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의 핵동력잠수함 《미씨씨피》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입항하였다.뒤이어 괌도에 있는 《B-52H》전략폭격기편대가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핵폭탄투하연습을 벌렸다.
이를 계기로 하여 국제적으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이 미국에 있다는 인식이 날로 커가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중국의 신화통신,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일본의 교도통신,먄마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를 비롯한 세계 수많은 나라 언론들은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기여든것과 관련한 우리 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는 한편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급해맞은 미국은 지금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
최근 미국방성 대변인은 미국이 지역의 동맹국들과 함께 조선반도정세를 면밀히 주시하고있다느니,북조선이 긴장을 격화시키는 도발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였다.그러면서 우리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을 무시하고 중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을 계속하고있다고 떠벌였다.
그가 지껄인 나발을 쥐여짜면 우리 공화국이 긴장격화의 장본인이라는것이다.
당치않은 궤변이다.미국이 현실을 외곡하는 방법으로 자기에게로 쏠린 세계여론의 초점을 우리에게로 돌려보려 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수많은 어뢰 및 순항미싸일발사장치들을 갖추고 상대측 함선들에 대한 공격과 특수작전보장임무를 수행하는 미해군의 최신예공격형핵잠수함 《미씨씨피》호가 결코 경치를 부감하기 위해 남조선의 부산항에 들어오지 않았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또 미공군소속 《B-52H》전략폭격기편대가 심심풀이로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핵폭탄들을 투하하는 연습놀음을 벌린것이 아니라는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오늘의 시대는 지난 6.25전쟁이 터지기 한주일전에 전쟁도발지령을 주기 위해 38゜선을 싸다닌 전쟁상인 덜레스가 38゜선이남 참호속에서 개나리꽃을 뜯었다는 유치한 나발로 세계를 기만하려들던 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핵탄을 적재한 전략폭격기비행대와 핵동력잠수함들은 대륙간탄도미싸일과 함께 미국의 《3대핵타격수단》으로 손꼽히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