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량립될수 없는 긴장격화책동

주체100(2011)년 2월 7일 로동신문

북남사이에 폭넓은 대화와 협상의 문이 열려있는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상대방을 위협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남조선에서는 화해의 손을 내미는 동족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군사적도발소동이 계속되고있다.

북남사이의 대화를 시급히 진행할데 대한 우리의 중대제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1월 6일 남조선호전광들은 《AH-1S》공격직승기들을 동원하여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경기도 양평상공에서 수많은 실탄을 쏘아대면서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이어 1월 7일과 8일에는 해군작전사령부와 해병대사령부, 2함대, 해병6려단, 연평부대, 해군전투발전단 등을 동원하여 조선서해의 5개 섬일대에서 그 누구의 《기습상륙 및 점령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대응한 도발적인 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1월 10일에도 남조선군부는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를 운운하며 륙군 제53보병사단을 출동시켜 북침을 노린 야외전술훈련을 감행하였다. 1월 27일에는 공군참모총장이라는자가 직접 전투기를 타고 전투비행대대의 선제공격연습을 지휘하는 광기를 부리였다. 한마디로 그 어느때보다 대화분위기로 차있어야 할 지난 1월은 남조선에서 그야말로 화약내로 가득찬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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