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김정은 국무위원장/金正恩国務委員長’ Category

우리식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친 인민사랑의 기념비  송화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4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의 억센 기상과 비상한 창조정신,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과시하며 수도 평양의 송신, 송화지구에 인민의 리상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랐다.

당중앙의 독창적인 건축발전구상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계획에 따라 수도의 동쪽관문에 일떠선 송화거리는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며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훌륭히 해결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숙원이 받들어올린 인민의 보금자리이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태동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첫 실체이다.

수도 평양을 주체사상과 주체문화, 우리식 문명의 중심지로, 인민의 위대한 도시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려는 당중앙의 높은 뜻을 받들고 군민건설자들은 중첩되는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박차며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불과 1년사이에 80층초고층살림집을 비롯하여 1만세대의 특색있는 대건축군을 일떠세우는 경이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수도건설의 새로운 발전전기를 열어놓은 송화거리건설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정당성과 자립경제의 잠재력,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뚜렷이 과시하고 휘황한 래일을 향해 활기차게 전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힘있게 실증하였다.

송화거리 준공식이 4월 11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나오시자 축포가 터져오르고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의 영원불멸할 정치리념, 확고부동한 정치방식으로 내세우시고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며 인민의 웃음과 행복넘친 사회주의리상사회를 일떠세워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성원들, 수도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 군민건설자들, 평양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당의 령도밑에 훌륭히 완공된 인민의 새 거리에서 살게 될 근로자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장은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창조와 기적의 새시대에로 줄기차게 향도하는 당중앙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김덕훈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그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대건설력사에 준공의 벅찬 사변들은 많고많았지만 오늘의 이 시각은 참으로 잊을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간직하고있다고 하면서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불같은 신조로 줄기차게 솟아오른 위대한 사랑의 기념비가 송화지구의 선경이라고 강조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온 나라의 축복속에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수도시민들이 오늘의 이 감격을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에 몸과 마음 다 바쳐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송화거리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순간 환희의 축포가 터져오르고 수많은 고무풍선이 날아오르는 속에 전체 참가자들은 사랑의 위대한 힘으로 인민의 락원을 가꾸시며 하늘같은 은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면서 우렁찬 《만세!》의 함성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새 거리, 새 집의 주인이 된 근로자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

봄날의 해빛처럼 따사롭게 비쳐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이 너무도 고마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우리 원수님을 우러르는 수도시민들의 격정의 대하가 준공식장에 뜨겁게 굽이쳤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현대적인 살림집에서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기를 축원하시며 오래도록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송화거리를 돌아보았다.

현대적인 80층초고층살림집과 고가다리, 편의봉사시설 등을 보면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과 실천의 한초한초, 날과 날들이 그대로 조국번영의 디딤돌이 되고 인민의 행복이 넘쳐흐르는 로동당 새시대로 빛나고있음을 더욱더 절감하였다.

문명의 새 거리를 활보하는 복받은 주인공들은 우리 인민을 위해 가장 어려운 나날에 무거운 짐을 기꺼이 웃으며 걸머진 고마운 어머니당의 진정이 사무치게 마쳐와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세상이 제일이고 우리 정책이 제일이라고 한결같이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 바라는 행복과 미래가 있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간직한 그들은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한 영예롭고도 보람찬 투쟁에서 창조와 혁신의 기수, 위훈의 창조자가 될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부흥강국의 새세상,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당겨오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의지에 받들려 솟아난 송화거리는 더욱 웅장화려하게 변모될 수도 평양의 래일과 더불어 위대한 김정은시대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년대,불멸의 려정 1 우리 당을 혁명하는 당,투쟁하는 당,인민의 당으로

주체111(2022)년 4월 8일 웹 우리 동포

 

위대한 년대,불멸의 려정 1  우리 당을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인민의 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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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김정은장군, 그이는 조선의 힘이다

주체111(2022)년 4월 6일 《통일신보》

 

 

지구도 들어올릴 조선의 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이 일으킨 거대한 충격과 감동의 파도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있다.

지금도 사람들은 마주앉으면 조선의 불가항력을 만장약한 거대한 실체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르던 그날의 감동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고있다. 누구의 얼굴에나 강국의 공민이 된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고 승리의 신심과 미래에 대한 락관이 한껏 어리여있다.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성공으로 조선은 또 하나의 위력한 핵타격수단을 가지게 되였다.

조선은 더 강해지고 더 위대해졌다.

이번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도 《이번 시험발사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의 대성공이다.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미싸일 한기로 뉴욕, 워싱톤 등 여러 대상에 대한 동시핵타격이 가능해졌다.》, 《북의 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기술이 단기간내에 급성장하였다.》, 《미국의 미싸일요격체계를 뚫고 가해질 본토타격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고 평하고있다.

정말 《11월대사변》에 이어 조선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를 과시하는 특대사변을 련속 이루어나가는 공화국의 힘과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지금 공화국의 앞길에는 의연히 엄청난 시련과 난관들이 가로놓여있다. 이런 중첩되는 격난속에서도 공화국은 련속 억센 새 힘을 분출하고있다. 그 힘은 지구를 들어올리고도 남을 억센 힘이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

부국강병.

이 말은 우리 겨레가 오랜 세월 꿈으로만 간직하여온 소중한 부름이다.

나라가 작고 힘이 약한데다가 큰 나라들에 둘러싸여있는 지정학적위치로 하여 끊임없이 외적의 침입을 당하고 전란에 시달려온 조선민족이였다.

주변나라들이 서로 싸우면 그가운데서 이리 찢기우고 저리 찢기우는 수난을 당해야 했다. 그러다가 종당에는 바다건너의 오랑캐무리들에게 통채로 나라를 빼앗겨야 했다.

우리는 왜 남보다 크지를 못하느냐. 우리는 왜 남보다 강하지 못하느냐.

상가집 개만도 못한 식민지노예살이를 하면서 우리 조선사람치고 이렇게 가슴을 치며 통탄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었던가.

부국강병은 바라고바라던 겨레의 념원이였으나 한갖 이룰수 없는 꿈으로만 되였고 《약소국》, 《약소민족》의 설음의 눈물은 삼천리조국강산과 이국의 광야들에 무수히 방울방울 떨어졌었다.

힘이 약해 침략의 말발굽에 짓밟히고 칼에 찔리우고 총에 맞다못해 수십만의 녀성들이 침략자들의 성노예가 되여 참혹하게 유린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조선민족의 신세는 초가집 울바자옆에 핀 봉선화의 처량한 모습 그대로였다.

민족의 가슴마다에 세기를 이어, 세대를 이으며 사무쳐온 이 한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대전의 승리의 총성과 더불어 씻기여지고 겨레가 바라고바라던 부국강병의 념원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하나둘 빛나는 현실로 꽃피여왔다.

오늘 공화국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맞고 세상이 알지도 보지도 못한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까지 개발보유하게 되였다. 이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다.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까지 자기 손에 틀어쥔 강대한 조선을 누구도 넘볼수 없게 되였다. 감히 넘본다면 그 대가가 얼마나 참혹할것인가를 너무도 잘 알게 되였기에.

최강의 보검을 쥔 공화국과 민족의 앞길은 더욱 창창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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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경루동에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였다

주체111(2022)년 4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구역 경루동에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히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 김용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설계기관 및 시공단위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루동에 일떠선 특색있는 다락식주택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보금자리이다.

우리 인민들의 보다 유족하고 훌륭한 생활조건과 수도의 문명수준, 주체건축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하여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해전 경치좋은 수도중심부의 보통강기슭 명당자리에 다락식, 다층, 소층살림집들과 편의봉사시설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특색있는 주택구를 일떠세울데 대한 구상을 밝히시고 지난 1년간 수많은 설계형성안들을 검토해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며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에 의하여 일떠선 새로운 형식의 특색있는 주택구는 주민들의 생활에 최대의 편의를 보장해줄수 있게 훌륭히 건설되였으며 호화로운 살림집들이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게 형성되고 이 일대의 원림록화가 개선됨으로써 도시의 문명수준과 보통강반의 풍경이 천지개벽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택구를 오랜 시간 돌아보시면서 지난 1년동안 건설자들이 당의 건설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결정관철을 위해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건설자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로력적헌신에 의하여 수도의 중심부에 우리 당의 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 현대성과 편리성이 훌륭히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건설의 본보기가 창조되였다고, 당중앙은 이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루동에 일떠세운 본보기적인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건설경험은 전국적판도에서 살림집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목표밑에 우리 당이 내세운 당면한 중앙과 지방의 건설과업집행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과 지방의 각급 설계기관들에서는 이와 같은 건축 및 경관설계에서 확립한 기준,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널리 받아들이고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생활상요구에 맞게 분야별 설계리론수준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각 설계기관과 교육기관들에서는 특히 원림경관설계의 세계적수준을 세밀히 고찰하고 원림조성기준과 방법을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 사업을 잘하며 우리식의 경관설계리론을 확립하고 독창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시경영부문과 설계기관들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수도와 전국의 도, 시, 군소재지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원림설계를 과학리론적으로 선행시키고 원림화사업을 해당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현대적추세에 맞게 발전지향적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강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부문 사업은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제고하고 인민들을 우리식 사회주의문명에로 선도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주체건축의 발전전략에 대하여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형태의 살림집내부를 돌아보시며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들의 내부가 구조적으로 주민들의 가정생활에 편리하게 잘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근로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집들을 또다시 안겨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태양절전야에 각 부문들에서 선발된 대상세대들에 입사증을 전달해주고 준공식을 의의있게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민헌신의 뜻을 높이 받들고 문명강국의 터전을 굳건히 다져나가는 보람찬 건설투쟁에서 세계를 앞서나갈 야심만만한 정신으로 더 높은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결의로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4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31일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용원동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주창일동지, 리두성동지, 리히용동지, 김영광동지가 참가하였다.

사상제일주의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강습회에 참가하여 새시대 사상혁명수행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준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데 이어 꿈결에도 뵙고싶던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무한한 격정과 환희가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비범특출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끓여주는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주시며 사상의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과 영광의 상징이시며 주체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의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당과 대중을 하나의 사상과 숨결로 이어주며 우리 당, 우리 혁명, 우리 제도를 굳건히 떠받드는 정치사상진지를 억척으로 다지기 위한 성스럽고 책임적인 사업에 헌신분투하고있는 참가자들에게 고무적이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결정하는 국력중의 제일국력,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당선전일군들은 마땅히 꺼지지 않는 홰불, 조선로동당의 우뢰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강습회참가자들이 주체의 사상론을 혁신과 창조, 전진의 원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전국을 뒤흔드는 강력한 사상공세로 우리 혁명을 활기차게 추동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만고의 진리이며 백승의 기치인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의 선전일군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여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8일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강령적인 서한《형식주의를 타파하고 당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데 대하여》를 보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존엄높고 강위력한 우리 국가가 전면적발전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위대한 단결과 무진막강한 저력을 떨쳐가는 력사적시기에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가 진행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당과 인민대중을 하나의 사상과 숨결로 이어주며 우리 당, 우리 제도의 제일가는 위력인 정치사상적힘을 튼튼히 다지는 위대한 사업에 커다란 기여를 하여온 강습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선전일군들에게 열렬한 격려와 성원의 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이 기회에 주체혁명의 사상진지를 지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며 언제나 대중속에서 꾸준한 사상교양과 인간개조에 성심을 다하고있는 전국의 초급선전일군들 그리고 혁명사적부문과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을 비롯하여 당사상전선의 중요초소들에서 분투하고있는 동지들에게도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이후 우리 당과 인민이 전개하고있는 용의주도하고 과감한 투쟁은 조성된 최악의 국난속에서도 두렴없이 전진하여 거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안아오는 새로운 승리의 국면을 열어놓았으며 마침내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 보다 높은 단계에 확신성있게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난관과 도전은 의연히 엄혹하지만 혁명은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성과적수행을 확고히 담보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것을 결정하였으며 사회주의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을 가로막는 중중첩첩의 시련들로 하여 결코 수월치 않은 중대한 과제들을 수행하자면 언제나 그러하였던것처럼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그를 백방으로 발동하여야 합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당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으로서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입니다.

주체의 사상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사상사업은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입니다.

사상제일주의, 바로 이것이 난국을 타개하고 새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근본비결이며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혁명방식입니다.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고 굳건히 담보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는 사상전선에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고있습니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투쟁방침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침투시키고 그들모두의 힘을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고 불러일으키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습니다.

전체 사회성원들이 당중앙의 사상을 섭취하고 소화하도록 꾸준히 실속있게 교양하는 사업도, 혁명투쟁과 사회주의건설, 사회생활전반에 당중앙의 구상과 의지가 정확히 구현되게 하는 사업의 많은 몫도 당선전부문의 작전과 실천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우리 혁명대오가 일심단결의 위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온 나라가 억센 신념과 드높은 활력으로 끓어번지게 하는데서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걸머진 책임은 남달리 중대합니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한결같이 알차게 준비되고 자기 역할을 똑바로 하여야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순결성과 일치성이 보장되고 사회주의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가 원만히 실현됩니다.당사상전선이 든든하고 활기찬것만큼 사회주의가 굳건하고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진리입니다.

전당의 당일군들에게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며 당선전부문 일군들이 각성분발하고 당당한 긍지와 영예감에 넘쳐 혁명사업에서 거대한 위력을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는 이번 강습회를 조직하였습니다.

당중앙의 충실한 대변자, 혁명의 나팔수라는 부름은 전당의 당일군들가운데서도 선전일군들만이 지닌 값높은 칭호입니다.

우리 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하부말단까지 제때에 정확히 전달침투하며 그 관철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출력높은 확성기, 마이크가 되고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합니다.이것이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의 기본정신입니다.

당선전부문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는 이미전에 강조되였습니다.이번 강습회를 통하여 당의 사상을 인민들속에 심어주는 확성기, 마이크의 출력을 더욱 높이자는것, 다시말하여 당선전부문의 역할과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입니다.

《당선전일군들은 당중앙에 충실한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선전일군들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이며 기본투지입니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입니다.

전당과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가 모든 사회성원들의 투쟁과 생활속에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합니다.다시말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정책으로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새세대들을 튼튼히 무장시키며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업과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하게, 완벽하게 구현한다는것입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 위업은 사상사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혁명의 요구, 시대의 지향으로 되고있는 오늘 마땅히 모든 변화와 발전을 실질적으로 추동하고 견인해야 할 사상전선에 먼저 발동이 걸리고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나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공헌한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2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공헌한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식동지, 장창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평화수호의 보검을 억세게 벼리는 성스러운 투쟁을 벌리는 행정에 또 하나의 주체적힘의 응결체, 자력의 위대한 창조물, 공화국의 전략무력을 대표하는 핵심핵공격수단을 완성해낸 가슴뿌듯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온 나라 인민들의 축복속에 원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무한한 환희와 격정이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공화국국방력의 변혁적인 발전상을 다시금 온 세상에 과시하는 특대사변을 안아오신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전무후무한 기적을 기어이 이루어내고야마는 불굴의 정신력과 무한한 헌신성, 무비의 창조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키는 더욱 완비되고 강대한 전쟁억제력을 다지는데 공헌한 미더운 국방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담아 전투적답례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다지는 필수불가결의 성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오늘의 이 경이적인 주체적국방발전상을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무엇으로 살수도 없는 진정한 자위의 힘, 절대적인 힘을 자기 손으로 건설하고 힘있게 틀어쥔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모든 영광을 삼가 드린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고, 반드시 강해서 그 어떤 위협도 받지 말고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며 후대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힘, 절대적인 힘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지킬 우리 당의 강력한 국방력건설의지를 다시금 피력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진정한 방위력은 곧 강력한 공격능력이라고, 누구도 멈춰세울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추어야 전쟁을 방지하고 국가의 안전을 담보하며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공갈을 억제하고 통제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계속하여 우리의 국방건설목표를 점령해나갈것이며 강력한 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하여 우리 군대에 장비시키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독창적인 자위적국방전략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굴함없는 혁명정신과 특출한 애국심은 우리 당의 무진한 힘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발전과 안전,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용기백배 분투함으로써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더욱 가속적으로 완비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은정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충심다해 받들어 주체조선이 틀어쥔 절대적힘, 군사기술적강세를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기 위한 국방력강화의 첨단목표들을 계속 줄기차게 점령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공헌한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 힘있게 과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 단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26일 웹 우리 동포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 힘있게 과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 단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YouTube]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 하달

주체111(2022)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11(2022)년 3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 힘있게 과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 단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주체111(2022)년 3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가 단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3월 23일 새로 개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친필명령서를 하달하시고 24일 시험발사현장을 찾으시여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하시였다.

급변하는 국제정치정세와 날로 가증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의 근원, 핵전쟁위협을 동반하는 미제국주의와의 장기적대결의 불가피성으로부터 출발한 우리 혁명의 전망적인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주체적인 국방발전전략과 지속적인 핵전쟁억제력강화방침을 제시하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중대한 국방력강화투쟁을 진두에서 조직령도해오시면서 특히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사업을 최중대시하시고 매일과 같이 세심한 지도와 방향을 주시며 《화성포-17》형무기체계를 주체적힘의 응결체로,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공화국 전략무력의 핵심타격수단으로, 믿음직한 핵전쟁억제수단으로 완성시켜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독창적인 자위적국방전략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그이의 직접적인 령도를 받아온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영웅적인 군수로동계급은 창조적지혜와 불굴의 정신력으로 연구 및 개발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짧은 기간내에 새형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내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3월 24일 오후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준비상태를 직접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후 발사진지에로 진출할것을 명령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사진지에 나가시여 발사준비의 마지막공정들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지도하시면서 공화국국방력의 변혁적인 발전상을 온 세상에 과시할 사변적순간을 안아오기 위하여 시험발사에 참가한 국방과학자들과 미싸일병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다.

시험발사준비끝!

드디여 력사적사변의 시각이 도래하였다.

거대한 전략무기시험발사를 앞둔 시험발사장은 주체조선의 또 다른 강력한 핵공격수단의 출현을 온 세상에 알리고 믿음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전쟁억제력을 보란듯이 과시할 전체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불타는 의지로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발사종합지휘소를 차지하시자 발사진지와 시험관측기술초소들, 관련시험연구소들에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위한 전투경보가 울렸다.

이어 총비서동지의 발사명령이 화력구분대에 전달되였으며 전략무기시험발사임무를 맡은 붉은기중대 중대장은 힘찬 《발사!》구령을 웨쳤다.

순간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눈부신 화광이 지면을 불덩이같이 달구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가항력을 만장약한 거대한 실체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만리로 솟구쳐올랐다.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고각발사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최대정점고도 6, 248.5㎞까지 상승하며 거리 1, 090㎞를 4, 052s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예정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무기체계의 모든 정수들이 설계상요구에 정확히 도달되였으며 전시환경조건에서의 신속한 운용믿음성을 과학기술적으로, 실천적으로 담보할수 있다는것이 명백히 증명되였다.

국가핵무력건설계획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이 장비하고 운용하게 되는 이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무기체계는 반공화국핵전쟁위협과 도전들을 철저히 통제하고 그 어떤 군사적위기에도 공세적으로 대응하며 공화국의 안전을 수호하는 강위력한 핵전쟁억제력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믿음직하게 수행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무기출현은 전세계에 우리 전략무력의 위력을 다시한번 똑똑히 인식시키게 될것이라고, 이는 우리 전략무력의 현대성과 그로부터 국가의 안전에 대한 담보와 신뢰의 기초를 더 확고히 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첨단국방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성공은 주체적힘으로 성장하고 개척되여온 우리의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이 기적적인 또 한번의 승리는 온갖 난관과 어려움속에서도 조국의 안전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안녕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이 되여 우리 당의 자위적국방건설로선과 핵무력건설로선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고 받들어준 위대한 조선인민이 쟁취한 값높은 승리이라고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안전과 미래의 온갖 위기에 대비하여 강력한 핵전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정부의 전략적선택과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하시면서 비할바없이 압도적인 군사적공격능력을 갖추는것은 가장 믿음직한 전쟁억제력, 국가방위력을 갖추는것으로 된다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국가의 모든 힘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나갈것이라고, 이것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 평화수호를 위해, 우리 조국과 후대들의 영원한 안녕을 위해 우리 당이 내린 결심이며 우리 인민스스로의 숭고한 선택이라고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누구든 우리 국가의 안전을 침해하려든다면 반드시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방위력은 어떠한 군사적위협공갈에도 끄떡없는 막강한 군사기술력을 갖추고 미제국주의와의 장기적대결을 철저히 준비해나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은 미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위험한 군사적기도도 철저히 저지시키고 억제할 만단의 준비태세에 있다고 확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는데 공헌한 붉은기중대전투원들과 주요국방과학일군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뜻깊은 시각 화선에서 원수님의 품에 안겨 사랑과 믿음의 최절정에 올라선 전체 국방과학전사들은 앞으로도 우리 국가를 위하여, 우리 당을 위하여, 우리의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무적의 핵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위대한 우리 당과 위대한 우리 인민만이 쟁취할수 있는 절대적인 힘, 무적의 자위적핵전쟁억제력!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위대한 조선인민이 억세게 틀어쥔 이 강위력한 정의의 핵보검은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무리들의 군사적허세를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4(2015)년 3월 25일-

주체111(2022)년 3월 25일 웹 우리 동포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총공격전에 떨쳐나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가 열리였습니다.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인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체육은 국력을 강화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온 사회에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체육발전을 나라와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주체체육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였으며 체육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주체적체육건설사상과 의도에 맞게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체육부문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습니다.

당의 령도밑에 온 나라에 체육중시기풍이 서고 체육열기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으며 체육인들속에서 훌륭한 경기성과들이 이룩되고있습니다. 당과 인민의 높은 기대를 가슴에 새겨안고 분발하여나선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많은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그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당의 깊은 관심속에 우리 군인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마식령스키장과 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한 현대적체육시설들이 세계적수준에서 새로 일떠서고 다기능체육시설인 5월1일경기장과 평양체육관, 청춘거리체육촌이 짧은 기간에 훌륭히 개건되여 체육인들과 근로자들이 체육기술을 련마하고 체육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였습니다.

그러나 체육부문 사업은 당의 요구와 인민의 기대에 비추어볼 때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하고있습니다. 나라의 전반적체육기술이 시대의 요구와 세계적추세에 비하여 뒤떨어져있으며 체육의 과학화수준과 물질기술적토대도 미약합니다. 일군들가운데 아직까지도 체육사업을 소홀히 하는 그릇된 현상들이 남아있으며 체육부문에 강한 규률과 질서가 서있지 못합니다.

우리 당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당의 체육정책관철에서의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체육발전을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움으로써 나라의 체육사업을 추켜세우고 체육강국건설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게 되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체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가까운 몇해안에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결심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체육강국건설은 우리 나라를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만드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체육강국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체육분야에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슬기와 용맹을 만방에 높이 떨쳐야 합니다.

체육강국건설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하나의 전선입니다. 체육강국건설을 다그쳐야 전체 군대와 인민을 국방과 로동에 튼튼히 준비시켜 군사강국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고 사회주의경제강국, 문명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으며 주체조선의 위용을 과시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빠른 시일안에 나라의 체육기술을 세계적인 높이에 올려세우고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며 체육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합니다.

체육강국건설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중요한 목표는 나라의 전문체육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패권을 쥐고 나라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치도록 하는것입니다.

체육인들은 체육강국건설의 전초선에 서있는 기수, 돌격대입니다.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으며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치는것은 체육인들의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체육인들은 선군시대 혁명적체육인의 영예로운 본분과 조국과 인민의 높은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위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체육인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지닌 사상정신적, 육체기술적강자로 튼튼히 준비하며 우리 식의 위력한 경기전법으로 국제경기들마다에서 련전련승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의 결승선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자!》, 이것이 우리 체육인들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달려도 세계의 앞장에서 달리고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것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구현한 주체조선의 체육정신입니다.

모든 체육인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온 넋과 심장을 불태우며 국제경기들에서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창조해나가는 당의 미더운 체육전사, 조국과 인민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생일 90돐을 맞는 장울화렬사의 아들 장금천에게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보내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생일 90돐을 맞는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장울화렬사의 아들 장금천에게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목숨으로 지킨 장울화렬사의 소행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이 영원히 잊을수 없는 장울화렬사의 혁명정신을 가족들이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것과 부디 행복하고 건강할것을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중국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가 17일 장금천과 그의 부인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

장금천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받아안은것을 영광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부강번영하고 조선인민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성 제1부상 김정관동지, 내각 부총리 박훈동지와 각급 설계기관 책임일군들,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단위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원대한 주체건축발전정책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방대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에 따라 송신, 송화지구에 일떠서고있는 첫해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당중앙의 사상과 뜻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위훈의 창조자들이 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 순결한 애국량심을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헌신에 의하여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놀라운 건설기적이 창조됨으로써 수도 평양은 주체사상과 주체문화, 우리식 문명의 중심지로,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위대한 도시로 그 면모가 더욱 훌륭히 전변되게 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첫해인 2021년도 계획에 따라 송신, 송화지구에는 56정보의 령역에 현대적이며 특색있는 80층초고층살림집을 비롯하여 1만세대의 다양한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보건, 교육, 편의봉사시설들이 편리하게 배치되고 여러 휴식공원, 고가다리, 장식구조물들이 주민지구와 예술적조화를 이루며 특색있게 건설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거리의 전경이 정말 볼만하다고,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당의 건축미학사상이 정확히 집행되였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첫해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통하여 우리의 건축이 또 한계단 발전의 로정을 걸었다고 기뻐하시면서 우리는 변혁적인 실체를 창조해내는 대규모건설실천투쟁과정에 얻은 귀중한 경험과 묘리들을 적극 일반화하여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면서 국가적으로 건설력량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며 건설속도를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1만세대의 살림집을 짧은 기간내에 우리의 힘으로 훌륭히 일떠세운것은 우리 당의 건축미학사상의 정당성과 주체적자립경제의 잠재력,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건설한 살림집들의 설계와 시공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다고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며 수도건설의 새로운 발전전기를 마련하고 우리 수도의 발전상을 온 세상에 시위하는데 이바지한 전체 건설자들에게 당과 정부의 위임에 따라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머지않아 인민들이 자기 손으로 준공테프를 끊고 보금자리에 드는 모습들을 보게 되였다고, 자신의 소망이 또 한가지 풀리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며 태양절까지 인민들이 새집들이를 할수 있게 완벽하게 마무리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수도를 사회주의강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화려하게 꾸려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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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식동지, 장창하동지를 비롯한 군수공업,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국가우주개발국의 해당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해위성발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위성발사장개건현대화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해위성발사장의 현 상태에 대하여 료해평가하시면서 앞으로 군사정찰위성을 비롯한 다목적위성들을 다양한 운반로케트로 발사할수 있게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며 발사장의 여러 요소들을 신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형운반로케트들을 발사할수 있게 발사장구역과 로케트총조립 및 련동시험시설, 위성련동시험시설들을 개건확장하며 연료주입시설과 보급계통들을 증설하고 발사관제시설의 요소들과 주요기술초소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또한 발동기지상분출시험장의 능력을 확장하고 운반로케트의 수송편리성을 보장할수 있게 대책하는 문제, 발사장주변의 생태환경을 개변시키고 발사장 반대쪽릉선의 안전구역에 야외발사참관장을 새로 건설하는 문제 등 서해위성발사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서해위성발사장은 우주강국의 꿈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이 깃들어있는 곳이라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우리 국가가 두차례나 인공지구위성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성공적으로 발사한 뜻깊은 곳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원대한 우주강국의 꿈과 포부가 씨앗처럼 묻혀있는 서해위성발사장을 공화국의 국위에 맞게 먼 앞날을 내다보며 우주정복의 전초기지로, 출발선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우리 시대의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의 숭고한 책무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격동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당중앙의 원대한 우주강국건설구상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우주개척자들로서의 사명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면서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여 서해위성발사장을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에 걸맞는 최고의 본보기위성발사기지로 훌륭히 전변시킬 불같은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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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유진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현지에서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의 지도간부들이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우주개발국의 지도간부들로부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우주국방과학기술점령목표달성을 위한 과학연구 및 개발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성탑재형 광학촬영장비들과 영상송신기를 비롯한 자료송수신통신장비들, 각종 수감부 및 장치들의 개발 및 준비실태를 료해하시고 최근에 국가우주개발국이 진행한 중요시험결과들을 보고받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에 진행한 중요시험들을 통하여 항공우주사진촬영방법, 고분해능촬영장비들의 동작특성과 화상자료전송계통의 믿음성을 확증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요시험을 통하여 지상의 특정지역들을 시험촬영한 수직 및 경사촬영고분해능화상자료들을 보시면서 화상합성처리기술과 다량의 자료통신처리능력, 조종지령체계의 정확성, 통신암호화기술 등 국가우주개발국이 최근기간 당의 우주개발정책을 받들고 달성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력발전 5대중점목표달성에서 정찰위성개발의 몫이 대단히 중대하다고 하시면서 국가의 전쟁억제력을 향상시키고 전쟁대비능력을 높이는데서 정찰위성이 가지는 전략적의의에 대하여 다시금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사업은 단순한 과학연구사업, 정찰정보수집수단의 개발이기 전에 우리의 자주적권리와 국익수호이고 당당한 자위권행사인 동시에 국위제고로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을 향상시켜 나라의 전쟁대비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급선무적인 이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가 가장 최중대사로 내세우는 정치군사적인 선결과업, 지상의 혁명과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주과학연구부문과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당의 우주개발 및 국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일치단결하고 긴밀히 협동, 협력하면서 당중앙이 제시한 기간내에 우리 식의 정찰위성개발사업을 훌륭히 완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진행중에 있는 우주과학연구원과 우주환경시험기지건설문제도 료해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국가가 내세운 우주정복의 높은 과학기술적목표를 달성하려면 우주과학연구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우주과학연구부문이 지속적으로 강화발전될수 있도록 국가적인 방조를 강화하고 중요조치들을 검토해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감행되는 미제국주의침략군대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적군사행동성격을 철저히 감시, 감별하고 정황관리능력을 높이며 해당 정황에 따라 국가무력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것은 우리 당이 중시하는 국가방위력강화에 관한 전략전술적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관철하기 위한 5개년계획기간의 정찰위성개발, 운용과 관련한 전투적목표를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사정찰위성개발과 운용의 목적은 남조선지역과 일본지역, 태평양상에서의 미제국주의침략군대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군사행동정보를 실시간 공화국무력앞에 제공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하여 5개년계획기간내에 다량의 군사정찰위성을 태양동기극궤도에 다각배치하여 위성에 의한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튼튼히 구축할데 대한 국가우주개발국의 결심을 우리 당중앙은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주, 국방과학연구부문이 당중앙의 전략적기도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학연구투쟁에로 총궐기해나서고 결사분투함으로써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한 국방과학집단으로서의 영웅적기질을 남김없이 떨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전체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을 무적의 힘으로 만장약하고 우리 국가의 위대한 존엄을 첨단국방과학으로 사수해나갈 불타는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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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식수를 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식수절에 즈음하여 3월 2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식수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김영환동지, 주창일동지, 김여정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이 구현된 또 하나의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는 화성지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식수를 하게 된 초급당비서들은 끝없는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며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기념식수와 관련한 발언을 조용원동지가 하였다.

조용원동지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이 식수절을 맞으며 매우 보람찬 사업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력사적인 대회에 참가하여 초급당강화의 새로운 투쟁강령과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데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식수를 하는 영광을 지니게 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입니다.

식수사업은 이 땅에 사는 공민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이며 자기의 땀과 노력으로 행복의 씨앗을 심고 미래를 가꾸어가는 성스러운 애국사업입니다.

우리 당이 가장 중시하고있는 국토건설정책을 집행해나가는 이 책임적인 사업에서도 마땅히 우리 초급당비서들이 앞장에 서야 합니다.

오늘의 나무심기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들인 초급당비서, 동지들의 마음속에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는 혁명사업에 진심을 묻고 착실한 결실을 이루어갈 의지를 북돋아주게 될것이며 온 나라에 애국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리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여기에 단순히 나무를 심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당의 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습니다.

이제 우리가 심는 이 나무들은 태양의 성지가 바라보이는 여기 화성지구의 풍치를 수려하게 해줄것이며 무궁토록 번영할 수도 평양의 래일을 축복하며 세세년년 푸르러 설레일것입니다.

조용원동지는 우리모두 인민의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만년대계의 사업에 성실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자고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식수의 첫삽을 뜨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몸소 나무를 옮겨 심으시며 초급당비서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 애국의 열정과 당적량심을 깡그리 바쳐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튼튼히 뿌리박은 나무가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듯이 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당은 필승불패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근로인민대중속에 억척의 뿌리를 둔 전투력이 강하고 단결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해 초급당비서들이 더 노력하고 분발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크나큰 영광과 행복속에 참가자들은 한그루한그루의 애어린 나무들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을 떠받드는 거목으로 자라날 그날을 그리며 나무심기에 정성을 다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심으신 전나무를 배경으로 식수참가자들과 함께 불멸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식수참가자들은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참된 당일군이 되라고 고무격려해주시며 육친의 따뜻한 정을 부어주시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며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기념식수를 통하여 초급당비서들은 혁명과 건설을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일관시키고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며 전체 인민이 리상하는 공산주의사회를 종국적으로 기어이 건설하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명심하고 초급당조직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충성의 전일체로 튼튼히 다져 당 제8차대회 과업관철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의 새 거리가 일떠서게 될 화성지구에 몸소 심으신 두그루의 전나무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날 사회주의조선에 푸르름을 더해주며 온 나라에 애국의 넋을 끝없이 심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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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김영환동지, 주창일동지가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전당 초급당비서들의 회합에 참가하여 우리 당의 초석과 전투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을 받아안은데 이어 또다시 꿈만 같은 영광과 행복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격정과 환희가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당의 기층강화중시사상과 전당강화로선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우리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힘있게 이끄는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존엄이시고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라는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당의 기층조직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충성의 전일체, 혼연일체의 보루로 강화해나가는 사업에 전력을 다해나갈 열의에 충만된 참가자들을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무겁고도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 당의 강화발전과 당정책관철의 제일선초소를 지켜선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 화선정치일군으로서의 비상한 자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혁명임무수행에 분투함으로써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펼쳐질 위대한 새시대를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리념과 력사적사명에 무한히 충실하며 기층당조직들을 우리 당과 혁명을 억세게 떠받드는 정치사상진지, 활력있는 전투대오로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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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3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28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강령적인 결론《초급당비서들은 어머니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자》를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우리 당력사에서 두번째로 열린 이번 초급당비서대회에 대한 전당적, 전인민적인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시면서 우리 혁명의 중대시기에 소집된 초급당비서대회가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초급당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있는 직접적인 보호자이며 초급당의 역할에 따라 단위발전과 종업원들의 생활개선이 좌우된다고 하시면서 누구나 이번 대회에서 무슨 과업들이 제기되고 앞으로 초급당사업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겠는가를 주시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인 모든 초급당이 잘 준비되고 활약하여야 전당이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앙양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견지에서 볼 때 지금과 같은 중대시기에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을 전면적으로 재점검, 재판정하고 초급당비서들에게 당중앙의 사상과 전략적의도를 관통시키는것은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초급당사업개선의 중요성과 절박성에 대한 견해가 다시금 일치하게 정립되고 초급당강화를 위한 행정에서 거둔 성과와 나타난 편향들이 상세히 분석총화되였으며 현실적인 방안들도 진지하게 토의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지난 5년간 모든 초급당조직들이 자기 단위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견실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한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에 맞게 당결정과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목표수립으로부터 총화와 평가에 이르기까지 당적으로 드세게 장악지도한것을 비롯하여 초급당조직들의 사업에서 일어난 뚜렷한 긍정적변화들을 개괄하시였다.

우리 당안에 전임당일군들이 많지만 초급당비서들만큼 각종 일감을 직접 걸머지고 수고하는 사람들은 없을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당과 혁명의 엄숙한 요구앞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더욱 깊이 자각한 초급당비서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전당강화, 당정책관철의 초석들이 굳건히 다져지고 시대의 전렬에 들어서는 단위들이 늘어날수 있었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가 대회를 하는것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인것만큼 성과에 대해서뿐 아니라 부족점에 대해서도 랭철하게 따져보고 교훈을 찾는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최근년간 당건설과 당활동이 보다 심화되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시대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초급당비서들의 사업에는 아직도 심중한 결점들이 적지 않게 남아있다고 하시면서 초급당비서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보편적인 결함들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이번 대회과정에 지난 기간 초급당비서들의 사업정형이 엄밀히 총화되고 초급당사업발전과 관련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된것만큼 모든 초급당비서들이 내재된 부정적요소들을 철저히 극복하면서 당중앙의 의도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자기 사업을 혁신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인 초급당비서들이 현시기 기본으로 틀어쥐고 집행해야 할 중요과업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을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일관시키고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며 전체 인민이 리상하는 공산주의사회를 종국적으로 기어이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고 최전망적인 목표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당은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보호하고 정성다해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제시하는 모든 로선과 정책, 우리 당이 지니고있는 세련된 령도력과 불패의 전투력, 우리 당이 강력히 인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근저에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이 놓여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 이것이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입니다.

인민들에게 온갖 사랑을 기울이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목표, 인민을 위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신조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간고분투하며 변하는 새세상을 만들어가는것도 난관을 딛고 솟구친다는것을 과시하자는것보다 인민들을 더욱 뜨겁게 위해주고 제일 잘해 내세우자는데 기본목적이 있습니다.

당중앙의 뜻과 정을 자기 단위에 철저히 구현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는 초급당비서들은 마땅히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정성다해 받들어야 합니다.

초급당비서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섬기고 성심다해 위해주는 심부름군이 되는것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없습니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라는것이 오늘 당중앙이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주는 고정분공입니다.

오늘도 그렇고 앞으로도 초급당비서들의 사업정형과 인간됨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구실, 심부름군역할을 얼마만큼 하는가에 따라 평가될것입니다.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초급당비서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입니다.

이렇게 한다는것이 헐치 않지만 초급당비서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인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걸고 이제부터 인민을 위한 불같은 강행군, 헌신분투의 강행군을 하여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당일군들이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가야 할 때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시기 초급당비서들이 진정한 어머니구실, 성실한 심부름군역할을 하는데서 중점을 두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 하나는 자기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훌륭한 정치도덕적풍모를 지닌 사회주의적인간으로 키우는것이며 다른 하나는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첫째로는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조하는것이고 둘째로는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현실로 전환되게 하는것입니다.

이는 우리 당의 본성과 사명, 투쟁목적에 철저히 부합됩니다.

모든 초급당비서들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으로서 자신들이 할바를 잘 알고 여기에 당사업을 지향시켜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정치도덕적으로 잘 준비시키고 완성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자식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몸바칠줄 아는 훌륭한 사람,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도덕과 의리를 지킬줄 아는 참인간이 되는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때문에 어머니들은 누구나 자식들을 대바르게 키우기 위하여 속도 많이 썩이고 때로는 아픈 매도 듭니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해야 할 선차적인 사업은 어머니와 같은 진실한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훌륭하게 키우는것입니다.

여기에서 기본이 인민들을 높은 정치의식과 혁명적도덕관의 소유자, 체현자로 만드는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하신 페회사

주체111(2022)년 3월 1일 로동신문

 

 

초급당비서동지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는 전당의 당원들의 특별한 기대와 전체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이번 초급당비서대회는 당의 기층조직, 기본전투단위를 책임진 초급당비서들을 우리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 전략적방침으로 재무장시키고 각성분발시켜 전당강화에 힘찬 활력을 더해주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 대한 당의 령도를 더욱 확고히 실현하는데서 또 하나의 리정표로 되였습니다.

대회에서는 초급당을 강화하기 위한 지난 5년간의 사업정형이 분석평가되고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는데서 현시기 초급당비서들앞에 나서는 중요과업들과 실천방도들이 제시되였습니다.

나는 대회전기간 토의문제에 열중하는 참가자들의 진지한 태도를 대하면서 당중앙의 사상을 놓침없이 섭취하고 초급당사업에 구현하여 실지 혁명적인 개진을 가져오려는 초급당비서동지들의 강렬한 의지를 느끼였으며 이에 대해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는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부응하여 전당의 초급당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과 실천의 무기를 마련하고 우리 당건설리론을 새롭게 발전풍부화한 의의깊은 대회로 우리 당건설사에 뚜렷이 기록될것입니다.

초급당비서동지들!

당중앙은 이번 대회에서 모든 초급당비서들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될데 대한 중요한 사상을 제시하였습니다.

초급당조직들마다 당원구성과 맡은 부문, 사업범위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어도 초급당비서들이 해야 할 기본임무는 다를바 없으며 명백합니다.

초급당비서들이 진정한 어머니심정으로, 성실한 심부름군의 자세로 인민을 받들고 섬기며 당의 인민적정책을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것이 이번 초급당비서대회의 기본정신, 기본사상입니다.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이 아무리 훌륭하고 그 실행방도들이 명확하다고 해도 초급당조직들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 당정책이 제대로 관철될수 없고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도 그만큼 더디여질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대회가 설계기관이라면 초급당은 시공단위라고 하는것이며 여기로부터 초급당비서들의 역할을 중시하고있습니다.

우리 초급당비서들의 모든 사색과 행동은 응당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 전략전술에 일치되고 복종되여야 하며 그래야만 내세운 투쟁과업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되여 인민들이 체감하게 됩니다.

오늘과 같이 애로와 난관이 많은 때에 초급당비서들이 맡겨진 책무를 원만히 수행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초급당비서들은 이번 대회의 정신과 제시된 과업을 항상 자각하면서 비상한 각오와 불같은 열정, 완강한 투지로 자신들의 어깨에 지워진 중임을 감당해나가야 합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한 동지들은 처음부터 잡도리를 잘해야 할것이며 사업년한이 있는 동지들도 새로운 결심을 품고 혁신적으로 일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초급당비서들은 자신들부터 당의 로선과 정책들에 완전히 정통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모든 문제를 투시, 진단하고 처리해나가며 부단한 사색과 치밀한 조직사업, 박력있는 정치사업과 이신작칙으로 단위사업의 진전과 당정책집행의 완결을 담보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초급당비서들의 당성, 혁명성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며 헌신적인 복무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오직 당만을 믿고 온갖 시련과 어려움을 강인하게 이겨내고있습니다.

이런 훌륭하고 위대한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은 생활과 복리를 안겨주자면 우리 당이 더 많은 짐을 지고 혁명과 건설을 더 빨리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남들같으면 하루도 견디여내지 못할 최악의 국면에서 버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야심적이고 확신적인 목표와 앞날을 설계하고 강행추진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세기적인 리상과 꿈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서이며 전당적으로 간부혁명을 강력히 전개하는것도 이 력사적사업에서 일군들이 진정한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초급당비서들은 인민을 위해 자기가 필요하고 인민들에게 자기를 깡그리 바쳐야 함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민들이 나라의 형편을 리해하고 고충을 내색하지 않을수록 그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뜨거운 정과 불같은 헌신으로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고 당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더욱 두터이 하여야 합니다.

초급당비서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애로를 자기 일처럼 여기며 하나라도 풀어주기 위해 남모르는 속도 많이 썩이면서 진심을 바칠 때 군중은 그 모습에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체취와 손길을 체감하게 될것입니다.

한마디 더 강조하고싶은것은 초급당비서들이 군중을 대함에 그 행투가 바르지 못하면 군중이 곁을 주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대중을 교양하기에 앞서 자기의 모양새부터 돌이켜보고 의식적으로 개조하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의 자그마한 요소도 철저히 경계하고 우리 당의 참된 정치일군다운 품성을 갖추는데 성실해야 합니다.

초급당비서동지들!

우리가 내세운 리상은 위대하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막아나선 도전과 장애 또한 간단치 않습니다.

우리스스로가 결정하고 걸머진 시대적과제들은 반드시 우리 손으로, 지금껏 바쳐온 노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분투로 달성해야 합니다.

비록 이 길이 전인미답의 고행길일지라도 인민을 위한 길에서 진정한 삶의 희열을 느낄줄 알고 혁명하는 보람을 찾을줄 아는 사람이 진짜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초급당비서들을 비롯한 모든 당일군들은 각오와 투지를 새롭게 가다듬고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요소들을 대담하게 일소하면서 과감한 결사전을 벌려 당의 구상과 인민적정책들을 해마다 변혁적실체로 펼쳐놓으며 인민들앞에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것입니다.

나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이라는 고귀한 영예와 무거운 책임앞에 떳떳할수 있게,

위대한 우리 인민이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는것을 전투적으로 열렬히 호소하면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페회를 선언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리념과 력사적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자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페막

주체111(2022)년 3월 1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전당강화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가 2월 28일에 페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대회는 우리 당의 초급당중시사상, 초급당강화방침을 받들어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혼연일체의 보루로 더욱 튼튼히 다지며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고 분투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팀없는 의지가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삼지연시 중흥리당 비서 최성복동지,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초급당비서 김명찬동지, 남덕청년탄광 초급당비서 김정훈동지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 우리 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고 충실성의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격적으로 벌려 그들모두를 결사관철의 투사들로 키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상사업에서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강조한 토론들은 일터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려는 사상적각오, 이것이 우리가 높이 발휘하여야 할 정신력의 기본핵이라는것을 참가자들에게 깊이 심어주었다.

토론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참된 주인들로 준비시키며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는 과정에 체득한 경험들이 소개되였다.

제대군인들을 핵심으로 키우는데 힘을 넣어 농촌진지를 강화하였으며 사람들의 마음속고충을 잘 알고 진정을 바쳐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농촌혁명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한데 대한 토론들은 대회참가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토론자들은 연구사들속에 조국을 위하여 과학연구를 한다는 신념의 기둥을 심어주는것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방법론있게 실천하여 그들을 자신보다 당과 조국을 먼저 아는 참된 과학자들로 준비시키고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성과들을 이룩하도록 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 나날 주체조선의 과학자의 진정한 명예는 당에 기쁨을 드리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이바지했다는 긍지와 자부심에 있으며 연구사들이 충성의 마음, 애국의 열정을 간직하고 탐구의 길을 끝까지 가도록 이끌어주고 힘을 보태주는데 과학연구부문 당조직의 근본사명이 있음을 깊이 자각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강화하고 탄부들과의 사업 특히 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전형단위의 영예를 빛내인데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

토론들을 들으며 대회참가자들은 높은 정치성과 자각성, 뚜렷한 목적지향성을 가지고 더욱 각성분발하여 우리 당이 창조한 전통적인 당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는데 당대회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는 근본방도가 있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결론《초급당비서들은 어머니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자》를 하시였다.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으며 대회참가자들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으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우리 당이 내세운 원대한 리상과 투쟁강령의 실행에 헌신분투함으로써 전당강화와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결론을 마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심원한 사색과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로 초급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기 위한 새시대의 명확한 투쟁방략을 밝혀주시고 전당강화의 전성기를 빛내여가시는 우리당 총비서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며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 표창장이 모범적인 초급당비서들에게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표창수여와 관련하여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당의 정치일군으로서의 참된 자세와 일본새를 지니고 높은 실적을 내고있는 초급당비서들을 특별히 표창하는 의도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강화의 대업을 이룩하는데서 초급당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재삼 강조하시면서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중대시기에 당정책집행의 기본전투단위를 책임진 무거운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심혼을 깡그리 바치는 훌륭한 당일군들, 성실한 인민의 심부름군들을 찾아낸것을 하늘의 별을 따온것보다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초급당은 단순히 당력량을 보존관리하는 말단조직체가 아니라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려는 당의 강령을 실현하기 위해 활기차게 싸워나가는 정의의 대오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이 준비되고 강한 전투력을 발휘한다면 얼마든지 위대한 새시대, 새로운 승리를 우리 손으로 안아올수 있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초급당비서들이 당중앙과 인민의 기대를 천금만금으로 무겁게 새겨안고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는 참된 혁명가, 공산주의자가 되리라는 믿음을 표명하시면서 전당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표창을 받는 당비서들을 열렬한 마음으로,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장내가 크나큰 격정으로 끓어번지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을 보인 리동철동지, 백학철동지, 서현철동지, 강현국동지, 김성만동지, 동명학동지, 박성철동지, 원철동지, 안철림동지, 김영일동지, 리치명동지, 렴경춘동지, 김명길동지, 김종관동지, 리수남동지, 김정훈동지, 홍정국동지, 김광철동지, 최성복동지, 김명일동지, 김주천동지, 백영송동지, 오봉철동지, 강영선동지, 박승학동지, 리용협동지, 백의식동지, 김만복동지, 김영규동지, 전경수동지, 류영길동지, 최정길동지, 최경삼동지, 박성진동지, 김철민동지, 리은실동지, 김명찬동지, 김광철동지, 김철동지, 리승철동지, 허송철동지, 김진명동지, 정영희동지, 전용길동지, 윤남철동지, 백경일동지, 박춘일동지, 박명철동지, 최성봉동지, 최정수동지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시고 우리 당력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한생토록 간직할 영광의 순간을 맞이한 초급당비서들과 대회참가자들의 가슴마다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당사업원리와 묘술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거듭 안겨주시며 고무격려해주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페회사를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 페회를 선언하시자 《인터나쇼날》의 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고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 전투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열화의 환호성이 또다시 장내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는 전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당대회가 결정한 변혁적과업들의 정확한 집행을 담보하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실현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한 의의깊은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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