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파괴를 노린 파시즘의 부활책동
얼마전 국제반파쑈연단이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파시즘에 의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에 즈음하여 조직된 행사이다.전로단체 《로씨야군관들》 위원장은 이번 연단의 목적이 파시즘을 억제하기 위해 세계의 건전한 력량들을 단결시키고 강화하는데 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유럽에서 파시즘이 《민주주의》의 외피를 쓰고 머리를 쳐든것과 관련하여 올해의 연단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파시즘을 체계적으로 부활시켜 새로운 전쟁의 발원지들을 조성하고 행성의 평화를 유린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국들에 대한 신랄한 단죄이다.
제2차 세계대전종결후 미국은 《공산주의에 의한 유럽의 지배》를 막는다는 미명밑에 숱한 파쑈전범자들을 비호하고 저들의 앞잡이로 써먹었다.자료에 의하면 미군은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종이집게》작전을 고안하여 1 600여명의 나치스학자들을 유럽에서 빼돌렸다.결과 나치스도이췰란드의 생물무기 등 대량살륙무기연구자료들이 미국의 수중에 넘어갔다.오늘날 생물무기를 개발하고있는 미국의 비밀실험실들은 전세계적으로 400개이상에 달하는데 이런 자료들이 그 기초로 되였다고 한다.
도이췰란드의 한 력사학자가 까밝힌것처럼 미국은 쏘련과의 대립이 격화되는 조건에서 서도이췰란드를 나토와 같은 기구들에 최대한 빨리 통합시키기 위해 나치스계층의 계승성을 보존하는데로 나아갔다.파쑈도이췰란드가 패망한 후 미국은 전범자들에 관한 약 2 500만건의 문건을 압수하였는데 그속에는 나치스당의 매 당원들과 80만명의 에쓰에쓰부대성원들에 대한 자료가 들어있었다.당시 미국은 그 어떤 나치스전범자라도 한시간내에 그에 대한 완전한 자료를 내놓을수 있다고 장담하였다.하지만 범죄자들을 적발하여 숙청할 대신 모두 뒤로 빼돌렸다.미국에 은신처를 정한 파쑈전범자들중 대다수가 미중앙정보국과 국무성, 국방성에서 미제의 침략과 전쟁준비에 협력하였다.
오늘 유럽정세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는것은 철두철미 미국때문이다.
미국의 사촉밑에 유럽나라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외곡하고 재검토하는가 하면 대학살만행을 비롯한 범죄행위들을 부인하고 전범자들을 비호하고있다.파시즘과 싸운 반파쑈투사들의 기념비를 해체하고 배신자들과 히틀러공범자들을 내세우면서 해방자들의 영웅주의와 고귀한 넋, 값비싼 희생에 대한 추억을 지워버리고있다.이것은 대다수 유럽나라 정부들의 공통된 정책으로 되고있다.
그 추악한 산물이 바로 신파시즘인 우크라이나민족주의이고 우크라이나사태이다.현재 《지원병》의 탈을 쓰고 우크라이나로 몰려간자들의 대다수가 신파쑈분자들이다.도이췰란드의 한 신문은 우크라이나에서 자국의 극우익세력이 싸우고있다고 보도하였다.이미 우크라이나에는 신파쑈무장조직으로 알려진 《아조브》부대가 있다.이자들과 함께 세계각지에서 모여온 파시즘추종자들이 새로운 파시즘의 온상이 될수 있다는 강한 우려가 제기되고있지만 서방은 못들은척하고있다.
로씨야는 미국과 유럽동맹성원국들의 정책때문에 세계에서 파시즘이 부활될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보좌관은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와의 회견에서 서방이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외곡하고 파시즘타승에서 논 쏘련의 역할에 관한 자료들을 말살하려고 집요하게 시도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전쟁결과를 재평가하는것이 서방사회계의 의정에 포함되였으며 그에 따라 도이췰란드파시즘으로부터 유럽을 구원하고 일본군국주의로부터 아시아나라들을 해방시키는데서 쏘련이 논 역할을 인류의 기억속에서 영영 지워버리려는 책동이 계속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도 서방의 력사외곡정책에 대해 경고하면서 자기 공민들이 력사에 대해 알지 못하게 한다는것은 곧 자기 공민들에게서 미래에 대한 인식, 앞으로 도래할 위험성 즉 유럽나라들에서 파시즘이 부활할 위험성 등에 대한 인식을 빼앗는것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쏘련의 승리로 파시스트들과의 싸움이 종결된것이 결코 아니며 미국의 비호책동으로 하여 파시즘은 의연히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되고있다.
인류의 지향에 도전하여 파시즘을 부활시키면서 세계도처에서 대결과 충돌을 격화시키는 미국이야말로 악의 본산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3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쎄르게이 쇼이구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1년만에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누신 후 친선적이며 신뢰적인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친근한 인사를 쇼이구동지가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에게 보내는 뜨거운 인사를 전하시였다.
담화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략대화를 계속 심화시키며 호상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협동을 강화해나가는 문제들과 지역 및 국제정세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진행되였으며 상정된 문제들에 관해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6월 조로평양수뇌상봉에서 이룩한 합의에 따라 두 나라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로씨야련방과의 협력과 협조를 더욱 확대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또다시 접견하시고 건설적인 담화를 계속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전송하시면서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고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과 사업에서의 성과를 축원하는 자신의 인사를 전해줄것을 당부하시면서 로씨야인민의 승리와 번영,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시였다.(전문 보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
지금 우리 조국땅우에는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그들에게 실질적인 복리를 안겨주기 위한 거창하고도 혁명적인 사업들이 강력히 추진되고있다.인민이 바라던 강국의 꿈과 리상, 모든 숙망이 꽃펴나는 오늘의 장엄한 현실은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시하고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총발동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대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 바로 이 구호에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세계가 우러러보는 인민의 리상사회,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집약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공고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실속있고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구호는 당의 목소리이고 시대의 얼굴이다.당의 사상과 의도, 과업이 함축되여있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 의지가 정확히 반영된 혁명적구호는 인민들에게 투쟁목표와 행동방향을 가리켜주고 용기와 신심을 안겨주는 기치로 된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 이 구호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뚜렷이 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철저히 지향복종되여야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사회주의국가의 생명력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이 더 높이 발휘될수 있다.
국가의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로 철저히 일관시키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최고의 사명, 총적목표로 하고있는 정치방식이다.세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고 국가마다 나름대로의 정치방식이 있지만 인민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는 나라는 오직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빛나게 실현되고있는 우리 나라뿐이다.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며 철저히 보호하고 보살펴주는것은 우리 공화국정권의 제일가는 본분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무슨 일을 작전하고 전개해도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국가가 그것을 직접 책임지고 빛나게 실현해나가고있으며 사회주의의 영상과 인민적성격을 흐리게 하는 온갖 반인민적인 행위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이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을 장려하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현실이다.
지금 우리 국가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으며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아나서는 애로와 난관 또한 만만치 않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공화국정권을 굳게 믿고 한마음한뜻으로 받들고있다.그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라는 구호가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렸기때문이다.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실생활로 체험한 우리 인민이다.
참다운 인민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사회생활전반을 지배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당과 국가의 절대불변의 존재방식으로 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국가사회제도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는 굳건히 고수되고 더욱 남김없이 과시되게 될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 이 구호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빛나는 실현으로 인민을 강위력한 존재로 키우고 그들의 힘을 발동하여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기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인민대중을 각성분발시키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최대로 발동하는 정치풍토, 국풍이 철저히 확립될 때 그러한 국가는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하기마련이다.
우리 당이 펼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의 하나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결시켜 가장 힘있는 존재, 힘있는 력량으로 되게 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실현함에 있어서 인민대중을 주인으로 내세우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기 위한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복종시켜왔다.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에게 철저히 의거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온 우리 당이다.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국가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전체 인민이 국가와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게 되였으며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한 참된 충신, 정신력의 강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되였다.
오늘 이 땅우에서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변혁적위력을 립증하는 거창한 대업들이 과감히 조직전개되고있다.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인민을 위한 창조와 건설, 그자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인민을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령도실천속에서 인민들을 숭고한 리상과 포부로 깨우치고 새 생활, 새로운 문명에로 인도하며 보다 훌륭한 래일을 앞당겨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조이다.이 뜻에 떠받들려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정치사상적, 문화도덕적으로 더욱 완성되고 세련되여가고있으며 거인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을 지닌 슬기롭고 강의한 인민으로 자라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의 자긍심은 하늘끝에 닿고 도도한 정신력은 최대로 분출되고있다.우리 인민은 누구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라는 혁명적구호의 참뜻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으며 이 구호가 완벽하게 구현되고있는 우리 국가사회제도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굳게 간직하고있다.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떠받들려 참다운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들로 억세게 성장하면서, 나날이 확대심화되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을 체감하면서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는 우리 인민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 이 구호가 확고히 지배될 때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은 배가되고 사회주의강국의 광명한 미래는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게 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진정한 인민의 나라,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을 고무격려 최룡해위원장이 축하단과 담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최룡해위원장이 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났다.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 1 부위원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최룡해위원장이 12 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 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해 공화국창건 76 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공화국창건 76 돐을 맞으면서 전체 인민들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시고 사회주의강국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대를 이어 누려온 수령복, 령도자복이 얼마나 위대하고 값높은것인가에 대하여 더욱 절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국인민들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군사적도발과 고립압살책동, 력사의 온갖 도전과 풍파를 맞받아뚫고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에 보폭을 맞추면서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기어이 앞당겨 실행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속에는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민족애, 동포애의 숭고한 사랑을 수놓아오신 력사도 가슴뜨겁게 어리여있다고 하면서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총련과 언제나 함께 계시면서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을 굳건히 지켜주신 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총련은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서의 자랑찬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총련을 한시도 잊지 않고계시며 총련의 애국운동의 승리적전진과 흥하는 재일동포사회를 위해서 백방의 노력과 뜨거운 혈연의 정을 기울이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원수님께서 어머니조국에 오고싶어하는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간절한 마음을 깊이 헤아리시고 국가적인 비상방역체계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지만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총련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에 오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조국도 있고 총련도 있다는것이 우리 조국인민들과 전체 총련일군들, 재일동포들이 간직하고있는 드놀지 않는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말하였다.
최룡해위원장은 총련이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더욱 옹호고수하고 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확고히 세워나가며 각급 조직들을 그 어떤 바람이 불어도 끄떡하지 않는 일심단결의 성새, 애국애족의 성돌로 튼튼히 다져나가며 대외사업을 잘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는 기여를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국인민들의 투쟁기세에 보조를 맞추어 총련 제 25 차 전체대회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기어이 새로운 발전변화를 이룩하고 다음해에 총련결성 70 돐을 뜻깊게 맞이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의 조국방문기간 각별한 관심을 돌려주시고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온갖 사랑과 은정이 가닿도록 배려하여주시였으며 공화국창건 76 돐을 경축하는 행사들에서 축하단을 언제나 맨 앞자리에 내세워주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총련의 이름을 정답게 불러주시고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하고 애국의 한길에서 변함을 모른다고 값높이 평가해주신데 대해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련이어 솟아난 변혁적실체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모든것이 세계적수준에서 발전하는 조국의 현실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면 총련은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조직안에 철통같이 세우고 애국심과 충성심을 더욱 승화시켜 총련을 애국의 대오로, 해외혁명조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원수님의 강령적인 말씀을 깊이 새기고 총련을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일신해나감으로써 다음해에 총련결성 70 돐을 자랑높이 맞이하기 위해 총련애국사업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해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판이한 현실을 통해 본 두 교육제도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사회주의!
우리 생활의 갈피속에 너무도 소중히 스며있는 정다운 부름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란 무엇이며 그것은 이 땅에 사는 매 사람의 삶과 어떻게 련결되여있는가.
왜서 사회주의를 우리의 생활이며 생명이라고 그렇듯 자부에 넘쳐 소리높이 웨치는것이며 어이하여 우리는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 지어 자기의 운명과 후대들의 래일까지도 오직 그것으로써만 이야기하게 되는것인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을 해당 사회의 미래를 가늠하게 하는 교육제도를 놓고 하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자기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며칠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회창군의 한 산골마을 농장원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딸애의 글짓기솜씨가 하루가 다르게 느는것을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습니다.부모인 우리도 미처 몰랐댔는데 학교에선 딸애의 남다른 소질을 귀중히 여기고 과외소조에 망라시켜 마음껏 배우도록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외진 산골마을소녀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겨 활짝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사랑의 품.
세상에는 우리 인민처럼 배움의 권리를 행사하고있는 인민은 없다.
누구나 탁아소, 유치원을 거쳐 소학교, 중학교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배우고있으며 재능과 희망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여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공부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일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대학교육을 받을수 있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공장대학, 농장대학 등이 있어 사람들은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해당부문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있다.또한 이미 대학을 나온 과학자, 기술자들 그리고 일군들에 대한 재교육체계도 정연하게 세워져있다.
따사로운 해빛과 비옥한 토양을 떠나 알찬 열매를 생각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내여가시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어 우리의 후대들은 앞날의 믿음직한 기둥감으로, 나라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고있는것이 아닌가.
태여나서부터 사회에 진출하기 전까지 국가가 학부형이 되여 학생들을 전적으로 맡아 보살펴주고 공부시켜주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
하기에 교육사업이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중시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중등일반교육체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는 현실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외국인들은 《조선은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문명국을 향해 질주하고있다.》라고 격찬을 금치 못해하고있는것이다.
하다면 《만민평등》과 《복지사회》에 대하여 입이 닳도록 떠드는 자본주의나라 교육제도의 실상은 어떠한가.
우리 아이들이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고 해빛밝은 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갈 때 자본주의나라 아이들은 여린 꽃망울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 신문에 실린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의 중학생또래 아이들의 기초지식수준이 매우 한심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그 주요원인은 나라의 교육수준이 낮고 한창 공부할 나이의 학생들이 배움을 포기하는데 있다.
하다면 한창 배워야 할 시절에 그들은 왜 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계속 뛰여오르는 학비는 청소년들의 배움의 꿈을 여지없이 짓밟는 기본요인이다.
자본주의사회의 평범한 근로자가정에서는 자식의 출생이 곧 집안의 화근이며 큰 걱정거리이다.돈이 없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학교문앞에도 가보지 못할뿐 아니라 설사 입학했다 하더라도 학비난에 허덕이며 중퇴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라고 떠들어대는 미국에서는 가난한 집 자식들이 공부를 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학비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속에 공립대학에서 1년동안 공부하는데 1만US$가 든다면 사립대학에서는 5만US$가 넘는 돈이 든다고 한다.의학과 같은 전문교육인 경우 그 비용은 50만US$에 달한다.
그러니 빈궁선이하에서 헤매이는 사람들의 자식들에게 있어서 대학공부는 한갖 신기루에 불과하다.공부를 할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끝없이 빚을 지는것인데 그 후과는 차마 상상하기조차 끔찍한것이다.
이렇게 무거운 학비부담으로 미국의 뉴욕시에서만도 해마다 수만명의 학생들이 배움의 꿈을 포기하고 중퇴하고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한 사회단체가 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4분의 1이 자기들때문에 가족이 막대한 학비부담을 걸머지고있다고 하면서 돈때문에 마음놓고 공부를 할수 없는 자기들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수없이 많고 글을 제대로 읽거나 쓰지 못하며 초보적인 계산도 할줄 모르는 소학교나이의 아이들의 수도 헤아릴수 없다고 하니 이런 불공평한 사회와 온 나라 아이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공부시켜주고 재능의 작은 싹도 귀중히 여겨 꽃피워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해당 사회의 래일이 비쳐지는 거울인 교육제도에 비낀 두 현실을 놓고 우리는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하게 된다.
사회주의사회는 밝고 창창한 앞날만이 약속된 승승장구하는 사회이며 자본주의는 미래가 없는 암담한 사회이라는것을.(전문 보기)
배타적인 쁠럭확장은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가속화시킬뿐이다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의 글 《배타적인 쁠럭확장은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가속화시킬뿐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영국,오스트랄리아와 배타적인 핵안보기술동맹체계인 《오커스》를 조작한 때로부터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나온 3년간은 핵전파방지제도에 대한 중대위협,군비경쟁의 추동자,지역의 전략적균형의 파괴자로서의 《오커스》의 정체를 명백히 립증해준 기간으로 된다.
미국이 《오커스》가 그 어떤 특정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며 핵전파방지제도에 아무러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강변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배타적인 동맹강화정책을 비호하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
오늘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전면배치되는 랭전식사고방식과 진영대결에 매여달리는 미국의 대결적행태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보다 불안정한 상황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동맹국의 잔등에 칼을 박은 미국
2021년 9월 15일에 조작된 《오커스》와 관련하여 프랑스외무상은 이는 단순히 자국과 오스트랄리아사이에 추진해오던 잠수함계약파기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동맹국의 잔등에 칼을 박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미국이 돌아왔다.》고 떠들면서 《동맹중시와 동맹강화》에 대해 광고하던 바이든행정부가 불현듯 유럽의 동맹자를 배반한 사실은 오늘날까지 국제사회의 커다란 충격과 의문을 자아내고있다.
하지만 미국의 전초기지로 변모되고있는 오스트랄리아의 모습과 자기의 울타리를 넓히고있는 《오커스》의 움직임은 미국이 프랑스의 잔등에 왜 칼을 박았는가 하는데 대한 해답을 주고있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핵추진잠수함기술이전을 통해 오스트랄리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견제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동맹국으로 변신시키고있다.
미국은 영국과 함께 2055년까지 오스트랄리아가 8척의 핵추진잠수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보유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주도하는 한편 2022년부터 3자사이의 첨단군사기술협력을 극초음속무기개발에로 확대하고 군사기술 및 무기수출제한조치들을 완화하였으며 저들의 핵전략자산들과 첨단무장장비운용을 위한 시설들을 오스트랄리아에 대대적으로 건설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오스트랄리아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함대공요격미싸일,공격용직승기와 같은 무장장비들을 체계적으로 넘겨주는가 하면 오스트랄리아의 미싸일제작과 수출까지 지원하고있다.
다음으로 미국은 《오커스》를 더 많은 동맹국들이 참여하는 다무적군사쁠럭으로 진화시키려 하고있다.
지금 미행정부관계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반자국가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오커스》에 가입할수 있는 문은 열려있다고 거듭 주장하고있다.
지난 4월 미국,영국,오스트랄리아 3자국방당국자회담에서 《오커스》와 일본사이에 첨단기술분야의 협력추진방안을 검토하고있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이 발표된데 이어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일수뇌회담에서는 인공지능과 싸이버를 비롯한 8개의 핵심국방기술분야에서 《오커스》와 일본이 서로 협력할데 대한 문제가 합의되였다.
또한 미국은 《오커스》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한국과 같은 나라와 더욱 밀접히 협력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한국과 뉴질랜드,카나다를 비롯한 동맹국들도 《동반자》의 자격으로 《오커스》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추종세력들과의 동맹관계를 핵에 기반한 다무적군사쁠럭으로 확대시키고 지역에서의 전략적우위를 확보하려는 정략적타산이 미국으로 하여금 동맹국의 잔등에 칼을 박도록 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을 자아내는 《오커스》
《오커스》는 세상에 자기의 흉체를 드러내자마자 줄곧 많은 나라들의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로씨야는 《오커스》를 《아시아판 나토》로 규정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지역에서 장기적인 대결을 추구한다고 규탄하였으며 중국은 《오커스》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안보기구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몰아온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오스트랄리아와 린접하고있는 동남아시아나라들은 오스트랄리아정부가 지역에서 미국의 《경찰노릇》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대국들이 다른 나라들의 리익을 강권으로 침해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많은 언론들과 안보전문가들속에서도 《오커스》조작은 《핵판도라함》을 열어제낀것이나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지역나라들과 전문가들의 주장은 결코 무근거한것이 아니다.
오스트랄리아에 이전되는 핵추진잠수함들의 연료인 고농축우라니움을 가지고 160개의 핵탄두를 제조할수 있다는 사실은 《오커스》의 활동이 오스트랄리아의 핵무장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과 그 기술을 넘겨줌으로써 일본,한국을 비롯한 지역동맹국들의 핵무장화야욕을 더욱 부추기고있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고있다.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추종국가들속에서는 《<오커스> 에 대한 가입열망》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핵전파방지체계가 련쇄적으로 강타당할것이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제3국을 겨냥한 《오커스》의 배타적이며 대결적인 속성도 지역나라들의 경계심을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초기 《오커스》가 특정한 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라고 강변하던 미국은 근래에 와서 《오커스》의 목표가 지역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미행정부 고위관리들은 《오커스》가 중국과 로씨야,조선을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오커스》를 통해 주권국가들을 억제하려는 흉심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미국이 세계각지의 동맹국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다는 《격자형울타리동맹》정책에 매여달리는 현실을 놓고볼 때 《오커스》가 미일한 3각군사쁠럭과 《스쿼드》,《쿼드》와 같은 미국주도의 정치군사쁠럭과 융합되는것은 시간문제이며 이로 하여 지역에서의 신랭전구도는 더욱 고착되게 될것이다.
이것은 국제사회가 왜 《오커스》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리유로 된다.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가속화하는 워싱톤의 쁠럭확장정책
현 미행정부는 《오커스》와 같은 각종 쁠럭조작과 확대를 자기의 《외교치적》으로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이것이 미국의 전략적가치와 리익을 증진시키고있다고 떠들고있다.
하지만 미국이 직면한 대외적위기상황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기주장이 매우 단면적이라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을것이다.
올해 1월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여러 지역문제에 대한 과도한 간섭과 그로 인한 지역국가들과의 마찰확대로 미국이 진퇴량난에 빠져들고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은 여전히 세계의 유일초대국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실지 전세계적범위에서 강행되고있는 미국의 동맹확장정책은 미국의 힘을 더욱 소모약화시키고있으며 미국자체를 보다 위태로운 환경에 로출시키고있다.
우선 현 미행정부가 쁠럭유지 및 확장을 위한 군비증강과 해외군사기지운영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고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친미국가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의 채무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또한 군사적대결과 민간인대량학살을 자행하는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파렴치한 비호는 지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감소에로 이어지고있으며 국제적인 반미기운을 고조시키는 촉매제로 되고있다.
특히 전지구적인 군사동맹창설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포위억제하려는 미국의 진영대결책동은 주권국가들이 자위적힘을 백방으로 다지고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제압분쇄하기 위한 정의의 전략적축이 형성강화되도록 추동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쁠럭확장정책에 집착하면 할수록 헤여나올수 없는 전략적미궁에 빠져들것이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진영대결을 추구하는 미국의 모습은 결코 《유일초대국》의 위상이 아니라 조락의 운명을 걷던 옛 로마제국의 모습을 련상시키고있다.
정의로운 국제사회는 무분별한 패권정책과 쁠럭확장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는 미국의 대결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힘으로 맞서나갈것이다.
워싱톤의 배타적인 쁠럭확장은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결정적인자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排他的な同盟の拡張は米国の戦略的敗北を加速させるだけだ
【平壌9月14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問題評論家である金明哲氏の「排他的な同盟拡張は米国の戦略的敗北を加速させるだけだ」と題する文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が、英国、オーストラリアと排他的な核安保技術同盟システムである「AUKUS(オーカス)」を作り上げたときから3年の歳月が流れた。
この3年間は、核不拡散体制に対する重大脅威、軍備競争の推進者、地域の戦略的バランスの破壊者としての「AUKUS」の正体を明白に立証した期間である。
米国が、「AUKUS」はいかなる特定国家を狙ったものではなく、核不拡散体制にいかなる影響も及ぼさないと強弁を張っているが、それは自分らの排他的な同盟強化政策を庇護するための美辞麗句にすぎない。
こんにち、世界の平和と安定を願う人類の念願に全面背馳する冷戦式考え方と陣営対決に執着する米国の対決的行為のため、朝鮮半島とアジア太平洋地域はより不安定な状況に深く陥っている。
同盟国の背中をナイフで刺した米国
2021年9月15日に作り上げられた「AUKUS」に関連してフランス外相は、これは単に自国とオーストラリアの間で進めてきた潜水艦契約の破棄に関する問題ではなく、同盟国の背中をナイフで刺す行為だと強く非難した。
「米国は帰ってきた」と唱えて「同盟重視と同盟強化」について宣伝していたバイデン行政府が突然、欧州の同盟国を裏切った事実は、今日まで国際社会の大きな衝撃と疑問を醸し出している。
しかし、米国の前哨基地に変貌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の姿と自分の垣根を広めている「AUKUS」の動きは、米国がフランスの背中になぜナイフを刺したかに対する解答を与えている。
何よりも、米国は原子力潜水艦技術移転を通じてオーストラリアをアジア太平洋地域の自主的な主権国家を牽制する強力な軍事同盟国に変身させている。
米国は、英国と共に2055年までにオーストラリアに8隻の原子力潜水艦で構成された艦隊を保有させるための事業を主導する一方、2022年から3者間の先端軍事技術協力を極超音速兵器の開発へ拡大し、軍事技術および兵器輸出制限措置を緩和し、自分らの核戦略資産と先端武装装備運用のための施設をオーストラリアに大々的に建設している。
のみならず、オーストラリアに「トマホーク」巡航ミサイル、艦対空迎撃ミサイル、攻撃用ヘリのような武装装備を系統的に手渡す一方、オーストラリアのミサイル製作と輸出まで支援している。
次に、米国は「AUKUS」をより多くの同盟国が参与する多国籍軍事同盟に進化させようとしている。
現在、米行政府の関係者らは機会あるたびに、パートナー国が適切であると判断するなら「AUKUS」への加盟のドアは開いていると重ねて主張している。
去る4月、米・英・豪3者国防当局者会談で「AUKUS」と日本の間に先端技術分野の協力推進方案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内容の「共同声明」が発表されたのに続いて、ワシントンで行われた米・日首脳会談では人工知能(AI)とサイバーをはじめとする8つの核心国防技術分野で「AUKUS」と日本が互いに協力する問題が合意された。
また、米国は「AUKUS」がインド太平洋地域で韓国のような国と一層密接に協力するのが必要であるとし、韓国とニュージーランド、カナダなどの同盟国も「パートナー」の資格で「AUKUS」に引き込もうとしている。
諸般の事実は、追随勢力との同盟関係を核に基づいた多国籍軍事同盟に拡大させ、地域での戦略的優位を確保しようとする政略的打算が米国をして同盟国の背中にナイフを刺すようにしたことを示している。
国際社会の強い反発を呼び起こす「AUKUS」
「AUKUS」は、世界にその醜い実体を現すやいなや、引き続き多くの国の糾弾と排撃の対象になってきた。
ロシアは、「AUKUS」を「アジア版NATO」と規定し、米国とその同盟国が地域で長期的な対決を追求していると糾弾し、中国は「AUKUS」が米国の指揮棒に従って動く安保機構として地域の平和と安定を脅かし、軍備競争をもたらすと非難した。
一方、オーストラリアと隣接している東南アジア諸国は、オーストラリア政府が地域で米国の「警察の役」を演じているとし、諸大国が他国の利益を強権で侵害する行為を働いてはならないと主張した。
多くのメディアと安保専門家の中からも、「AUKUS」の作り上げは「核のパンドラの箱」を開けたこと同然であるとの懸念の声が高まっている。
地域諸国と専門家たちの主張は決して、根拠のないものではない。
オーストラリアに移転される原子力潜水艦の燃料である高濃縮ウランで160個の核弾頭を製造できるという事実は、「AUKUS」の活動がオーストラリアの核武装へつながる可能性が大きい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また、米国がオーストラリアに原子力潜水艦とその技術を手渡すことで、日本、韓国をはじめとする地域同盟国の核武装化野望をよりあおり立てていることが現実として証明されている。
日本と韓国など、米国の追随国の中からは「『AUKUS』に対する加盟熱望」が日を追って高まっており、これは国際的な核不拡散体制が連鎖的に強打を受けかねないことを予告している。
第3国を狙った「AUKUS」の排他的で対決的な属性も、地域諸国の警戒心を一層増幅させている。
初期に、「AUKUS」が特定の国家を狙ったものではないと強弁を張っていた米国は近来、「AUKUS」の目標が地域内の自主的な主権国家であることを隠していない。
米行政府の高官らは、「AUKUS」が中国とロシア、朝鮮をインド太平洋地域に対する「脅威」と見なしていると言い、「AUKUS」を通じて主権国家を制圧しようとする腹黒い下心を一層露骨にさらけ出した。
米国が世界各地の同盟国を有機的に結合させるという「格子型垣根同盟」政策に執着する現実を見れば、「AUKUS」が米・日・韓3角軍事同盟と「スクワッド」「クアッド」のような米国主導の政治・軍事同盟と融合す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り、これによって地域での新冷戦構図はより固着するであろう。
これは、国際社会がなぜ「AUKUS」に強い拒否感と警戒心を示しているのかに対する明白な理由である。
米国の戦略的敗北を加速させるワシントンの同盟拡張政策
現在の米行政府は「AUKUS」のような各種の同盟づくりと拡大を自分の「外交治績」と大げさに宣伝し、これが米国の戦略的価値と利益を増進させていると唱えている。
しかし、米国が直面した対外的危機状況に対する初歩的な認識を持っている人なら、上記の主張が極めて断面的であることが難なく分かるであろう。
今年1月、米誌「ナショナル・インタレスト」は、複数の地域問題に対する過度の干渉とそれによる地域国家との摩擦拡大によって米国が進退両難に陥っていると主張し、「米国は相変わらず世界の唯一超大国なのか?」という疑問を投げかけた。
実際に、全世界的範囲で強行されている米国の同盟拡張政策は米国の力をさらに消耗、弱化させており、米国自体をより危うい環境に露出させている。
まず、現在の米行政府が同盟維持および拡張のための軍備増強と海外軍事基地の運営に天文学的金額の資金を蕩尽し、イスラエルとウクライナをはじめとする親米国家に対する軍事的支援に熱を上げていることによって、米国の債務危機は日ごとに深刻になっている。
また、軍事的対決と民間人大量虐殺を働く同盟国に対する米国の破廉恥な庇護(ひご)は地域での米国の影響力減少へつながっており、国際的な反米機運を高調させる触媒剤となっている。
特に、全地球的な軍事同盟の創設で自主的な主権国家を包囲、抑止しようとする米国の陣営対決策動は、主権国家が自衛的力を全面的に固め、侵略的な軍事同盟を制圧、粉砕するための正義の戦略的軸が形成・強化されるように促している。
これは、米国が同盟拡張政策に執着すればするほど、抜き差しならぬ戦略的迷宮に陥るということを予告している。
陣営対決を追求する米国の姿は決して、「唯一超大国」の地位ではなく、凋落の運命を歩んでいた昔のローマ帝国の姿を連想させている。
正義の国際社会は無分別な覇権政策と同盟拡張で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蹂躙(じゅうりん)する米国の対決的妄動を絶対に許さないであろうし、強い力で立ち向かっていくであろう。
ワシントンの排他的な同盟拡張は、米国の戦略的敗北をさらに加速させる決定的因子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지독한 야망과 어리석은 추종이 화를 초래한다
로씨야는 9월 3일을 군국주의일본을 타승한 날,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날로 기념하고있다.이날을 전후하여 대통령보좌관 빠뜨루쉐브, 외무상 라브로브를 비롯한 정부의 주요성원들이 일제히 일본의 최근행태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터뜨렸다.
그들이 일본을 비난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두가지이다.
하나는 일본의 력사외곡행위이다.
대통령보좌관 빠뜨루쉐브는 일본이 수천만명의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한 관동군의 만행을 끝장내고 침략계획인 《대동아공영권》을 파탄시킨 붉은군대 군인들의 력사적공적을 인류의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외무상 라브로브는 일본당국이 여러 나라를 침략한데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제2차 세계대전발발과 관련하여 터무니없는 주장을 계속 들고나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다른 하나는 일본이 미국의 비호속에 로골화하고있는 군사대국화와 긴장격화책동이다.
대통령보좌관 빠뜨루쉐브는 일본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임의의 무기체계를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고 2025년경에 2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된다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일본의 군사력강화를 부추긴것은 미국이라고 단죄하였다.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일본에 수많은 군사기지들을 전개하여 이 나라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통제하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불침의 항공모함으로 전환시켰으며 일본은 나토의 동방지부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외무상 라브로브는 일본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한 미국의 죄행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오히려 로씨야가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는 성명들을 발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대미추종에 환장이 되여 철면피한 력사외곡과 극도의 반로씨야광증에 매여달리고있는 일본에 대한 강한 분노이며 경종이다.
오늘 세계는 일본의 력사외곡행위와 군사대국화, 긴장격화책동이 일체화되여 도수넘게 강행되고있는것을 목격하고있다.
일본에서는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강점으로부터 시작하여 날강도적인 식민지지배,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극악한 반인륜범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정에 이르기까지 과거죄악사의 전반을 뜯어고치는 놀음들이 광범위하게 강행되고있다.극우보수정객들이 주도하고있는 이 전면적인 력사외곡책동의 궁극적목적이 단순히 과거의 야만적인 반인륜행위들과 일본군국주의의 반동적성격을 가리우자는데만 있지 않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는것이지만 일본이 노리고있는것은 아시아지배흉심 즉 《대동아공영권》야망의 실현이다.
그를 위해 력사외곡행위를 로골화하고있는 동시에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지배전략에 적극 편승하여 군사대국화에도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일본의 군사비는 력대 최고이다.
2024회계년도 군사비는 지난해에 비해 16.9% 늘어난 7조 9 500억¥이다.2027회계년도까지 5년동안에 약 43조¥을 확보하기 위한 군사비증액놀음이 벌어지고있다.그 막대한 군사비가 《반격능력》 즉 다른 나라들의 주권령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보유하는데 탕진되고있다.
일본은 사거리가 1 000㎞이상인 국산제 지상 및 함선공격미싸일과 사거리가 1 600㎞이상인 미국제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시급히 갖추려 하고있다.그와 함께 《방위혁신기술연구소》를 신설하여 전투방식을 개변시킬수 있는 신형무장장비와 기술을 연구개발하려 하고있다.여기에는 이미 연구개발을 시작한 극초음속순항미싸일과 미국과 공동개발하기로 계획한 극초음속무기가 포함되여있다.지어 정보전대응체계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까지 세우고있다.
최근 일본정계에서는 핵잠수함을 개발배비해야 한다는 망발들까지 튀여나오고있다.
미국, 나토와 박자를 맞추어 긴장격화의 책임을 주변나라들에 떠밀고있다.
우리 나라의 자위적군사력강화에 대해 한사코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미일한 3각군사동맹강화에 달라붙고있다.과거 미국으로부터 두차례의 원자탄세례를 받은 력사적사실에는 벙어리흉내를 내면서 오히려 로씨야에 의한 핵전쟁발발가능성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침략행위를 억제한다.》는 미명밑에 미국, 나토와 결탁하여 중국에 대한 포위환형성에 광분하고있다.미핵무력과의 《핵공유》를 획책하는가 하면 앵글로쌕슨계의 핵잠수함동맹체인 오커스에도 사실상 한발을 들여놓고있다.영국,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나토성원국들까지 끌어들여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리고있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되는 화근으로 등장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지독한 복수주의야망과 어리석은 대미추종에 쩌들어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를 최악에로 몰아가며 불집을 일으키고있는 일본의 행태는 스스로 화를 부르는 자멸행위라는것이다.(전문 보기)
상식 : 물질대사장애를 예고하는 4가지 징후
몸무게가 늘어나고 계속 피로를 느끼는 원인은 물질대사장애에 있을수 있다.
전문가들이 유기체가 지나치게 천천히 열량을 연소시킨다는것을 예고하는 4가지 징후를 꼽았다.
1.자주 춥다.
특히 주위환경의 온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늘 차있는 경우 그러하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은 육체적부하이다.
2.피부가 건조하다.
이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러면 물질대사가 촉진되고 피부가 습윤해질것이다.
3.머리칼이 빠진다.
물질대사장애때 머리칼과 머리피부는 영양공급을 덜 받게 된다.
4.늘 피로를 느낀다.
이것은 물질대사장애의 전형적인 징후이다.
간단한 육체적부하로 물질대사를 촉진시킬수 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1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고 전투원들의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원수 박정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영복동지를 비롯한 총참모부 작전 및 훈련부문 지휘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기지의 여러 시설들을 돌아보시며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지의 모든 시설들과 훈련장들을 실전가상훈련을 실용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효과적으로 설비해놓고 전투원들을 만능전투원들로 엄격히 육성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앞으로 훈련시설들을 보다 갱신하고 운영을 과학화하기 위한 조건보장사업에 국방성과 총참모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대에 오르시여 훈련강령에 따라 전투원들이 진행하고있는 대상물정찰 및 습격전투훈련을 보시였다.
준엄한 결전의 시각이 온다면 적들의 심장부를 급습하고 공격하는 부대들의 진격로를 단숨에 열어제낄 백배의 각오로 가슴끓이며 훈련장마다에 충성과 위훈의 구슬땀을 뿌려온 전체 전투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훈련에서도 진짜 싸울줄 알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백전백승 혁명무력의 싸움본때, 싸움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적이며 현대적인 전투조법에 완전히 정통하고 비호같이 훈련장을 주름잡는 군인들을 대견하고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모든 전투원들이 혁명적이며 강도높은 훈련열풍속에 하나같이 끌끌하고 용감무쌍한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자라나 확실한 림전태세를 철저하게 견지해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총알처럼 땅땅 여문 용맹한 싸움군들로 준비된 우리 군인들의 기백넘친 모습을 보게 되니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하시면서 필승만을 떨쳐가는 우리 군대의 믿음직한 근위병, 열혈맹장들로 자라난 전투원들을 힘있게 고무격려하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백전백승 강철의 령장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값높은 평가와 대해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전투원들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뢰성과도 같은 열광의 환호성으로 화하며 세차게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훈련에서 본바와 같이 우리 군대에는 이런 능력있는 진짜배기싸움군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시면서 유사시 총포탄이 비발치는 전장을 한치의 주춤도 없이 용감히 누벼나가며 적들을 쓸어눕힐수 있는 일당백기질의 소유자, 쟁쟁한 핵심전투원들을 알알이 키워 우리의 특수작전무력을 더욱 억척으로 건설할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전쟁의 양상과 성격을 고찰해볼 때 잘 훈련되고 준비된 특수작전무력을 싸움마당의 기본전투무력으로 내세우는것은 승패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특수작전무력건설은 우리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을 확고히 틀어쥐고 최정예의 우리식 특수작전무력강화에 주력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실전훈련을 계속 강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늘 강조하는바이지만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전쟁에서 피를 적게 흘리는 법이라고, 전쟁은 사전에 광고를 내고 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군대는 오늘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즉시 일거에 적들을 억제해버리고 무자비하게 쓸고나가 완전히 평정해치울수 있게 만반으로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총을 틀어쥔 군인들에게 있어서 강도높은 실전훈련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것이 곧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제일가는 애국심이고 충성심이며 제1의 혁명임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에서 엄격한 요구성을 계속 제기하고 우리 식의 훈련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전쟁에 완벽하게 준비함으로써 유사시 우리 군대와 맞다들면 결단코 적들이 피를 흘리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상의 힘을 소유하지 못한 군대의 승리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아무리 잘 준비된 군대도 사상이 없으면 오합지졸무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싸움을 알기 전에 당과 조국과 인민을 먼저 아는 참된 애국병사들이 될 때 승리는 언제나 그들의 편에 있기마련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군대의 고유한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더욱 훌륭히 배양하고 적극 발양시켜 군인들을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보다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계급교양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과업으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이 투철한 대적의식과 주적관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세상 그 어느 군대도 모방할수 없는 불굴의 영웅적기질과 전투정신이 전 대오를 지배하고있는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장성강화될것이며 그 명성과 실체만으로도 적이 두려워 덤빌 생각을 못하는 전쟁억제력이 될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전체 전투원들은 자기들의 훈련장을 찾아오시여 필승의 승전법과 전투적고무를 안겨주신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견결한 애국정신으로 더욱 완벽한 실전능력구축에 매진함으로써 언제나 진격의 앞장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가장 영예롭게, 가장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제일기수가 될 혁명적열정과 충천한 사기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mm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는 군대의 작전운용상요구에 따라 성능을 향상시킨 새형의 600㎜방사포차를 개발생산하였다.
포차의 주행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화력복무전공정을 완전자동화한 포차의 전투적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주행시험과 련발사격시험을 통하여 포차의 우수한 전투적성능이 뚜렷이 립증되였으며 군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개발한 포차가 기존에 비해볼 때 기동성이나 효용성측면에서 우월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발사된 방사포탄들은 동해상의 섬목표를 명중타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가 해당 시험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핵탄생산 및 현행핵물질생산실태를 료해하시고 무기급핵물질생산을 늘이기 위한 전망계획에 대한 중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홍승무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강의 핵무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억척으로 보위해나갈 견실하고 투철한 혁명정신과 신념을 간직하고 핵탄제작에 요구되는 무기급핵물질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 핵무기생산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의 공훈을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라니움농축기지의 조종실을 돌아보시며 생산공정의 운영실태를 전반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심분리기들과 각종 수감 및 조종장치를 비롯하여 모든 계통요소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도입하여 핵물질현행생산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는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산현장을 직접 돌아보시면서 정말 이곳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우리 당의 핵무력건설로선을 받들어 자위의 핵병기들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자면 우리는 지금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원심분리기대수를 더 많이 늘이는것과 함께 원심분리기의 개별분리능을 더욱 높이며 이미 완성단계에 이른 새형의 원심분리기도입사업도 계획대로 내밀어 무기급핵물질생산토대를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현행생산을 위해 능력확장을 진행하고있는 공사현장도 돌아보시면서 설비조립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원자력부문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거듭 대만족을 표시하시고 우리 당은 바로 주체혁명위업의 대로를 핵의 위력으로 열어제낄 불타는 마음을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원자력전사들을 믿고 핵무력건설의 새로운 중대전략을 제시하였다고, 우리 당에 충실한 붉은 핵과학자들은 당의 핵무력건설정책을 강인한 신념과 드높은 실력으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고무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도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세력들이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하는 핵위협책동들은 더욱 로골화되고 위험한계를 넘어서고있다고 지적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직면한 안전환경과 항구적으로 미국과 대응하고 견제해야 하는 우리 혁명의 특수성, 전망적인 위협들은 우리로 하여금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끊임없이 계속 확대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재삼 강조하는바이지만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태세를 항상 견지하고 고도로 제고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가속적이며 확신성있는 전진을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가속적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력사적사명의 가장 중차대한 책임을 걸머진 핵무기생산부문의 전투원들은 생산투쟁에 계속 힘있게 분기함으로써 당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자기의 임무를 더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술핵무기제작에 필요한 핵물질생산에서 보다 높은 전망목표를 내세우고 총력을 집중하여 새로운 비약적성과를 안아올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중대한 과업과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말씀을 받아안은 전체 핵전투원들은 우리 국가의 자주적발전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과 안녕, 주체혁명의 앞길을 견결히 수호해나갈 세계최강의 핵병기창을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며 그 성스러운 투쟁의 전초선에 자기들을 세워주신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우리 식의 강위력한 핵무기들의 계속적이며 성공적인 탄생을 절대적으로, 확고하게 담보해나감으로써 당의 핵전략로선관철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최룡해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는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고덕우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확대강화해나가시기 위하여 2023년 9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시였으며 그 나날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진행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2023년 9월 13일 로씨야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심으로써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승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되였다.
력사적인 2023년 9월 조로수뇌회담에서는 강대한 국가건설의 전략적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이룩되고있는 괄목할 성과와 건설적인 협조경험, 국가부흥과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는 또한 인류의 자주성과 진보, 평화로운 삶을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도발,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기 위한 공동전선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을 더욱 긴밀히 하고 강력히 지지련대하면서 힘을 합쳐 국가의 주권과 발전리익,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국제적정의를 수호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과 당면한 협조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토의하시였으며 만족한 합의와 견해일치를 보시였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의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 의하여 동지적우의와 전투적단결에 뿌리를 두고있는 전통적인 조로선린협조의 뉴대는 더욱 굳건해졌으며 쌍무관계를 전면적발전의 궤도따라 확고히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였다.
조로사이의 친선관계가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추동하는 강력한 전략적보루로, 견인기로 부상되고있는 중대한 시기에 조로친선단결의 불패성과 공고성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며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사이에 또 한차례의 력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졌다.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새로운 국가간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우리 두 나라관계는 동맹관계라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으며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의 안전환경을 수호하고 부흥강대한 국가건설리념을 성과적으로 추진해나갈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평양에로 이어진 두 나라 수뇌분들의 상봉과 각별한 친분관계는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력사의 검증속에서 다져진 조로관계의 전략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백년대계로 담보해주고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인 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견인하는데서 세기적인 의의를 가진다.
전략적동반자인 로씨야와 각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긴밀히 지지련대하면서 불패의 조로친선관계를 영속적으로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조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새시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로 비상히 승화발전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강력한 동지적단결과 전투적우의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념원하는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며 그 위대한 생활력을 만방에 떨쳐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3일
평 양
나토와 대리세력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부추기는 미국이야말로 유럽이 직면한 중대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최근 미국무장관 블링컨은 로씨야련방과 주권국가들사이의 호혜와 평등에 기초한 협력을 무근거하게 헐뜯으면서 이를 유럽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유럽나라들의 《안보위기》를 과장하고 현 우크라이나사태의 책임을 제3자에게 전가함으로써 추종세력들을 반로씨야전선에 더욱 든든히 묶어세우고 저들의 대결책동에 《적법성》과 련속성을 부여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외교당국자가 극히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사로 우크라이나사태의 본질을 외곡하며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중상모독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전면배격한다.
미국무장관이 흑백을 전도하며 국제사회를 기만하려 하고있지만 우크라이나사태발생과 장기화,유럽정세불안정의 근원이 바로 미국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다.
일극패권을 수립하려는 야망밑에 로씨야의 합법적인 안전리익과 령토완정권리를 무시하고 나토의 무모한 동진을 부추김으로써 우크라이나사태를 발생시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우크라이나사태의 조속한 평화적해결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일치한 요구와 지향은 안중에도 없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일념밑에 우크라이나에 《에이브람스》땅크,《F-16》전투기,《ATACMS》장거리미싸일을 비롯한 살인장비들을 계통적으로 넘겨주면서 무고한 민간인피해와 사태의 장기화를 초래한 주범 역시 미국이다.
오늘날 유럽지역에 로씨야를 겨냥한 장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할것을 공약하고 나토주도의 반로씨야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은데 이어 로씨야종심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무기사용금지조치를 해제할 기도를 드러내면서 유럽전역에 참혹한 전란을 몰아오고있는것도 미국이다.
제반 사실은 충돌과 대립을 선동하며 나토와 대리세력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부추기고 전쟁의 영구화를 조장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유럽과 국제사회가 직면한 실존적위협임을 립증해주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는 결코 쇠약해진 미국의 지위를 되살리는 기회로 되지 못할것이며 로씨야인민은 자기의 정의로운 목적을 반드시 승리적으로 달성하게 될것이다.
국제사회는 저들의 패권리익실현을 위해 유럽의 안보를 통채로 저당잡히고 군사적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태를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가야 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제국주의의 패권정책과 강권을 짓부시며 주권수호와 공정한 다극세계건설을 위해 매진하고있는 로씨야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3일
평 양
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平壌9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対外政策室長が13日に発表した談話「NATOと代理勢力を反ロシア対決へあおり立てる米国こそ欧州が直面した重大脅威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国務長官のブリンケンはロシア連邦と主権国家の間の互恵と平等に基づいた協力を根拠もなく謗りながら、これを欧州に対する「威嚇」に罵倒する政治的挑発を強行した。
これは、欧州諸国の「安保危機」を誇張し、現在のウクライナ事態の責任を第3者に転嫁することで追随勢力を反ロシア戦線によりしっかり結束させ、自分らの対決策動に「適法性」と連続性を付与しようとする米国の腹黒い下心をそのままに示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米国の外交当局者がごく無責任で、不適切な言辞でウクライナ事態の本質を歪曲(わいきょく)し、自主的な主権国家を中傷、冒瀆(ぼうとく)したことに対して強い遺憾を表し、これを全面排撃する。
米国務長官が黒白を転倒しながら国際社会を欺瞞(ぎまん)しようとしているが、ウクライナ事態の発生と長期化、欧州情勢の不安定の根源がまさに米国であるという事実を絶対に覆い隠すことも、否定することもできない。
一極覇権を樹立しようとする野望の下でロシアの合法的な安全利益と領土保全権利を無視し、NATOの無謀な東進をあおり立てることでウクライナ事態を発生させた張本人はほかならぬ米国である。
ウクライナ事態の早速な平和的解決を願う国際社会の一致した要求と志向は眼中になく、ロシアに戦略的敗北を与えようとする一念の下でウクライナに「エーブラムス」戦車、F16戦闘機、「ATACMS」長距離ミサイルをはじめとする殺人装備を系統的に渡しながら罪のない民間人被害と事態の長期化を招いた主犯もやはり米国である。
こんにち、欧州地域にロシアを狙った長距離ミサイルを配備することを公約し、NATO主導の反ロシア戦争演習を次々と行ったのに続けてロシアの縦深地域に対するウクライナの長距離兵器使用禁止措置を解除する企図をさらけ出しながら欧州全域に残酷な戦乱をもたらしているのも米国である。
諸般の事実は、衝突と対立を扇動し、NATOと代理勢力を反ロシア対決へあおり立て、戦争の永久化を助長している米国こそ欧州と国際社会が直面した実存的脅威であることを立証している。
ウクライナ事態は決して衰弱になった米国の地位を復活させる機会にならないであろうし、ロシア人民は自分の正義の目的を必ず勝利のうちに達成す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
国際社会は、自分らの覇権利益実現のために欧州の安保をそっくり質に置いて軍事的対決策動に狂奔している米国の無分別な振る舞いを許してはならず、団結した力で地域の平和と安定を守っていくべきであろう。
われわれは、今後も帝国主義の覇権政策と強権を粉砕し、主権守護と公正な多極世界建設のために邁進(まいしん)しているロシア人民の正義の偉業を変わることなく支持、声援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집단적인 반공화국대결공조는 지역의 안전환경개선을 위한 전략적축의 형성강화를 동반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
지난 10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2차 한국-《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당국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조선반도에서 유엔의 간판이 도용된 전쟁기구,대결기구를 활성화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움직임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사안이 아닐수 없다.
수십년전 국제사회로부터 해체선고를 받은 《유엔군사령부》의 명의로 또다시 반공화국대결모의판이 벌어진것 자체가 신성한 유엔과 유엔헌장에 대한 모독으로서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충돌을 부추기는 불법세력이 누구인가를 판별하는 또 하나의 중대계기로 된다.
이번 회의후 채택된 《공동성명》은 미국이 각양각태의 침략적성격의 합동군사연습들에 《유엔군사령부》성원국들을 끌어들여 자국주도의 전쟁도발계획에 숙달시키고 전쟁수행능력을 실질적으로 제고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적준동을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안보불균형을 초래하고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극히 위험천만한 정치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유엔군사령부》의 확대는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군사적긴장도를 낮추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신랭전구도에로 더 깊숙이 밀어넣는 결과만을 초래하는 《아시아판 나토》창설의 전주곡이다.
《유엔군사령부》의 활성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에 미쳐날뛰는 한국군사깡패들의 전쟁의욕,대결광기를 더욱 부추김으로써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충돌가능성을 보다 증대시키고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그 위험성은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더우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여 《유엔군사령부》부활움직임에 여러 지역의 나라들이 가담하는 경우 조선반도지역에서의 군사적충돌은 조미사이에 국한되지 않을것이며 그것은 불피코 새로운 세계대전의 발단으로 이어지게 되여있다.
적대국의 전쟁도발의지를 억제,약화시킬수 있는 전략적힘을 부단히 향상시켜나가는것은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적발전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벌리는 집단적인 반공화국군사적대결소동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힘의 불균형을 철저히 불허하는 정의로운 전략적축의 형성과 강화를 촉진하는 동기로,촉매제로 작용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법적인 전쟁기구를 발동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대결적망동을 제압,분쇄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대응을 끊임없이 강구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3일
평 양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の代弁人が談話発表
【平壌9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のスポークスマンが13日に発表した談話「集団的な反朝鮮対決共助は地域の安全環境改善のための戦略的軸の形成強化を伴うようになるだ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去る10日、米国とその追随勢力が第2回韓国―「国連軍司令部」構成国国防当局者会議なるものを開いた。
朝鮮半島で国連の看板が盗用された戦争機構、対決機構を活性化しようとす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動きは国際社会の深刻な憂慮をかき立てる事案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数十年前、国際社会から解体宣告を受けた「国連軍司令部」の名義でまたもや反朝鮮対決謀議がこらされたこと自体が神聖な国連と国連憲章に対する冒瀆(ぼうとく)で、朝鮮半島での軍事的衝突をあおり立てる不法の勢力が誰なのかを判別するもう一つの重大契機となる。
今回の会議後に採択された「共同声明」は、米国がさまざまな形態の侵略的性格の合同軍事演習に「国連軍司令部」の構成国を引き入れて自国主導の戦争挑発計画に熟達させ、戦争遂行能力を実質的に向上させることに本格的に取り掛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われわれ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対決的蠢動(しゅんどう)を朝鮮半島と地域で安保不均衡を招き、戦争危険を高調させる危険極まりない政治的・軍事的挑発と烙印(らくいん)を押し、これを断固と糾弾、排撃する。
「国連軍司令部」の拡大は、朝鮮半島と地域での軍事的緊張度を低めるのではなく、むしろアジア太平洋地域を新冷戦構図へより深く追い込む結果だけを招く「アジア版NATO」創設の前奏曲である。
「国連軍司令部」の活性化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の軍事的対決に狂奔する韓国軍事ごろの戦争意欲、対決狂気をさらにあおり立てて朝鮮半島での軍事的衝突可能性をより増大させているという事実を勘案するとき、その危険性は絶対に看過することができない。
特に、米国の対朝鮮敵視政策に盲目的に追従して「国連軍司令部」復活の動きに複数の地域の国々が加担する場合、朝鮮半島地域での軍事的衝突は朝米間に限られず、それは必ず新たな世界大戦の発端につながることになっている。
敵対国の戦争挑発意志を抑止、弱化させることのできる戦略的力を絶えず向上させていくのは国家の安全と地域の平和的発展のための必須の要求である。
米国とその追随国が繰り広げる集団的な反朝鮮軍事的対決騒動は、朝鮮半島と地域で力のアンバランスを絶対に許さない正義の戦略的軸の形成と強化を促進する動機に、触媒剤に作用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不法の戦争機構を発動して朝鮮半島の平和と安定を破壊しようとする敵対勢力の無謀な対決的妄動を制圧、粉砕するための新たな戦略的対応を絶え間なく講じ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주권과 자주성, 새로운 국제관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 벌가리아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주권과 자주성, 새로운 국제관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8일 벌가리아의 쏘피아에서 진행되였다.토론회에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서기장, 리사들과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 성원들, 벌가리아의 각계인사들 등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와 로씨야, 이딸리아, 쓰르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등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마떼오 까르보넬리의 기조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세계자주화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불세출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정당성, 생활력이 실증되고있다고 하면서 이 위대한 사상이 구현된 조선이야말로 인류의 등대이라고 찬양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진정한 자주성에 기초한 주권존중의 원칙에서 새로운 국제관계수립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삶과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그들은 세계의 반제자주력량이 일치단결하여 제국주의패권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고 평등과 호상존중, 협조의 정신에 기초하여 새로운 국제질서를 확립하려는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이 그 어느때보다 강렬해지고있는 시기에 유럽나라들앞에 나서는 현안문제들을 주체사상과 결부하여 토론하고 매개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는 해결방도를 모색하는데서 의의있는 모임으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그들은 나라의 주권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제국주의자들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말살하기 위해 제재와 봉쇄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으며 특히 조선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오늘날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이 나라의 주권과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고 하면서 편지는 주권과 자주성은 사람뿐 아니라 나라의 생명이며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될 때에만 담보될수 있다, 이것은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사상인 주체사상의 근본원칙이다고 밝혔다.
편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신데 대하여 전하고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주권과 자주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는 반제자주에로 나아가는 세계인민들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불평등한 동맹구도가 초래하는 반목과 균렬
미국은 걸핏하면 저들주도의 동맹관계의 《평등함》과 《굳건함》에 대해 력설하고있다.하다면 그 동맹이라는것이 과연 평등하고 굳건한가.
이전에 한 국제문제전문가가 미국을 흰뺨상어에 비유한바 있다.상어류가운데서 가장 사나우며 물고기는 물론 다른 상어류도 잡아먹고 심지어 사람까지도 해치는 《식인상어》, 피냄새만 맡으면 맹렬히 쫓아가 공격하는 사나운 흰뺨상어처럼 세계를 끊임없이 누비면서 목표를 찾고 해치는 미국에 대한 신랄한 비유라고 할수 있다.동맹국들도 미국의 목표에서 례외로 되지 않는다.
지금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반로씨야공세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해 이 나라에 대한 지원놀음에 추종세력들 특히 유럽나라들을 총동원하고있다.
희비극은 그로 하여 이 나라들이 과중한 경제적, 군사적부담을 떠메고 허덕이고있는것이다.미국의 강요대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들을 넘겨준 적지 않은 나라들이 부족되는 무기량을 채우기 위해 값비싼 미국산무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에네르기위기도 심각하다.미국의 강요대로 로씨야산에네르기의 수입을 제한하고 값비싼 미국산에네르기를 수입하는데로 방향전환한 후과이다.그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경제가 위기에 빠져들고있다.하지만 미국은 통화팽창삭감법이라는것까지 채택함으로써 가뜩이나 어려운 처지에 빠져든 동맹국들의 경제에 또다시 폭탄을 던지였다.
언론들이 평하다싶이 오늘 유럽이 안고있는 정치경제적문제들은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골치거리》들이다.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은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제재정책이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유럽동맹이 제재정책으로 인해 많은것을 잃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반면에 로씨야의 경제발전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국제통화기금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가 이를 인정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서방의 제재는 로씨야의 발전에 장애로 되지 않으며 오히려 막심한 피해를 입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제재의 발기자들, 미국의 사촉을 받아 서뿌른 행동에 나섰던 유럽나라들이다.오늘날 유럽나라들이 겪는 위기는 불평등한 동맹구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세계의 맹주로 될수 있는 초석 즉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쟁기계와 막대한 자본을 마련한 미국은 세계제패를 대외전략실현의 기본목표로 공공연히 내세웠다.미국대통령 트루맨이 1945년 12월 19일 《교서》에서 《우리들은 1차 세계대전후 윌슨대통령이 우리에게 부여하기를 원하였던 지도적지위를 이제야 인수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기꺼이 《세계를 지도》할 사명을 맡아나서야 한다고 력설한것은 《자유민주주의옹호》의 미명밑에 저들주도의 세계지배질서를 확립하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었다.미국은 자국딸라가 자본주의세계의 기축통화로 된것을 리용하여 서유럽자본주의나라들을 미국주도의 국제금융체계에 종속시키였으며 경제《원조》와 침략적인 군사동맹조작 등의 방법으로 이 나라들을 2중, 3중으로 철저히 거머쥐였다.
결국 이 미국주도의 동맹이라는것은 태여날 때부터 불평등의 속성을 타고났다.
지난 세기말 유로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전쟁을 벌려 금융분야에서 미국과 맞서보려던 유럽의 야심을 무너뜨린것, 2010년 2월에 발생한 도요다승용차에 의한 사고를 구실로 일본에서 가장 큰 기업인 도요다자동차회사를 공격하여 일본의 제조업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고 막대한 리익을 얻은것, 동맹국들에 대한 일상적인 도청감시로 리윤쟁탈을 위한 생존경쟁에서 단단히 한몫 보고있는것 등 미국이 하수인들에게 골탕을 먹인 사실들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2014년 영국신문 《가디언》의 이전 기자가 도서 《숨을 곳이 없다》에서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자료들을 까밝힌바 있다.그에 의하면 미국가안전보장국이 불과 30일동안에 방대한 량의 전자우편과 전화자료를 절취한적이 있었는데 그중 도이췰란드에서 절취한 자료는 5억건, 프랑스에서는 7 000만건, 에스빠냐에서는 6 000만건이였다.
한때 미국무장관을 지냈던 키신져가 《국제관계에는 도덕적인 공간이 없다.》고 뇌까린바 있다.저들의 전략적목적과 탐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본태를 그대로 드러낸 말이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들이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이런 불평등한 동맹구도는 필연적으로 반목과 균렬을 낳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