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특대형도발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주체102(2013)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지금 전체 조선민족은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기를 고대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 반공화국도발소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무모하게 감행되고있다.

괴뢰패당은 황당무계한 궤변과 날조로 우리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지어는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에까지 도전해나서고있다.폭로된바와 같이 괴뢰들은 우리의 체제와 일심단결을 비방하다 못해 순결한 사랑과 믿음으로 이어지는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혈연의 정까지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헐뜯고있다.얼마전에는 이른바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퀴퀴한 서울의 한구석에 모아놓고 《불안정》이니,《붕괴가능성》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망발들을 마구 지껄여대면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시비중상하였다.

대결광들의 발싸개로 전락된 너절한 보수언론들도 외신들의 불순한 반공화국모략보도들을 앵무새처럼 되받아넘기면서 그에 맞장구를 쳐대고있다.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괴뢰들의 무엄한 도전행위는 당국자들의 도발적망발과 각종 모략극,보수언론들의 날조보도 등 각이한 형태로 감행되고있으며 지난 시기와 달리 더욱 집요하고 지속적으로 벌어지고있다.이것은 북남관계사상 전례없는 매우 심각한 사태이다.민족의 최고존엄에 대한 괴뢰역적패당의 모독행위는 우리에 대한 최대최악의 도발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과 증오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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