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격화와 북남관계파국의 진범인

주체100(2011)년 4월 5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모략대결소동과 전쟁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북이 〈천안〉호사건과 같이 예상을 뛰여넘는 제2,제3의 도발을 획책하고있다.》느니,《언제든 대응할수 있게 대비해야 한다.》느니 하는 도발적인 망발들을 늘어놓았으며 국무총리라는자도 《천안》호사건을 거들며 《북의 도발위협이 지속되고있어 안보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남조선의 곳곳에서 그 무슨 《추모식》이니,《위령탑》제막식이니,《참관》이니 하는 광대극들이 요란스럽게 펼쳐지는 속에 군부호전광들도 대규모적인 해상연습과 합동성강화훈련,해상사격훈련을 미친듯이 벌려놓으면서 북침전쟁열을 악랄히 고취하였다.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한사코 우리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기도밑에 감행되고있는 남조선집권세력의 망동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관계개선의 분위기는 여지없이 사라지고 조선반도의 정세는 다시금 엄중한 대결국면에로 치닫고있다.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대결소동은 그 악랄성과 파렴치성으로 하여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긴장격화와 북남관계파탄의 장본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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