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고 : 앵무새노릇에 사례금까지

주체100(2011)년 1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공개된 미법무부의 《FARA》(외국로비공개법)자료에 의하면 현 집권자가 지난달 미국행각시 미의회와 상공회의소 등에서 읽은 연설문들이  전부 워싱톤에 있는 《로비》업체에 수만$의 돈을 주고 작성된것들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현 집권자가 백악관에 도착했을 때 할 《연설》과 국무부의 오찬때 할 《연설》,  만찬때 할 《연설》 등 3가지발언문도 포함되여있다는것이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자가 체면도 없이 《연설문》까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사들이다니.

이런 기가 막힐데라구야.

오죽했으면 미국의 한 외교전문가까지도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등에 영어를 잘하고 한미관계에 정통한 자들이 있는데도 대통령의 국빈방문연설문작성을 일개 로비업체에 의뢰해야 하는지 의심이 든다.》, 《막대한 비용까지 지급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외교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게 하는 사례가 아닌가.》고 혀를 찼다고 하니 이 얼마나 큰 망신인가.

하긴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겨야 하는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보수패당의 처지에서 달리 처신할수야 없겠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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