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특대형범죄자의 단말마적인 비명

주체100(2011)년 6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라는데서 우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걸고들면서 그 무슨 《군사적모험행위》니,《평화와 안정에 대한 부정적영향》이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지어 이자는 《도발억제를 위한 노력이 강화》되여야 한다고 떠들면서 《용납하지 않을것》이니 뭐니 하는 극히 호전적인 망발도 줴쳤다.

극악한 대결광신자,악질호전광의 입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역도의 망발은 극한점에 이른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한층 강화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그것은 사실상 민족의 이름으로 처형당하게 된 특대형범죄자의 단말마적인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

김관진역도는 이번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최악의 정치적도발행위의 주범으로 락인찍혀 력사의 교수대에 오르게 되였다.이런자가 제 처지도 모르고 아직도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헐뜯으며 그 무슨 《모험》이니 뭐니 하고 떠든것을 보면 가소롭기 그지없다.

김관진으로 말하면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괴뢰군부의 요직에 있으면서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돌아친자이다.이자가 연평도사건이후 국방부 장관자리에 올라앉을수 있은것도 동족과는 기를 쓰고 맞서는 호전적기질때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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