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2010년 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난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릴것을 노리고 준비해온 《부흥계획》이란것을 완성하였다는것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의지를 밝힌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무엄한 대결계획작성의 주모자들을 민족의 심판대우에 올려놓고 엄벌에 처하는 응분의 조치를 즉시 취해야 한다고 언명한것은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 전쟁과 분렬을 집요하게 추구하는자들에 대한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반영한 정당한 요구이다.
  알려진것처럼 남조선당국자들은 이 《계획》에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도저히 있을수도, 일어날수도 없는 《급변사태》류형들을 구분해놓고 이에 대처할 《군사 및 행정적조치》들을 엮어댔다고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른바 《부흥계획》완성과 공개놀음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이며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을 악랄하게 고취하는 극도의 반민족적망동이다.
  이 무엄하고 도발적인 반북모략각본작성의 주범들이 남조선의 《통일부》와 《국정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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