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통쾌한 매복전투
8月 8th, 2011 | Author: arirang
준엄했던 항일대전의 나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많은 전투들에서 뛰여난 사격술과 무비의 용감성으로 적들을 무자비하게 소멸하시여 전설적녀장군으로 명성을 떨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는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고 원쑤들에게는 무서운 공포와 전률을 가져다준 잊지 못할 통쾌한 전투들가운데는 로령전투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어머님은 한생을 총대와 같이 살아오시였습니다.》
주체25(1936)년 6월 중순이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조직지휘하신 로령전투에 참가하시였다.
로령은 무송현과 림강현사이에 솟은 높은 령으로서 압록강연안과 만주의 내륙지방을 련결하고있었다.
그런데로부터 일제침략자들은 이 령길을 매우 중요시하고있었다.
무송현 동강일대에서 활동하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날 위만군가운데서도 가장 악질적인 《정안군》이 이 령길을 통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시였다.적들을 매복전으로 소멸할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를 로령의 유리한 계선에 은밀히 배치하시였다.
이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부호위임무를 수행하던 7련대 4중대 대원들과 함께 도로에서 100여m 떨어진 고지비탈면에 매복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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