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오 늘 도 우 리 를 부 르 신 다
12月 25th, 2007 | Author: arirang
주체96(2007)년 12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을 맞으며
아흔번째의 12월이 왔다.
오산덕기슭의 추녀낮은 초가집으로부터 주작봉마루의 영생의 언덕까지 조선이 낳은 희세의 녀걸이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어머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목메이는 추억이 끝없이 물결쳐흐르는 내 조국의 12월이다.
선군혁명의 장엄한 승리의 포성을 울리며 강성대국의 새 아침이 동터오는 뜻깊은 력사의 언덕에 힘차게 오른 선군조선의 천만아들딸들이 영생하시는 어머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
고난과 시련을 헤치는 조국에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었던 힘을 주고 고무를 주고 굴함없는 용기를 준 위대한 조국의 어머니 김정숙동지.
성스러운 그이의 목소리가 우리 가슴속깊은 곳에서 쉬임없이 울리지 않았다면 우리 조국이 어찌 오늘의 승리봉에 올라설수 있었으랴.
어머님탄생 90돐을 맞는 뜻깊은 이 시각,
우리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어머님의 목소리, 강성대국의 봄언덕에로 억세게 손잡아 불러주시는 위대한 어머님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심장에 새기며 이 땅우에 어머님의 한평생의 념원인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안아올 불같은 맹세를 다진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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