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원아들의 자애로운 어머니

주체101(2012)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언제나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속에 계시면서 친부모도 다하지 못할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원아들의 학습과 생활을 세심히 돌보아주시였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이 성스러운 교정으로 마음달리느라면 원아들의 자애로운 어머니가 되시여 그리도 따뜻하고 열렬한 정을 부어주시던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고결한 사랑이 심장속에 흘러든다.

주체36(1947)년 11월초 어느날이였다.

이날 만경대혁명학원을 돌아보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음식그릇을 들고 바쁜 걸음을 옮기고있는 한 유가족아주머니를 만나게 되시였다.

그가 올리는 인사를 받으신 어머님께서는 그동안 아이들을 돌봐주느라 얼마나 수고하는가고 하시면서 《그런데 식사는 어데로 가져가는것입니까?》라고 물으시였다.

유가족아주머니는 《…앓는 아이들에게…》 하고는 더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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