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주제넘은 망동

주체100(2011)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인권》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괴뢰패당의 너절한 악습이 또다시 발작하고있다.최근 그들은 악질보수분자들과 민족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남조선과 해외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한편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을 심산으로 《북인권법》을 채택하기 위해 앞장서서 날뛰였다.괴뢰들의 발광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또 하나의 악랄한 도전이며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체제대결을 더한층 심화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책동이다.

이미 세계앞에 민주의 교살자,인권유린의 왕초들로 락인찍힌 남조선보수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자체가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도대체 인권문제는 누가 안고있는가.세계최악의 민주불모지,근로대중의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몸서리치는 인권페허지대가 다름아닌 남조선이라는것은 내외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보안법》에 의해 죄없는 통일애국인사들이 무시로 쇠고랑을 차고 철창속으로 끌려가는 세상,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물대포를 마구 쏘아대여 그들의 살점을 찢어놓고 고막까지 터쳐놓는 무시무시한 파쑈란무장이 바로 남조선이다.최악의 인권문제를 안고있고 그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조소와 비난을 받고있는 보수패당이 감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고 역겨운짓이라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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