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5

사회적분렬과 혼란은 자본주의의 숙명

2025년 11월 2일《로동신문》

 

자본주의세계에서 사회정치적분렬이 날로 심화되고있다.

력사적으로 자본주의가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수많이 안고있고 그로 하여 분렬과 혼란이 그칠새 없었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사적소유에 기초한 불평등과 특권이 합법화된 반인민적제도에서 사회정치적분렬이 깊어지는것은 필연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적소유는 사회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갈라놓는다.지배계급, 착취계급이 실시하는 정책은 모두 자본주의제도를 옹호유지하기 위한것으로서 부유층에게 최대한의 리익을 주며 그들의 끝없는 탐욕과 치부를 실현시키는데 지향, 복종되고있다.정부들은 부자들에게 온갖 특전, 특혜를 제공하고 그들의 비인간적인 착취행위를 묵인, 비호하면서도 근로대중에게서는 각종 명목으로 돈을 털어내여 국가예산을 충당하고있다.마구 들씌워지는 각종 세금은 가뜩이나 빈곤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절망과 비관의 나락속에 몰아넣고있다.

특권은 더욱더 특권을 옹호하는데 리용되고 빈곤은 시종일관 빈곤을 낳아 계급적대립의 곬이 날로 깊어지고있다.

최근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격차가 급격히 확대되고있다.서방의 한 경제학자는 그 원인에 대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3가지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고 분석하였다.빈부격차가 자본주의세계를 불안정하게 하는 주요원인이라는 견해가 오늘 서방학계를 지배하고있다.

부유족속들의 애완용개가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낳는데 드는 비용이 녀성이 아이를 낳는데 드는 비용의 곱절인 사회, 평범한 로동자가 수십년동안 번 돈을 먹지도 입지도 않고 다 밀어넣어도 온전한 집 한채 마련하기 어려운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근로대중은 아무리 허리가 꺾어질 정도로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고 설음의 피눈물을 삼킬수밖에 없다.

자본주의세계의 《물질적번영》과 《장성》은 근로대중의 고혈로 이루어지고있다.이것은 심각한 계급적대립과 사회적불평등을 초래하기마련이다.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대중적인 시위들은 착취계급의 억압의 대상이 되여 극빈한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데 대한 근로대중의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다.

얼마전 그리스의 전역에서 당국의 부당한 로동법개정책동을 반대하는 총파업이 벌어져 혼란이 일어났다.앞서 프랑스의 각지에서도 교육, 운수, 보건, 에네르기 등 여러 부문의 근로자 100만명이 당국의 긴축정책을 반대하여 파업과 항의시위들을 벌렸다.시위자들은 특권계층의 복리를 위한 희생물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개선에 관심을 돌릴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근로대중의 거세찬 투쟁으로 하여 최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정권이 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교체되기까지 하였다.

자본주의는 온갖 비인간적인 관계를 산생시키고 불신과 반목을 고조시켜 사회를 황페화하고있다.

오직 자기자신의 리익을 중심에 놓고 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이 사회를 관통하고있기때문이다.

비인간적인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각이한 리념들은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것을 진리로, 개인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을 행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으로 설교한다.

때문에 각자는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서로 물고뜯는 알륵과 갈등, 강한자가 약한자를 희생시켜 자기 리속을 채우는 풍조가 판을 치고있다.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이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되여있다.돈이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부패한 토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돈을 위해 량심과 명예, 사랑과 의리 지어 자기 부모형제도 팔아먹고있다.사기와 협잡, 살인과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더욱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총을 란사하고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서슴없이 칼을 빼드는 소름끼치는 범죄행위가 일상사로 되고있다.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사람들이 남에게 들씌우는 위험과 피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자기중심주의에 감염되여있다고 개탄할 정도이다.

사회의 부패는 인간의 정신적부패로부터 시작된다.아무리 거대한 부를 자랑한다 해도 인간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든 사회는 결코 문명국, 선진국이라고 말할수 없다.자본주의는 아무리 겉보기에 현란하여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혼란이 그칠새 없는 말세기적인 사회이다.

각기 다른 리익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세력들사이의 치렬한 대립과 반목도 사회정치적분렬을 가속화시키고있다.

미국잡지 《싸이언스》가 미국인의 근 50%가 나라에서 내란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하고있다는 충격적인 여론조사결과를 전한바 있다.이 나라의 한 력사학자는 현재 미국의 분렬상황은 19세기중엽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폭발하기 직전과 비슷하다고 주장하였다.

정도에서 일련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 자본주의나라들이 심각한 사회정치적위기를 겪고있다.정치적량극화는 전례없이 엄중한 상황에 이르렀다.당파싸움으로 정치제도는 침체에 빠져들고있다.

이를 틈타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 신극우익세력이 득세하고있다.

과도한 긴축정책, 《복지제도》의 붕괴, 실업확대의 가속화는 신극우익세력에게 있어서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을 리용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분석가들은 신극우익세력의 급속한 대두는 자본주의세계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의 반영이라고 평하고있다.

날로 심화되는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관계는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과 어용나팔수들은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라느니, 《물질적으로 풍요한 복지사회》라느니 하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면서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그러나 이것은 사회적모순이 극도에 이른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분칠을 해도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적사회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

영원히 고칠수 없는 각종 병페와 해소될수 없는 대립과 모순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끊임없는 위기의 격화는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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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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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국가건설과 활동의 불변의 원칙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이 땅우에 자력의 눈부신 실체들과 변혁들을 안아오며 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도도히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국가건설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현실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의 불변의 원칙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온 우리당 자주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됩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한다는것은 국가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한다는것이다.우리 공화국의 정치는 나라와 인민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라는 주체의 원리를 구현한 철저한 자주정치이며 자주의 혁명로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아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은 생명이다.자주적인 로선을 견지하지 못하고 자기 힘이 약하면 국가의 발전은커녕 그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다.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사업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진행해나갈 때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높이 떨칠수 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부닥치는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고수하며 변혁의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자주의 성새로 세인의 시각에 각인되여있다.그 기저에는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다.우리 당은 자립이냐 아니면 예속이냐,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적인 도전들앞에서 결단코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그길에서 단 한치의 탈선이나 로선상변경을 몰랐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 우리 인민이 가장 존엄높고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번영의 토대를 하나하나 튼튼히 다져온 우리 당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원칙을 잃으면 인민의 웃음을 지킬수 없고 국경은 있어도 국익을 지켜낼수 없다.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변의 원칙이다.우리 당이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전체 인민이 자주를 생명처럼 간직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향도하고있기에 우리 국가의 위력은 나날이 강화되고 자주로 존엄높은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전체 인민을 자생자결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키우는 자양이다.무슨 일에서나 제힘으로 하겠다는 각오가 선차인것처럼 오늘 우리가 벌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도 그 투쟁의 직접적담당자를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자생자결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자기의것을 빛내이기 위해 분투하는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우는데 우선적인 힘을 넣고있다.자주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온 사회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며 사랑하는 풍조가 지배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이 비상히 가속화되고있다.

자립의 토대를 백방으로 다지는데서 자주의 혁명로선은 위력한 무기로 된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자립의 토대와 발전잠재력을 공고히 하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 분야, 지역에서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다.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적힘, 경제적잠재력이 강화되고있으며 그것을 동력으로 하여 전면적발전국면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거폭적으로 확대되고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주로선의 절대적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의 힘있는 실증으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자주로선을 높이 받들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우리 당이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있고 당의 자주로선의 생활력을 실생활로 체감한 우리 인민이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고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승승장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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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 진행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가 10월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로동신문사 일군들, 기자, 편집원, 종업원들, 공로자들, 출판보도부문과 련관단위의 일군들, 기자, 편집원들, 각지의 모범적인 로농통신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주창일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인민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를 안고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진군의 보무를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는 시기에 《로동신문》창간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동신문》의 창간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치, 로선과 립장을 대변하는 주체형의 당기관지의 탄생을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당의 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적무기를 마련한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1945년 11월 1일, 바로 이날로부터 당중앙의 사상과 뜻에 충실하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여온 당보의 발전려정이 아로새겨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장장 80년을 헤아리는 《로동신문》의 성스러운 행로는 우리 당의 각별한 관심과 정력적인 지도밑에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순결하게 고수하며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항일대전의 나날 사상의 위력, 혁명적출판보도물의 역할을 중시하시며 고귀한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데 이어 《로동신문》의 전신인 《정로》를 창간하심으로써 주체적인 당보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화의 나날 자신의 친필존함이 새겨진 신임장을 당보의 종군기자들에게 안겨주시고 당사상사업에서 주체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던 시기에는 《로동신문》의 모든 기사들에 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만이 차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령도는 당보가 줄기찬 발전행로를 새겨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대중을 혁명위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당기관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사설혁명, 신문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당보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1978년 4월 14일과 1993년 8월 19일 로동신문사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당보가 수령의 혁명위업을 사상리론적으로 옹위하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증명해가는 본령에 끝없이 충실할수 있게 한 력사적리정표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로동신문》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보가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당기관지로서의 품격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2년 1월 1일 당보의 문필가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자신께서는 당보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당보의 문필가들은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로동신문사의 모든 기자, 편집원들은 이에 대하여 높은 긍지를 가지고 좋은 글을 써내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여야 한다고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당보의 내용과 형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보도선전사업에서 과학성과 진실성, 객관성과 인민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로동신문》이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격변기, 고조기의 요구에 맞게 신문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무기로 강화발전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기자, 편집원들의 수고까지도 헤아려주시며 크나큰 배려를 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은 당보문필가로서의 끝없는 영예와 긍지를 배가해준 자양분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당중앙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였기에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은 주체의 필봉으로 시대를 격동시키고 인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기사들을 수많이 창작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사가 시작된 해방산기슭에서 첫걸음을 내짚은 때로부터 당보가 걸어온 80년은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옹위하고 받들어온 충성의 80년이고 위력한 언론공세로 전체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비상히 고조시켜온 일대 사상전의 80년이며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사에 무수한 기적과 위훈을 세운 모든 세대의 영웅적투쟁을 기록한 긍지높은 80년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창당이래, 건국이래 가장 거창한 변혁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오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전구들에는 언제나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고조시키는 당의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야 하며 이것은 당의 기관지로서의 《로동신문》의 중대한 책임을 보다 부각시켜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당의 정치적향도력을 사상리론적으로 담보하는것은 당보의 중대한 임무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참다운 정수분자, 그 누구보다도 높은 정치의식을 지닌 사상적대변자, 정치활동가들로 준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보가 중요당회의들에서 제시되는 투쟁강령과 발전전략의 과학성과 독창성,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는 리론선전을 적극화하여 당의 사상과 정책이 대중의 가슴마다에 공고히 자리잡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보다 과감한 투쟁력과 줄기찬 용진력을 요구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언론전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륭성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훌륭한 미덕과 미풍들을 적극 소개하여 애국이 사람들모두의 생활로, 시대의 주도적흐름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부단한 혁신과 발전은 집필과 편집사업에서 나서는 필수적요구이라고 하면서 그는 당보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지니고 《로동신문》의 감화력과 호소력, 진실성과 실효성을 비상히 제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기자, 편집원들이 자신들을 능력있고 쟁쟁한 문필가들로 준비하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모든 기사들을 정책적대가 확고히 선 력작, 명작들로 집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당사상전선의 기수인 당보가 자기의 사명과 본도에 무한히 충실할 때 우리의 혁명대오는 비상히 강해지고 불패의 위력은 끊임없이 배가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 종업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전당과 전체 인민을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위업실현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전의 명중포성, 진격의 나팔소리를 더욱 힘차게 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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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 진행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와 로씨야경제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위원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0월 3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에 합의된 다방면적인 쌍무협력계획리행을 추진하기 위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의정서가 조인되였다.

이날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성은 로씨야경제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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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메아리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인민과 계급, 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그것을 해치려는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낳습니다.》

금천군 읍에서부터 례성강하류를 따라 10리쯤 내려가느라면 푸른 물이 감돌아흐르는 높은 벼랑을 볼수 있다.

그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감행된 미제살인귀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고발하는 또 하나의 증견자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금천군에 기여든 미제원쑤놈들은 수많은 애국자들을 체포하여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려고 곳곳에 집단학살장소들을 만들어놓았다.이곳도 바로 그런 학살장소들중의 하나였다.

미제야수들은 이곳에서 군, 면, 리의 일군들과 핵심당원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할 흉계를 꾸미였다.그 학살자명단에는 당시 어느한 공장의 당세포위원장이였던 최종학동지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공장에 남아 설비소개사업을 끝내고 뒤늦게야 후퇴의 길에 올랐던 그는 그만 미국놈들에게 체포되여 감옥처럼 리용하는 어느한 건물로 끌려가게 되였다.그안에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갇혀있었다.

미제원쑤놈들은 체포된 그에게서 기계설비를 묻은 곳을 알아내려고 온몸에 가죽혁띠를 바싹 조여맨 다음 각목을 잔등에 올려놓고 여러놈이 타고올라 사정없이 내리누르며 매일과 같이 악착한 고문을 들이대였다.그가 굴하지 않자 악에 받친 놈들은 어느날 수십명의 당원들과 함께 그를 자동차에 싣고 벼랑으로 끌고갔다.이어 놈들은 그에게 아직도 기회가 있으니 이제라도 공화국이 나쁘다는 말을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해나섰다.

순간 놈들의 상통을 증오의 눈길로 쏘아보던 최종학동지는 이렇게 추상같이 웨쳤다.

《이놈들아, 똑똑히 새겨들으라.네놈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김일성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영원하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비롯한 애국자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사격을 들이댔다.

그러자 곳곳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의 웨침이 높이 울려퍼졌다.

미제승냥이들은 그들가운데 혹시 숨이 붙어있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쓰러진 매 사람을 총창으로 찌르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렇게 미제원쑤놈들은 이곳에서만도 두차례에 걸쳐 야수적인 집단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오늘도 그날에 울려퍼진 신념의 메아리는 미제원쑤놈들의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우리모두를 천백배의 복수에로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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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돌아보시였다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30일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하주차장과 입원실, 수술실, 의사실을 비롯한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의 전반적인 시공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된데 맞게 11월중 의료설비들을 조립 및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면서 병원운영준비를 위한 제반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동군병원건설에서의 훌륭한 경험과 본보기적인 창조기풍을 각급 지방건설단위들에 시급히 확대하여 전국적판도에서의 본격적인 보건현대화계획사업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힘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첨단의료기술과 건축기술의 종합체인 병원건축은 그 어느 건설대상보다 높은 기능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령역으로서 보건진흥의 방대한 계획사업들을 전망성있게 과학적으로 가속화해나가기 위해서는 지방건설력량을 이를 담당수행할수 있도록 강화하는 문제가 선결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천사만사의 국사중에서도 모든 공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것은 마땅히 첫자리에 놓여야 할 중대국사이라고, 따라서 보건혁명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은 부단히 확대심화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부터 우리앞에 나선 보건분야 현대화계획사업의 중요목표는 매해 어김없이 20개 시, 군들에 이와 같은 현대적인 병원들을 건설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보건시설건설력량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소집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평양시 구역들에도 이와 같은 현대적인 병원들을 설립하는 문제를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건설에서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급수별, 부류별에 따르는 병원설계를 건축학적으로, 보건위생학적으로 규격화, 최량화, 최적화할데 대한 문제, 전국적범위에서 의료봉사기관들을 조밀하게 배치하는데 맞게 각종 물질적보장조건을 예견성있게 타산할데 대한 문제, 현재의 국가적인 보건분야 전문가양성체계의 락후성과 불합리성을 지적하시면서 의학분야에서의 전문가양성문제를 재검토하고 현실적이고도 실속있는 강력한 대책들을 강하게 세워 바로잡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보건혁명의 확대발전을 위한 일련의 중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지방진흥을 위한 투쟁에서 보건부문 발전의 시발로 되였던 강동군병원건설이 어느덧 성공적인 결과로 맺어지는 시각이 다가왔다고 하시면서 그해의 착공이 그해의 준공으로 이어지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명이자 사회주의조선의 비상한 전진속도를 보여주는 축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준공과 관련한 과업을 포치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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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목소리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천만인민은 어머니 우리당의 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전인민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를 안고 영원히 당과 운명을 함께 하려는 철석의 의지를 더 굳게 간직하고있다.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의 길을 걸으며 그 누구도 느낄수 없는 긍지와 행복을 체험했기에 한생토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도 많고 터치고싶은 진정도 하늘에 닿은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세월의 풍상도 지울수 없는 그 모든 추억들중에는 인민을 품어안는 따뜻한 손길과도 같은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친필서한을 받아안으며 우리 일군들 누구나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멸사복무의 의지를 가슴깊이 쪼아박고 분발해나서던 못잊을 나날도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우리 인민이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완강히 이겨내면서 광명한 미래에로 향한 려정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가.

그 어떤 요구도 아니였고 호소도 아니였다.하늘땅을 다 합친대도 비길수 없고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정, 바로 이것이였다.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이 사무쳐온 그 사랑, 그 정은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로 하여금 위대한 당을 따르는 신념과 의리의 길을 스스로 걷게 하고 만단곡경도 웃으며 이겨내게 하였다.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어머니의 목소리가 인민의 가슴속에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고 인민이 당의 품에 더 가까이, 더 깊이 안겨들게 하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위치에 서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인민을 따뜻이 품어안는 당의 모습, 어머니의 목소리는 인민의 심부름군들, 인민이 부여한 권한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야 할 가장 신성한 의무와 권리로 새겨안은 일군들의 모습에 비낀다.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늘 우리 당은 어머니당이라고 하시면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들의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고, 일군들은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가르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지나온 10여년의 혁명려정에서 우리 일군들이 받아안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친필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우리 당의 진모습을 가슴뜨거이 안아볼수 있게 한다.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던 피눈물의 12월,

그때 우리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추운 겨울날 애도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인민들을 어머니가 된 심정으로 잘 보살펴줄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신 친필을 받아안던 이야기가 어제런듯 떠오른다.

밤깊도록 호상을 서는 자기들의 발밑에 불돌이 깔리고 따뜻한 음료수들이 안겨질 때 인민은 무엇을 느꼈던가.또 무엇을 보았던가.

12월의 찬바람이 기승을 부려도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계시여 봄날처럼 따뜻해지는 마음이였다.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뜨겁게 안아보는 우리 당의 진모습이였다.

인민을 위해 해야 할 일, 인민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드시 해내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의 진정이 그이께서 일군들에게 보내주신 친필들마다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그중에는 오늘의 난국을 헤쳐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며 모든 일군들이 책상머리에서가 아니라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아픔을 가셔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신 친필도 있다.수도시민들에게 설명절공급을 책임적으로 하여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게 해야 한다는 당부를 담은 친필도 있다.

그 글발들에서 우리 안아보지 않았던가.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위대한 어머니의 열과 정, 한없는 그 사랑의 세계속에서 더욱 활짝 꽃펴날 우리모두의 행복넘친 앞날을.

가식도 꾸밈도 없는 진정, 한몸을 혹사하면서도 그것이 자식들을 위한것이라면 더없는 락으로 여기는 무한한 사랑, 자식이 잘되면 자식보다 더 기뻐하고 자식이 불행을 겪을 때면 더없는 마음고생을 안고 모대기는 어머니의 목소리보다 더 정답고 그리운것은 없다.바로 이런 정깊은 목소리가 우리 어버이의 친필마다에서 뜨겁게 메아리치며 일군들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주로에 세워주었던것이다.

인민의 심부름군당,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 이것은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다.

하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하는 일군들에 대한 소식을 들으시였을 때 제일 기뻐하시고 그런 일군들에게 자신의 심중에 간직되여있는 진정을 그대로 터놓으시는것 아니던가.

재생을 갈망하면서도 잘못 산 지난날때문에 고민하는 청춘남녀를 혈육처럼 품어주고 옳은 길을 가도록 이끌어준 한 초급당일군의 소행을 두고 정말 고맙다고 뜨거운 정을 담아 남기신 그날의 뜻깊은 친필에서도, 당세포비서들이 자신께 삼가 올린 편지에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의 가사를 한 글자, 한 글자 써주신 가슴뜨거운 화폭에서도 인민이 새겨안은것은 천만아들딸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깊은 목소리였다.

언제인가 당의 은정어린 물고기를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시였을 때에도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고 쓰신 사랑의 친필을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평범한 글줄속에 이 세상 그 어디서도 느낄수 없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담으시고 소박한 언어로도 만사람의 심금을 무한히 격동시키는 위대한 사상을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의 구절구절을 새겨안을 때마다 그 누구인들 우리 원수님 세상에서 제일이시라고 경탄을 터뜨리지 않았던가.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아래서 우리의 일군들이 성장하였다.

그 어느 집권당의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멸사복무라는 이 말은 인민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과 사랑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체질화한 그이의 분신들만이 내짚을수 있는 걸음으로, 이 세상에서 오직 조선로동당의 일군들에게만 고유한 삶의 방식으로 되였다.

우리 당의 멸사복무가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의 최절정이라면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야말로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흠모의 최절정이 아니겠는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농촌진흥, 지방발전의 거창한 변혁의 시대와 더불어 일군들에게 하시는 그이의 당부는 더욱 절절히 울리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그이의 리상과 목표도 끝없이 높아지고있다.

80년세월 우리 당의 위대한 창건사를 고이 간직하고 옛 모습그대로 서있는 당창건사적관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간부들의 사고방식과 능력이 변하기 전에 군중관과 도덕품성, 작풍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고 우리 인민의 리상이 빛나게 성취될 때까지, 우리 혁명의 최종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계속혁명에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가슴속에 메아리쳐오고있다.

그 어떤 리념이나 철학적명제보다도 뜨겁게, 격정속에 와닿는 어머니의 목소리,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어머니의 정과 사랑에 이끌려 우리 인민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가고있는것이다.

그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인민이 맺은 정과 사랑의 력사는 더욱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습벽으로 체질화한 일군들의 대오도 나날이 장성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 성스러운 력사의 페지에는 끝없이 새겨지게 되리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순결한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어버이의 친필들이, 그 친필들을 받아안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재촉하며 당의 뜻을 빛나는 실천으로 꽃피워나가는 일군들의 미더운 모습들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굳건한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력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력사에 영원히 길이 남을 화폭으로, 가슴뜨거운 서사시로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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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상적일색화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사상적일색화는 오직 하나의 사상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사상이 전당과 온 사회에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하는것이다.다시말하여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당의 사상적일색화,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이것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이며 핵입니다.》

사상적일색화는 혁명의 근본요구이며 혁명적당의 기본임무이다.

혁명의 승리는 곧 사상과 신념의 승리이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떠받들려 혁명이 승승장구한다.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우리 나라에서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때부터 시작되였고 당의 사상적일색화는 수령님께서 우리 당을 창건하신 때로부터 시작되였으며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는 수령님께서 새 사회건설을 령도하신 때로부터 시작되였다.

사상적일색화의 가장 높은 단계인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는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나 실현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사회가 계급적으로 분렬되여있고 사람들의 리해관계가 대립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하나의 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할수 없다.

온 사회를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하려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는 위대한 사상, 혁명과 건설의 옳바른 지도사상이 있어야 하고 사상의 일색화가 사회발전과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로 제기되여야 하며 사상의 일색화를 받아들일수 있는 대중의 높은 각오와 준비된 정치적력량이 있어야 한다.

사회주의 우리 국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상적일색화를 빛나게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이다.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구현하여온 력사이며 그것이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와 인생관으로 전환되여온 과정이다.력사적으로 사대와 교조가 깊이 뿌리박혀있고 지배주의세력의 간섭책동이 우심하였던 우리 나라에서 사상적일색화를 제기하고 사상에서 주체를 세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닐수 없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할데 대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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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연설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가 28일과 29일 벨라루씨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와 벨라루씨, 로씨야, 마쟈르, 먄마의 외무상들을 비롯한 48개 나라와 7개 국제기구의 고위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개막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사회자가 수십년간 서방집단의 제재속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위급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한것은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고 특별히 소개하자 회의참가자들은 열렬한 박수로 호응하였다.

외무상동지는 연설에서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가 성과적으로 개최된것을 축하하면서 이번 회의가 유라시아지역에서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사이의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안전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다극세계창설을 추동하는 의의있는 정치적회합으로 된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유라시아지역의 서쪽에서 세계최대의 전쟁기계인 나토가 극도의 반로씨야대결광풍을 일으키며 유럽전역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동쪽에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미일한 3자군사동맹체제가 본격적인 가동에 진입하여 지역의 안보환경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날 지역과 세계의 안전근간이 밑뿌리채 흔들리고있는것은 패권주의적인 일극세계부지를 위해 주권국가들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침공과 내정간섭, 전쟁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 이중기준적인 행태에 기인된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양각태의 쌍무 및 다무적전쟁연습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시공간적공백이 없이 이어지고 실제적인 핵무기사용각본이 포함되여 전례없는 전쟁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보다 엄중한것은 북대서양의 안전을 책임졌다는 나토가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로골화함으로써 지구의 동반구에 제2의 나토가 자리잡기 시작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세상에 남의 압력과 지배를 받으며 살기를 원하는 나라와 민족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자기 힘을 키우고 자기식으로 발전하려는것은 모든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이고 공통된 지향이라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존위와 발전권,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서 순간도 정체하거나 추호도 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본 회의에서 자주와 정의,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공동성명이 채택되게 되는것은 지역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평화와 안정환경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외무상동지는 정의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평등한 다극세계건설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을 다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민스크시에 있는 조국전쟁승리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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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에 관한 공보문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 막씸 리줸꼬브각하사이의 회담이 10월 29일 민스크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오랜 친선의 전통과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벨라루씨관계를 주권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데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견해일치를 이룩하였다.

 

2025년 10월 29일

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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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리새별선수 력기 녀자 69㎏급경기에서 영예의 우승 쟁취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소식

 

 

우리 나라의 리새별선수가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29일 력기 녀자 69㎏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끌어올리기에서 98㎏(대회신기록), 추켜올리기에서 127㎏(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성공시키고 2개의 금메달을 수여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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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가 28일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에 글을 발표하여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오늘날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침략적인 압력책동이 가증되고있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반로씨야선전이 전개되고 력사와 문화, 정신적재부에 대한 공격행위가 그치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인민들사이의 화목과 형제적우의에 쐐기를 박으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서방의 목적은 로씨야의 자주성을 말살하고 나라를 수십개의 국가형태로 분렬시켜 저들에게 예속시키고 리기적목적에 써먹으려는데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서방이 로씨야의 정신도덕적위력 그리고 다민족국가 인민의 통일성을 리해하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바로 이 통일성이 로씨야로 하여금 파괴적인 지정학적술책에 확신성있게 맞서면서 자유롭고 전면적인 민족적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해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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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인민의 의지로, 인민의 힘으로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자기의 행로에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가장 존엄높고 원로적인 당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우리 당의 80년의 려정이 그토록 인류정당사에 자기의 자리매김을 뚜렷이 하며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결코 사회주의집권의 력사가 장구하여서만이 아니다.인민을 위한 력사,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온 력사,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력사가 백전백승으로 수놓아지고 우리 당의 존위가 세기의 단상에 오른 비결, 우리 당의 명맥이 천추만대로 이어지고 당의 미래가 휘황찬란한 비결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의지로, 인민의 힘으로 력사의 전진을 이끌어왔기에 우리 당이 결행한 모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들은 인민자신의것으로 전환되여 성공적으로 완수될수 있었습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혁명적당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그 앞길을 밝혀주는 옳바른 로선과 정책이 있어야 하고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모든 혁명사업을 강력히 떠밀고나가는 동력이 있어야 한다.사회주의에로의 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는 무궁무진한 슬기와 지혜, 힘을 지닌 인민대중이다.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난관극복, 기적창조의 묘술을 찾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내세운 투쟁과업들을 철저하게,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당만이 자기의 행로에 백승만을 아로새기며 인민의 리상사회에로 향한 진군을 가속화하고 선렬들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할수 있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 진정한 인민의 새세상을 건설하려는 리념과 의지를 붉은 당기에 새겨넣은 우리 당은 장장 수십성상 우리 인민과 함께, 인민에게 의거하여 이 땅우에 세월을 주름잡는 경이적인 변혁들과 청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사변들을 무수히 떠올렸다.력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외부세력의 항시적이고 집요한 압력과 간섭, 침략위협이 가증되는 속에서, 제도수호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상황에서 변혁적과제들을 기꺼이 떠메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자력부강, 자생자결의 생눈길을 밟으면서 세기적인 전변의 력사를 창조한다는것은 기존상식으로는 불가능한것이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킨 무한대한 힘, 그것은 바로 인민의 의지이고 인민의 힘이다.

지금 우리 당은 인민에게 의거하여 국정의 천만사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를 더 큰 기적적승리로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인민과 함께 뗀 력사의 위대한 출발을 인민과 함께 꿋꿋이 이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로선과 정책에 반영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백승에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과학적인 진로명시이다.로선상착오, 리론상결핍이 있는 당은 사회주의기치를 들었다고 하여도 침체와 답보를 면할수 없고 우여곡절을 겪기마련이다.

인민의 요구와 지향은 사회주의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사회주의를 지향하는것도 인민이고 사회주의건설을 떠미는 무궁무진한 슬기와 지혜를 가지고있는것도 인민이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풀수 있는 방략도 인민에게 있다.전진도상에서 중대한 과제들이 수없이 제기되고 난관이 중첩될 때마다,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당만이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에로 인도할수 있다.

인류정당사에는 우리 당처럼 사상초유의 곡경과 시련을 무수히 헤치며 장장 80성상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찬 성공과 비약에로 이끌어온 혁명적당은 없다.우리 당은 언제나 로선과 정책작성에서 인민을 스승으로 삼고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세우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자기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국가방위력을 만반으로 다질데 대한 자위의 혁명로선도,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할데 대한 자립의 원칙도 철두철미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무궁무진한 슬기와 지혜를 반영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제기되는 방대한 과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사상리론적지침들도 명확히 밝혀주고있다.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 소극과 보수를 배격하고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사상에도 깃들어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에도 응축되여있다.인민의 뜻과 의지가 그대로 로선과 정책으로 되고있기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방대한 변혁적과제들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다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으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급진적인 발전이 이룩되고있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력사적행정에 그 과학성과 생명력을 과시한 우리 당의 사상리론은 사회주의와 인민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특유의 위력을 증명해보였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높아가는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더욱 풍부해지고 발전완성되였으며 당의 집권사를 인민과 함께 전진하고 승리하는 력사로 방향짓게 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국면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확대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전진도상에는 의연 피할수도 에돌수도 없는 난관들이 가로놓여있고 해놓은 일에 비하여 수행해야 할 과제들은 방대하지만 우리 당은 승리를 확신하고있으며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있다.련속적인 전진, 과감한 투쟁으로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당 제9차대회를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분수령으로 빛내이며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결심은 전지전능한 힘을 지닌 우리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발현이며 인민과 함께 하는 길이 사회주의승리의 길이라는 억센 신념의 분출이다.인민의 지향을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진군로는 언제나 백승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무진한 슬기와 힘을 조직화하고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건설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그들의 주인다운 역할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사회주의위업의 성패는 혁명하는 당이 광범한 군중을 어떻게 키우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이 이룩한 모든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우리 당이 이 나라와 함께 장장 80성상 일순의 좌절이나 침체도 없이 상승의 일로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인민의 무한대한 지혜와 힘을 동력으로 가졌기때문이다.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인민을 믿고 그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하나로 묶어세웠으며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는 사업을 항상 선행시켜왔기에 우리 당은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건국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었고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는 전승신화도 안아올수 있었으며 맨손으로 빈터우에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는 기적도 창조할수 있었다.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 없고 이루지 못할 위업이 없다는것이 인민의 힘으로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고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우리 당의 지론이다.

대중이 스스로 감득하고 자각적으로 분기해나서도록 하는것은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일관된 우리 당특유의 정치방식, 령도방법이다.지금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전인민적진군의 앞장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언제나 산악같이 일떠서 대고조로 화답하는 인민을 믿고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과감하게 뚫고헤친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법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이다.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속에 있고 인민과 지혜와 힘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에서 결심한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따라나서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위업이 무궁토록 승승장구하는 근본담보가 있다.

우리 당의 대중동원, 군중발동사업이 언제나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은 인민을 혁명의 주체로 억세게 키우기 위한 사상무장, 정신무장사업을 확고히 선행시킨데 있다.사회주의를 운명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랑하며 삶의 지향과 목표를 사회주의조국을 위함에 일치시키는 우리 인민의 훌륭한 사상정신적성장은 혁명의 주체적력량강화에 전심전력해온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기 위한 정신무장사업을 최급선무로 내세우고 그들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기 위함에 모든 사업을 총지향시키는 우리 당의 품이 있어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억세게 성장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열렬한 애국심을 만장약한 가장 정의롭고 강인한 인민, 원대한 리상과 배짱을 지닌 슬기롭고 영웅적인 인민을 키운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당이 이룩한 업적중의 업적이다.

강의한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을 겸비하고 당의 구상을 최상의 성공작으로 이루어내는 인민의 억센 노력은 오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할바없는 귀중한 재원이다.우리 국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전체 인민의 국가, 전체 인민이 건설하는 국가이며 애국으로 단결하고 궐기한 전체 인민의 비상한 정치적자각과 과감한 분발력을 전진동력으로 하여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국가이다.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서 언제나 우리 당에 힘과 슬기가 되여준 우리 인민은 순결한 마음과 근면한 노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공화국공민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것이다.

어느때나 진리의 길을 가르치고 불가항력의 용기를 주며 미래에로의 전진을 떠미는 인민과 함께 나아가는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세계는 인민의 의지로, 인민의 힘으로 력사를 개척하고 견인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이 앞으로 어떤 특대의 사변들과 경이적인 기적들을 또다시 창조하는가를 똑똑히 목견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해벽두에 찾으신 버섯생산기지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우리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 천만리길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그 못잊을 사실들가운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벽두에 버섯생산기지를 찾아주신 가슴뜨거운 사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조국해방과 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새해의 첫 진군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들끓고있던 2015년 1월 9일이였다.

수도의 교외에 새로 일떠선 평양시버섯공장(당시)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하셔야 할 일, 가보셔야 할 곳도 많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공장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게 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였다.

정월의 날씨는 몹시도 찼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찬바람이 부는 구내에 서시여 공장의 전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면서 산뜻하고 멋있게 잘 지었다고, 생산건물들과 주변환경이 깨끗하다고, 건물만 보고도 들어오고싶은 심정이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양시당위원회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제일먼저 기치를 들었다고,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에 맞게 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웠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일군들은 송구스러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평양시에서 버섯공장을 잘 꾸리고 버섯재배를 잘하여 다른 단위들에서 배워갈수 있게 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공장으로 건설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어찌 1년 남짓한 사이에 공업화, 집약화수준이 높을뿐만 아니라 버섯기르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진 현대적인 버섯공장이 완공되여 생산에 진입할수 있었으랴.

그러시고도 거듭거듭 과분한 평가를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에서는 뜨거운것이 북받쳐올랐다.

공장의 생산공정도를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풍성한 식탁을 그려보시는듯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행일군들과 함께 기본생산건물안에 꾸려진 조종실, 접종실 등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기술준비실앞을 지나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더니 수행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오늘 왜 이 공장에 나온지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미처 대답을 못드리고 머뭇거리기만 하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공장에서 내열성수지병에 의한 버섯재배방법을 받아들였다고 하기에 그것을 보기 위해서라고, 지금 일부 버섯공장들에서는 비닐주머니에 의한 버섯재배를 하고있다고 하시며 안색을 흐리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가책되는바가 컸다.

지금껏 버섯공장들을 건설하면서 생산량만 우선시하고 거기에 드는 원가를 구체적으로 타산하지 못하였던것이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따르자면 아직 너무도 멀었다는 생각으로 자책감에 잠겨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부 단위들에서 비닐주머니를 리용하여 버섯을 생산하는데 적지 않은 자금을 들이고있는 실태를 두고 마음써오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내열성수지병으로 버섯을 생산하면 되겠다고, 이번에 평양시에서 자랑찬 성과를 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에서 버섯공장을 건설한것만큼 이제부터는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보지 못하면 버섯공장을 건설하였다는것이 뜬소리로 되고맙니다.》

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볼수 있게!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면에서 손색없이 꾸려진 공장에서 단순히 버섯생산의 전망만을 가늠해보신것이 아니였다.

맛있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마주하고 기뻐할 인민의 웃음, 그들의 식탁에서 울려퍼질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를 들으시였으리라.

내열성수지병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종류의 버섯들을 집약적으로 자래우고있는 야외재배장들까지 다 돌아보시고나서 공장앞마당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하게 꾸려진 공장의 전경을 기쁨속에 보고 또 보시면서 지금까지 건설한 버섯공장들가운데서 제일 낫다고, 표준이 되게 잘 꾸렸다고, 당의 구상대로 현대적인 버섯생산기지를 꾸리는데 적극 이바지한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당부하시며 그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고 이곳 종업원들의 한생에 길이 남을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버섯공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새해벽두에 인민들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1년365일이 이런 날들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평양시에서 뜻깊은 2015년의 첫 성과를 마련하였다고 또다시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

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할 하나의 성과를 놓고도 그처럼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는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으시고 모든 희망, 모든 행복을 다 꽃피워주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벽두에 찾으신 수도의 버섯생산기지,

이 사연깊은 이야기와 더불어 류경버섯공장은 매일, 매 순간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길이 전하며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할 흐뭇한 버섯작황을 펼쳐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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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자력기, 레스링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박해연, 김현이선수들 금메달 쟁취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소식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이 련일 금메달을 쟁취하며 경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28일에 진행된 력기 녀자 53㎏급경기에서 박해연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88㎏(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추켜올리기에서 107㎏(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들어올림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각각 1위를 하고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날 녀자레스링 46㎏급경기에 출전한 김현이선수는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유영훈선수는 자유형레스링 60㎏급경기에서 2위를, 조현경선수는 녀자레스링 40㎏급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전문 보기)

 

박해연선수

 

김현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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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군사화에 매달려도 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다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서방나라들에서 경제적위기가 날로 심화되고 그로 인한 사회적분렬과 정치적혼란이 보다 우심해지고있다.

정권교체현상이 때없이 발생하고있으며 정책을 둘러싼 여야당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전례없이 격화되고있다.통화가 팽창하고 자본의 리윤률이 계속 줄어들면서 기업체파산건수가 늘어나고있다.

정권장악과 세력권쟁탈을 위한 정당들사이의 대결로 사회적분렬이 심해지고있는 동시에 곳곳에서 자본의 착취를 반대하는 항의시위들이 자주 일어나고있다.이주민들에 대한 폭력행위들이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급진적인 반이주민정책을 실시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서방의 지배령역은 대폭 줄어들었다.나토의 동진정책실행을 통해 세력권을 확장하려던 꿈은 망상으로 되여가고있다.무모한 동진정책실행은 오히려 서방나라들에 온갖 위기와 혼란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형성해놓았던 시장들도 잃고있다.

서방나라들은 쇠퇴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그 출로의 하나가 경제의 군사화이다.

경제를 군사화하고 침략전쟁을 벌리는것은 제국주의국가들이 심각한 경제위기와 사회정치적혼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상투적으로 쓰고있는 수법의 하나이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조선전쟁과 윁남전쟁 등은 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이 저들의 목을 조이는 경제적, 사회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발한것이였다.

전쟁과 경제의 군사화는 생산의 많은 부분을 군수분야에로 돌리게 한다.

최근년간 서방나라들은 군사비를 급격히 증대시키면서 경제의 군사화에 광분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한 TV방송에 출연하여 현재 전체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는 1조 5 060억US$에 달한다,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지표로서 전세계적인 군사비의 55%에 달하는 액수이다, 즉 32개 나토성원국의 군사비가 기타 163개 나라의 군사비보다 더 많은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6월 나토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2개의 성원국가운데서 23개 나라가 국내총생산액에서 군사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2%로 높일데 대한 요구를 달성하였다.나토는 그 비중을 5%로 높이려 하고있다.

6월 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열린 나토수뇌자회의에서 성원국들은 2035년까지 각국의 국내총생산액의 5%를 군사비로 지출하기로 합의하였다.이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나토사무총장은 기본군사비지출로 국내총생산액의 3.5%를, 나머지 1.5%는 하부구조와 싸이버안전과 같은 기타 분야들에 지출한다는 타협안까지 내놓았었다.

이 자료는 서방나라들의 군사비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그 엄청난 액수의 자금이 경제를 군사화하는데 투자되고있다는것, 경제의 군사화가 서방나라들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였고 전례없이 큰 규모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군수품주문이 대대적으로 늘어나면 그에 따라 군수생산은 급격히 활기를 띠게 되고 민수생산은 자연히 줄어들게 된다.주문을 받아 군수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군수기업으로 전환되며 이미 있던 군수기업들은 대규모군수기업으로 팽창한다.

네데를란드정부는 5월 도이췰란드-프랑스무기생산업체에서 만들어내는 땅크를 수십대나 구입할데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이로써 이 무기생산업체는 물론 그와 련결된 기업체들이 활성화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였다.

서방나라들은 군사비지출을 계통적으로 늘이고 지역에서 군사적대결을 고취하면서 정세를 불안정과 전쟁발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다.그 목적은 국가의 주도로 시장을 확대하여 군수기업들의 판로를 열어주고 저들내부에 조성된 심각한 위기들을 털어버리자는데 있다.

자본주의국가가 대량의 군사비를 지출하여 막대한 군수품을 주문하면 군수기업들에 판로가 열리면서 군수생산이 급격히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그 련관부문들의 판로도 열리게 된다.불경기에 빠져있던 기업들이 경제위기를 일시 모면할수 있는 상황이 조성된다.

제국주의국가들이 경제의 군사화와 침략전쟁에 광분하는 흉심은 해외상품판로를 개척하고 값눅은 원료자원을 확보하자는데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서방나라들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중동지역의 여러곳에 군사기지들을 설치한 후 풍부한 자연부원에 대한 략탈행위를 감행한것은 그 하나의 실례로 된다.

당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반테로전》을 구실로 군수품생산을 늘임으로써 악화되던 국내경제를 일시 안정시킬수 있었다.이라크전쟁의 강행으로 군수산업체들에 활기를 부어주고 에네르기가격을 조종하면서 저들의 리익을 챙길수 있었다.략탈한 값눅은 원료자원으로 서방나라 기업체들은 원가를 낮추면서 생산규모를 확대할수 있었다.유리한 조건으로 상품을 수출하여 위기에 빠져있던 기업체들의 상품판로를 개척할수 있었다.

자본주의나라들이 경제의 군사화와 국제정세의 긴장격화에 광분하는 속심은 국내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보다 강화하는 방법으로 위기에 처한 독점기업체들의 리윤률을 높여주자는데 있다.

서방나라 정부들은 걸핏하면 《안보불안》과 《위협》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군 한다.그렇게 함으로써 독점기업체들은 근로자들에 대한 로동강도를 높이고 임금을 대폭 줄여 경제위기를 극복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경제의 군사화와 대결 및 전쟁도발책동은 서방나라들이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날수 있게 하는 처방으로 될수 없다.그러한 책동은 자본주의의 명줄을 조이는 위험을 일시적으로 모면하게 하거나 미구에 더 엄중하게 들이닥칠수 있는 위기를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작용을 할뿐이다.

경제의 군사화와 대결정책은 필연코 보다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를 몰아오게 된다.

방대한 군수품을 사들이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늘이는 군사비는 근로자들로부터의 조세수탈, 국채의 강매, 지페람발로 보장한다.

전쟁수행에 필요한 군수물자의 구매자는 철두철미 자본주의국가이다.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국가예산자금을 가지고 막대한 군수품을 주문하여 사들인다.이때 국가예산수입의 기본원천은 근로자들로부터 수탈한 조세이다.그와 함께 모자라는 예산수입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채를 대대적으로 발행하여 근로자들에게 강매한다.

군수기업, 군수독점체들의 고률리윤은 근로대중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그들의 소득에 대한 추가적수탈로 마련된것이다.

자본주의나라들은 늘어나는 군사비지출로 인한 방대한 규모의 예산수입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페를 람발한다.이것은 물가의 상승을 가져온다.조세수탈, 국채의 강매로 하여 근로자들의 소득은 줄어들수밖에 없는데 물가까지 오르면 그들의 지불능력있는 수요가 감소된다.이것은 생산과 소비사이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켜 새로운 경제위기를 몰아온다.

제1차 세계대전의 도발로 일시 안도의 숨을 쉰 자본주의는 그후 1920년-1921년 공황을 출발점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련속 세차례의 경제공황을 겪었다.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미국에서 시작된 1948년-1949년의 경제공황을 시발점으로 하여 련속되는 공황속에서 허덕이였다.조선전쟁을 일으켜 공황의 심연속에서 일시 빠져나온 미국경제가 전후 다시 심각한 1953년-1954년의 경제위기에 맞다들게 된것은 경제의 군사화와 침략전쟁이 가져다준 역효과였다.

국가예산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자본주의국가의 지페람발로 통화량이 늘어나 그것이 필요류통량의 한계를 넘어서면 통화팽창이 일어난다.경제의 군사화와 침략전쟁에 필요한 자금을 보장하기 위한 자본주의나라들의 예산지출의 장성은 방대한 예산적자를 낳는다.위기를 극복한다는것이 다른 형태의 경제위기, 재정위기, 금융위기를 가져오는것이다.

군사예산의 대폭적인 증액을 목표로 삼고있는 프랑스가 재정위기에 빠져들고있는것이 그 실례이다.그때문에 사회정치적혼란이 빚어지고있다.최근 2년동안에 수상교체가 여러 차례 있었다.얼마전에는 군사비를 늘이는 대신 공공부문에 대한 지출을 줄이려는 정부의 재정계획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대규모항의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대해 한 외신은 혼란의 배경에는 프랑스의 재정상황이 있다, 소비와 수출의 침체 등으로 계속 낮은 장성률을 기록하고 재정수지가 악화되였다, 한때 채무위기에 빠졌던 그리스보다도 심각하기때문에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채무를 줄이라는 요구를 받고있다고 전하였다.

경제의 군사화책동이 끈질기게 강행될수록 그것은 경기회복을 위한 일시적인 수습책의 사명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경제의 군사화를 위한 재정지출과 경제력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서방나라들이 경제의 군사화에 아무리 필사적으로 매달려도 만성적인 정치경제적위기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정계의 움직임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에서 이시바가 집권 1년만에 돌발적인 사임표명을 한데 따라 자민당 총재선거가 진행되였다.그로부터 며칠 지나 수상지명선거가 있었다.결과 전 경제안전보장담당상 다까이찌 사나에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고 수상자리에 올라앉았다.

권력을 둘러싼 정쟁으로 정국이 소란스럽고 그로 하여 단명내각의 출현이 잦은 일본에서는 늘 있는 일이여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없지만 어떻게 되여 다까이찌가 자민당의 총재로 또 일본수상으로 되였는가 하는것이다.

사실 이번에 자민당에서는 농림수산상 고이즈미를 비롯하여 여러명이 총재자리를 차지하려고 암투를 벌리였다.당내의 여러 세력은 저들이 추천하는 인물을 내세워 복잡성을 조성하였는가 하면 당사자로 나선 인물들은 그들대로 분주히 돌아쳤다.

각 세력들은 저들이 내세운 후보자가 《일본의 장래를 걸머질 새 지도자》라고 하면서 각료경험자로서 정국에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있다, 수상후보로 나설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요란스레 선전하였다.

야당들은 저들대로 공명당이 자민당과의 련립에서 탈퇴를 선언하자 수상자리를 노리고 련합을 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였다.

이러나저러나 권력을 노린 일본의 정객들에게서 찾아볼수 있는 공통점은 다같이 보수적색채가 강하고 우익세력을 대변하고있다는것이다.

일본에서 정치를 좌우지하는것은 우익세력이다.때문에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누가 더 보수적인가, 누가 더 우익적인가에 따라 결정되여왔다.

이번에 수상자리에 올라앉은 다까이찌도 우익보수층을 대변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는 정계에 나선 첫 시기부터 우익적인 발언들을 하여 사람들속에서 강경보수파로 불리워왔다.다까이찌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감행한 일제의 범죄행위를 미화하였으며 특급전범자들이 이미 형을 받았으므로 더는 죄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하였다.

지난해에도 야스구니진쟈에 찾아가 《조국을 지켜내야 하는 어려운 일, 국책을 위해 생명을 바친이들의 령혼에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드렸다.》, 《야스구니진쟈는 전쟁을 미화하는 시설이 아니기때문에 외교적문제로 되여서는 안된다.자기의 심정을 감추고싶지 않다.》라는 망발을 늘어놓아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자민당 총재선거가 본격화되였던 지난 9월 그 무슨 연설이라는데서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겠다.》라고 공언하였다.

일본의 우익정객들은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워왔다.우익보수세력의 집합체인 자민당은 오래전부터 전쟁포기, 전투력불보유를 규정한 현행헌법의 9조를 개악하려고 모지름을 써왔다.지난해에는 내외의 여론을 눅잦히기 위해 이 조항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새로운 조항을 내오고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교활한 방법을 고안해냈으며 올해에 들어와 당대회를 열고 헌법개정을 조기에 실현한다는것을 또다시 맹약해나섰다.

목적은 단 하나 무제한한 군비확장과 헌법개악을 통하여 일본을 완전한 전쟁국가로 만들어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당리당략을 위해 서로 물고뜯던 군소우익보수정당들이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최근에 일본유신회가 헌법 9조 2항을 삭제하고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전면적으로 승인하는 동시에 헌법에 《자위권》과 《국방군의 보유》를 명기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해나선것, 일본보수당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을 하지 않을것을 주장하는 헌법을 뜯어고쳐야 한다, 전후 80년간 전쟁의 죄는 보상하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번에 자민당은 권력유지를 위해 극우익정당인 일본유신회와 손을 잡았다.

일본정계의 움직임은 무엇을 시사해주고있는가.

앞으로 일본에서 정치세력들사이의 권력싸움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또 정계가 어떤 흐름을 타겠는가 하는것은 두고보아야 할 일이지만 명백한것은 일본정계의 우경화방향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을것이며 더욱 위험천만한 길로 나갈것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2025년 10월 29일《로동신문》

당 제9차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 드높은 열의를 안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5개년계획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총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있게 내짚고있다.

개척과 약진의 지나온 나날을 초월하는 비상한 슬기와 용맹, 책임적인 노력과 줄기찬 분투로 올해를 우리 혁명투쟁사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만들고 당 제9차대회를 떳떳하게 긍지높이 맞이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용감한 기개, 당당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보다 거창한 투쟁과 새로운 기적창조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싸워나아갑시다.》

오늘 우리 인민앞에는 충성과 애국의 피땀으로 떠올린 소중한 승리를 당 제9차대회에로 확신성있게 이어놓아야 할 시대적과제, 력사적중임이 나서고있다.이제 남은 하루하루의 분투와 실적에 의하여 지금까지 어김없는 성공에로 이어진 5개년계획수행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지금이야말로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당대회를 위하여, 우리 위업의 더 큰 승리를 위해 순간도 멈춤없이 드세찬 공격전을 맹렬히 들이대여야 할 때이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여기에는 당대회의 권위를 결사보위해야 하는 정치적, 력사적의의가 대단히 큰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우리가 남김없이 떨쳐야 할 전진기상, 철저히 구현해야 할 기본원칙, 끝까지 견지해야 할 투쟁자세가 있다.

우리는 충성의 70일전투기록장을 가슴에 품고 당 제7차대회를 긍지높이 맞이하고 80일전투에서의 혁혁한 위훈으로 당 제8차대회를 옹위하였던 그때처럼 이제 남은 하루하루를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 제9차대회를 떳떳하게 맞이하여야 한다.

5개년계획의 승리적결속을 위하여 더 과감하게 분투하자, 이것이 우리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용감무쌍히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과업들은 지금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확충하며 결속단계에 들어서고있지만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 마지막분기를 경과하고있는 우리에게는 추진, 완수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다.지금껏 발휘한 충천한 기세와 강용한 분발력을 더욱 승화시켜 계속혁신, 련속도약해나가는 여기에 이룩한 승리를 부단히 증폭시키며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더 높이, 더 튼튼하게 쌓아올릴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과감성과 대담성, 적극성은 당대회를 혁명적대고조로 맞이해온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인민만이 발휘할수 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다.나라마다 당이 있고 당마다 당대회를 소집하지만 당대회를 앞둔 존엄높은 자기 당에 영광과 힘을 보태기 위하여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인민은 이 세상에 오직 우리 인민뿐이다.

시련이 가증될수록 과감성은 더욱 배가되여야 하고 승리가 다가올수록 공격기세는 더욱 고조되여야 하며 리상이 원대할수록 개척정신은 더욱 투철해야 한다.비적극적인 투쟁은 충성과 애국의 무진한 힘으로 전개되는 우리 인민의 과감한 공격전, 대담한 립체전과 인연이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사업태도를 결정적으로 뿌리뽑고 부단히 높은 목표와 요구성을 제기하며 견인불발의 투쟁과 노력으로 확대, 장성된 의의있는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여야 한다.예비와 잠재력을 총발동하고 증산절약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당이 제시한 과업을 무조건 수행해나가는 우리 인민고유의 혁명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도식과 경직, 침체와 답보를 부시고 끊임없이 새것, 발전적인것을 지향하여 이제 남은 투쟁기간이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과정으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5개년계획의 승리적결속을 위하여 더 실속있게 분투하자, 이것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결정들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집행하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본때이다.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 열, 백보다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 하나가 더없이 소중하다.오늘의 한걸음한걸음이 다음단계의 목표점령을 위한 비약의 발판이 되게 하여 당 제9차대회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분수령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의 집행여부는 당조직들의 활동여하에 달려있다.모든 당조직들은 당중앙이 정한 수자나 시간을 곧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당결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매 조항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될 때까지 정확성보장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당결정집행에서 미진된것, 형식주의적으로 집행된것은 없는가를 따져보고 빠짐없이, 실속있게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찾아 그 완결을 담보하여야 한다.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수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당원들이 선봉적, 핵심적역할을 하여야 한다.모든 당원들은 당결정을 빛나게 집행하기 위한 투쟁의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 남먼저 뛰여들어 분투함으로써 당앞에 다진 맹세와 실천이 일치한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한다.누구나 《이쯤 하면》, 《적당히》란 없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결실로 이어놓기 위한 사업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훌륭한 결속과 완벽한 마무리로 당대회의 권위를 보위해야 하는 오늘의 투쟁에서 주되는 적은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과 수자를 모든 사업의 설계와 작전, 집행의 출발점, 기준으로 삼고 그에 의거하여 최량화, 최적화된 방안을 찾아 당결정집행에 구현해나갈 때 우리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값비싼 번영의 재부들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당 제9차대회장에 떳떳하게 들어설수 있다.

5개년계획의 승리적결속을 위하여 더 긴장하게 분투하자, 이것이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투쟁행정에서 언제나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고도의 책임성을 발휘하여야 할 우리 인민의 투쟁자세이다.

결승선이 가까와올수록 보다 철저히 경계해야 하는것은 안일과 해이, 자만과 방심이다.단 한번의 무경각, 단 한번의 부주의로 하여 지금껏 세운 공든 탑을 순간에 무너뜨릴수 있다.자만과 자찬, 안일과 해이가 생겨나면 사명과 책임, 각성이 밀려나게 된다.

오늘날 참된 충신, 진짜배기애국자는 혁명과업의 집행정형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자각하고 자기 사업을 매일 랭철하게 돌이켜보며 내재되여있는 허점과 결점들을 부단히 찾아 대책해나가는 사람이다.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자축하며 마음의 탕개를 늦추고 제자리걸음을 하는것은 투쟁을 포기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늘 자기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면서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심정으로 마음속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는것이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총공격전에 림하는 우리모두의 자세와 태도가 되여야 한다.

위대한 당중앙이 구상하고 실행하는 혁명사업들을 훌륭한 결실로 떠올리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배가의 책임성과 긴장성을 발휘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일군들이 각성분발하는것만큼 성과가 증대되고 해당 단위의 발전, 전면적국가부흥이 가속화된다.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이자 당중앙의 권위보장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고 순간도 헛눈을 팔지 말며 부단히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자기의 위치를 항상 자각하고 책임의식을 배가하며 당결정집행과정에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예단성있게 대책하여야 한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더욱 억세여지고 백배해진 우리의 무궁무진한 힘과 기백을 남김없이 떨칠 때는 왔다.

모두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당 제9차대회를 우리당 령도사에 특기할 분수령을 이루는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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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해상대지상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 진행

2025년 10월 2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28일 조선서해해상에서 해상대지상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정식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조선인민군 해군 장비부사령관과 함상무기체계기사들이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함상발사용으로 개량된 순항미싸일들은 수직발사되여 서해해상상공의 설정된 궤도를 따라 7,800여s간 비행하여 표적을 소멸하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전쟁억제수단들의 적용공간을 부단히 확대해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기도대로 우리 핵무력을 실용화하는데서 중요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각이한 전략적공격수단들의 신뢰성과 믿음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그 능력을 적수들에게 인식시키는것 그 자체가 전쟁억제력행사의 연장이자 보다 책임적인 행사로 된다. 국가수반은 이미 강력한 공격력으로써 담보되는 억제력이 가장 완성된 전쟁억제력이고 방위력이라고 정의하였다. 우리는 자기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갱신해나가야 하며 특히 핵전투태세를 부단히 벼리는것은 우리의 책임적인 사명이고 본분이다.

박정천동지는 이날 구축함 《최현》호와 《강건》호 해병들의 함운용훈련 및 무기체계강습실태를 료해하고 해병들의 군사실무적자질을 보다 높여주기 위한 해당한 과업들을 포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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