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위기로 궁지에 빠진 미국

주체100(2011)년 8월 1일 로동신문

언제인가 서방의 한 학자는 미국경제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한바 있다.

-미국이 이 상태로 계속 나가다가는 벼락을 맞을수 있다.영국이 과거에 너무나도 광대한 령토때문에 쇠퇴하였다면 미국은 방대한 재정적자때문에 치명상을 입게 될것이다.바로 그것으로 하여 미국경제는 파국에로 떨어질것이다.

이 예언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외신보도에 의하면 이달 2일까지 미국정부가 법적으로 제정된 채무한도를 늘이지 않으면 빚진 돈을 더이상 갚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국가재정이 바닥이 나고 돈을 빌려서라도 빚진 돈을 시급히 갚아야 하는데 그렇게 할수 없기때문이다.만약 정부가 국가적파국을 의미하는 채무불리행상태에 빠지면 미국이 또다시 위기악몽에 시달릴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있다.

몇년째 금융위기,경제위기에 시달려온 미국에 있어서 이것은 또 하나의 벼락이 아닐수 없다.미국정계가 이러한 상황을 놓고 법석 떠들어대고있다.민주,공화 량당이 며칠째 머리를 맞대고 론쟁을 벌리고있다.

현재 미국정부가 법적으로 정해놓은 채무한도액은 14조 3 000억US$이다.결국 한계선으로 정해놓은 채무액수를 더 늘여 새 빚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묵은 빚을 갚자는것이 미국정객들의 해결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8月
« 7月   9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