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승마풍습(1)

주체102(2013)년 10월 27일 로동신문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미림승마구락부가 준공된 소식으로 하여 지금 온 나라는 크나큰 기쁨과 감격으로 들끓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미림승마구락부가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섬으로써 이 땅에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말발굽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게 되였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미림승마구락부의 준공으로 하여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마음껏 체력을 단련할수 있게 되였을뿐아니라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진 우리 민족의 승마풍습이 더 활짝 꽃펴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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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운동은 오랜 세월을 거쳐 전해져온 우리 인민의 우수한 풍습의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내려온 우리 인민의 민족체육으로서는 달리기와 말타기, 칼쓰기와 창쓰기, 씨름, 그네타기, 바줄당기기, 수박, 택견 등이 유명하였다.

특히 말타기와 활쏘기, 말타고 하는 활쏘기는 오래동안 조선의 《국기》로 인정되여왔다. 세종을 비롯한 조선봉건왕조의 여러 왕들이 자주 《우리의 장끼는 활을 잘 쏘고 말을 잘 타는것이다.》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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