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행복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우리 수령님
7월의 나날이 뜨겁게 흐른다.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을 뵙고싶어 온 나라의 마음과 마음들이 금수산태양궁전으로,만수대언덕으로,이 땅 그 어디에나 정중히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태양상모자이크벽화에로 끝없이 달린다.멀지 않은 전승의 날과 경사스러운 당창건 70돐,조국해방 70돐을 수령님을 모시고 경축하고싶은 인민의 념원이 하늘땅에 차고넘쳐 7월은 이리도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있는것인가.
온 나라가 어버이수령님을 그리워하고 수령님께로 마음달리는 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에서 우리는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조국,존엄높은 김일성민족의 모습과 숨결을 심장으로 보고 느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어느덧 20여년이 되였다.한 나라,한 민족의 력사에서 그리 길다고는 볼수 없다.하지만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7월을 안고 년년이 해돌이를 새겨온 그 세월은 우리 인민이 얼마나 걸출한 위인을 수령으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혁명해왔는가를 가슴에 사무치도록 깊이 새겨준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기치를 펄펄 휘날려온 그 로정에서 우리 인민이 가슴마다에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고있은것은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정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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