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11月 4th, 2013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이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궤변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10월 3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8일 미국무장관은 6자회담재개를 한사코 가로막고있는 저들의 죄행을 반성할 대신에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의 외교대표라는 케리가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불량배국가》라고 모독한것은 뼈속까지 밴 미국의 적대감을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낸것으로 된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끊임없이 높이면서 국무장관과 같은 외교당국자들까지 내세워 반공화국망발로 적대감을 고취하고있는 현실은 그들이 애당초 우리와 대화할 생각이 없다는것을 증시해주고있다.
미국이 우리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 뻔한 날강도적인 요구들을 6자회담재개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고집하고있는 자체가 회담재개를 가로막으면서도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미국의 본심은 조선반도핵문제를 그대로 남겨두고 저들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복귀전략에 따르는 군사력증강의 구실로 써먹자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