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시대착오적인 핵전쟁모의

주체100(2011)년 11월 9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하여 《년례안보협의회》를 주관한 미국방장관 파네타가 화약내풍기는 넉두리를 늘어놓았다.그는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처한 《공동작전계획의 완성》이니,《핵우산을 포함한 억제력제공》이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한바탕 줴쳐댔다.파네타는 최근 《북의 도발시》 미국은 남조선의 동맹자로서 대처할것이라는 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이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반공화국대결정책과 핵선제공격기도의 발로로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 사태발전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해마다 워싱톤과 서울에서 장소를 엇바꾸어가며 벌려놓고있는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북침전쟁계획을 검토,보충하는 전쟁모의판이라는것은 비밀이 아니다.그러나 이번 《년례안보협의회》는 그 침략적,도발적성격에 있어서 매우 위험한것으로 되고있다.

지난 시기 《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전면전은 미국이,국지전은 남조선괴뢰군이 주도한다는 전쟁운영방식을 작전계획에 쪼아박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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