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청와대꼭두각시의 어리석은 대결광기
얼마전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통일부의 업무보고라는것이 있었다.이날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는 북남대화가 《북에 시간과 명분》만 줄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지금의 상황에서 대화하자는것은 《북에 매달리는 꼴》에 불과하다고 뇌까렸다.그리고 《선 제재로 북의 변화》를 끌어내고 그다음 《의미있는 대화》를 하자는것이 저들의 립장이라는 가소로운 수작을 내뱉았다.
까마귀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극악한 대결미치광이인데다가 암둔하고 리성도 없는 홍용표의 구린내나는 입에서 바른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명색이 통일부 장관이라는자가 북남대화를 공공연히 부정하며 도리여 반공화국《제재》강화를 떠들어댄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역도의 나발은 파산에 직면한 《대북정책》을 한사코 유지하고 우리와 끝까지 엇서나가려는 흉악한 속심을 드러낸것이다.
지금 남조선은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시대적흐름을 보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구태의연한 《대북압박》강화에 계속 매달리는 괴뢰당국자들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대세에 역행할것이 아니라 현실을 똑바로 보고 더 늦기 전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것이 내외의 공정한 여론의 주장이다.
하지만 우매하기 짝이 없는데다 허황한 망상에까지 사로잡힌 괴뢰집권자는 여론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고집스럽게 그 누구의 《변화》와 《핵포기》를 이끌어낸다고 흰소리를 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최근 박근혜는 눈만 짜개지면 《대북제재》효과가 뚜렷해지고있다느니,《북핵포기》를 위한 《유일한 수단은 제재와 압박》이라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며 어떻게 하나 총파산의 위기에 직면한 《대북정책》을 유지하고 꺼져가는 반공화국《제재》놀음에 바람을 불어넣으려고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안방주인의 치마바람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대결정책고수의 맨 앞장에서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는자가 다름아닌 홍용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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