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종식되여야 한다
11月 26th, 2012 | Author: arirang
백악관주인자리를 놓고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던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가 막을 내리고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재선되였다.오바마는 대통령선거 전기간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느니,그 무슨 선택을 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이것은 그가 재선되더라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것을 시사한것으로 된다.
돌이켜보면 4년전 미국의 집권자로 등장한 오바마는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할것처럼 너스레를 떨었다.집권초기 그는 북조선의 핵문제해결을 위해 대화와 외교가 우선시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화를 그 누구에게 베푸는 선사품처럼 광고한 오바마는 선행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군사적압박과 경제봉쇄정책에 끈질기게 매달려왔다.군사적위협공갈과 함께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봉쇄책동을 감행하였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마저도 문제시하며 정치화,국제화하고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집단적인 제재를 가하였다.강도높은 제재를 가하고 봉쇄를 들이대면서 시간을 끌면 경제적으로 우리가 견디지 못하고 굴복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미국의 타산이였다.그러나 미국은 심히 오판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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