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식민지노복의 파렴치한 넉두리
온 남조선땅이 《싸드》배치반대투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는 속에 괴뢰역도가 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위기를 모면하려고 발악하고있다.
며칠전 박근혜는 《국무회의》라는데 나타나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은 현실화되는데 《싸드》배치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여 속이 타들어간다.》고 넉두리질을 하면서 《북이 원하는 내부분렬과 갈등》을 막아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었다.나중에는 낯뜨거운줄도 모르고 비명횡사한 애비에미까지 거들면서 《가슴이 시리다.》느니,민중의 《안전을 지키는것이 유일한 소명》이라느니 뭐니 하고 뻔뻔스러운 나발을 줴쳤다.역도가 인민들의 격렬한 《싸드》배치반대투쟁에 얼마나 바빠맞았으면 없는 노죽까지 부렸겠는가.
박근혜역도의 망발을 한마디로 쥐여짜면 《싸드》배치가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는것인데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발통보다 더 두터운 년의 궤변이 아닐수 없다.《싸드》배치가 남조선인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따른것이며 바로 그 전쟁괴물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엄중한 위협이 가해지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미싸일방위체계의 수립으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략적우세를 차지하려는 미국의 흉계에 따른것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싸드》배치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군비경쟁을 심화시키는 새로운 랭전의 불씨로 된다는것이 내외전문가들의 일치한 평가이다.《싸드》의 핵심부분인 레이다에서 방출되는 강력한 전자기파가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에 주는 피해도 엄청난것이다.《싸드》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화근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가 《속이 타들어간다.》느니,《가슴이 시리다.》느니 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서툰 연기까지 곁들이며 《싸드》배치강행소동을 정당화했으니 이 얼마나 교활한 불여우인가.역도의 속이 정말로 타들어간다면 그것은 《싸드》배치와 관련한 미국상전의 엄명을 집행하지 못하면 큰 야단이라는 불안과 초조감에 따른것이다.
더우기 가증스러운것은 괴뢰역도가 그 무슨 《북이 원하는 내부분렬과 갈등》을 운운하며 《싸드》배치를 둘러싼 남조선내부의 혼란과 파국을 우리와 결부시키려고 모지름을 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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