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노린 어리석은 기만행위

주체99(2010)년 4월 4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집권세력이 심각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면서 들볶아대고있다.

지난해초부터 청년들을 새로 받아들인 중소기업들에 한하여 자금을 지원해준다, 중소기업들에서 실습을 한 대학졸업생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던 보수패당은 올해에는 청년층일자리예산을 지난해보다 늘이고 이것을 올해 상반기안에 집행하겠다고 하면서 부산을 피우고있다. 그러면서 남조선당국은 련이은 《실업대책》으로 고용상태가 크게 《개선되였다.》고 광고하고있다. 이것은 《실업대란》에 직면한 남조선의 현실을 가리우고 인민들의 반《정부》기운을 눅잦혀보려는 한갖 오그랑수에 지나지 않는다.

원래 《청년실업문제해결》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집권《공약》중의 하나이다.

보수집권세력은 2007년 《대통령선거》당시 년간 6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들어 청년층에서 일정한 지지를 얻었다.

그런데 집권하자마자 청년실업문제는 외면하고 일자리마련목표를 2008년 3월에는 35만개로, 2008년 6월에는 20만개로 축소해버렸다. 집권《공약》마저 헌신짝처럼 차버리는 보수당국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반역패당은 2009년 2월에는 일자리목표를 《20만개수준에서 내려가지 않게 하겠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달래기에만 급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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