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배격받는 서방의 부당한 제재정책
1月 17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회사들이 제재대상국들과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여론의 말밥에 오르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10년동안 미국회사들은 이란과 수단을 비롯하여 미당국이 제재대상국들로 찍어놓은 나라들과 근 1만차례에 걸쳐 무역거래를 하였다고 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제일 급해맞은것은 미재무성이다. 그도그럴것이 당국의 제재북을 앞장서 두드리며 미국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이런저런 감투를 씌워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댄것이 다름아닌 미재무성인것이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케케묵은 제재보따리들을 풀어놓으며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꾸바와 이란, 수리아 등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재에 집요하게 달라붙었다. 지어 미국은 벨라루씨가 저들에게 고분거리지 않고 침략적인 《반테로전》에 협력하지 않는 나라들과 무기거래를 한다고 걸고들면서 벨라루씨의 무기수출을 엄격히 통제할데 대한 법안을 작성한다 어쩐다 하고 분주탕을 피웠다. 앞에서는 주권국가들의 정상적인 무역활동까지 부당한 구실을 붙여 제재요 뭐요 하며 가로막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딴전을 부리며 돈주머니를 불구어온 미국식제재의 흑막이 한건의 보도로 말짱히 드러났으니 그 당사자가 어찌 바빠나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