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불순한 야망을 드러낸 체제대결각본

주체102(2013)년 11월 4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우리 민족의 지향과 요구는 더욱 강렬해지고있지만 현실은 그와 정반대이다.북남관계는 여전히 파국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괴뢰당국의 반통일대결소동은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이것은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과 떼여놓고볼수 없다.괴뢰당국은 《신뢰》의 간판밑에 북남관계개선을 전면부정하면서 체제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온 《신뢰프로세스》는 동족에 대한 적대적관점과 체제대결기도를 그대로 반영하고있다.괴뢰당국자는 《신뢰프로세스》에 대해 《확고한 안보의 바탕》우에서만 《북의 변화를 기대》할수 있다고 떠들었다.그 졸개들도 《신뢰프로세스》의 기본방점은 《북의 선변화》이며 종착점은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이라고 고아대는가 하면 《신뢰프로세스》가 북에 대한 《압박》과 《유인》의 《두길전략》이라고 거리낌없이 줴치고있다.결국 괴뢰들이 운운하는 《신뢰》과정이란 《대화》와 《협력》의 간판밑에 우리의 그 무슨 《변화》라는것을 유도하여 궁극에 가서는 일방적인 《체제통일》을 이루어보려는것이다.동족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극도의 불신과 적의가 깔려있는 《신뢰프로세스》가 대결일변도적인 반통일정책으로 락인된것은 지극히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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