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선언리행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비난

주체109(2020)년 6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시민단체가 15일 경기도 안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북남선언리행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비난하였다.

발언자들은 《정부》가 《탈북자》단체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방치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에 대한 위반이라고 주장하였다.

현 《정부》가 남조선미국《동맹》에 매달리며 합동군사훈련을 계속 벌리는 한편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탕진하며 미국산 무기를 끌어들이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그들은 《정부》가 남조선미국《동맹》을 해체하고 남북선언들이 제도적으로 리행될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하는 원칙에서 남북선언들을 리행하여 남북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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