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 어머니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각지의 근로자들과 교직원,학생,어린이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주체102(2013)년 4월 10일 로동신문

201304100101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새해의 총진군길에서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며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억세게 준비해갈 굳은 결의를 담아 각지 근로자들과 교직원,학생,어린이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근 30년간 당세포비서로 사업해온 조선중앙통신사 5국 2세포비서 안호춘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 참가하여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받아안은데 대하여 편지의 글줄마다에 담았다.

그는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내세워주신 첫 충성의 당세포의 영예를 빛내이기 위해 노력하였을뿐인데 이렇듯 값높은 삶을 받아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편지에 이렇게 썼다.

참으로 저를 낳아준 어머니는 저를 버리고 갔지만 어머니당은 의지가지할데 없는 저를 품에 안아 먹여주고 입혀주고 배워주어 당원으로,기자로 키워주었으며 온 나라가 다 아는 본보기당세포의 비서로 내세워주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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