가 미국에 속히워 지난 시기처럼 시간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는것이다.

평화적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시설을 통채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윁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것이다.

우리에게는 일방적인 강요나 당하는 그런 회담에 다시 나갈 필요가 없으며 회담탁우에서 장사군들처럼 무엇과 무엇을 바꿈질 할 의욕도 전혀 없다.

조미사이에 다시 대화가 성립되자면 미국이 우리가 제시한 요구사항들을 전적으로 수긍하는 조건에서만 가능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우리는 미국이 그렇게 할 준비가 되여있지 않으며 또 그렇게 할수도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우리는 우리가 갈 길을 잘 알고있으며 우리의 길을 갈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런 마당에 우리가 무슨 생일축하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해하며 대화에 복귀할것이라는 허망한 꿈을 꾸지 말고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있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9(2020)년 1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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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사상은 가장 정당한 사상 -로씨야 각계의 반향-

주체109(2020)년 1월 1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는 로씨야 각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정당들과 대중보도수단들이 그러했듯이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보고를 최대의 관심속에 접하였다.

현 단계에서의 조선인민의 기본투쟁방향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구호에 그대로 명시되여있다.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대내외정세를 명확히 분석하시고 앞으로의 투쟁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는 보고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당, 전국, 전민이 사회주의조선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시고 조선혁명을 계속 상승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할것을 호소하시였다.

그이의 력사적인 보고를 적극 지지하며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고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을 크게 추동한 의의있는 계기였다고 언급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정면돌파사상은 조선반도정세와 세계정치구도를 명확하게 분석하신 김정은동지께서만 내놓으실수 있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머지않아 조선이 세계앞에 보여주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는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곧바로 나가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고무로 될것이며 미국에는 쓰디쓴 참패로 될것이다.

세계인민들은 미제국주의와 맞서 련전련승하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이번 전원회의는 조선로동당력사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압박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국방력강화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최후승리는 정의로운 조선인민에게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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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산미군기지오염에 대해 책임질것을 미국에 요구

주체109(2020)년 1월 11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중당, 룡산미군기지 온전히되찾기주민모임 등이 5일 서울에서 룡산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오염책임을 미국이 질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미국과 룡산미군기지반환협의를 시작하였지만 주요쟁점인 오염정화책임을 놓고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군은 수십년간 룡산에 주둔하면서 땅을 기름덩어리로 만들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그로 인한 발암물질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있지만 미국이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군기지정화비용은 철저히 환경오염의 주범인 미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룡산미군기지환경오염의 책임을 미국이 질것을 요구하는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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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기술발전과 함께 더욱 악랄해지는 자본주의적착취

주체109(2020)년 1월 10일 로동신문

 

정보산업시대로 불리우는 21세기가 시작된지도 20년이 되였다.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경제적변혁을 불러오고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지난 세기에나 오늘에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근로대중의 웨침이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정초부터 미국과 프랑스, 이딸리아의 여러 지역에서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시위와 파업이 벌어졌다.생존권보장을 위한 시위와 파업은 온 한해동안 영국과 도이췰란드, 카나다, 벨지끄, 에스빠냐 등 자본주의세계전반을 휩쓸면서 심각한 제도적, 사회적문제들을 야기시켰다.비행사, 교원, 의사, 택시운전사, 간호원 지어는 교향악단연주가들에 이르기까지 각계층이 들고일어났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는 달라졌어도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시시각각 위협하는 자본주의제도의 착취적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정보산업시대의 자본주의적착취는 기계제산업시대에 비하여 더욱 교묘하게 은페된 착취이다.

오늘날 급속히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의해 육체로동을 하는 로동자가 줄어들고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지식형근로자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사회적부의 창조과정에 기계제산업시대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요인들이 작용하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관계가 자본가들의 고용로동에 대한 착취를 가리우는데 악용된다는데 있다.

우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많은 지식형근로자가 공장의 울타리밖에서 고용되여 과학기술연구와 정보의 수집, 가공, 설계 등에 종사하고있다.로동자들이 기본적으로 공장의 울타리안에서 일하던 기계제산업시대와는 다른 이와 같은 고용환경은 자본주의적착취가 여러층으로 굴절되게 하여 그 본질을 간파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산로동의 지출과 그에 따른 리윤결과를 비교적 명백히 알수 있는 육체로동과는 달리 정보기술에 의거하는 지능로동과정은 오늘날 자본가들이 얻는 리윤이 마치도 정보기술수단의 산물인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정보산업시대에 첨단과학기술의 도입으로 얻게 되는 독점자본가들의 막대한 치부는 의심할바없이 지식형근로자들의 지식과 로동력에 대한 착취의 결과물이다.

정보기술과 설비가 스스로 리윤증식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다.정보기술의 개발자, 설비의 리용자, 생산의 담당자는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지식형근로자들이다.이들에 의해 정보기술의 개발과 그에 기초하여 창조되는 사회적부의 량과 질이 결정된다.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두 프로그람전문가가 동일한 목적의 프로그람작성과업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수준에 따라 작성과정이 차이나고 그 결과에 얻어진 프로그람수준이 달라지며 따라서 그 사회경제적효과성이 같을수 없다는 하나의 사실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정보산업시대의 자본주의적착취는 반인민적인 사회경제제도의 구조적병페를 더욱 심화시킨다.

략탈은 자본가계급의 본성이다.기계제산업의 시대에는 그것이 육체로동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에서 표현되였다면 정보산업시대에는 지능로동에 대한 교묘한 착취를 통하여 실행되고있다.물질적부의 대부분이 지능로동에 의하여 창조되고있는 현실로부터 자본가들은 지능로동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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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한성조약》을 통해 본 간악한 일본의 과거죄악

주체109(2020)년 1월 9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135년전인 1885년 1월 9일 일본은 갖은 모략과 위협공갈로 조선봉건정부에 날강도적인 《한성조약》을 강요하였다.

19세기 후반기에 들어와 일본이 조선봉건정부를 협박하여 조작해낸 《강화도조약》, 《제물포조약》이 그러하듯이 《한성조약》 역시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조선에 대한 침략책동을 더한층 강화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또 하나의 불평등조약이였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따라 자체력량에 의한 근대적개혁운동이 벌어지고있었다.

음흉하고 교활한 일본은 조선에서의 부르죠아개혁을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갑신정변을 파탄시키기 위하여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만약 부르죠아개혁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근대화가 실현되는 경우 조선을 독점적식민지로 만들려는 저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수 있다고 타산하였던것이다.

이로부터 일본은 정치자금해결을 위한 개화파의 활동을 파탄시켰으며 신식군대를 양성하려던 개화파의 시도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한편 갑신정변시 애국적인민들은 일본공사관을 포위하고 일본의 조선침략책동을 규탄배격하였다.급해맞은 일본공사는 저들의 공사관에 불을 지르고 도망쳤다.일본은 이를 구실로 조선에 대한 침략정책을 더욱 추진시킬 모의를 꾸몄다.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사람들이 《공사관을 습격방화하였다.》, 《일본거류민들이 피살되였다.》라고 떠벌이면서 2개 대대의 무력과 7척의 군함을 끌고 인천항에 기여들었다.그다음 조선봉건정부에 갑신정변당시 저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날강도적인 조약체결을 강요하였다.이렇게 일제에 의해 강압적으로 날조된것이 바로 《한성조약》이다.

력사적사실이 보여주다싶이 《한성조약》은 국제법적가치를 전혀 상실한 협잡문서에 지나지 않는다.

원래 조약체결에서는 국가들사이의 자주권존중의 원칙과 평등, 호혜의 원칙이 엄격히 준수되여야 하며 체약국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여야 한다.

그러나 일제는 무력적위협공갈로 조선봉건정부를 여러차례나 강박하면서 조약에 《조선은 국서를 내여 일본에 사과》의 뜻을 표시하며 《일본인을 살해한 조선사람을 조사체포하여 중형에 처할것》이라고 규정함으로써 갑신정변과 관련하여 발생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조선봉건정부에 뒤집어씌웠다.또한 일본상인들의 《손해》를 보상하고 불탄 공사관을 다시 짓는다는 미명하에 조선봉건정부가 10여만원의 돈을 내야 한다는것을 한개 조항으로 박아넣었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인 행위였다.

《한성조약》의 조작과정은 일제의 간교성과 악랄성, 침략적본성을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일제는 이런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불법비법의 범죄적문서들을 련이어 날조해냈으며 끝내는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전락시켰다.

일제는 조선을 비법강점한 후 40여년간 류례없이 가혹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조선에서 인적, 물적자원을 수많이 략탈해간 불구대천의 원쑤이다.

조선총독으로 부임한 데라우찌는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폭언을 공공연히 내뱉고 그대로 실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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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각하는 온 세계가 따르는 매혹적인 령도자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과 각계인사들 격찬-

주체109(2020)년 1월 8일 로동신문

 

《지금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복잡다단한 정치적불안정과 경제쇠퇴, 피난민사태로 하여 몸살을 앓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절망의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인류는 이 모든것을 타개할 방략과 출로를 찾기 위해 암중모색하고있지만 민족의 전도와 나라의 발전을 위한 길을 밝혀주고 이끌어줄 령도자를 만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법이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짙어가는 이 지구상에서 인류에게 희망과 락관을 주시는 매혹적인 령도자가 계시니 그분이 바로 온 세계가 우러러따르는 김정은위원장이시다.》

네팔신문 《아르판》이 보도한바와 같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하기에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격찬하는 글들을 대서특필하고있다.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지도자로 세인의 각광을 받고계시는 김정은위원장은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며 가장 인민적인 령도예술을 지니신 매혹적인 정치가이시다.

다재다박하신 그이는 일단 구상한것은 반드시 실천하고야마는 제일의 창조자이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 단호하고 령활무쌍한 기질을 지니신 령장, 민족존엄의 최고수호자이시라는것이 세계정치계의 평이다.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가고있는데 대해 세상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 요인을 김정은위원장의 특출한 령도력에서 찾고있다.》(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

《세계의 주목을 받는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어떤분이시며 그이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것은 오늘날 수많은 전문가들이 관심하며 연구하고있는 문제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뛰여난 지도력과 우수한 자질을 갖춘 국가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 국가지도자로 공식 등장하신이래 조선은 국가정치체제의 공고화, 경제건설과 국방분야에서의 비약적발전, 과감하고 주동적인 대외활동에 의한 세계평화보장 등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는데 이것을 놓고보아도 국가령도자로서의 그이의 능력을 잘 알수 있다.

국가정치가로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징은 신념이 투철하고 자주적대가 강하며 창조력과 실천력이 높고 도덕의리심이 매우 깊다는것이다.》(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

김정은각하는 지략이 출중하고 군사적예지와 안광이 뛰여난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이는 강인담대한 배짱, 용맹과 함께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인덕의 장군이시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김정은각하를 진심으로 따르고있으며 그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칠 각오를 안고산다.

광범한 국제사회계는 김정은각하에 대하여 〈현대정치가, 현대군사가의 예지와 지략을 완벽하게 갖춘 젊으신 령수〉, 〈지략과 용맹을 겸비한 군사령관〉으로 칭송하고있다.》(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

출판보도물들뿐아니라 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속에서도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 땅우에 전설적인 기적을 안아오시는 희세의 위인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아래 조선인민은 나라의 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지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능란한 외교술로 조선의 대외적권위를 빛내이시였다, 조선은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보루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강력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는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

이것은 세계인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죄악에 찬 과거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1월 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과거 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증거자료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지난해말 일본 도꾜도 신쥬꾸구에 있는 《녀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은 구일본군이 성노예녀성들을 가두어두었던 장소들을 표시한 지도를 10년만에 개정하여 웨브싸이트를 통해 공개하였다. 각국에서 발견된 공문서자료 등에 기초하여 작성된 지도에는 23개 나라 및 지역에 관한 수천개의 자료가 반영되여있다.

일본의 한 대학교수는 《지금까지 특정한 나라 및 지역에 대한 조사연구자료는 있었지만 이번에 작성한 지도는 구일본군이 점령한 아시아태평양지역전체의 <위안소>자료들을 수집정리한 대단한것》이라고 하면서 실태를 해명하는데서 기초로 될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성노예범죄는 절대로 감출수 없는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며 세월이 흐를수록 범죄의 진면모가 더욱 낱낱이,명백히 밝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제가 아시아의 《맹주》가 되여보려는 야망밑에 지난 세기 침략전쟁을 벌리면서 저지른 성노예범죄는 정부와 군부에 의해 국가조직적으로,체계적으로 감행된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형반인륜범죄였다.

일제는 극도로 부패타락한 《황군》의 동물적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조선과 중국,필리핀,타이,윁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많은 아시아나라 녀성들과 유럽녀성들까지 침략전쟁터들에 끌고다니면서 인간으로서,녀성으로서의 그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였다.

특히 성노예주요보급지,원천지로 조선을 정한 일본은 처녀들은 물론 남편과 자식이 있는 녀인들 지어 11살의 미성년소녀들까지 도합 20만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유괴하여 갖은 치욕을 다 안기였으며 증거인멸을 위해 집단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피해생존자들의 증언과 범죄에 가담하였던자들의 실토,끊임없이 발견되고있는 관련문서 등으로 론박할 여지조차 없는 범죄의 력사를 뻔뻔스럽게 강부인하고있다.

지어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돈을 바라고 한 자발적행동》 등으로 모독하다 못해 《일본군성노예》라는 표현조차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외교청서》에 박아넣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일본이 과거의 침략범죄를 한사코 부정하고 정당화하는 정치적사기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는것은 과거청산의 법적,도덕적의무를 벗어던지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 군국주의정신적기초를 다지자는데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일본반동들의 과거범죄부정책동은 전범국 일본에 대한 세계의 경계와 증오의 눈초리만 더욱 날카로와지게 할것이다.

일본당국은 파렴치한 책동에 계속 매달리는 한 언제 가도 세인의 신의를 얻지 못하게 될뿐더러 전체 렬도를 처참한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게 된다는것을 깨닫고 이제라도 바른 길을 택하여야 한다.

그 선택의 첫 순서는 과거청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지도》,《최후승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있다》 -세계언론들 광범히 보도, 여러 나라에서 공동성명 발표, 연구보급-

주체109(2020)년 1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신 소식을 세계언론들이 광범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평양에서 소집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회의를 운영집행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조선은 결코 파렴치한 미국이 조미대화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악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며 이제껏 조선인민이 당한 고통과 억제된 발전의 대가를 깨끗이 다 받아내기 위한 충격적인 실제행동에로 넘어갈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감히 범접할수 없도록 힘을 필요한만큼 키울데 대하여 밝혔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에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이 절실히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지금껏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수는 없다고 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매진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정면돌파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면 강력한 정치외교적, 군사적담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UPI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북조선령도자는 며칠간 진행된 집권 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북조선이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중지하는 등 선제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한 지난 2년사이에만도 미국은 이에 응당한 조치로 화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이러한 조건에서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더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다고 하면서 곧 멀지 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인디아의 ANI통신은 북조선의 김정은령도자가 저들의 정치적리해관계에 따르는 시간벌이를 위해 대화타령을 하고있는 미국을 비난하였다, 북조선령도자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한 전략무기개발을 계속할것을 선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북조선령도자가 집권당회의에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까지 추구한다면 조선반도비핵화는 영원히 없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미국의 금후 립장에 따라 조선의 억제력강화의 폭과 심도가 상향조정될것이라고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제도의 착취적성격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주체109(2020)년 1월 7일 로동신문

 

서방의 정객들은 쩍하면 《복지사회》, 《복지정책》에 대해 입에 올리기 좋아한다.그들은 서방에서는 과학기술과 생산력의 빠른 발전으로 물질적부가 넘쳐나 적지 않은 부분을 《복지정책》실시에 돌리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입고있다고 하고있다.어용나팔수들도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이 장성하는데 따라 근로자들에게 차례지는 몫이 늘어나고 또 자본가들이 리윤의 일부를 《자선사업》에 투자하고있기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이 덕을 보고있다고 광고하고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의 착취적성격이 변했다는것인가.결코 그렇지 않다.

리윤을 추구하지 않는 자본가가 있을수 없는것처럼 근로대중을 착취하지 않는 자본주의란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복지정책》실시에 지출되는 자금은 근로자들의 피와 땀의 대가로 이루어진것으로서 그들이 마땅히 차지하여야 할 몫이다.그러나 자본주의국가는 각종 명목으로 근로자들을 수탈하고 반항을 무마시키기 위해 그 일부를 《복지정책》실시에 돌리고있다.

《복지정책》이니, 《자선사업》이니 하는것들은 근로자들에 대한 선심도 혜택도 아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여러가지 경제적공간을 리용하여 근로자들을 착취하고있다.

임금은 근로자들에 대한 자본주의적착취의 기본공간이다.자본가들은 근로자들에게 응당 주어야 할 임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원가를 낮추어 더 많은 리윤을 얻으려 하고있다.

물론 자본가들의 이러한 욕망이 임금인상을 위한 근로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제약을 받는것만은 사실이다.자본가들은 근로자들의 투쟁이 고조될 때마다 《양보》도 하고 《타협》도 하군 한다.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이다.임금삭감으로 생산비를 절약하고 고률리윤을 짜내려는 자본가들의 욕망에는 변함이 없다.때문에 그들은 교활한 임금제도를 만들어놓고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 임금을 삭감하고있으며 경영《악화》라는 간판을 내들고 걸핏하면 일자리축감소동을 벌려놓고있다.

얼마전에도 핀란드의 우편봉사업체가 종업원들의 임금을 30% 삭감하기로 결정하였다.

영국에서는 임금로동자세대들의 수입이 계속 줄어들어 많은 어린이들이 빈궁선이하에서 생활하고있다.

자본주의세계에서 이러한 실례들을 찾자면 끝이 없다.자본주의사회에서 임금은 근로자들의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것이 아니라 명백히 착취의 수단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직접적인 기업경영과정에서뿐아니라 상업과 신용, 국가예산을 통해서도 근로자들을 착취하고있다.

자본주의상업은 근로자들에 대한 추가적착취의 수단이다.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공급해주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주의상업과는 달리 자본주의상업은 순수 영리적목적만을 추구하고있다.

자본가들은 가격을 리윤을 얻는 공간으로 삼고있다.그들은 더 많은 리윤을 짜내기 위하여 상품가격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지어 판매난으로 엄청나게 늘어나는 류통비도 상품가격을 높이는 방법으로 근로자들에게 전가시키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물건값이 계속 오르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뛰여오르는 물가는 하나의 재난으로 되고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3월말에 끝난 2018회계년도에 상품도매가격이 그전 회계년도에 비해 2.2% 높아졌다.도이췰란드에서는 지난해 3월에 소비자가격이 2018년의 같은 달보다 1.3% 인상되였다.뛰르끼예에서도 지난해 1월에 식료품가격이 20년래 최고를 기록하였다.

물가상승은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을 빈궁의 나락으로 더 깊숙이 떠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국가예산은 근로자들의 얼마 되지도 않는 소득을 착취자들에게 유리하게 재분배하는 추가적수탈의 중요한 수단이다.그것은 예산수입구조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극악무도한 도자기략탈만행

주체109(2020)년 1월 7일 로동신문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범죄(10)

 

일제가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문화재들가운데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의 하나가 바로 여러 시대에 만들어진 각종 도자기이다.

일제는 도자기략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그가운데서 가장 악랄하고 날강도적인것은 우리 선조들이 제일 공경해온 조상의 무덤을 백주에 도굴하여 부장품으로 묻힌 도자기들을 략탈한것이다.

광란적으로 감행된 일제의 도굴략탈만행으로 고려시기의 옛무덤들은 완전히 파헤쳐져 페허로 변하였다.이 과정에 략탈당한 고려자기들은 수십, 수백만점을 헤아렸다.

한 일본인은 《고려도자의 연구》에서 《고려자기, 이것들은 어느것이나 도굴에 의하여 고려시대의 옛무덤에서 드러난것이다.때로는 가마터의 출토품도 있으나 전세품은 거의 없다고 할수 있다.》라고 폭로하였다.

일제시기 고려자기에 대하여 언급한 도서들은 어느것이나 할것없이 고려자기들이 모두 도굴품이라는것을 실토하였다.

고려자기의 최대략탈자는 조선통감이나 조선총독을 비롯한 우두머리들이였다.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또 히로부미는 우리 나라의 도자기를 대대적으로 긁어모아 일본으로 빼돌린 략탈자, 도적무리의 괴수였다.

이에 대하여 《도자여적》의 필자는 《…최초의 골동품수집열은 이또 히로부미가 이것저것 막 긁어가기 시작한 때부터 시작되였다고 보아야 한다.》고 함으로써 이또 히로부미가 다름아닌 고려자기의 최대략탈자라는것을 폭로하였다.

이또는 숱한 고려자기들을 일본으로 반출하였는데 그중 103점의 우수한 명품을 왜왕에게 바쳤다.또한 고려자기들을 《선물》로 대관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그 광경에 대하여 《도자여적》에는 《한번은 이또가 전례대로 고려청자를 한짐 싣고 도꾜역에 도착했다고 한다.역홈에 마중나온 사람들에게 이또가 내려오면서 〈자네들에게 주려고 고려청자를 선물로 가져왔으니 기차에 올라가 꺼내가지라.〉고 했다 한다.그러자 모두들 앞을 다투어 기차에 뛰여올라 깨진 청자병이며 사발 등을 서로 먼저 가지려고 법석을 떨었다고 했다.》고 씌여져있다.

이또가 고려자기략탈에 피눈이 되여 날뛴것은 그가 동방예술의 최고를 이루는 고려자기의 예술적가치나 고고학적가치를 잘 알아서가 아니라 조선의 우수한 민족문화를 파괴략탈하여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말살하려는 체질적인 강도적본성과 식민지의 최고권력자, 조선침략의 원흉으로서의 위세를 과시하려는 비렬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초대조선총독이였던 데라우찌도 이또에게 짝지지 않게 고려자기략탈에 열을 올리였다.

이자는 고향에 《조선관》을 설립하고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수천점에 달하는 문화재를 소장하였는데 그중에는 고려시기 무덤들에서 도굴한 고려자기들이 적지 않게 포함되여있었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침략과 략탈의 원흉들의 본을 따서 형형색색의 인간쓰레기들이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와 앞을 다투어 도자기략탈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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