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유령《사령부》는 해체되여야 한다

주체98(2009)년 11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계적으로 미국만큼 생억지를 잘 쓰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리기적목적에 따라 없는것도 있다고 하고 있는것도 없다고 곧잘 우기고있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월터 샤프가 《유엔군사령부》존재의 《필요성》을 운운하였다. 그는 《유엔군사령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갈등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구》라느니, 그 무슨 《적대행위》로부터 조선반도를 《방어》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것이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것》이라고 줴쳤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랭전의 대결구도를 계속 유지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대내외적으로 날을 따라 커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을 비롯한 해외주둔 미군철수압력을 받고있는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할데 대한 국제적목소리를 무마해보려고 별의별 궤변을 다 내돌리고있는데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이 유령같은 존재인 《유엔군사령부》의 간판밑에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기도에서 《유엔군사령부》의 존재를 부각시켜보려고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그의 부당성과 비법성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

미국은 남조선주둔 미군을 《유엔군》으로 묘사하고있지만 그것은 미국이 반세기전에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비법적으로 조작해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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