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선군기사 ▒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

2009년 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무적의 군력에 의하여 굳건히 담보된다. 그 어떤 대적이 달려든대도 무자비한 타격으로 소탕해버릴 불패의 기상넘치는 군대, 천이면 천, 만이면 만이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되여 슬기와 용맹을 떨치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국제무대에 당당히 나서게 되였습니다.》

인민군대를 백두산의 이름으로 빛나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인민군장병들을 펄펄나는 싸움군, 만능병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해 사나운 눈보라도, 차디찬 비바람도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헤쳐가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장정을 우리 천만군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언제인가 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이런 말을 남긴적이 있다.

《동방의 옛 병서에 군사는 한번 쓰기 위하여 천날을 키운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김정일동지께서 군력강화를 위하여 기울이신 그 로고를 어찌 천날의 품에야 감히 비길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그렇듯 격찬한 외국의 벗도 우리 병사들을 금별의 위훈자로 키우기 위하여 기울이신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헌신에 대해 어찌 다 헤아릴수 있었을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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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사상의 철학적기초

2009년 2월 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올해공동사설에는 오늘의 격동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전당, 전군, 전민을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지적되여있다.

오늘 우리 당의 선군사상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로 위력떨치고있다.

선군사상의 독창성과 진리성, 위대성은 그것이 기초하고있는 철학적원리와 원칙의 독창성과 정당성, 과학성과 혁명성에 뿌리를 두고있다.

선군사상의 철학적기초는 한마디로 말하여 주체사상이다. 다시말하여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을 그 세계관적 및 방법론적기초로 하고있다. 선군사상의 모든 원리와 원칙, 내용들은 다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와 원칙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그것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특히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선군의 원리가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하고있다는것을 깊이 인식시켜야 하겠습니다.》

선군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근본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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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에 관한 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강령적로작

2009년 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의 위력이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발표하신 6돐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은 비범한 예지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선군정치에 관한 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의 본질과 특성, 그 혁명적성격과 정당성, 무궁무진한 생활력에 대하여 밝히시고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혁명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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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명제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원칙에 대하여 하신 말씀 (발취)

2009년 1월 2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나는 우리 나라가 처한 특수한 환경으로부터 선군혁명령도원칙을 내놓고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었으며 전체 인민이 혁명적인 군인정신을 따라배워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철저히 선군령도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군대가 약하면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없는것은 물론 당도 존재자체를 유지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는것은 현 시기 우리 혁명에서 인민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로 보나 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으로 보나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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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으로 될수 있게 된 결정적요인은 무엇인가

2009년 1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에는 인민군대는 당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기둥, 강력한 주력군이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에 의하여 참다운 혁명무력으로, 무적필승의 군대로 강화발전되였으며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의 핵심력량, 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된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의 원칙과 방도를 밝히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군대의 전형으로 꾸리시고 그 강화발전의 만년초석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군대로,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건설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국방공업을 중시하시고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건설하시여 전군현대화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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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가

2009년 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에는 인민군대는 당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기둥, 강력한 주력군이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선군정치를 펴면서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운것은 혁명의 주력군문제,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에 대한 새로운 견해,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한것입니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우선 첫째로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행리론에서는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선행리론은 19세기 중엽 자본주의나라들의 현실을 반영한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멀리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사회적환경도 계급관계도 로동계급의 처지도 크게 달라졌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와 로동의 특성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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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2009년 1월 13일《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올해공동사설에는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불패성이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 정치사상전선, 반제군사전선을 비롯한 모든 전선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것은 위대한 전략가이시며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의 과시로 된다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반제군사전선은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존망을 판가리하는 우리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제일생명선으로 되였습니다.》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이라는것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을 결정하는 기본전선이라는것을 의미한다.

반제군사전선이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으로 되는것은 우선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가장 첨예한 대결장으로 되기때문이다.

우리 나라는 제국주의와 직접 대치하고있는 반제투쟁의 최전선이다. 지난 기간에도 그러하였지만 특히 이전 쏘련이 붕괴된후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의 투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치렬한 투쟁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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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선군사상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2009년 1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에는 사상분야에서의 오늘의 총공세는 주체사상,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시켜 우리의 사회주의사상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한 일대 진공전이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은 선군사상을 정립체계화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빛내이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선군사상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그것을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는 하나의 정치방식으로 심화발전시켰습니다.》

선군사상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선군사상으로 정식화하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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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민족의 생명선

2009년 1월 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선군정치는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민족의 운명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더없이 귀중한 생명선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담보해주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민족적자주권은 민족의 정치적자결의 권리이다. 어떤 민족이든지 자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면 존엄을 잃게 되며 나중에는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민족적자주권이 민족의 생명이라면 선군은 자주권실현의 생명선이다.

그것은 자체의 강력한 총대를 떠나 민족적자주권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더욱 그렇다. 강력한 총대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수호되며 강한 민족적자존심도 생기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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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후로의 원칙

2008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후로의 원칙은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깊이 분석한데 기초하여 혁명운동력사에서 처음으로 선군후로의 사상을 내놓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웠습니다.》

선군후로란 말그대로 혁명위업수행에서 로동계급보다 혁명군대를 앞자리에 내세운다는것이다.

선군후로의 원칙을 견지한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여러 사회적집단들가운데서 핵심력량, 본보기집단이다.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운다는것은 바로 혁명군대를 혁명력량가운데서 본보기로, 혁명과 건설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는 집단으로 내세운다는것이다.

우리 당은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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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인민군대의 사명은 무엇인가

2008년 12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이며 인민군대의 사명은 당의 혁명위업을 무력으로 보장하는데 있습니다.》

인민군대의 사명은 한마디로 말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빛내여나가시는 주체혁명위업을 무력으로 보위하고 제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데 있다.

무엇보다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것은 인민군대의 최대의 사명이며 임무이다.

인민군대는 철두철미 수령의 군대, 최고사령관의 군대이다. 인민군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는 군건설과 활동의 근본지침이고 생명선이며 그것을 떠나서 인민군대의 존재와 강화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이것으로 하여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것을 최대의 사명과 임무로 하게 된다.

다음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총대로, 목숨으로 수호하는것은 인민군대의 숭고한 사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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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인민군대는 어떤 혁명집단인가

2008년 1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가장 위력한 혁명집단입니다.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에 있어서 인민군대보다 더 강한 집단은 없습니다.》

인민군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서 혁명성이 제일 강한 혁명집단이다.

인민군대는 혁명의 수뇌부를 총대로 결사옹위하는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대오이며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결사관철의 대오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투쟁하는 무장대오이며 사회주의수호정신과 반제계급의식이 강한 계급의 선봉대이다.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 전투적기백에 넘쳐있는 혁명대오가 인민군대이다.

인민군대는 다음으로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혁명집단이다.

인민군대는 전군이 최고사령관을 중심으로 일심동체가 된 혁명집단, 최고사령관의 명령지시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령군체계를 가진 혁명집단, 군인들의 모든 생활과 활동이 철저히 군사규정과 규범에 따라 진행되는 혁명집단이다.

인민군대는 사회의 어느 집단보다 집단주의정신이 높고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하다.

인민군대의 조직성과 규률성은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생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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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당과 군대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2008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당과 군대는 뗄래야 뗄수 없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혁명적당은 군대가 총대로 보위해주어야 그 불패성이 담보된다.

혁명군대가 강하면 설사 당이 무너진다 하여도 다시 조직할수 있지만 혁명군대가 약하면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없는것은 물론 당도 유지할수 없으며 나라가 망할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고 하는것이다.

―혁명군대는 혁명적당의 령도를 받아야 무적의 힘을 발휘할수 있다.

혁명군대는 명실공히 당의 군대이다.

혁명군대가 당의 군대라고 하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군대, 최고사령관의 군대라는것이다.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생명이며 혁명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는 곧 최고사령관의 령도이다.

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받는 여기에 혁명군대의 불패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다.

군대만 가지고는 전쟁에서 승리할수 없다. 군사명령지휘체계를 가지고 군대는 움직일수 있어도 수백만 대중을 움직일수 없다. 광범한 군중을 조직동원하는것은 다름아닌 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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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군사가 국사중의 국사로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2008년 11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군사는 국사중의 국사이며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입니다.》

군사가 국사중의 국사라는것은 군사를 중시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는것이 나라의 모든 정책을 세우고 실행하는데서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군사가 국사중의 국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군사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가장 중대한 문제이기때문이다.

군사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낼수 없다.

군사를 중시하지 못하고 군사적힘을 키우는데 무관심하던 나라와 민족들은 례외없이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의 군사적침략과 폭행의 처참한 희생물로 된다.

이것은 력사가 보여준 피의 교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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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제 ▒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사상의 시원과 창시에 대하여 하신 말씀 (발취)

2008년 1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 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고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일제의 총검밑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자면 자기의 군대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시고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을 가지고 건군위업을 수행하는 길에 나서시였으며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안도의 수림속에서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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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시대 일심단결의 위력

2008년 1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97(2008)년 9월 5일 로작《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은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전당, 전군, 전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하여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로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강화되였으며 이 위대한 단결은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습니다.》

우리 혁명은 단결로부터 시작되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며 전진하여왔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만 있으면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이 조선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일심단결이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 일심단결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되고있다.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동지적의리로 굳게 뭉친 이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우리는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의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기치를 끝까지 고수할수 있었으며 강성대국의 찬란한 려명도 맞이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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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제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정치에 대하여 하신 말씀 (발취)

2008년 1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군사는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섭니다.》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고 승리한 혁명을 보위할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습니다.》

《군사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국사중에 가장 큰 국사는 나라를 지키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제와 직접 대치되여있고 적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강화되고있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는 군사를 더욱 중시하여야 합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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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해설 ▒ 《선군정치의 뿌리는 주체사상이다.》

2008년 1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의 뿌리는 주체사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선군정치가 주체사상을 구현한 정치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이 밝힌 원리에 기초한 정치이며 주체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나온 정치방식이다.

주체사상은 혁명의 원리와 방법을 밝혀주는 위대한 혁명철학이다.

선군정치에 일관되여있는 원리들은 다 주체사상이 밝힌 혁명원리에 기초하고있으며 그것을 구현하고있다.

선군정치는 우선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생명이고 인민대중의 생명이며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라는 주체의 원리를 구현하고있다.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그것은 자주성을 가져야 사람이 사회적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존엄과 가치를 가질수 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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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사상은 강한 정신력의 근본바탕

2008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인민의 정신력을 보면 그 나라, 그 민족의 전도를 알수 있다.

나라와 민족의 가장 큰 비극은 경제적난관이나 물질생활의 빈곤에 있는것이 아니라 정신이 무너지는 바로 그 점에 있다.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지니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나라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튼튼히 다질수 있지만 정신력이 약하면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다 해도 적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도 이때문이다.

인민들이 얼마나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는가 하는것은 그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에 달려있다. 사상은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의 활동에서 가장 큰 작용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라고 하는것이다.

정신력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자주정신이다.

높은 자주정신을 지닌 인민만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강의한 정신력을 발휘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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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시대와 음악정치

2008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고있다.

그 모습은 진군에서는 대양의 격파처럼 장엄하고 과감하며 기상에서는 백두의 메부리처럼 도도하며 하늘을 찌를듯 하다.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의 혁명투쟁에서도 있어본적이 없었던 우리 혁명의 이 거세찬 흐름은 어디서부터 오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노래는 혁명의 무기이며 추동력입니다. 혁명적인 노래는 투쟁의 대오에 높이 울리는 진군가이며 시대의 행진곡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력사에 류례없는 간고한 길에서도 우리 혁명이 그처럼 장엄하게 힘찬 진군을 하고있는것은 혁명의 노래와 함께 있기때문이다.

혁명적인 노래는 시대의 메아리이고 혁명적열정의 분출이다.

우리 혁명이 《적기가》를 비롯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노래와 함께 전진하여왔지만 오늘처럼 혁명군가를 앞세우고 온 나라가 노래를 열렬히 사랑하고 격조높이 부르며 전진하고있는 때는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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