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의존은 민족적재난을 몰아오는 화근

주체99(2010)년 8월 7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긴장하다. 남조선보수당국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려놓고있는 불장난소동들과 도발적인 제재놀음으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는 군사적대결과 긴장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다.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외세와의 공조밑에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는 엄중한 현실은 민족의 통일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그들이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 매국배족적인 외세의존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

자기 나라와 민족을 등진자들은 례외없이 외세의존에서 살길을 찾는다. 외세의존은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며 그에 자기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대가로 연명하는 매국노들의 반역적인 생존방식이다. 외세의존에 환장하면 나라와 민족도 안중에 없이 외세를 덮어놓고 숭상하게 되며 따라서 자기 주견도 없이 그가 시키는대로 말하고 움직이며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역적행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게 된다. 외세의존으로 차례질것이란 민족적수치와 모욕뿐이다. 남에게 의존하고 남의 덕으로 살아보겠다는것만큼 어리석은짓은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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