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참된 삶

주체100(2011)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고난의 행군시기는 시련의 언덕을 함께 넘고 헤치며 뜻과 정을 나눈 열혈의 혁명동지들에 대한 소중한 추억의 나날이기도 하다.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의 세계에서 값높은 영생의 삶을 누리는 혁명전사들이 그 얼마인가.

                                            《그는 내가 잘 압니다》

주체83(1994)년말의 어느날이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애용하시던 금고를 열어보게 되시였다.

그안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김책동지와 찍으신 사진과 함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님께 최광동지가 올린 편지가 보관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40여년간이나 그 편지를 소중히 간수해오신것처럼 경애하는 장군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최광동지가 있었다.

항일혁명투사 최광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전사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친근한 혁명전우,혁명동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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