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유엔군사령부》해체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

주체102(2013)년 7월 21일 로동신문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돐이 되는 날이 다가오고있다.

조선반도에는 아직도 평화를 담보하는 제도적장치가 구축되지 못하고있다.세계전쟁사에도 법적으로 전쟁이 종결되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가 60년이나 지속된 례는 없다.

수십년동안 저지른 미국의 체계적인 위반행위들로 하여 조선정전협정은 전쟁방지에서 있으나마나한것으로 되여버렸다.그마저 올해에 들어와 미국에 의해 완전히 무용지물로 되고말았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를 보장하자면 선차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그것이 바로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하루빨리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

《유엔군사령부》라는것은 불법무법의 유령기구이다.이 기구는 유엔성원국들의 총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이 강권과 독단으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든것이다.

1950년 6월 25일 남조선을 사촉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그날 즉시에 우리를 《침략자》로 규정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제82호를 강압조작하였다.그해 7월 7일 미국은 조선전쟁에 유엔성원국들의 무력을 파병하고 그 무력을 미국지휘하의 《련합사령부》에 소속시킬데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제84호를 또다시 꾸며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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