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배격받는 서방의 부당한 제재정책

주체100(2011)년 1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회사들이 제재대상국들과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여론의 말밥에 오르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10년동안 미국회사들은 이란과 수단을 비롯하여 미당국이 제재대상국들로 찍어놓은 나라들과 근 1만차례에 걸쳐 무역거래를 하였다고 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제일 급해맞은것은 미재무성이다. 그도그럴것이 당국의 제재북을 앞장서 두드리며 미국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이런저런 감투를 씌워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댄것이 다름아닌 미재무성인것이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케케묵은 제재보따리들을 풀어놓으며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꾸바와 이란, 수리아 등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재에 집요하게 달라붙었다. 지어 미국은 벨라루씨가 저들에게 고분거리지 않고 침략적인 《반테로전》에 협력하지 않는 나라들과 무기거래를 한다고 걸고들면서 벨라루씨의 무기수출을 엄격히 통제할데 대한 법안을 작성한다 어쩐다 하고 분주탕을 피웠다. 앞에서는 주권국가들의 정상적인 무역활동까지 부당한 구실을 붙여 제재요 뭐요 하며 가로막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딴전을 부리며 돈주머니를 불구어온 미국식제재의 흑막이 한건의 보도로 말짱히 드러났으니 그 당사자가 어찌 바빠나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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